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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 끔찍한 일들은 꼭 내가 만든 소원 같아서 누군가 다정할 때면 도망치고 싶었다 망가지지 않은 것들을 주고 싶었는데 스물.. 3

09.22 11:20 l 갱생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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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헤어질 것도 아닌데 빨리 풀자 일하기도 피곤해 죽겠는데 고로 느티타 할래 말래 나는 하면 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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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제&용진호 추가하기

방금 이진호 라방들어갔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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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좋은 자식 되고 싶다 오십억만 있었어도 엄마 이십억 주는 건데 쏘리 내가 쬠만 더 가지자 ㅋ

다음 주부터 연휴라고? 구라 노노

창문열지X너무춥습O 12

대가리 비상등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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