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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비지역 FG - 172 ]






우리는 허가되지 않는 비허가지역에서 살고있다. 비허가지역이라고 하면, 주인이 없는 미개발지역이라고나 할까. UN에서는 손을 뗀지 오래였고. 비허가지역이기 때문에 정식 나라의 이름이 없다. 그래서 경비지역이라고 부르고 뒤의 명칭은 위험순. 알파벳의 뒤로 갈 수록 위험함을 나타낸다. G는 그룹. 172라는 것은 한 무리에 살 고 있는 인원명이다.  경비지역 FG는 영향력을 나타내는 것이다. 꼭 S클라스가 가장 높고 F클라스가 가장 낮은 그룹인것처럼. 우린 F클라스가 가장 영향력있는 조직이고, S가 가장 영향력이 없는 나약한 조직. 셰이드는 처음부터 영향력이 있는 조직이 아니였겠지. 가장 바닥부터 빠른시일에 차고 올라온 조직중 하나였다. 그래서 가장 불안한 조직이기도 했었으나, 지금은 FG라는 두 글자 만으로 온 몸에 소름이 돋게 하는 무리.









“ 팬 텀. ”











YA2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 한 참 울었으려나, 눈이 새빨개지고 탈수증상이 와서야 발길을 뗐다. 내가 동무였다가 적이 되려한 그녀를 보내고 있었을 때. 팬텀은 등을 돌리고는 담배를 들이키고 있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 나는 팬텀에게 물을 것이 있었다. 아니 그동안 궁금하지만 묻지 못했던 것들을. 내가 팬텀을 부르니 팬텀은 내 입을 자신의 한 손으로 막고는 귀에 있던 리시버를 빼 바닥에 내동댕이쳤다. 그리곤 그것을 신발 뒤꿈치로 어슷밟았다. 아마, 도청때문이겠지.
 










“ 팬텀은 이후에 차기 보스가 되시는 겁니까 ? ”




“ 난 아버지만큼의 실력이 안돼. 그리고 할 생각도 없어. ”







“ 보스는 어떻게 키우셨던겁니까. 












팬 텀의 아버지. 그러니까 현 보스는 전 FG조직의 이탈자였다. 보스께서는 이탈했다는 이유로 손가락을 잘리셨다. 하지만 보스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타 나라로 멀리 몸을 피했다. 그 곳에서 죽은 사람처럼 사셨었고. 도망쳐 나오셨을 때가 지금의 나의 나이. 열아홉이라고 하셨다. 그 곳에서도 보스는 짐승처럼 길러져왔고, 가끔은 자신이 인간인지 짐승인지 혼란이 오시기도 하셨지만. 정신력으로 하루하루를 버티셨다고 하셨지. 그렇게 FG를 자신의 발 아래에 놓으셨고, 그 조직의 이름을 셰이브라고 지으셨다. 보스는 누구보다 서늘하셨다고 하셨다. 자신의 아들이 죽어갔을 때도 눈길한번 주지않으셨다. 그렇게 두 아들을 잃고, 마지막 아들인 팬텀만 옆에 남았겠지.











“ 팬텀. ”




“ 또 무엇을 물어보려는 것이지. ”









“ 팬텀에게는 이상하게도 피비릿내가 안나군요.
미세한 장미향밖에는 나지않아요. ”











팬텀은 평소 자신의 몸에서 피비릿내가 나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다. 사실 무섭도록 차가웠던 팬텀은 살인을 한 후 자신의 몸이 다 닳도록 씻고는 장미향 향수로 몸을 뒤덮었다. 향이 주변에 다 퍼질때까지 뿌리고 나서야 만족을 하는 듯 했다. 하지만 그 향수가 독이 될 때도 있었지. 그의 강하다싶은 향수향은 그가 가는 발자취마다 남겨졌다. 어디론가 투입이 되었을 때. 그에게서 난 향으로 팬텀이라는 것을 적은 알았던 것. 그래서 타조직들이 팬 텀을 부를때 ROSE 라고 불렀다.











