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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
에셈루키즈 지성이 너어~ 철컹철컹~ 너어~ 누나가 애정한다♥(아청아청판타스틱)
아그리고 여러분 북한야동이 그렇게 재밌으셨나요
제 팬픽은 모두 제 생각이 반영되어있습니다
물론 북한야동도요ㅇㅇ 그냥 제생각이에요 자녈아 미안(찡긋-☆★)
[EXO/코믹] 너가 이그조고 진짜 대장이냐?
W.뀨유우?
"아~ 너가 이그조고 대장이였구나 난 그 팬더새낀 줄알았는데!"
"시발 팬더래 팬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내가 나 말할때 좀 닥치라고했지 등치값 못하는 새끼야"
"야 내가 항상 말하지. 내가 너보다 등치크다고 키도 크고 눈도크고 손도크고 ㅈ..."
"(비비적) 그래 니 좆 졸라커 씹쌔꺄"
"야 김종인 여자애 앞인데 존나 말좀 가려서 해라 애 부끄러워한다"
그 존나 만두같이 생긴애 이름이... 김민석이랬던가....
아 갑자기 만두먹고싶다
아 아니 이게아니라
김민석의 말이 끝나자마자 다들 조용해지더니 나를 뚫어지게 처다보기 시작했다.
"..왜...? 뭐 묻었어...?"
"아니 생긴건 디게 순딩순딩하게 생겨서 대장이라니까 신기해서."
"순딩순딩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니 입에서 그런말도 나오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나지금방금소름돋음 소오름!"
"박찬열 닥쳐라 한번만 더 나불되면 니 하드에 누나들 싹다 없앤다."
"알았어 시발 닥칠게 그래 닥치면 되잖아"
"진작 그러던가"
그리고 다시 찾아온 정적
역시 나를 뚫어지게 처다보는 6명의 눈에선 레이저가 나올거같다.
"아 맞다 야 얘들아 나 춤 연습해옴."
"? 야 나가자 박찬열 춤추는거 보면 토나와"
"아 왜애!!!! 나진짜 열심히 연습해왔다고!!!"
"ㅋ 무슨노래"
"샤이니 루시퍼"
"아 그 나를 묶고 가둔다면 그거?"
"ㅇㅇㅇㅇㅇㅇㅇ 나 존나 잘할자신있음 이 동작만 꼬박 한달을 연습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얼마나 잘하는지 보자"
그리고 박찬열은 일어서서 자세를 잡고 춤을 췄다..
췄는데..그래췄다...
...............
"어떠냐!! 형님의 춤실력이!!!"
"접어라 제발"
"아 시발 눈버렸어!!!!! 아좆같애!!!! 개띠꺼워!!!! 더럽다고!!!!!"
"야 나 후.... 시발 야 나 말리지마 저새끼.... 와.... 박찬열 니새끼 오늘 병풍뒤에서 향냄새 맡고 있을줄 알아...."
"(너무어이가없어말이안나옴)"
"...시발."
도경수가 마지막으로 시니컬하게 시발이라고 뱉어준 뒤 박찬열의 춤은 끝이 났다.
그리고 보다 못한 내가 한마디 했다.
"설마... 한달동안 저 동작만 연습한거야...?"
"어? 어 당연하지!"
"와...정말..."
"왜?? 너무 잘했어?? 막 후광나 뒤에서?? 너무 멋있어?'
"...찬열아 진지하게 할말이 있는데."
"응??"
"너 춤 고자인거 같아..."
"...응?(내심기대하던눈초리)"
"너 춤고자라고... 춤 접어 그냥..."
"ㅋ...춤고자...ㅋ...."
"이하동문 접어라."
애들이 되게 진지하게 춤고자라고 하고 나도 그러니까 박찬열이 아...내가 춤을 그렇게 못췄구나... 막 이러는거임
근데 그러다가 교실문이 갑자기 열림
"뎨화니 와또용..ㅠㅠㅠㅠㅠㅠㅠㅠ"
....?
저 코주부는 누구지?
왜 코에 한라산을 달고 다니는 거야...?
"..쟤는 누구야?"
"아 이재환이라고 병신있어."
"오모오모!! 내가 왜 병신이야!!"
"오모오모...?(경멸의눈초리로 바라본다.)
"아니저기... 여자아이야... 그런 눈빛으로 바라보면 뎨화니 마음이 아포..."
"야 시발 너 오늘 몸 마음 한꺼번에 아프게 해줘?"
"아닙니다. 닥치겠습니다. 누구말씀이신데."
"근데 왜 왔는데(경계의눈초리)"
"야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 경계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저 병신들은 언제까지 라이벌 구도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보기엔 도찐개찐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박찬열 너 족 칠라구 왔지^^ 너 내 하드에 미미쨩 다 어디다 놨냐?"
"...? 뭔 개소리야 난 너 컴 만진적 없는데..."
"ㅋㅋㅋㅋㅋ 어디서 개도 안칠 구라를 쳐 맨마지막으로 내 컴 만진게 넌데?ㅎㅋㅎㅋ?"
"아니 뭔소리냐고 난 만진적 없다니까..."
"ㅋ 존나 가소롭다 야 너말고는 없다니까? 십새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이재환이라는 아이가 박찬열을 구석으로 몰아 신나게 까고있는걸 지켜봤다.
존나 잘까더라 내 속이 후련해지던데
속으로 잘한다 잘한다를 연속으로 외치다가 그만 결국...
"이재환 잘한다 더 까!! 계속해 계소...!!!"
입밖으로 나와버렸고.
"...?"
"ㅋ...."
"....?"
ㅋ.... 입이 방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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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오늘도! 마무리! 똥!망!ㅋㅎㅋㅎㅋ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