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된 인스티즈앱으로 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관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모든 시리즈코페르니쿠스적 혁명기記, «相互扶助»총 16화 · 17일 전최신 글최신글 이상한 하루 18시간 전위/아래글진짜 솔직히 말해서 미안한데 21세기에 돈 한 푼도 적선하지 않으면서 예술가를 응원하고 싶다면 그냥 그에게 말을 걸지 않고 선물도 주지 않고 편지도 써 줄 필요 없고 그의 이야기도 들어 주지 않고 그냥 당신의 인생을 착실히 살면서 당신 또한 하나의 거룩함이 되어 눈빛 교환만으로 모든 인류의 괴로움을 공유해 버리는 그런 사이가 되는 편이 좋다 26일 전자기기계적 니힐리스트의 프리 선언: 유마! 앞으로 평생 내가 네 상실의 보상이 될게 그렇게 살게! 그런 식으로만 존재할게! 77일 전〈……유년 시절 내가 호흡한 것은 험악한 전쟁 분위기였다. 크레타인과 터키인은 서로 만날 때마다 화를 삭이느라고 수염을 쥐어뜯었고, 거리를 활보하는 터키 경찰의 면전에 기독교도는 침을 뱉고는 했다. 7일 전요즘 절절히 휴식이 필요한 상태인데 이걸 알아도 휴식을 추구할 수가 없다,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이럴 것이다, 알면 한탄을 멈추고 달려야 한다, 고민은 삼류의 것이고 일류는 맥동이 끊길 때까지 질주한다, 라고 유마에게 말했다 67일 전유우시: 그럼 유우시가 생각하는 지고의 아름다움이란 무엇인데?8일 전현재글 유마: 그럼 유우시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이란 무엇인데? 18일 전유우시 님은 정말로 소중한 사람이 생기면 갈등을 해결하다 말고 대뜸 "그래, 네 말이 다 맞는 걸로 하자! 이런 걸로 시간 버리지 말고 사랑하자. 내가 새롭게 태어날 기회를 줘서 고마워." 해 버림 어차피 답(함께하기)은 정해져 있으니까 그냥 결과에 맞춰 과정을 억지로 짜맞춤 99일 전자신의 권태감을 추적하는 우주적인 집요함과 그 어떤 상황에서든 혼자만의 시공간을 점거하려는 동물적 이기심 두 가지 특질의 결합이 靈과 肉에 깃들면 누구나 거장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장이라는 것은 사랑하는 이에 대한 무례의 총체이며 재능은 비인간성의 발로입니다 59일 전さとみ ── ! 310일 전리쿠, 꼭 살아남아 ── 멋대로 명줄 끊어 내 명예 실추시키지 마 110일 전유마에게 감정 의뢰한 결과 내 멘헤라 겉보기 등급은 2 정도에 절대 등급은 7 이라고 한다 (참고로 케죠러의 등급은 10이다) 9 등급 이상(최소 15 세에 치킨런 게임에 임하는 단계)부터는 재능의 영역 같아서 조금은 가슴이 아프다11일 전공지사항공간 관리자의 세계관: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2개월 전공간 관리자의 세계관: 아나키즘은 '좌절한 좌파 사회주의 실존들의 낭만적인 혁명에의 열정도, 극단적인 개인주의자들의 자기-파괴적인 모험'도 아니다. 76개월 전공간 정체성: 공간 관리자가 사담톡 게시판에 게시하는 친구 구하는 글을 아카이빙하는 곳 52개월 전공간 방명록: ㅈㄴㄱㄷ 환영 모든 글에 자유롭게 댓글 남기셔도 좋아요 452개월 전구독자 여러분께: 여러분 언젠가는 꼭 저에게 말을 걸어 주십시오. 그리하여 저의 친구가 되어 주십시오. 그때까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27개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