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글쓴이 상상력으로 이루어짐)
곧 새학기니까 새학기 시즌으로 넘어가겠음
.
.
.
어 음 소개를 하자면 우리 옆집에 겁나 티격태격 남ㅁ매가 살고 있음 맨날 싸우는 듯
근데 둘 다 비주얼 쩔어...ㅁ7ㅁ8 성 다르고 니네 엄마 이모 하는 걸 보면 사촌인 듯함 물어본 적 없으니 패쓰
어쨌든 나는 예고에 붙어서 핳하헤ㅓ헿ㅎ..좋아서 그래 좋아서
지방에서 서울로 인 서울!! 홍대피플 예아1!!! 근데 나 혼자 서울생활은 너무 고달파서 고모집에서 지냄..
근데 옆집 남매가 나랑 같은 예고라네!!!!오빠는 댄스고 언니는 연기라 들음
근데 나 혼자 이 길을 다 못 외움..지하철이 이렇게 복잡한 건 처음이야 됴르륵
그래서 고모가 옆집에 부탁해서 얼마전부터 언니 오빠랑 같이 등교함!!! 이름 쿨하게 공개함 나는 ..ㄱ.....무섭지않다
김종인 정수정임!!!! 이름도 예뻐 우리 언니는ㄴㅜㅜㅜㅜ
어쨌든 어제였음 나는 원래 언니오빠 나오기 전부터 준비하고 밖에서 서있단 말이야?
근데 수정이언니가 문 열었는데 안에서 김종인오빠가 뭐라뭐라 했음 근데 수정언니가
아 뭐 ㅄ새끼야;;그냥 나와 이럼
대충 대화내용은
아 그냥 나오라고
(오빠 목소리 안 들림)
니가 애냐? 밖에서 추운데 기다리잖아
아 나간다고!!!!!
왜 성질이야!!
이러고 수정이언니가 나 보더니 헐 안녕~~~이러면서 막 나 내려다보면서..
큐...언니 졸예 여신이예여...이게 아니라 귀엽다 완전 귀여워 키 몇이야? 이름 뭐야? 막 질문 날려서
급하게 막 대답하고 있는데 종인이오빠가 나오더니 시크하게 먼저 걸어감ㅇㅇ..
수정이언니가
야 같이 가야지 이러니까
닥치고 와 이럼..ㅇ...
둘다 졸시크..수정이언니는 애교 좀 있는듯..근데 비주얼 쩔어 오빠도 잘생김..둘 다 길쭉길쭉한 게 아주 키도 크고..
어쨌든 우리 집에서 학교로 갈려면 버스타고 가서 지하철로 갈아타야됨..그러하다ㅋㅋ...복잡하다
그래서 버스 탔는데 맨 뒷자리에 셋이 탔는데 나는 당연히
오빠 언니 나 거나
나 오빠 언니 거나 뭐 이럴 줄 알았는데
언니가 엄청 빠른 속도로 앉더니 옆자리 탁탁 치면서 앉아 이름이 뭐랬지? 이러면서 그래서 결국
언니 나 오빠 이렇게 앉았다...이렇게 어색한 거 처음이야
어쨌든 앉아서 수정이 언니랑 얘기하다가 내릴 때 되서 내가 순간적으로 일어서다가 종인이오빠 발 밟음..ㅎ...ㅎ.ㅎ.....무서웠어
어..아...죄송합니다 이러니까 그냥 쳐다보고 내림....수정이 언니가 뒤에서 왜 그래? 이래서 내가 발 밟았다니까 잘했다 그럼ㅋㅋㅋㅋㅋㅋ
심부름 가야되서 있다 와서 또 쓸겧ㅎㅎㅎㅎ...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