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너징오빠가 세훈종인찬열백현 인썰
안녕 이제부터 너징들의 오빠는 세훈종인찬열백현 이야
" 야변백현!!!!!!!!!!!!!!!!!!!!!!!!!!!!!"
아침부터 너징은 첫째 오빠 변백현한테 소리를 지르고 난리가났지.
왜냐고? 그건 너징이 알바를 몇날몇일을 해서 사놨던 50만원짜리 ㅇ조 맨투맨에
떡..떡볶이 국물을!!! 묻혀와서지...
"야..변백현...너진짜 죽고싶냐 어?!!!!!!!!!!!!!!"
"아 뭐야~ 그런것같고 그러냐 쪼잔하게? 얼만데그거? 오빠가 돈으로 주면될꺼아니야~"
라며 허세를 부린뒤 지갑을 턱 하니 꺼네는 변백현.
"50만원."
"뭐??????거짓말하..하지마..ㅋㅋㅋㅋ 어? 전화왔다..응~경수야 응~"
울리지도 않은 폰을 가지고 재빨리 밖으로 나가버리는 변백현
"저걸진짜 죽여살려? 아진짜 어떻하냐고ㅠㅠㅠㅠㅠㅠ"
옆에서 태연하게 티비를보고 있던 세훈오빠. 나랑 가장많이 치고박는 1살차이오빠
"야 형이 괜히 그랬겠냐?ㅉㅉ 좀이해해라~"
저개새끼가... 옆에 보이는 쿠션으로 머리를 한대 갈기자
"아아아아ㅏ앙가아아가가앙ㄱ 엄마~~ㅇㅇ이가 나때려 나죽네나죽어~~~"
하며 엄마방으로 달려가는 세훈오빠. 저새끼 일딴 나중에 보고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채
방으로 들어가다가 만난 종인오빠. 세훈오빠보다는 한살 많고 그러니 나보다 두살 많은 4명의 오빠중에서 가장 시크한 오빠.
"오빠 외박한거야? 엄마가 어제부터 오빠 두고 보자했는데 어떻게??"
"아..짜증나..일단 알겠어.. 근데 너 왜 우냐?"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모르게 서러워서 울고있었는지 진짜 눈가가 촉촉해져왔다.
"아니...변백현이 내옷입고 나갔다가 이렇게 다망쳐놨자나...내가 이거..알바해서 겨우겨우 산건데.."
내옷을 보더니 씩 웃고는 지나치는 종인오빠
"변백현이 그랬냐? 힘내라 오빠가 식탁위에 용돈놨어 써"
식탁위에는 10만원짜리수표하나와 만원짜리 몇장이 널부러져 있었다
패션쪽으로는 빠삭하던 종인오빠가 맨투맨이 어디 브랜드인지 한번에 알아보고 용돈을준것같다
다시사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돈이지만 오빠가 신경써서 준돈이기에 너무고마웠다.
"오빠ㅠㅠㅠㅠ진짜고마워흐흐그극그그극"
탁 내말은 다듣지도 않고 자기 방에들어가 문을 닫아버리는 종인오빠.
어디 줄때 이쁘게 주면 좀좋아.싸..ㅅ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종인오빠가 준돈으로 치킨을 시켜먹으려고 전화를 건뒤 기다리고 있는와중에
찬열오빠뒤로 들어오는 개새끼 변백현이 눈에띈다.
"야 변백현 당장튀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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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연 현지 인기 많은 거 보면 동탄 미시룩 어쩌고 해도 예쁜게 최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