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55722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시즌 1이 있는 작품입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 먼저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https://www.instiz.net/writing?no=3247790&page=2&k=%EC%86%8C%EC%84%B8%EC%A7%80%EB%B9%B5&stype=4&se=1 )

시즌 2 첫화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 주세요!
( https://www.instiz.net/writing?no=3515224&page=1&category=3 )









(Taylor Swift
 - red)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Ⅱ 03 | 인스티즈

괴물
들과의 기막힌 동거 
Ⅱ 03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다.


그때 가 고백하지 않았더라면,

그때 가 찬란하지 않았더라면,

그때 가 날 죽이지만 않았더라면,


우린 후회없는 사랑을 할 수 있었을까..






















#11 잠이 오지 않는 밤





아무리 잠을 자려해도 잠이 오지 않는다. 시리도록 차가운 말을 하고 나가 버린 지훈님 때문에도 그렇고 밖에서 계속 들리는 그의 목소리 때문에도 그랬다. 창밖에 짙은 어둠이 깔려 있을 정도로 아주 깊은 새벽이었는데도 지치지도 않는지 계속 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괜찮은 거지? 무사한 거야? 아, 빨리 확답 좀 줘 봐!'



'시끄러워 뒤지겠네. 좀 닥쳐, 늑대새끼야. 너도 디비 자. 빨리 자. 기절시키기 전에.'









드디어 윤엄마가 화난 모양이었다. 하긴, 10분 간격으로 저렇게 물어대는데 당연하겠지. 그제야 찾아온 정적에 눈을 감았다. 그러나 금방 번쩍 떠졌다. 저 밖에 다쳤다는 그녀가.. 내 친구잖아. 그리고 그리던 내 친구가 저 밖에 있는데 어떻게 눈을 감고 그냥 잠에 들 수 있을까. 진짜 너무너무 보고 싶었다. 저번 환생은 너무 소심했던지라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했었다. 나도 낯가리는 성격이라 모든 면이 다 다른 그녀가, 냄새만 같은 그녀가 낯설어서 다가갈 수 없었다.









'근데 형 저 방은 빈 방이야?'









줄곧 조용하던 밖에서 심장을 뛰게 하는 목소리가 다시 울렸다. 절대 설렘에 뛰는 심장은 아니었다. 그랬다면 이렇게 불안할리 없었으니까.









'네가 알아서 뭐하게.'



'냄새가 아예 안 나니까. 이상하잖아.'



'네가 우리 공..! 아, 아니야.'



'뭐야, 말을 왜 하다 말아.'



'공, 공시생이라고. 참고로 유령이야. 아 그리고 디비 좀 자라고. 척추를 꺾어 버릴라.'



'아, 어쩐지 냄새가 안 나더라. 알았어, 잘게. 마지막으로 나 하나만 더 묻자. 얘, 무사한 거야..?'



'와. 딱 와. 척추 부러뜨리게.'









윤엄마가 나 말하는 줄 알고 너무 놀랐었다. 적어도 그는 멍청해 보일 정도로 단순했으니까 망정이지. 정말 큰일 날 뻔했네. 공주님이란 별칭은, 내가 처음으로 죽기 전에도 윤엄마가 나에게 불렀었으니까.. 아무리 단순한 그라도, 나에 대해선 예민했던 그였으니까, 의심했겠지.





















#12 마주치다





벌떡 일어나자마자 시계를 보았다. 어제 잠을 설쳐서인지 늦잠을 잔 거 같았다. 배고프네.. 침대에서 일어나 문을 여는데 웬 여자와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 풍겨오는 그 익숙한 냄새에 드디어 정신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맞다.. 내 친구.. 피해야하나 뭘 해야 하나 생각중인 와중에 윤엄마의 사태수습이 더 빨랐다. 잡고 있던 친구의 손을 놓아버리더니 재빠르게 그의 눈을 가려버리는 거였다. 그 덕에 내 친구가 상당히 아파했다. 어떡해.. 어떡해야 돼..?! 저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윤엄마는 헛소리를 해댔다.









"미안, 시끄러웠지? 들어가서 공부해."



"......"



"왜? 배고파서? 간식 가져다줄게."









말을 할 순 없으므로 재빠르게 내 친구를 가리켰다. 그제야 윤엄마도 내 친구가 아파하는 모습을 봤는지 사과하는 거였다.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Ⅱ 03 | 인스티즈

"아, 미안미안. 너무 급해서."