“ 오늘은 사건을 끝마치지 못했군.
혼자 왔었다면. A, 당신은 목숨을 잃었을 거야. ”



“ 팬텀께서는 어떻게 오신거죠.
이번 임무는 저 혼자 오는 거 였는 데. ”









“ 임무를 받기전 생각했었어야지.
EG에 혼자온다는 게 말이돼 ? 



“ 저도 조직원중 한명입니다. 팬텀.
임무따위 혼자 할 수 있다구요. ”








“ A . 내가 널 챙기는 것에는 이유가 단 하나야. 가능성이 보였기 때문. 하지만 갈수록 당신은 나약해지기만해. 그렇게 나온다면, 그녀들과 다를 것이 없게 되겠지.
A , 당신이 없을 수도 있다는 말이야. 깊게 새겨. ”











그렇게 뒷모습을 보이고는 팬 텀과 FG까지 갈동안 아무런 대화도 나누지않았다. 그들의 공기는 삭막하기만 했다. 팬텀은 셰이브에 도착을 하자마자 A를 숙소로 돌려보내고는 발걸음을 제촉했다. 그는 랜턴을 들고는 훈련장쪽으로 향했다. 훈련장을 돌아서면 있는 창고 쪽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팬텀은 그곳으로 뛰어가 그 곳에 있는 사람의 머리를 발로 땅에 짓눌렀다.









( 레나와의 대화는 영어로 이어집니다. )







“ … ㅍ, 팬텀. ”




“ 레나. ”









“ 팬텀 … 살려주세요. ”




“ 왜그런것인지 이해를 할 수가 없군요. A를 어째서 죽이려고 한거죠. ”










“ 팬 텀. 당신은 항상 A에게만 친절했어요. 난 그런 당신을 연모했고, 알아요. 이 곳에서는 누구보다 이성적이여야 한다는 것을. 하지만, 팬텀. 당신도 결코 이성적이지않아요. A에게 가지는 마음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난 그런 A에게 질투가 났던거겠죠. 미안해요. 팬텀 … ”




“ Y1과는 어떻게 아는 사이였죠. ”










“ 그냥 그녀는 A에게 매우 배신감을 느끼고 있었어요. 내가 A 와 파트너이니 찾아왔겠죠. Y1는 나에게 말했어요. A를 죽이겠다고. 평소 당신도 A에게 좋지않은 감정이 있는 것을 안다면서. 난 거절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 ”












팬텀은 자신의 자켓안에 있는 하네스에서 총을 꺼내어 레나의 머리에 관통하였다. 그녀는 소리를 지를 시간도 없었겠지. 팬텀은 피가 튀긴 자신의 손을 자켓 주머니에서 손수건 하나를 꺼내어 닦아. 그러고는 레나의 앞에 쭈그려 앉아서는 그녀의 볼을 매만져. 그녀의 표정은 차갑게 식어갔고, 살아 숨쉬고 있는 팬텀에게는 그녀 만큼이나 차가운 온도가 느껴졌다. 팬텀은 자신의 손수건을 그녀의 팔목에 묶어줘.










[방탄소년단/민윤기] THE KILLER : 02 | 인스티즈 

 






“ 레나. 저에게 질투심을 느끼다니요. 저는 그저 당신의 상사일뿐인데. 당신의 파트너를 죽이려고 했다니, 정말 유감이군요. 레나 당신은 참 실력있는 파트너라고 생각을 했었는 데. 오늘은 제가 믿는 두사람을 보내네요. 그럼 잘가요. ”












팬텀의 존대섞인 말에는 가시가 박혀있었겠지. 팬텀은 자신외에 그 누가 죽던지 상관안한다. 그게 이 무리에서 살아남는 방법이기 때문. 하지만 A의 죽음에 간섭을 하는 것은 단지 전장이 아닌 싸움을 거는 것은 셰이드의 규칙위반이기 때문. 무리에 반역을 저지르는 자는 그 곳에서 사살하는 것. 사실상 배반을 하지않아도 팬텀에게는 아무나 사살할 수 있는 권력이 있다. 하지만 그 권력을 지금까지 남용하지 않는 것은 팬텀, 자기 자신과의 약속중 하나이기때문에. 팬텀의 인사에는 무뚝뚝함이 담겨있었다. 그는 자리를 털고 일어나 발걸음을 옮겼다.

















