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48003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PEACH CRUSH !
18
태일/재현/민형








삼십 분만 자야겠다, 하고 눈을 감았다 뜨면 세 시간이 지나있는 매직. 십 분만 핸드폰 하고 공부해야지 했는데 한 시간이 지나있는 매직. 오늘까지만 놀고 내일부턴 보람찬 하루를 보내야지 했더니 방학이 끝나있는 매직..!(울컥)

그러니까, 딱 그렇게, 시간은 빨랐다. 방학이었던 3개월동안 한 거라곤 먹고 자고 놀고. 아, 과외하고. 수능이 3달 앞으로 다가오자 민형이는 전보다 더 정신없이 공부하는 것 같았다. 진짜 밥 먹고 공부만 하는 건지 두시간 간격으로 질문이 날라왔다. 이 문제 어떻게 풀어요? 라고 질문이 오면 나는 항상 그랬던 것처럼 후다닥 풀어버린 후 답장을 줬고, 민형이는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종종 메신저 기본 이모티콘 따위를 보내왔다. 민형이가 특히 애용하는 (미소) 이모티콘을 볼 때마다 내가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얘가 이런 걸 보낼 정도면 진짜 정신이 약간 없는 것 같아서..



“다음주 개강이야.”

“아니까 좀 닥쳐..”



정재현은 아침부터 해가 져가는 지금까지 우리 집에서 죽을 치고 있다. 요며칠 같은 패턴이었다. 내가 일어날 때 쯔음 도어락을 열고 들어와 나 대신 대충 아침상을 차리고, 티비를 켜고, 숨겨놨던 과자를 용케 찾아 뜯는 것. 나는 감자칩을 입으로 가져가는 정재현을 세모눈으로 쳐다보곤 한숨을 내쉬었다. 이게 다 엄마 아빠가 정재현네 부모님과 또! 부부동반 여행을 가신 탓이었다.



“넌 약속 없냐?”

“없어.”



바삭. 감자칩이 으스러지는 소리가 작게 들렸다.



“너도 가서 여자 좀 만나고 그래. 김동영도 요즘 여자 만난다잖아.”



딱히 한 것도 없는데 벌써 다섯시 반을 가리키고 있는 시계에 시선을 두며 퉁명스럽게 말했다. 아침부터 틀어놓은 티비는 의미가 없어진지 오래였다. 나는 지루한 마음에 쇼파에 머리를 기댔다. 오물오물 입운동을 하던 정재현이 고개를 돌려 그런 나를 바라봤다.

 


“여자 지금 만나고 있네.”



그러곤 대뜸 하는 말이 날 코웃음 치게 만들었다. 순간 닭살도 조금 돋은 느낌에 팔을 비비며 말했다. 야ㅎㅋ..너 지금 나 여자로 봐주는 거냐? 어깨를 작게 들썩이자 정재현 역시 헛웃음을 내뱉는다. 내 쪽으로 뒀던 고개를 숙이며 제 관자놀이를 긁적이는게 보였다.



“너 심심하지.”

“어. 완전.”

“..영화 보러 갈래?”



뒤이어 녀석의 목울대가 울렁, 움직이는 것도.






피치 크러쉬 !
18





“매진이요?”



영화를 보러 가자는 정재현의 말에 혹해 무작정 나온게 화근이었다. 요즘 한창 인기 있다는 영화가 상영하는 시간을 핸드폰으로 검색한 후 대충 맞춰 준비를 하고 영화관으로 갔더니 웬걸, 표가 없단다. 그래, 예매율 1위 영화를 현장구매로 성공할 리가 있나.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옆에 서 있던 정재현을 올려다봤다. 녀석이 그럼 다른 영화 볼까? 라며 시간표를 확인한다. 현재를 기준으로 제일 빨리 볼 수 있는 영화는 정수정이 괜찮게 봤다고 했던 로맨스 영화였다. 한시간 후..(먼산)



“저거라도 볼래?”

“그러던가. 정수정이 저거 괜찮다고 했었어.”



나는 어깨에 걸치고있던 가방에서 지갑을 꺼냈다. 정재현이랑 이렇게 둘이서 영화를 보러 온 건 꽤나 오랜만이었다. 항상 정수정, 김동영까지 넷이서 영화를 보는 일이 잦았는데 그 둘 다 최근 애인이 생겼지 뭔가. 괜히 마음이 울적해져 입맛을 쩝 다셨다. 누군 애인이랑 영화 보러 다니는데 나만 친구랑 영화 보러 와. 나만 애인 없어. 진짜 세상사람 다 애인 있는데 나만 없어. 



“아 짜증나.”



영화 티켓을 받은 후 몇 발자국 걸어가며 정재현을 쳐다봤다(X 노려봤다O). 정재현은 뜬금없는 내 행동에 미간을 좁힌다. 뭐야, 왜. 엄청 조용히 중얼거렸는데 그걸 또 들었나보다. 나는 놈을 보던 눈을 내리며 말했다. 나 지금 좀 현타 왔으니까 너가 초코만땅 사. 



“내가 왜?”

“같이 영화 보러 온 친구가 너니까!”



요즘 나의 최애 음료로 레벨업 한 초코만땅을 마시기 위해 엘레베이터 쪽으로 앞장 서 걸어갔다. 쇼핑몰 1층에 있는 카페에 가기 위해서였다. 퍽 일어버린 짜증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달콤한 걸 마셔줘야 한다. 정재현이 영화 보러 오자고 하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갑자기 짜증이 나는 일은 없었을텐데. 정재현 잘못이 분명하니 정재현이 사야한다(뻔뻔). 정재현은 어이가 없다는 듯 궁시렁 거리면서도 따라오긴 잘 따라왔다. 어차피 한시간 동안 할 것도 없는데 잘됐지 뭐.

나와 정재현 둘만 탄 엘레베이터는 빠르게 1층을 향했다. 중간에 멈추지도 않고 쑥쑥 내려가더니 곧 띠딩 소리를 내며 문이 열렸다. 나는 익숙하게 걸음을 내딛었다. 카페는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뒤에서 걷던 정재현은 어느새 내 옆으로 와 나란히 발을 맞추고 있었다. 너는 진짜 먹으러 갈 때가 제일 빠르다. 옆에서 들리는 소리는 가볍게 무시했다. 



“야 근데 너 어떡하냐?”

“뭐가?”

“이따가 나랑 영화 보면 완전 설렐텐데.”



..(심한 욕) 물론 저 정신 나간 소리도 무시했다. 그러는 사이 도착한 카페 문을 열고 들어갔다. 카페 안은 에어컨 냉기가 더 빵빵했다. 나는 작게 몸을 떨며 정재현의 옷자락 끝을 꾹 잡았다. 곱게 카운터로 데려가려는 속셈이었다. 정재현이 그동안 우리 집에서 먹어치운 내 과자들을 생각하니 초코만땅 가지고는 안되겠더라고^^ 쇼핑몰 안 큰 카페라 그런지 사람이 북적북적 했다. 나는 그 소란 속을 걸어가던 중 문득 발을 멈췄다.


[NCT/문태일/정재현/이민형] PEACH CRUSH ! 18 | 인스티즈


으에.. 쟤 이민형 아니야?



“왜?” 

“쟤 민형인데..?”

“민형이? 그 니 과외학생?”



눈을 가늘게 뜨며 카페 저 구석 자리로 온 신경을 집중했다. 아무리 봐도 이민형이었다. 펜 돌리면서 고개 숙인게 딱 문제 살피는 이민형이야. 나는 생각을 마친 순간 정재현을 잡고있던 손을 놓곤 빠르게 민형이 쪽으로 걸어갔다. 민형이는 친구로 추청되는 동그란 뒷통수와 함께 앉아있었다. 가까이 갈수록 그 잘생긴 얼굴이 더 뚜렷하게 보였다. 더불어 수학 문제가 가득한 문제집도 함께.



