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 여자친구 이야기 (흑역사주의)

 음 이걸 이야기 하기전에 답답한 내 실화라고 이야기 할게요

전혀 과장되거나 꾸미질 않았음을 밝힘

 

음 이건 오래전 일인데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 일이예요

제가 누군가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고 좋아한다고 말할수는 없는 그냥 호감??

그냥 딱 그런감정만 생기고 진짜 좋아한다는 감정은 느낀적이 없어요 지금도 그렇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친구랑 좋아하는 애 이름대자고 했을때 그냥 평소애 호감가는 애를 말했어요

근데 내가 그때 그런대화를 했던게  큰 실수의 시작이였음

그게 그말을 한게 시간이 지나고 지날수록 애들의 눈빛이 이상해졌어요

그냥 고백하라는식이 됬죠 나는 그때 어리석었고 그냥 슬데없는 상상만하는 어린애였어요

 

친구말 따라 강남 간다고 공개고백했어요 무슨 정신머린지 그때만 생각하면 아오

그 여자애는 당연항거지만 떨떠름한 얼굴로 받아줬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애들한테 망신안당하게 해줄려고

 받아주고 헤어지자 했을려고 그런지도)

그이후로 애들은 나랑 그여자애랑 사귄다고 소문이 났고

그 파장이 멈출수없이 커졌어요

 

그리고 그여자에게서 압력이 내려왔고

수차례 압력을 넣고 넣다보니

제친구도 알게되고 그 여자애 친구도 알게 됬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