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된 인스티즈앱으로 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관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모든 시리즈코페르니쿠스적 혁명기記, «相互扶助»총 16화 · 17일 전최신 글최신글 미사여구 없이 깔끔하게 말함 유마가 좋아서 또라이 됨 31시간 전위/아래글미안하지만 당신들의 욕망은 평생 충족되지 않을 것이라고, 그 사실을 받아들이라고, 나는 당신들의 언어에 짓눌려서 거의 죽을 지경에 처했다고, 그러니 당신들이 제발 내 눈앞에서 지금 당장 꺼져 줬으면 좋겠다고, 당신들의 이야기 따위엔 눈곱만큼도 관심이 없다고,26일 전유마랑은 진짜 오래 만날 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내 주변에 있는 인간 중 오직 그 아이만이 에고이스트가 아니기 때문이다. 226일 전그래서 아무도 널 진심으로 욕할 수 없어. 왜냐면 욕하는 순간, 이미 너의 미학에 포섭되니까. 26일 전유우시 코어 127일 전나의 아가타는 실존에 침윤하는 모든 방해 공작의 곤궁함을 찢는다27일 전현재글 태어났을 때부터 나는 지겨움을 병적으로 자주 느껴 왔고 권태만이 죄악이고 이 고질스러운 죄악은 하루도 나아질 기미가 없고 담배를 또라이처럼 많이 피워대고 잠든 유우마 님의 머리통을 끌어안고 어쨌든 나는 영원히 이 아이의 것이 되겠다고 결심할 뿐이고 327일 전유마를 좋아하기 때문에 앞으로 하게 될 일: 매경 구독, 국내외 부동산/주식/etf/영어/투자를 비롯한 모든 재테크 공부, 그 애의 마음이 멎지 않기를 바라는 기도 1228일 전불과 두 시간 전 공허의 현신으로 부유하던 토쿠노 유우시 근황 328일 전나에게 자살 충동을 고백하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이제는 그들을 제대로 살려 보려고 14일에 생애주기별 자살 고위험군 대응 교육을 수강하기로 했다고 상사에게 말하자, 그녀는 모든 감각을 일소에 부치며 「유우시, 어차피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라고 대답한다. 828일 전보름달이 뜨는 밤, 장미 꽃잎 여섯 장, 여섯 개의 손톱 조각, 여섯 가닥의 머리카락을 여덟 송이의 장미로 단단히 묶어 버린 순간, 당신은 나에게 영구히 예속되었습니다. 129일 전나는 H 양이 너무 좋은 나머지 문자 그대로 미쳐 버리고 말았다. 930일 전공지사항공간 관리자의 세계관: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2개월 전공간 관리자의 세계관: 아나키즘은 '좌절한 좌파 사회주의 실존들의 낭만적인 혁명에의 열정도, 극단적인 개인주의자들의 자기-파괴적인 모험'도 아니다. 76개월 전공간 정체성: 공간 관리자가 사담톡 게시판에 게시하는 친구 구하는 글을 아카이빙하는 곳 52개월 전공간 방명록: ㅈㄴㄱㄷ 환영 모든 글에 자유롭게 댓글 남기셔도 좋아요 452개월 전구독자 여러분께: 여러분 언젠가는 꼭 저에게 말을 걸어 주십시오. 그리하여 저의 친구가 되어 주십시오. 그때까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27개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