“민형아!”



아무것도 모른 채 문제만 풀던 민형이가 내 부름에 고개를 들었다. 동시에 민형이 앞에 앉아있던 사람도 고개를 드는게 시선 끝에 걸렸다. 입꼬리를 끌어올리며 손을 휘휘 저어보이자, 잠시간 눈이 커진 이민형은 곧 뭐에요..? 라며 제 눈썹 새를 좁혔다. 아니, 선생님..? 도 아니고 여기는 웬일이세요..? 도 아니고 뭐에요..? 뭐에요...??(울컥) 서운한 마음에 언제 올라갔냐는듯 입을 퉁 내밀며 손을 내렸다. 그러자 녀석은 당황한듯 말을 얼버무리며 제 앞에 앉은 사람을 한 번, 내게로 한 번 시선을 둔다.



“아니 그게 아니라.. 좀 놀래서..”



이제 내가 좋다면서 전보다 조금, 아주 조금 따수운 수업을 몇 번 했더니 잠시 잊었나보다. 이민형 원래가 쟈가운 놈이라는 걸. 나는 괜찮아.. 중얼거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우리 민형이가 놀라면 그럴 수도 있지. 



“마실 거 사러왔는데 너가 보여서. 공부 하러 온거야?”

“네. 얘가 하루만 같이 하자고 해서요.”



민형이가 작게 턱짓 했다. 나는 그제서야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렇게 동그란 뒷통수의 주인과 눈이 마주쳤다. 민형이 또래로 보이는 남학생이었다. 내가 어색하게 웃어보이자, 그런 나를 신기하단 눈으로 잠시간 바라보더니 곧 안녕하세요! 민형이 제일 친한 친구 이동혁이라고 합니다! 라며 인사한다. 눈꼬리가 아래로 향하며 히 웃는 모습이 귀여웠다.



“아, 민형이 제일 친한 친구구나~ 저는 민형이 수학 과외 선생님이에요!”



이민형이 같이 공부하자는 걸 오케이 할 정도면 정말 친하긴 친한가봐. 그러고보니 둘 다 교복을 입고 있었다. 학교가 끝난 후 바로 왔나보다.



“역시..! 저 선생님 진짜 뵙고 싶었어요. 민형이한테 선생님 얘기 진짜 많이 들었거든요.”



롸..? 나는 어색하게 웃던 걸 멈추고 이민형을 슬쩍 쳐다봤다. 친구한테도 내 얘기 한 거야? 차암나.. 민횽쓰 진짜 빼애앰..ㅎ 민형이의 표정이 순식간에 굳는 걸 봤지만 못 본 척 다시 동혁이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아 정말요? 과연 무슨 얘기를 했을까 기대하는 말투로 대답했다. 다시 올라가려는 입꼬리는 애써 꾹 참았다.



“민형이가 선생님 예쁘고 착하시다고 많이 얘기 했었어요.”

“야, 예쁘다곤 안 했잖아.”

“….”

“..”

“….”



내가 기뻐 할 틈도 없이 이민형이 말했다. 덕분에 (동혁이와 나만) 화기애애 하던 분위기는 찬물이 쏟아진 듯 가라앉았다. 이민형이 저런 대답을 할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는지 동혁이가 당황한 듯 눈을 데굴 굴리는게 보였다. 나는 괜히 입술을 한 번 축이며 하하, 경직된 웃음을 내뱉었다. 예쁘다고는 안 했지만 착하다고는 했나보네..? (´▽`).. (T▽T)



“하하.., 미안해요. 공부 해야되는데 내가 너무 오래 있었죠.”

“아니 그게 아니라요 선생님..!”



나 지금 절대 속상한 거 아니다. 그런 거 아니야. 그냥 뭐, 화장 더 열심히 하고 다녀야지 그런 결심만 좀 했을 뿐이다. 나름 미소를 유지 중이라고. 동혁이가 급하게 나를 불렀지만 물은 이미 엎질러진 상태였다. 나는 괜찮다며 입꼬리를 더욱 끌어올렸다. 그런 내가 많이 애처로웠는지 동혁이는 뭐라고 말을 하려다 입술을 다물었다.



“음.. 민형아, 뭐 모르는 문제 있어?”

“..아니요.”



나는 차마 민형이를 보지 못하고 문제집에 시선을 두며 물었다. 머리 위로 녀석의 목소리가 떨어졌다. 그래, 공부 열심히 해..! 친구도 열심히 하세요! 나는 그렇게 말을 남기곤 튕겨나가듯 걸음을 옮겼다. 어느 순간부터 까맣게 잊고있던 정재현이 눈에 들어왔다. 언제 주문 한 건지 초코만땅을 손에 들고있는 녀석이 삐딱하게 나를 보고있다.



“어떻게 나를 그렇게 버리고 가?”



내가 제 앞까지 걸어오자 투덜거린다. 나는 정재현에게서 초코만땅을 받아들고 일단 한모금 쭉 빨았다. 시원하고 달달한 걸 넘기니까 조금 진정되는 것 같기도 하고..



“맛있냐?”

“당연하지.”

“야 근데 니 과외학생 잘생겼다.”



(울컥) 초코만땅이 가라앉혔던 마음이 순간 다시 펌핑했다. 너무 사실이라 나는 반박도 못한다. 빨대를 문 채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야 기다려봐. 나 와플 하나만 주문하고 올게.”

“학생 사주는 거?”

“어. 공부하면서 친구랑 먹으라구.”



초코만땅을 쉬지않고 들이켰다. 다시 속을 재우며 이성을 찾았다. 그래, 열심히 공부하는 애 맛있는 거 사주고 마음이라도 착한 선생님이 되자..! 나는 초코만땅을 다시 정재현에게 넘겼다. 들고 있어. 내 말에 대충 고개를 끄덕이며 빨대를 입으로 가져가 한모금 마신다. 나는 얼른 카운터로 걸어가 제일 맛있어 보이는 와플을 주문했다. 주문을 도와준 아르바이트생이 영수증과 함께 진동벨을 건넸다.



“감사합니다.”



나는 진동벨을 손에 쥔 채 다시 민형이에게로 걸어갔다. 이번에는 문제가 아닌 걸어가는 내게 시선을 둔 민형이가 제 앞에 도착한 나를 올려다봤다. 민형아 선생님이 와플 주문했으니까 이거 울리면 받아서 먹어, 알았지? 친구도 맛있게 먹어요~ 나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미소 지으며 말했다. 감사하다며 꾸벅 고개를 숙이는 동혁이에게 나도 작게 고개를 숙인 후 원 모양의 진동벨을 테이블에 올려뒀다. 그러곤 다시 정재현에게로 가려는데, 누군가 무방비하게 놓고있던 손목을 잡는다.



“저 질문 있어요.”



고개를 돌리자, 민형이가 제 큰 눈으로 나를 주시하고 있었다. 손목을 잡은 것도 녀석이었다.



“없다며..!”

“방금 생겼어요.”



그 사이에 모르는 문제가 생겼어? 나는 눈을 두어번 깜빡이곤 물었다. 뭔데? 잡힌 손목을 들어 자연스럽게 테이블을 짚었다. 몇 번 문젠지 보기 위해 고개를 문제집 가까이 가져갔는데, 이민형의 손가락은 문제집 위가 아닌 엉뚱한 곳을 가리킨다.



“누구에요?”



올곧게 뻗은 손가락을 따라 시선을 옮겼다. 그 끝엔 아까 그 자리에서 초코만땅을 들고 나를 기다리는 정재현이 서 있었다.



“아, 쟤? 친구!”



