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커플염색
w.야동도가지가지[곰토끼,엘이라종]
단편입니다응
"어서오세요!"
여기는 동우의 누나 인 동희의 헤어샵 Julia.
그리고 알바생으로일하는
"저..여기앉으세ㅇ.....헙...이호원이다.."
장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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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야!!뭐해!"
"아..아응. 손님 머리어떻게 해드릴까요?"
"골든브라운 염색."
"넵?"
[실제로골든브라운 아니지만 제가좋아하는색으로할게요.그대들.골든브라운밖에떠오르지않는슬픈이유."
동우는 학교에 양해를구하고 누나의 골든브라운염색실험에 참가된적이있어서 머리가 골든브라운색인 상태였다.
"시..실례지만 손님한테는 다른색이더어울리시는데.."
"이걸로할거야."
역시 학교 반항아다. 동우는 울상을짓고 한번더묻는다.
"...네?"
"이걸로할거라고.얼른염색안해?"
"네에..."
동우는 입술을삐죽내밀고 염색약을가지러갔다.
약 5시간염색을마치고 호원이 거울을 보며 머리를매만진다.
"다되셧습니다.손님."
"드라이."
"ㄴ..네?"
"드라이다시해줘."
마치여자아이가 자신의 머리를묶어준 엄마에게 다시해달라고 떼를쓰듯이 말하는 호원이다.
동우는 한숨을쉬며 드라이기를 잡았다.다시한번드라이를 해준후 계산대로간다.
"5만원입니다.손님."
"자."
"나중에 또오세요!"
동희가 떨고잇는동우대신 돈을받고 인사를한다.
저손님이누구시길래 그렇게 행동을이상하게해?!
".....누난몰라도되!!으이씨!!!나집에갈거야!"
*
어느새 학교를가야하는 월요일이됬다. 월요일은 호원을마주치지않고 지나가서 기쁘지만
화요일부터 이상한소문이돌기시작했다.
호원과 동우의 커플염색설이였다. 여자들은 가쉽을 만들어낼줄알았지만 잘생기고귀여운 애가뭉쳤다며좋아했다.
동우는 목요일, 호원의반에찾아갔다.
"호..호원아.우리 커플염색얘기좀 없애줘...너힘있짆아.."
"싫어."
"응?"
싫다고.이제곧 나너랑 커플할건데.
"뭐?!"
너한테고백하는거야.장동우. 사귀자.
머리를긁적이며 말하는호원을 동우가 보다얘기한다.
".....드라이한거흐트러졌잖아. 나랑커플염색햇으면서.내가해준머리 드라이도잘하고다니지도않고."
사귀는거인정하는거냐?
모..몰라!
*
커플염색소문의 진실-
"야. 김명수."
"뭐.새꺄."
"너 소문내는거 겁나잘하지."
"내가전문인거몰랐냐?"
"야.그럼. 나랑장동우 커플염색이라고 소문퍼트려라."
"대가는."
"이성종이랑이어줄게."
"콜이다.새끼."
이상커플염색의진실.
이걸 사귄지50일에 명수를만나알게됫다는 건 동우와 그대들만 아는비밀!!
[동우는 아는척햇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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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똥글......줄리아그대미안해요...나름...나름...잘해본다고한건데....
메일링 받고싶으시면 글써주세요...똥글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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