"아, 아니에요.. 참을 만 하진 않았지만.."









와.. 목소리.. 이쁘다. 저렇게 말 잘하는 거 보니까, 또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웃음이 차올랐다.










#13 편안하게




드디어 그가 갔다. 그간 거의 감옥 같은 생활을 했다. 말도 못하고, 고기도 방에서 따로 먹고.. 그나마 승관이랑 이석민이 같이 먹어줘서 괜찮았지. 문제는 원래 아침마다 지훈님 보면서 고기 먹어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었단 말이야. 아무튼 지금은 그게 문제가 아니다. 드디어 친구와 말할 수 있게 된 역사적인 날이 나에게 찾아온 거다. 그녀가 전생에 좋아했던 코코아를 항상 떨어지지 않게 준비를 해둬서 다행이었다. 방 밖으로 나가 부엌으로 향하는데 그녀의 작은 목소리가 내 귀에 들어왔다.








"공주님은.. 꼬리가.. 왜..?"








신나서 꼬리가 튀어나왔었나보다. 그런 내 모습에 잔뜩 당황한 친구의 목소리에 또 웃음이 차올랐다. 첫 만남 같아. 그때도 그녀의 호기심으로 시작됐는데.. 룰루랄라 나오는 콧노래를 작게 흘리며 계속 그쪽에 신경을 두었다. 그런 나에게 애써 입에, 머리에 담지 않았던 그의 이름이 들려왔다.








"근데 왜 민규님을 무서워하죠..?"








순간 심장이 요동쳤다. 100, 99, 98... 숨이 턱턱 막힌다. 역시, 아직은 무리인가 봐. 다행이야, 집에 지훈님이 없어서. 다시 숫자를 100부터 거꾸로 세어나갔다. 80대에 접어들었을 때 윤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오랜만이네. 이렇게 인간이랑 우리들 이야기하는 거."








그러게, 진짜 오랜만이다.. 계속 다른 거에 집중하려 애썼다. 무던히도 노력하는 나를 도와주듯 친구의 목소리가 연이어 들려왔다.








"죄송한데, 혹시 괴물이라 부르면 기분 나쁘신가요?"



"인간 입장에선 충분히 이해가 간다만, 기분이 안 나쁠 수는 없지."



"전 인간이라 불리는 거 아무렇지 않은데요.."



"괴물은 달라. 인어라고 불려야 아무렇지 않은 거지."



"오오..! 유레카네요."








새삼 친구의 목소리가 정말 듣기 좋다고 느껴졌다. 계속 들리는 그녀의 목소리에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아.. 불안하게 요동치던 심장이 괜찮아졌다. 가슴을 쓸어내리며 커피포트에 물을 올렸다. 윤엄마가 불안할 때는 뜨거운 거든 날카로운 거든 절대로 잡지 말라고 20년간을 귀에 딱지 앉도록 말한 효과가 있었다. 끓을 때까지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저쪽에선 무료한 그녀를 위해 옛날 옛적 이야기를 시작하려는 윤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 마침 물도 다 끓었다. 컵에 코코아분말을 떠 넣은 뒤 뜨거운 물을 부었다. 티스푼으로 잘 젓고 내 친구에게 다가가 앞 테이블에 올려두었다. 눈으로 감사인사를 표하는 그녀의 옆에 앉았다. 옆에서 불어오는 향에 온 마음에 편안해지는 느낌이 든다.








"신은 첫 창조물인 자연 중 인간이라는 동물을 가장 아꼈어. 가장 아끼는 인간들에게 망각이라는 축복을 내려줬을 정도로."








윤엄마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우리에겐 너무 아픈 잔혹동화지만, 인간인 그녀에겐 호기심이 샘솟는 재미난 이야기겠지. 다리를 감싸 안으며 무릎에 턱을 댔다. 언제 들어도 참 처참한 이야기야.. 듣고 싶지 않아.. 윤엄마는 오래 살아서 이런 이야기가 아무렇지 않나보다. 난 날 때부터 버려졌다는 사실이 처참한데.. 일부러 안 들으려고 그녀의 목소리에만 집중했다. 궁금한 게 많은지 한 톤 높아진 목소리로 계속 윤엄마에게 질문했다. 계속 이어진 질문과 답변, 이야기는 어느새 끝을 향하고 있었다.