나는 생각도 할 것 없이 대답했다. 내 말에 이민형의 눈썹이 꿈틀거린다.



“왜?”

“아, 그냥 궁금해서요.”

“제일 오래된 친구야.”



설마 남자친구라고 생각 한 건가 싶어 친구라고 재차 강조했다. 내가 아까도 그랬잖아. 나만 애인 없다고..(먼산) 그럼 진짜 공부 열심히 하고, 와플 맛있게 먹어 민형아. 나는 그 말을 끝으로 아까와 똑같은 길을 다시 걸어갔다. 정재현은 지루한 표정을 한 채로 다시 내게 초코만땅을 내밀었다. 분명 가득 차있던 초코만땅이 반은 사라져 있었다. 야 이.. 나는 말을 잇지 못한 대신 정재현의 등짝에 손을 날렸다. 짝! 소리와 함께 정재현이 인상을 쓴다.



“죽을래? 다 마셨네 다 마셨어!!”

“아니 마시다 보니까.. 이거 맛있다 야.”



하여튼 능글능글. 순식간에 표정을 풀고 히죽 웃어보이는 정재현을 노려봤다. 맞은 등이 꽤 아픈 건지 손으로 쓱 문지르더니 곧 내게 어깨동부를 해온다. 아 하지마! 내가 짜증을 내며 팔을 쳐내려하자 더 들러붙는다. 아아, 미안하다니까? 내가 팝콘도 사줄게. 됐지? 그런 말을 하며 나를 내려다보는 정재현에게서 눈을 거뒀다. 팝콘으로 내가 넘어갈 것 같아? (넘어갔다)



“아 빨리 가기나 해.”



고개를 돌리며 툴툴거렸다. 옆에서 정재현이 웃는 소리가 들린다. 팝콘이 널 살렸어 인마. 팝콘 아니였으면 한 대 더 맞았을 거야. 초코만땅을 입에 물며 정재현이 이끄는대로 걸음을 옮겼다. 그러던 중 가방에서 무언가가 진동하는게 느껴졌다. 안 봐도 핸드폰일게 뻔했다. 한 손으로 가방을 뒤적거려 핸드폰을 찾았다. 엘레베이터를 탐과 동시에 핸드폰이 잡혔고, 자연스럽게 풀린 정재현의 어깨동무에서 벗어나 편하게 알림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화면을 켜자 [이민형] 이 정갈하게 적혀있는 문자메세지의 도착을 알 수 있었다.



“민형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화면을 슬라이드 해 문자를 확인했다.



[예뻐요. 밤길 조심 찻길 조심 친구 조심.] 






피치 크러쉬 !
18





실실 웃으며 영화관 안으로 걸어갔다. 예뻐요. 짤막하게 적혀있는 문장만 보고 난 이미 넉다운이었다. 이민형이 요즘 조금 달라진 건 분명하단 말이지. 화면은 꺼졌지만 소중한 걸 다루듯 핸드폰을 꾹 쥐며 총총 걸음을 옮겼다. 정재현은 팝콘을 사겠다는 말이 진짜였는지 무슨 팝콘 먹을거야? 라고 내게 물었다.



“진짜 사주게?”

“엉. 오빠가 쏜다.”



아니 뭐 사주시겠다는데 제가 말릴 이유는 없죠~(*^θ^)ノ 나는 치즈를 선택한 후 뒷주머니에서 제 지갑을 꺼내는 정재현 옆에 섰다. 콤보로 주세요. 정재현은 그 말과 함께 지갑을 열었다. 그 모습을 보는데 한참 잊고있던 그 사진이 떠올라 인상을 찡그렸다. 그러고보니 나 왜 그런 사진을 들고다니냐고 따지지도 못했잖아? 지금이라도 말을 꺼내볼까 짧게 고민했지만, 곧 생각을 접었다. 지갑 몰래 연 거 알면 팝콘 결제 취소해주세요 할까봐..(비굴)



“나 화장실 좀 갔다올게.”



아직도 30분이나 남은 영화시간을 보며 한숨을 푹 내쉬었다. 정재현은 앉아있을테니 다녀오라며 팝콘을 들고 반대편으로 걸어갔다. 나는 바닥을 보인 초코만땅을 걸어가던 중간에 놓인 쓰레기통에 버린 후 영화관 구석에 위치한 화장실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주위는 어느새 조용해져 내가 작게 콧노래를 흥얼 걸리는 소리만 들렸다. 룰루랄라 걸어간 내가 코너를 돌았다. 아니 근데, 그 순간 누가 내 입을 틀어막는 거다. 나는 눈을 크게 뜨며 고개를 돌리려 했지만 낯선 팔이 단단하게 얼굴을 감싸 그러지 못했다. 주위엔 아무도 없었다. 나는 그렇게 입이 막힌 채 화장실 옆에 있는 비상구로 끌려갔다. 뭐야, 뭔데. 놀란 마음에 눈을 크게 뜨며 몸을 버둥거렸지만 놓아주질 않는다. 곧 등 뒤로 비상구 문이 닫히는 소리가 울렸다.



“와 여기서 볼 줄이야.”



남자 목소리였다. 그 말을 하며 내 입을 막고있던 손을 떼어낸다. 낄낄 웃는 소리에 얼른 고개를 돌렸다. 한 명도 아니고 두 명이였다. 손이 덜덜 떨리기 시작했다.



“누구.., 누구세요?”

“우리 기억 안나? 하긴 몇 달 지나긴 했지.”



나는 머리를 굴렸다. 아는 사람들은 아니지만 분명 본 적 있는 얼굴들이었다. 심장이 빠르게 뛰는게 느껴졌다. 영화에서 보면 이렇게 끌려와서 나쁜 짓 당하잖아. 무서운 마음에 눈물이 핑 돌았지만 생각해내려 애썼다. 이 사람들을 내가 어디서 봤더라. 누군데 이런 말을 하는 거지? 어느새 등이 비상구 벽에 닿아있었다. 아, 나 이제 물러날 곳도 없어. 앞에선 남자 두 명이 나를 위협적으로 보고있었다.



“..어!”

“생각 났어?”

“그때 그 삥 뜯던..”



몇 달 전 이런 식으로 민형이한테서 돈 뺏으려 했던 그 양아치들이잖아 얘네. 시이발.. 나는 속으로 중얼거리며 주먹을 쥐었다. 그때 도망가기 위해 열심히 달리던 내가 뇌리를 스쳤다. 기억을 해내자 다리까지 떨렸다. 재수없게 또 만났어. 나는 자꾸만 가빠지는 호흡을 진정시키며 최대한 당당한 척 고개를 들었다.



“이게 뭐하는 짓이에요?”

“그때 너가 끼어드는 바람에 우리가 그 고딩한테서 돈을 못 받았잖아. 그치?”

“..”

“이렇게 만났는데, 그 날 못 받은 돈 줘야지 너가.”



누나시라며. 순간 뒷목이 서늘했다. 안 주면 꼼짝없이 맞을 분위기였다. 그때 안 맞은 거 다 합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가방끈만 꾹 쥐었다. 맞는 일이 있어도 너네한텐 돈 안 준다. 이건 자존심의 문제였다. 난 정말 내가 생각해도 미쳤어. 머리는 김여주 등신아; 얼른 지갑 꺼내;; 라고 명령했지만 절대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돈 내놔.”

“싫어요.”



짝. 대답하기 무섭게 뺨이 돌아갔다. 살다살다 싸대기를..(울컥) 이렇게 한 대 맞은 이상 진짜 진짜 돈 안 뺏긴다는 생각으로 눈에 힘을 주며 다시 놈들을 노려봤다. 때릴테면 더 때려봐라, 뭐 그런 정신나간 눈빛이였다.



“돈 꺼내.”

“싫어.”