[방탄소년단/민윤기] THE KILLER : 02 | 인스티즈 

 

 Phantom X Killer 

2017. 02 - 팬 텀  

 

 



















“ 어젯 밤 내근요원 암호명 레나가 사망하였습니다. 이유는 조직원배반. ”












다음 날 아침 훈련소에 모두가 모였을 때, 팬텀의 부하인 V는 모든 조직원들에게 말을 했다. 모든 조직원들은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지금까지 조직원을 배반하여 사살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기 때문. 4년전 조직원을 배반하고 정보유출을 했던 암호명 SJ는 모든 조직원들이 보는 사이에 수치스럽게도 갈기갈기 찢겨 죽었다. 그 극도록 잔인한것을 눈을 뜨고 볼 수 밖에 없었겠지. 예전 브라큘라백작은 자신이 죽인 사람을 창에 걸고는 여유롭게 식사를 하였다. 그것에 경악을 금치못한 병사들은 드라큘라 백작에게 반역을 저지를 생각조차 하지않았을 테다. 아마 셰이드도 그것을 노린것. 배반을 하면, 조직원 그 누구라도 이렇게 죽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였다.












“ 레나가 … 배반이라니 . ”












A는 믿고싶지않았다. 자신이 전장에 투입되기 시작했던 그 날부터 어제까지 약 2년동안 가족처럼 지내왔던 벗이였기 때문에. 하지만 A에게는 소리칠 수 있는 권력이 없었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려다 팬텀과 눈이 마주쳤고, 그녀는 어제 팬텀이 했던 말때문에 눈물을 흘릴 수 없었다. ‘ A . 내가 널 챙기는 것에는 이유가 단 하나야. 가능성이 보였기 때문. 하지만 갈수록 당신은 나약해지기만해. 그렇게 나온다면, 그녀들과 다를 것이 없게 되겠지. A , 당신이 없을 수도 있다는 말이야. 깊게 새겨. ’ 그녀는 눈물을 애써 멈추었다.















V의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조직원들은 훈련소에서 훈련을 했다. 둘씩 짝을 지어하는 훈련에서 나는 레나의 생각을 했다. 레나는 다른 나라에서 온 아이였다. 나이는 나보다 두살정도가 많고, 국적은 캐나다. 금발의 머리에 하얀얼굴이 참 예뻤다. 레나는 나와 Y1 이렇게 함께 다니던 친구였다. 레나는 몸이 약해서 내원요원으로 나를 담당했었다. 매일 임무를 수행하고 무사히 돌아왔을 대는 엄마처럼 나를 안아주기도 했었다. 부모가 없는 우리에게는 친구가 유일한 삶의 전부였다. 그러한 친구를 한명 보내고, 남은 벗 한명을 더 보내다니…










“ 아 - ! ”




“ A , 정신차려. ”










다른 생각을 하다보니, 상대가 치고 들어온 칼에 왼쪽 어깨가 깊이 파였다. 이렇게 정신이 나가면 전장에서 나는 분명 죽었을 거라는 걸 알면서도 정신을 놓고있다니. 아마추어같이. 훈련복에 붉은 피가 잔득 흘러나왔고, 난 계속해서 훈련을 재계할 수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피를 얼마나 흘린 것일까. 머리가 핑- 하고 돌았고, 자리에 풀썩 주저앉았다. 정신이 몽롱해지고, 이대로라면 큰일이 날 것 같았다. 그때 누군가 나를 부축했고, 진료소로 몸을 이끌었다.











“ V .. ? ”








[방탄소년단/민윤기] THE KILLER : 02 | 인스티즈 

 





“ A . 훈련할 때 무슨 생각을 했던거야. 





“ V .. 레나가 정말 배반을 한거야 ?
레나는 그럴 얘야 아닌 거 너도 알
잖아. 











