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ㅋㅋㅋㅋㅋㅋ 첫째야. 어제 후보자 토론회 못봐쩡; 그래서 다시보기 하고있는데.
동무가 공주님께 핵을 던지고 있어 풔우펖푸어푸어푸펑... 재미지다.
공주님이 말을 못하셔서 ^^; 공주님 아니면 씨알도 안먹힐 논리지만..;
사공은 생각해 보니까 여기 금지 아니야? ^^;;;;;;;
하나뿐인 아이디 고기먹기 시르당. 한시간만 블로그에 올려놓을게ㅎㅎㅎㅎ 보렴
a> 주소도 한시간만 올려놓을게 ^^;
정이 특별편을 하기엔ㅎㅎ... 쩡이 뭘 설명해야할 지 모르겠다 ^^; 그래서 시작편을 슬그머니 밀어봐.. 핳
변기랑 나는 친남매야 이건 몇번째 말하는 지 모르겠다 ㅋㅋ. 그리고 민이랑 정이는 사촌. 이모네 딸아들이야
우리가 사남매가 된건 맨날 넷이 붙어 다녔기 때문이야. 왜 붙어 다녔냐. 넷이 같이 살았으니까!ㅋㅋ
정확하게 말하면 변기랑 내가 이모네에 하숙?.. 빌붙어?... 살았어...헣..... 왜냐면! 우리집이 원룸이었거든.
그 원룸이 북향인가... 모르겠다... 튼... 그래서 여름엔 해가 정말 잘들어오고 겨울엔 해가 하나도 안들어왔어^^;
어린(....)그때가 내가 초3 변기가 초2.. 일걸?) 나랑 변기는 여름엔 더워죽고 겨울엔 추워 쥬금... 그걸 안쓰럽다 못해 불쌍하게 본 우리 엄마는
자식새끼 멀정히 살리자는 마음으로 이모네로 보냈어. 사실 이 전에 작은이모가 결혼 안했을 땐 큰이모네 가서 살았어 ;
엄마 혼자 우리 둘이 먹여 살리고 하긴 좀 힘들었거든.
아무튼!!! 그 때부터 사남매가 시작됐어. 내가 10살 변기가 9살 민이가 6살 정이가 5살 헿
이모네 집에는 방학 때만 있었고, 그 동안 안하던 공부를 했지.... 헐... 공부라니....ㅋㅋㅋㅋ
이 때가 시작으로 우리집이 멀정한 아파트로 이사갈 때까지 근 3년을 이렇게 살았지. 방학때마다 와서 사는 식으로.
근데 우리 집 이사 왔을 때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이모네랑 5분거리라섴ㅋㅋㅋㅋ 맨날 놀러왔엌ㅋㅋㅋㅋㅋ
정확하게 말하면 벌써 칠년 째, 우리는 4남매로 살아왔지. 특히 나는 아직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집 ^^; 엄마랑 하도 싸워서;;
우리가 처음부터 사남매라고 하고 다닌건 아니야, 종종 넷이 몰려 다니면 어른들이 "넷이 다 남매야!?" 이러곤 하시는데 그럴 때마다
내가 "아니요, 저랑 얘랑 남매고 쟤랑 쟤는 사촌동생이에요 ㅎㅎ" 하곤 답했는데 왜 맨날 같은 말하면 짜증나지 않아? 나도 이제 그런거야..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물어보실 때마다 "네, 사남매에요 ^.6" 이렇게 답하다 보니깤ㅋㅋㅋㅋㅋ 아파트엨ㅋㅋㅋㅋ 소문이났어.... 소금소금
사남매 산다고 ^^; 우애 좋다고 맨날 같이 다닌다곸ㅋㅋ 큰애가 애들 유치원 차까지 마중나갔다 오곤 한다고. 사남매 타이틀은 그 때부터 붙었어.
아 밖에 눈와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업따.. 짧아서 미아뉴ㅠㅠㅠㅠ 봐주는 익인이들 내가 너무 사랑해ㅠㅠㅠ
메타 볼 때마다 메타콘 먹고 싶어서 죠타ㅜㅜ
거지 어딨닝 방이 우리방과 같이 거지같은 거지... 오디써
사탕은 ㅎ//ㅎ*? 츕파츕스 맞나 너 말하는고양.. 언닌가... 튼...
나 전애인 잊어가고 있어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 사실 깨졌다고 하니까........ 막........... 그러는 사람들이 많아서....
는 뻥. 그냥 잊어가고 있어 잊을 수 잇어ㅠㅠㅠㅠㅠ 잊을거야ㅠㅠㅠ 블로그는 한시간 올려놓고 안녕 빠염 하께.
아참.... 블로그 브금이 좀 청승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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