이번엔 반대쪽 뺨이 돌아갔다. 너무 아파서 코끝이 찡해졌지만 꾹 참았다. 그때 반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또 반말이네. 이쯤되니 무서움보다 분노가 턱 끝까지 차올랐다. 어떤 놈의 소중이부터 차버릴까.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있는 걸 꿈에도 모를 양아치1이 내 멱살을 잡아올린다. 놔!!! 소리를 꽥 지르며 몸을 격하게 흔들자 또 뺨을 때린다. 내가 그런다고 가만히 있을 것 같아? ヽ(0Д0)ノ 밖에서 들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더 크게 소리치자 또 입을 막아버린다.



“야, 얘 가방 뒤져.”



양아치1이 양아치2에게 명령했다. 그러자 양아치2가 내 가방으로 손을 뻗는다. 그에 나는 더 열심히 바둥거렸다. 아까 마신 초코만땅의 기운을 발끝에 모아 타이밍을 간보면서 말이다. 멱살을 잡고 있던 놈은 이런 내가 짜증이 났는지 전보다 더 세게 머리를 내려친다. 아, 근데 그 순간 진짜 울컥하는 거다. 내가 얘네한테 왜 맞고 있어야돼? 눈물 고인 눈으로 남자를 노려봤다. 그랬더니 뭘 보냐며 또 때린다. 양쪽 뺨이 얼얼했다. 팝콘과 함께 나를 기다리고 있을 정재현이 보고싶었다.



“야, 너 돈 이거밖에 없어?”



결국 지갑을 꺼내버린 양아치2가 내 지갑을 양아치1에게 넘겼다. 놈은 내 지갑 사정을 확인하더니 인상을 팍 찡그렸다.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돌려주던가; 입만 안 막혀있으면 그렇게 말했을텐데 너무 아쉬웠다. 대신 나는 남자를 있는 힘껏 걷어찼다. 아쉽게도 명중은 못하고 허벅지를 찼지만.



“악!!!!!”



그래도 꽤나 아팠는지 멱살과 함께 입을 막고있던 손까지 떼고 아픔을 호소했다. 나는 그 틈을 노려 문 쪽으로 달려들었다. 도와주세요!!!! 다시한번 소리치며 말이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다. 욕을 중얼거리며 내 머리채를 잡아 끌더니 이번엔 주먹을 들어올리는게 보였다. 중지에는 반지가 껴있었다. 저거에 찍히면 진짜 피보겠다. 맞을 건 다 맞고 돈도 뺏기는 구나. 나는 눈을 질끔 감으며 몸을 움츠렸다. 굉장히 아파 할 각오를 하고 주먹을 받아드리려는데, 주먹보다 쾅! 하고 열리는 문 소리가 더 빨랐다.



“뭐야.”



나는 한 쪽 눈을 살며시 떴다. 어떤 천사님인가 하고 봤더니, 이게 누구야.



“….”



너무 보고싶었던 정재현이었다. 정재현은 양아치1을 한 번, 양아치2를 한 번, 마지막으로 나를 한 번 보더니 모든 말을 생략하고 주먹부터 날렸다. 나를 죽일듯이 잡고 있던 남자가 고꾸라지며 또 아악, 따위의 소리를 냈다. 정재현이 어떻게 알고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일단 가방끈을 쥐며 정재현 뒤로 몸을 숨겼다. 정재현은 쉬지 않고 때리기만 했다. 양아치2는 얻어터지는 양아치1을 보며 작게 욕을 지껄이더니 계단을 두칸씩 내려가며 도망쳤다.



“돈, 돈 돌려드릴게요.”



아까 눈을 질끔 감았을 때 볼을 타고 흐른 눈물이 어언 말라갈 때 즈음, 정재현이 주먹질을 멈췄다. 양아치1은 터진 입술로 그렇게 말하며 바닥에 내 지갑을 던지듯 내려놨다. 지갑 줄테니 그만 때려라, 뭐 그런 뜻인 것 같았다. 나는 뒤에서 정재현의 옷 끝자락만 잡은 채 눈만 빼꼼 내밀었다. 그러자 정재현은 크게 호흡하며 옷을 잡고있는 내 손을 제 한 손으로 감싸쥐었다. 



“사과해.”

“..”

“앞니 반 날려버리기 전에 사과해.”

“그, 어, 그 죄송해요. 길에서 또 마주쳐도 다시는 아는 척 안할게요.”



사과하라는 말에 싹싹 빌며 또 냉큼 사과하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정재현이 어지간히 세게 때렸나보다. 괘씸한 마음에 아까 맞은 따귀를 다시 돌려주려 했는데, 내가 앞으로 나서기도 전에 양아치1 마저 빠른 속도로 계단을 내려갔다. 나는 그 뒷모습이 사라지고 나서야 깊게 숨을 내쉬었다. 



“야 너 어떻게 알고 왔..,”



그리고 정재현을 올려다보려 고개를 드는데, 말을 끝내기도 전에 잡고있던 내 손을 그대로 당긴 정재현이 나를 안았다. 나는 놀란 마음에 눈만 크게 떴다. 두 손은 허공에 띄운 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정재현은 그런 나를 더욱 꽉 안아올 뿐이었다.



“야 정재현..나 괜찮아..”



내가 머리채 잡혀있던 모습이 많이 충격이었나..(코쓱) 물론 신명나게 맞은 뺨은 아직도 쓰라렸지만 많이 흥분한 상태인 정재현을 달래기 위해 어정쩡하게 들고있던 손을 녀석의 등으로 내려 천천히 쓸어내렸다. 나 많이 맞지도 않았고 돈도 다시 받았구.., 너 와서 괜찮아. 적막이 흐르는 비상구에 내 목소리가 울렸다. 정재현은 그제서야 슬며시 나를 제 품에서 떼어냈다. 그 행동이 너무 조심스러워서 나는 다시 입술을 다물 수 밖에 없었다. 



“….”



내 어깨를 잡은 채 나와 눈을 맞춘다. 정재현은 잠시간 나를 바라보더니 곧 무겁게 숨을 내쉬었다.



“미안.”

“..”

“많이 무서웠지.”



시야 끝에 걸린 입술이 느릿하게 움직였다. 내가 아무 말 없이 저를 보기만 하자, 내 머리를 감싸며 다시 나를 제 품에 안는다.

근데 얘가 이렇게.. 잘생겼었나...?





















초코만땅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명센스 너무 구리고...ㅎ^ㅎ..!
일단 글만 올리고 총총 사라지겠습니다 저번화 답글은 밤에 달러 올게용♡~♡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암호닉