“ 배반에 그럴 이유, 그러지 않을 이유가 어딨어.
SJ를 기억해.
레나는 편히 눈 감았을 거야. 그것도 자신이 선택한 거고. ”





“ 셰이드. 여긴 어떤 곳일까.
우린 인간이 맞을까 ? … ”










“ 약한 모습 보이지마.
그 모습이 여기선 먹이감이니까. ”





“ V . 넌 괜찮아 ? 
이곳이 좋아 ? ”









“ 좋고 말고가 어딨어.
넌 부모가 기억조차 안나겠지만, 난 부모를 여기서 잃었어.
내가 이 곳에서 셰이브를 지켜야하는 이유도 있고. ”












V는 나와 동년배이다. V의 말처럼 나는 부모에게 팔려 이 곳으로 오게 되었지만, V는 여기서 부모를 잃었다. V의 아버지는 보스의 동생이셨다. 그러니 팬텀과 V는 친척사이이고. 벗과 형제가 없는 팬텀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V이다. 이 안에서는 서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는 다. 개인적인 이야기가 언제 약점으로 바뀔지 모르기 때문. 보스가 셰이브를 조직하고 나서, 첫 쟁탈을 했을 때였다. 셰이브가 EG이였을 때 FG로 작전수행을 가는 중 돌아가셨다고 하셨다. 그때 팬텀이 다섯살이였고, V가 1살때였다. 하지만 V의 아버지께서 희생하신 덕에 E그룹이였던 셰이브는 F그룹으로 조직을 확대할 수 있었겠지.











“ 심장 위- 괜찮아 ? ”




“ 안죽었으면 됐지. ”











V는 저번 작전중 심장 바로 위 갑빠에 큰 총상을 입었다. 아마 살아있을 수 있는 이유는 정신력으로 버텼기 때문일테지. 나는 내심 느꼈다. 난 정말 약한존재구나. 나는 그 누구보다 빨리죽을 수 있는 아이였다. Y1보다 내가, AY2보다 그리고 레나보다 내가 가장 먼저 죽었을 지도 모른다. 혹시 그런 것은 아닐까, 가장 쓰게 죽어보라는 신의 뜻. 편하게 죽지 말라는 신의 뜻이 아닐까 ? 팬텀이 나를 계속 지켜보는 이유는, 신과 같은 뜻이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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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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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텀
+) 안녕하세요 ! 작가 팬텀입니다 ! 오늘은 방탄이 2017년 첫 곡 봄날을 발매했죠 ! 너무너무 좋은 곡인것 T.T 저도 열심히 스트리밍을 하면서 글을 썼답니다 ♡
★ 방학까지는 거의 새벽에 글을 업로드 할 것 같네요 ~ ★
A라는 암호명은 [ARMY] 의 A를 따온거랍니다 ! 그리고 레나는 국적이 캐나다죠 ! 레나와 윤기, 레나와 A의 대화는 모두 영어랍니다 !
날이 봄이 되었지만 춥네요 ! 옷 따뜻하게 입으시구 다들 열스밍하시구 ! 감기 조심하시구 ~
그럼 다음회에 뵈요 ~ 안녕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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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빅닉태입니다❤ 이렇게 신곡이 나온 기분 좋은 날에 작가님 글이 똭!❤ 오늘은 정말 기분 좋게 잠들 수 있겠어요. 다음화도 기대할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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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텀
빅닉태님 좋은 꿈 꾸시고 ♥ 감기조심하시구 ~ 다음화에 뵈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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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6.9
땅위입니다!! 으어어어엉 오늘 기분 완전 좋아요!! 그런데 보는 글잡글마다 사람이 죽어요... (무섭...) 다음 편에는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기대되네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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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3.156
와ㅠㅠㅜ 작품 스토리장난아닙니다ㅠㅠ A와 팬텀의 관계가 어떻게될지 궁금합니당!! 암호닉을 받으신다면 [봉이]로 하고싶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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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1.3
저 [흥탄❤]으로 암호닉신청해두될까요? 잘부탁드려요~ 기대하고 있어용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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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끄아아아아하아랑아아아아
암호닉 [룬]으로 신청하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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