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된 인스티즈앱으로 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관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모든 시리즈코페르니쿠스적 혁명기記, «相互扶助»총 16화 · 16일 전최신 글최신글 이상한 하루 13시간 전위/아래글영화에 대한 일정한 교육이 되어 있고, 영화에 대해서 일정한 역사를 알고 있고, 화면을 읽어낼 수 있는 교육을 받은 사람에게 유럽 영화는 좋은 지적 퍼즐이 될 수 있을지 모르나, 영화를 하루 열두 시간의 일을 끝내고 이제 낮에 흘린 땀으로 더는 밤에 꾼 악몽으로 흘릴 땀이 없는 사람들에게 그 영화를 좋은 영화인이라면 봐야 한다고 강요하는 것은 저는 결코 좋 242개월 전이 당시 오즈 야스지로는 선생님으로의 능력은 모르겠지만 인기는 좋았다고 하는데 수업 시간에 수업보다 헐리우드 영화 이야기를 하거나, 만돌린 악기로 노래를 연주해 주기도 하고, 학생들과 함께 나막신을 신고 몇십 리 길을 걸어 등산과 피크닉을 나가는 등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다고.2개월 전꼭두새벽부터내친구시온이생각하기시온이는내가여기에자기이야기적는것썩유쾌하게생각하지도않고그래서어쩌면이걸보면내리라고할수도있는데사실시온이성격상이글따위는못볼확률이더높고게다가나는시온이에게언제든연락할수도있고같이나눈대화를전부돌려볼수도있지만시온이에게연락안하고그냥시온이를생각한다그리고어떤충동에이끌려그사실을이곳에전시하고있다시온이는나에게참특별한존재인데시온이는그사실을아는지모르는지아마모2개월 전여름의 마지막 비가 온다2개월 전"One fast move or I'm gone." 42개월 전현재글 약간의 우울주의? 그런 이야기는 일절 없지만 12개월 전नेपालमा जेन जी आन्दोलन2개월 전「내가 생각하는 21세기형 비트닉은 왕빙 감독이거든. 이것 좀 읽어 봐. 이게 우리 시대의 비트고 보헤미안이야. 아무튼 다 읽었으면 휴대폰이랑 호신 용품 챙겨. 봉사 활동 끝나고 바로 독립 다큐 찍으러 가자. 뭐든 파헤쳐 보자고. 우리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잖아. 돈도 명예도 생각하지 마. 방법론? 좆 까라고 해. 빨리 가자. 난 준비됐어.」 22개월 전생성형 AI 시대에서 에이전트 AI 시대로 숨가쁘게 이동 중인 大인공지능 시대의 이기利器를 애증하며, 마치 어릴적 첫사랑의 투신 자살 소식처럼 괴괴하게 존재하는 파트릭 모디아노형 인간 토쿠노 유우시는 심장에 구더기와 장구벌레가 바글바글 들끓고 대가리가 더는 손 쓸 수도 없을 만큼 엉망진창으로 망가져서 비트닉이 아니면 친구라고 인식이 안 된다 22개월 전추구하는 우정의 형태: 『길 위에서』, 『모두 다 예쁜 말들』, 『자살 클럽』, 『돈 키호테』, 『운명론자 자크와 그의 주인』, <아이다호(1991)>, <이지 라이더(1969)>, <라스베가스의 공포와 혐오(1998)>, <석양의 무법자(1966)>, <미드나잇 카우보이(1969)> 32개월 전예술가와 비예술가 사이에서 가장 뜨겁게 진동하는 정치적 주체가 바로 딜레탕트다. 그리고 예술가를 가장 지독하게(자신의 생애에서 쌓인 모든 지식을 총동원하여 학제적이고도 범우주적으로 예술가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히는 방식으로) 힐난하는 주체 또한 바로 그들이다 12개월 전공지사항공간 관리자의 세계관: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2개월 전공간 관리자의 세계관: 아나키즘은 '좌절한 좌파 사회주의 실존들의 낭만적인 혁명에의 열정도, 극단적인 개인주의자들의 자기-파괴적인 모험'도 아니다. 76개월 전공간 정체성: 공간 관리자가 사담톡 게시판에 게시하는 친구 구하는 글을 아카이빙하는 곳 52개월 전공간 방명록: ㅈㄴㄱㄷ 환영 모든 글에 자유롭게 댓글 남기셔도 좋아요 452개월 전구독자 여러분께: 여러분 언젠가는 꼭 저에게 말을 걸어 주십시오. 그리하여 저의 친구가 되어 주십시오. 그때까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27개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