맠둥이는망고 / 모찌 / 우재 / 오렌지 / 우재야 / 백도 / 예민보스 / 뽀로링 / 윤오빠 / 갈즙 / 빵재 / 복숭아모찌 / 정제육 / 맠내 / 숭아 / 채점마크 / 달탤 / 마크민형 / 김작곡 / 찌뽕 / 뚝딱이 / 도화 / 맠둥 / 꿀돼지 / 피터 / 션 / 자소서 / 뽀뽀 / 우리 재현이 / 문꼬리 / 8ㅁ8 / 바람개비 / 아치 / 초승달 / 담이 / 나유타 / 꽃길 / 뀨꺄 / 정재빵 / 갓재현 / ㅇㅈ / 설레임 / 윤오윤오 / 크림치즈빵 / 달빵 / 마끄리 / 마크라떼 / 맠리 / 크롱 / 머리끈 / 안돼 / 재현오빠 / 내달님 / 마시멜로 / 쏭쏭 / 뿡뿡이 / 당근가게 / 도랑 / 꼬미 / ㅇㅇㅈ / JHJH / 127 / 더꾸 / 고사미 / 이민형포마드 / 뿌꾸뿌꾸 / 내삶의낙정윤오 / 우유 / 귱귱 / 메리클스마스 / 임나 / 0303 / 아가베시럽 / 베네 / 재혀나엉엉엉 / 피치 / 빵자럽 / 목담 / 뽁 / 툥툥툥 / 태일아날가져실어증이라도용서할게 / 복즁 / 복숭아농장수박농장니몽농장 / 까만꿀꿀이 / 이마트 / 도쿠 / 펑 / 자동차 / 론 / 복숭아 / 0129♥ / 모모지리 / 코랄 / 설설설 / 나인 / 감정의 꽃 / 쀼우 / 벚꽃 / 아침에비타민 / 355 / 0802 / 권표 / 피치 크림 / 윳윳 / 피치톢 / 우주 / 혀니재 / 쬬리 / 레드 / 복숭아에이드 / 부슝부슝 / 19.8 / 쟈기 / 텐크루10 / 유노윤오 / 러러 / 뿌뿌 / 마끄리이 / 달달문 / 댜댜 / 로로 / 수능샤푸 / 우리마크 / 0310 / 메리 / 핫초코 / 밍구리밍구리 / 닻별 / 답니 / 녹차 / 해슝 / 흥항해 / 짝사랑 / 에그타르트 / 손톱달 / 스안 / 노랑머리 / 요귤 / 윤오야 / 둥둥 / 맠음이 / 리뮬 / 환타 / 허니윙윙 / 자몽몽몽 / 복숭아 / 딱풀 / Markly / 프루 / 시미니는사랑둥이 / 마크리유끄리제프리 / 갈맹이눈썹 / 꼬막 / 미뇽 / 쀼륵 / 하리보 / 젶리 / 유타유타 / 쎄로 / 탱구 / 재현나 / 0214 / 빵재니 / Chitta / 규규 / 챠니쟈니 / 월드콘 / 노윤오노랖 / 초록 / 스트로니 / 미니 / 모찌모찡 / 또영 / 해짜니 / 무운태일 / 푸린 / suave / 정재현미쳐 / 뿌앱 / 네잎클로버 / 그린티 / 멍뭉망뭉잉 / 도룽 / 이민형부인 / 슬보미 / 일감일감 / 엘은 / 꾸루 / 동동 / 홍시 / 죤 / 매니악 / 우리집엔신라면 / 하루차 / 봉구 / 늘봄 / 탕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 빠지신 분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ㅠㅠ!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

대표 사진
독자86
작가님 이거 보니까 초코만땅이.마시고싶어졌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영호야 쟈니
헉 저두요 댓글 보고 궁금해졌어요...♡//♡ (주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87
아직 암호닉 받으시나요? 암호닉 받으시면 [0802] 로 신청할게요 민형이 예뻐요 에서 심장이 터질뻔 했어요 ㅠㅠㅠ 그리고 그 양아치들한테서 재현이가 도와주는데 너무 멋있고 여주가 재현이 잘생겨보인대ㅠㅠㅠㅠ 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영호야 쟈니
0802 암호닉 추가했습니다~! 예뻐요.. 민형 미모가 다 했죠T^T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88
와 진짜 이민형ㅠㅠㅠㅠ 예쁘다는 말에 너무 설레서 남주를 민형이로 밀려고 했는데 재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남자의 기운이...♥♥♥♥
저 진짜 죽을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잠은 다 잤어요ㅠㅠㅠㅠ
그리구 초코만땅 넘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영호야 쟈니
초코만땅ㅋㅋㅋㅋㅋㅋ다행이에요 귀여워서...♡^♡ 부족한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89
암호닉 망고망고로 신청해요!!!
8년 전
대표 사진
영호야 쟈니
감사합니다! 망고망고 암호닉 추가했어용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0
맠둥이에여ㅡ..! 아결국 재혀니랑 이어지는것인가여.... 안돼 미녕아...ㅠㅠㅠㅠ히믈내..!! 더 들이대라구 더!!!!! 으앙작가님 오늘도 글 잘보구가여 ♡♡♡
8년 전
대표 사진
영호야 쟈니
직진민형 계속 돼야죠ㅠㅠㅠㅠㅠ 저는 정말 제 로망 다 갈아넣으려고 합니다, ,, 껄껄 재밌게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맠둥이님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1
작가님ㅜㅜㅠㅠㅠ민형이 너무설래요ㅠㅠㅠㅠ아ㅠㅠㅠㅠ예뻐요ㅜㅠㅠㅠ혹시 지금 암호닉신청받으시나요..?받으신다면 [민형의봄]으로 신청하고갑니댱 ,,, =3❤️❤️
8년 전
대표 사진
영호야 쟈니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 민형의봄 암호닉 추가했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2
ㅎ헉 ......대박 ........오ㅡ ....일타이피입니다작가님 ....와 ...와 ..
8년 전
대표 사진
영호야 쟈니
으아...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T^T ♡♡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84.190
아아 끝났어 끝나버렸어..정주행 할 수 있는 분량이 끝나버렸어!!!ㅠㅠㅠㅠㅠ 초코만땅 혹시나 해서 검색해봤더니 아무것도 안나오더라구요...ㅎ 오늘 카페나 갈까봐요. 이걸 보니까 초코가 확 땡기네요ㅎ 와우 드디어 여주가 재현이를 이성으로 인식하는 때가 왔네요!!! 여기서 멈추지말고 심장폭격을 퍼부어 재현아!!! 지금이 타이밍이다!!! 아 근데 민형이ㅠㅠㅠㅠ너 너무 직진인거 아니니...? 읽는 내가 다 심장이 아프쟈나ㅠㅠㅠㅠ재현이가 여주 마시던 빨대로 자연스럽게 마시고 장난치고 그러는 모습 보면서 민형이가 질투했을 생각을 하니 너무 귀엽고...문자랑 손목잡는거 너무 심쿵이고ㅠㅠㅠㅠ미안해 재현아 너의 아픈 짝사랑을 보고 널 응원하겠다 했지만 취향이란걸 무시할 순 없나봐..민형이에게로 갈아탄것 같아...이런이런..나란 철새...☆ but 엔도시내에서만 날아다니는 철새죠!ㅇㅅ< 후후후후 다음편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8년 전
대표 사진
영호야 쟈니
정주행....!!!!! 저 지금 또 감동 눈물 줄줄 하구 있습니다T^T 초코만땅...1회용 이름이라 바로 휙 지어버렸는데 저도 댓글 보고 맛이 궁금해졌어요ㅋㅋㅋㅋㅋㅋ최고 주책..ㅜ ㅜ 이제 재현 잘생긴 거 알아볼 때가 됐죠ㅠㅠㅠ 너무 오랫동안 몰라서 약간 바보몽총이 캐릭터가 되버린 것 같기도 해요 엉엉 민형이 직진은 스토리상 말이 될 때까지 계속 쓰고싶습니다..♡^♡ 부족한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ㅠ 완결까지 쭉쭉 달릴게용@@♡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3
아악 빵재예요 진짜 죽기직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형이 예뻐요에 한번 죽고 재현이 너무 멋있어서 두번 죽고 저런 멋진남자 둘이나 가진 주인공씨 너무 부러워서(?) 세번 죽어요ㅠㅠㅠㅠㅠㅠ그 와중에 드디어 주인공씨가 재현이의 잘생김 알아줘서 뜻밖의 뿌듯함이 느껴지구....훌쩍..
8년 전
대표 사진
영호야 쟈니
주인공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세요...♡^♡ 주인공씨가 이제 재현 잘생긴 거 알 때가 됐죠..! 후딱 완결까지 달리겠습니당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빵재님♡♡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4
오늘 민형이랑 재현이랑 우열을 가릴 수 없눈 심쿵포인트를 날렸네요...정말 피치크러쉬는 현실에 없는 설렘을 마구마구 안겨줘서 너무 좋아요ㅠㅠㅠ❤❤❤❤저 혹시 암호닉 신청 받으시면[캐나다 갈맹이]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대표 사진
영호야 쟈니
캐나다 갈맹이 암호닉 추가했습니다! 맞아요 글 너무 비현실적이죸ㅋㅋㅋㅋㅋ애들 미모부터가 비현실적이니...T^T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5
녹차에요!!!와 이번편 진짜 심장이 막 쿠콰콰ㅋ콰콰쾈쾅ㅇ!!!!@!^!^!하네요ㅠㅠㅠㅠㅠ예뻐요라고 한 민형이에 1차심쿵 여주를 구해준 재현이에 2차심쿵 작가님에게 3차심쿵..!!!!!!❤
8년 전
대표 사진
영호야 쟈니
녹차님 !! 요번편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당♡6♡ 끝까지 후딱 달리겠습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21.181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민형이ㅜㅜㅜㅜㅜ 아니 처음에는 솔직히 재현이가 오래 좋아했으니까.... 이러고 재현이 밀고 있었는데 민형이 너무 심쿵이구ㅜㅜㅜㅜㅜㅜ 진짜 민형아 날 가져 정ㅇ마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민형이 진짜 너무 치였어요...... 민형아 내가 너를 많이 좋아하구 사랑하구.... 진짜 민형이 최고예여 민형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니 재현이가 잘생겨보인다니 갑자기... 이거 솔직히 빼박루트 아닙니까.... 민형아............ 왜 여주랑 일찍 만나지 못했어....... 우리 민형이 최고 설레고 멋있고 너가 다해 그냥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기 민형이도 너무 사랑하고 엥씨리 민형이 넘나 사랑하고.... 진짜 민형아 너가 남주였음 좋겟지만 (울컥) 그래도 너 많이 사랑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민형 최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영호야 쟈니
아이구ㅠㅠㅠㅠ이렇게 길게ㅠㅠㅠㅠㅠㅠ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요렇게 댓글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미녕 미시는 군요...(울먹) 저는 아직 스포를 할 수 없지만 민횽도 꼭 행복한 엔딩 만들ㄹ어 줄 겁니다 흡흑 좋은 밤 보내세요 독자님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6
와진짜설랜다.....작가님항상사랑해요
8년 전
대표 사진
영호야 쟈니
제가 더 사랑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7
작가님 저 정주행했는데요....민형이 너무 설레서 이 새벽 잠을 들지.못할거같네여^^^....
8년 전
대표 사진
영호야 쟈니
헉 정주행..(입틀막)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잠 푹 주무셔야해요...! < 너가 몬뎅..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8
와..... 세상에..... 민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 누나를 아주그냥 설레 죽으라고 하는거야?!???!?! 예쁘다니.... 미쳐버리겠다 너무 설레요 작가님ㅠㅠㅠㅠㅠ 친구조심이라니... 딱봐도 재현이랑 여주 질투하는거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민형아 진짜 진짜 사랑한단다.... 난 누가뭐래도 널 밀거야!!!!!!!! 남주안되면 어쩔수없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 너가 최고야ㅠㅠㅠㅠㅠ 사랑해민형아....
8년 전
대표 사진
영호야 쟈니
그쵸ㅠㅠㅠㅠ 질투 맞습니다ㅠㅠㅠㅠㅠㅠ 저 사실 민형이 캐릭터에 제 모든 연하남 로망을 다 갈아넣고 있거든요...(소곤소곤) 끝까지 열심히 써서 모두 행복한 엔딩 만들어보겠습니다T♡T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44.106
[비회원]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마끄리...!넘나 설렘.....진짜.....미녕이는 왜구로케 뀌요워ㅜㅜ?문자 넘나리 심장 아프고 진자ㅜㅜㅜㅜㅡㅠ그리고 재현이 초코만땅 맛있다 할때 완죠니 귀엽....재혀니 귀엽고 멋있는거 혼자서 다 해.......
8년 전
대표 사진
영호야 쟈니
비회원 암호닉 추가했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9
이민형 ㅠㅠㅠㅠㅠㅠㅠ 정재현 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서 나 죽이려고 작정했지 진짜?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영호야 쟈니
애들 미모가 다 했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0
아 둘다 좋다 짜 아 아 이민형 정재현 둘다 사랑해여..
8년 전
대표 사진
영호야 쟈니
저두요... 엔씨티 최고 짱T♡T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1
갓재현이에요!!!! 세상에 백마탄왕자 정재현님 납셨다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기회야말로 재현이랑 여주 행쇼시킬수있는 기회아닌가요....!!! 잘생겨보일때 확마 행쇼해야하는건데....ㅋㅋㅋㅋㅋㅋ 민형이 미마클짤보고 저 폰 떨굴뻔했어요ㅠㅠㅠㅠ 진짜 제가 좋아하는 날인데 저렇게 연하미 낭낭하게 해주시고ㅠㅠㅠㅠㅠ 와 민형이한테 예뻐요라고 연락오면 무슨느낌일까요ㅠㅠㅠ 여주인생 성공했네요 부럽다..... 약간 위험하게 넌 뷰티풀 생각도 나고ㅠㅠㅠㅠㅠ 그냥 이민형 최고 정재현 최고 작가님 최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심장부여잡고 퇴장합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영호야 쟈니
갓재현님ㅠㅠㅠㅠㅠ! 이제 여주 새사랑 찾을 때가 됐죠..! 저는 아직도 남주를 밝힐 입은 없지만, ,, 모두에게 행복한 엔딩 꼬옥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저도 저 날 민형이 너무 좋아해요ㅠㅠㅠ 옷도 상큼한 거 입고 머리도 흑발에 생머리 해서는ㅠㅠㅠㅠㅠㅠ엉엉 요번편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2
피치톢입니다. 민형이가 보낸문자 왤케 설레나요ㅠㅜㅠ 안그런척하면서 질투도 하곸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재현이 진짜 멋있네요ㅠㅠㅜㅠㅠ 이번편도 너무 달달해서 너무 좋아요ㅠㅜ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영호야 쟈니
피치톢님~~♡ 요번편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완결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당@@♡
8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영호야 쟈니
으아ㅠㅠㅠㅠ 정말요ㅠㅠㅠㅠ? 눈물 줄줄 해요 저,, T^T 응원한다재현아 암호닉 추가했습니다!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4
와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ㅡ.......얘가 이렇게 잘생겼었나....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ㄹ야으아아으ㅏ아ㅜ 제발 재현이랑 잘되기류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영호야 쟈니
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5
헐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형이가 보낸 문자도 너무 설레고 여주 마지막...! 와우...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영호야 쟈니
ㅠㅠㅠㅠ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ㅠ! 완결까지 후딱 달릴게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6
와아악 작가님 늘봄이에요!!! 왜 피치크러쉬 올라온줄도 몰랐던건지.... 이제서야 봤어요 엉엉 저 쥬거야해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쨔 대박 너무재밌어요ㅠㅠㅠ 민형이 문자에 심장폭행당했구요,, 너무 웃어서 광대가 안내려와요ㅋㅋㅋㅠㅠ 헝ㅇ재현이ㅠㅠㅠㅠㅠ 걱정많이한거같아서 뚁땽한ㅠㅠㅠ 안아주는데 사르르녹아버렸습니다8ㅅ8 너무너무 잘읽고가요ㅠㅠㅠㅠㅠ 꿀잼♥
8년 전
대표 사진
영호야 쟈니
늘봄님~~♡ 아니에요ㅠㅠㅠㅠ 계속 읽어주시는 것도 저 너무 행복한 걸요...♡^♡ 그동안 드라마로 쌓아온 온갖 로망들 피치크러쉬로 다 풀어보고 있습니다 캬캬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하너어ㅓㅓ어ㅓㅓㅏㅓㅓㅓㅓ 여주가드디어재현이ㅠㅠㅠㅠㅠㅠ아진짜눈물나요 어떡해ㅣㅁ민형이도너무좋고 재현이도너무좋아요 양아치나쁜것들 ㅠㅠㅠㅠㅠㅠ아어떡해 진짜 재현이랑민형이좋아서죽어버릴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영호야 쟈니
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 좋은 밤 보내세요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아 민형이랑 재현이랑 만나다니!!!!!!!!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영호야 쟈니
또 만나야죠...! 계속 만날 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어ㅏ와..... 와..... 민형이...... 와...... 생각도 못한곳에서 심장 마구 폭행 당했어요..... 재현...... 와......
8년 전
대표 사진
영호야 쟈니
ㅠ ㅠ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완결까지 후딱 달려보겠습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재현아ㅠㅠㅠㅠ짝사랑 성공인거니?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영호야 쟈니
ㅠㅠㅠㅠㅠㅠㅠ쟨도 엔딩은 행복해야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아니 민형아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 문자 하나로 이렇게 설레일 수 있는 건가요ㅠㅠㅠㅠㅠ 언제나 느낍니다만 태일이 재현이도 달달하지만 연하의 귀여움과 당돌함이란 어쩔 수 없이 절로 끌리네요ㅠㅠㅠㅠ재현이한테는 미안하지만 얼른 민형이가 제 마음을 먼저 전하는 날이 오기를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윽큭...재현아...너가 이러면 내가..약간 심장이 좀 많이 아파..누가 여기 제세동기 하나 놔주셔야 항 것 같고요 여주야 노는 정말 전생에 세종대왕님이었던 것 같아 민형이 뭐 예뻐료 친구조심? 야세상에 넌 너도정말..(입틀막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어휴..나쁜놈들 뺨을 찰지게도 때리는구나..!후..재현이덕에 화가 좀 가라앉았지만..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달탤이예요!!흐어어어ㅠㅠㅠ 카페에서 초코만땅 들고 삐딱하게 여주 기다리는 재현이 상상하니까 너무 설레서 심장이 아파요ㅜㅠ 그리고 민형이가 보낸 문자에 2차 심장 폭격당했어요ㅠㅠ크흡!! 결정적으로 마지막에 구하러온 재현이..너무 심장이 아파요ㅠㅠ 감사합니가ㅠㅠ오늘도 쉴새없이 설레고 가요ㅜ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ㅠ재현아ㅜㅠㅜㅠㅠㅠㅠㅠㅠ으어어어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흥항해에요.....재현 넘 멋있고 질투하는 민형 예쁘다고 문자 보내는 미녕이 넘 귀엽고 멋있고 설레고...ㅜㅜㅜㅜ흑흑 얼른 다음화 보러 떠나겠음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으러어어엉어어어엉 민형아ㅜㅜㅜㅠ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세상 설렘 다 가져가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드디어 재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인가.....! (두근두근) 내가 다 떨린다 증말 미치겠네 ㅠㅠㅠㅠㅠ 그리고 이민형 예쁘다 한마디에 누나 마음 완전 넉다운... 누나 쓰러졌어 미녕아...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작가님오늘야러무로미쳤어요...재현이랑민형이라우하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이번편 대박이네여 진짴ㅋㅋ큐ㅠㅠㅠ민형이도 너무 귀엽고ㅜㅜㅜㅜ재현이 왜이렇게 멋있어ㅜㅜㅜㅜ아ㅜㅜ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맠음이 입니다!!!
와..이민형 정재현 미취게하네 증말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작가님 글 볼때마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몇주간 못들어왔었는데 다음편 ㅂ9화도 빤니 보러가야지!!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3♡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재현이랑 민형이랑 둘 다 진짜 왜이래요..... 아 진짜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 와 진짜 오랜만에 심장폭행당하니까 정신을 못차리겠다 예뻐요 뭐야.. 안아주는거뭐야ㅜㅜㅠㅜㅠ 작가님 사랑합니다 진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민형이한테 1차 심쿵당하고 재현이한테 2차로 아주......둘이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마크리유끄리제프리입니다!!!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코만땅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아 진짜 이름만 들어도 엄청 달다구리하네여ㅋㅋㅋㅋㅋㅋ아니 얘가 이렇게 잘생겼었나??????라!니!욬!!!!!!!!! 아....나는 이렇게 살다죽는것인가...아 왜 좋지....아 다음편 보러가야되는데 벌써부터 몸이 흐물텅해지는 느낌적인 느낌..♡ 아 그리고 민형아!!!!!!!!!!!!!!!! 예쁘대요ㅠㅠㅠㅠㅠㅠ찻길 조심하고 친구도 조심하래ㅠㅠㅠㅠㅠㅠㅠㅠ빼박 정재현한테 질투하는거잖아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어떡하지 아 정말 아이스민형이가 변하고있다! 아그리고 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수니를 베이스로 한 최애가 생기는? 여튼 요즘 최애(?)는 동혁인데 동혁앜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그렇게 귀엽게 나오면 어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항상 웃게 만드는 좋은 글 써주셔서 항상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재현나 어캐 지짜 보면서 민형이문자에서 베개 내려치고 재현이부분에서 이불찼어요,,, 지짜,,재현니 얼마나 양애취들한테 화났는지 텍스트너머로 전해지는,,, 글고 바로 안아주는거 넘나 스윗하고,, 벌써 다 녹아버렸고,,, 이미없습니다,,, 가 깨져도 재현이,,, 재현아,,,! 정주행중인데 너무너무 조아여,,, 좋은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암호닉신청은 정주행중이니가 마지막 댓글에 달게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6
재현 !!!!!!!!재현아아 !!!!!!!!!!!!!와 ㅠㅠㅠ진짜 ㅠㅠㅠ오 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이야.. 이편보고 저는 여기서 죽겠습니다 와 민형이랑 재현이 번갈아가면서 제 심장 때리기 있습니까 ? 와우 .. 진짜 오늘 무슨 날인가봐여 ㅎㅎ하핳 너무 설레 !! 후 .. 여주 점점 재현이한테 ^---^ 폴인럽 ... ? 예뻐요 하는 민형이도 좋고 영웅처럼 구해주는 재현이도좋고 ㅠㅠㅠㅠㅠ 만세입니다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요미 흐어어ㅓ어어ㅓ어ㅓ..... 여자한테 폭력을 가하다니 세상 제일 쓰레기ㅠㅠㅠㅠㅠ 재현이도 충격이 장난 아니겠다 8ㅅ8 분명 같이 있었는데 잠깐 혼자 뒀더니 그렇게 당하구ㅠㅠㅠㅠㅠㅠ우어ㅓ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84.195
분명 설레는 얘긴데 앞니 반 날린다에서 갑자기 터졌어요 양아치 앞니 날라간거 갑자기 상상해가지고ㅋㅋㅋㅋㄱㅋ근데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아ㅠㅠㅠㅜ여주는 무슨 복이야ㅠㅠㅠㅡ아ㅠㅜ민형이 문자어택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그럼그럼...재현이는 원래 잘생겼었지.....하...오늘 재현이 너무 멋있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통쾌하다...양아치들 혼내줘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0
민형이 문자보고 입틀막... 재현이에 아파트 뿌셔... 설레 쥬거요ㅠㅁ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1
와드디어잘생긴거인정해써 빨리사겨라재현이랑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아 ㅜㅜㅜㅜㅜ재현이 갑자기 잘생겨보일 수 있죠 충분히 짘짜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3
와 역대급 설렘....민형이 문자보고 소리질렀어요 ㅠㅠ침대에서 막 난리치는중이에여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저런문자를 보낼생각을 ㅠㅠㅠ작가님 짱 ♡♡♡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53.198
진짜 사람이 이러다 죽을 수도 있울곡ㄱ도ㅠ듀ㅜㄷ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작가님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사랑해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5
아니 정말 민형이를 응원하고 싶었는데요ㅠㅠㅠ재현이가 절 흔들어요ㅠㅠㅠㅠㅠㅠ난 몰라ㅠㅠㅜㅠㅠ작가님 ..짱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6
와 진심 문자내용보고 심장터지는줄 알았어요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7
미쳤다.. 작가님 저 잠깐 죽어있을게요.. 사인은 심쿵사.. 묘비명은 정재현 이 위험한 남자야.. 여주도 드디어..! 아 민형이 말 때문에 심장이 아주 너덜너덜했는데 재현이 때문에 아주 그냥 거덜이 났어요 작가님 책임지세요.(단호)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 따흐흑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8
저 초코만땅 진짜 있는 음룐줄 알고 내이버에 쳐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여주가 재현이의 잘생김을 알아채다니...,,(울컥)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9
민형아앜!!!!!!!!!!!!!!!!!!!!!!!!!!!!!!!!예뻐요러ㅏ니!!!!!!!!!!!!!!!!!!!!!!!!!!으앜!!!!!!!!!!낰!!!!!!!!!!!!!!!!!!!!!!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0
으악ㄲ 이제 재현이의 매력에 퐁당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1
저는 죽었어요...재현이한테 한번 치이고 민형이한테 도 치이고....그냥 대박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2
우와 ㅠㅠㅠ 저런 남자가 있긴할까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4
ㅠㅠㅠㅠ재햔이 원래 잘생겼지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멋있다...ㅠㅠㅠㅠㅠㅠ 민형이 자꾸 흔들지마라...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5
앜!!!!!! 왜!!!! 여주 이제 정재현이 잘생긴걸 안거야!!!!!!! 작가님... 이제 재현이 꽃길만 걷게 해주세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6
초코만땅ㅋㅋㅋㅋㅋ 이름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7
와 저 콧구멍이 너무 벌렁거려요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8
으으아아아ㅏ아앙ㅇ 설레다ㅠㅠㅠㅠ어어으허거어어어유유ㅠㅠㅠ허어우유웅오ㅓ윽 허윽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9
여주야 잘생겼지! 사랑하고싶지 ! 재현이랑 연애하고 싶지 ! 결혼하고 싶지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0
재현아ㅜㅠㅜㅜㅜㅠㅠ아 작가님 이 편 진짜 레전드인거같아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1
와...... 민형이도 좋규... 재현이도 좋고... 다 좋는디 어떠카죠....?! 그나저나 드뎌 여주 시력이 정상적이 되어가네여.... ㅇㅓ서 행쇼했으면...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2
와 어떠케 어떠멬아ㅓㅁㅇ나ㅣㄹ니ㅏ;ㅇ 진짜 민형이 왜케 설레요?? 진짜 정재현은 또 왜케 설레여?? 와 진짜 온몸에 소름돋을정도로 좋아요ㅠㅠㅠ 으헝ㅠㅠ 진짜 피크 볼때마다 기억 조작되는 느낌적인느낌 헛헉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3
정재현은 원래 넘나 잘생겼었어...태생부터 그의 얼굴 was 열일ing....여주 너 빼고 다 알았어... 그리고 미녕이도 잘생...따흑...이민형...예뻐요...밤길 ...져심...흑 문자 읽고 심정지 온 사람 나야나...나야나.. 엄청난 무기를 목 위에 얹고 있어서 제가 밤길 조심할 필요는 없다만 그래도 민형이의 문자는 제 맴속에 기리기리 새겨놓겠슴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4
제가 제일 좋아하는편이에요ㅋㅋㅋㅋㅋㅋ 민형이의 질투와 재현이의 멋짐이 콜라보된 편 작가님 늘 감사합니당ㅋㅋ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5
아 ㅠㅠㅠㅠㅠㅠㅠ 이민형 ㅠㅠㅠㅠㅠㅠㅠㅠ 너가 젤 예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쁘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장 폭격기 이민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6
모 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정재현 미쳤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리맠도 어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어어러ㅓ어어어어어어우ㅜㅜㅜ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7
악!!!!!!!!!!!!!!!!!!!! 예쁘대!!!!!!!!!!!!!!!!!!!!!! ㅇㅖ!!!!!! 쁘!!!!!!!! 대!!!!!!!!!!!!! 악!!!!!!!!!!!!!!!!!!!!!!!!!!!! 니가 더 예뻐 민형아!!!!!!!!!!!!!!!!!!!!!!!!!!!! 이 불도저야!!!!!!!!!!!!!!!!!!!!!!!!!!!!!!!!!!! 아악!!!!!!!!!!!!!!!!!!! 재현아 너무 멋있어 여주야 재현이는 원래 잘생겼어!!!!!!!!!!!!!!!!!!!!!!!!!!!!!!!!!!!!!!!! 악!!!!!!!!!!!! 작가님 저 죽겠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8
작가님 저 잠을 못 자겠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9
아 진쩌 말이안나오네......재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나 설레...민형이랑 재현이가 아주 둘이 쌍으로 제 심장을 때리네요.....넉다운입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0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1
ㅜㅜㅜㅜ이제 둘이 사귀기만하면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2
사겨라!!!!사겨라!!!!!!!!!!!!사겨!!!!!!!!!여주의 몸은 두개가 되어야합니다!!!!!한명은 미녕이 한명은 재혀니!!!!!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3
잠시만뇨 여주 인생 환경 너무 부러운데여.... 민형이가 예쁘다고 하고..그 민형이 친구는 동혁이...구해주러 오는 잘생긴 사람은 재현이........ 눈물 좀 닦고 올게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4
재현이에 치이고 이민형 예뻐요에 치입미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5
민형이 문자 너무 귀엽고 설레요ㅜㅠㅠㅠㅜㅜㅜㅜ 재현인 또 정말 멋지고....작가님은 설렘포인트를 너무 잘아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6
상남자 재현이ㅠㅜㅠㅜ 진짜 사랑합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7
아 민형이도 좋고 재현이도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다 설렌다,,,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8
아ㅠㅠㅠㅠㅠ정재현ㅠㅠㅠㅠㅠㅠㅠ설레주금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3.181
네 이제 제대로 시작입니다 네 ㅜㅜㅜㅜㅜㅠ 여주도 이제 슬금슬금 네 ㅠㅠㅠㅠㅠㅠ 아니 진짜 썩을 양아치자식들!!!!!!!!! 어디서 못된 것만 배워서 ㅂㄷㅂㄷ 감히 누굴 때려 소중한 재현 미래 와이프인데 ㅠㅠㅠㅠㅠㅠㅠ 살려서 보낸걸 진짜 감사하게 여겨라!!!! 아오!!!!!!! 재현 진짜 멋져 ㅠㅠㅠㅠㅠㅠ 나는 진짜 최고다 재현이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민형이도 너무 심쿵이었어요... 예ㅠㅠㅠㅠㅠㅠㅠ뻐ㅠㅠㅠㅠㅠㅠㅠ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조심 진짜 리얼루 귀여워...... 나는 진짜......... 다 좋아 다 ㅜㅜㅜㅠㅠㅠㅠ엉엉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9
우아아아아악 흑흑... 진짜 나 돈다 미쳐버려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 작가님 흑흑 재햔이 너무 최거에요ㅜㅜㅠ루푸ㅜ
5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0
아근데이민형도너무최고야.......그냥작가님최고할래여ㅠ
5년 전
12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