"맞아. 우리들. 우리들은 망각이 없어서 몇 백 년 전의 일도 엊그제 같아. 환생도 없어서 매번 똑같지."








윤엄마의 말에 또 다시 그 날의 일이 떠오르려 했다. 억누를수록 삐져나오는 그 과거들은 정말 방금 전의 일 같았다. 고개를 애써 저으며 또 눌렀다. 언젠가, 정말 터지겠네..








"그렇다는 건..!"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Ⅱ 03 | 인스티즈

"응. 승철이에게 그 여자들은 어제 만난 여자 같다는 거야."



"아 진짜!!!! 왜 그딴 이야기를 태초부터 시작해요?!!! 이 인어 거의 김늑대급이야!!!!"








벌떡 일어서며 역정을 내는 그녀의 모습에 살짝 놀랐다. 전보다, 더 많이 밝아졌네..? 난 좋아. 또 웃음이 차올랐다. 진정하라며 코코아를 건네주니 살짝 마셔보고 그대로 다 마셔버리는 그녀는 씩씩대며 주먹을 들어 올렸다가 반대 손으로 그 손을 내려버렸다. 와, 정말 세다..!



















#14 저승사자



내 친구는 전생과 다르게 가끔 묘한 표정으로 나를 살폈다. 그런 표정으로 볼 때 살짝 웃어주면 그녀도 나를 따라 웃어주곤 말 뿐이었다. 계속 그러는 그녀의 행동에 용기를 내서 그녀에게 물어보았다.








"왜요..?"



"아, 아니 뭐~ 그냥요~"



"...?"



"공주님 솔직하게 말해 봐요. 나 다 아니까 거짓말 할 생각 말고."



"네.."



"지훈님 좋아하시죠..?"



"...네?!"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다. 음흉하게 웃고 있는 그녀를 볼 수는 없는 노릇이라 바삐 움직이던 눈이 결국 내 발끝으로 떨어졌다. 이제는 아예 깔깔거리면서 숨넘어가라 웃는 그녀가 내 어깨를 토닥이며 말해줬다.








"괜찮아요. 여자가 남자 좋아하는 게 뭐 어때서? 안 그래요?"



"아..."



"종족 때문에 그래요? 뭐 어때~ 나도 최뱀파 좋아하는데!"



"......"



"잉? 이 문제가 아닌가.. 뭔 문제 있어요?"



"아, 아니에요."








차마 말할 수 없었다. 지훈님은 나를, 싫어하시는 걸요.. 








"에궁 우리 공주님 이런 이야기 싫어하시나보다. 그럼 딴 이야기 하자요! 있잖아요, 부승관님은.. 독사예요..?"



"네?"



"아니.. 자기 종족 말을 안 해줘요.. 막 기어 다니고, 냉혈동물이고, 독을 뿜는대요. 이거 뱀이잖아.."



"아.. 이무기에요."








그녀의 엉뚱한 생각에 웃음이 나왔다. 나의 웃음에 드디어 웃었다며 자기도 웃는 거였다. 행복한 그 와중에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고 승관이가 그녀를 지나쳐 나에게 뛰어오더니 자기 좀 숨겨달라며 내 뒤로 숨는 거였다.








"왜..?"



"아니 뭔데 이렇게 난리래요. 가만 보면 이 집안도 조용하지 않아."








그녀의 뒤로 거대한 낫을 꺼내들고 있는 지훈님이 보였다. 승관이 너 또 뭐 잘못했구나..? 가만히 그를 보고 있으려니 그녀도 내 눈치를 보곤 뒤를 돌아보더니 깜짝 놀라는 거였다.








"뭐야, 삿갓이 아니라 낫이었어?!"



"...뭔 소리야, 이건 또."



"이지훈님 삿갓 쓰고 명부 들고 다니는 그런 저승사자가 아니라 낫 들고 못된 사람 처단하러 다니는 저승사자였어요?!"



"명부도 있어. 왜? 적어줘?"



"에이~ 누가 그렇답니까."








뒤로 몇 발자국 와서 내 옆에 선 그녀가 나를 툭툭 쳤다. 내, 내가, 뭘, 어떻게..!








"빨리 뭐라도 말해 봐요..!"



"아.. 그거, 집어 넣어주세요.. 무, 무서워서요.."



"......"








나를 뚫어지게 보는 그의 모습에 나도 그를 뚫어지게 보았다. 이건 지훈님과 눈치를 안 보고 눈 맞춤을 할 수 있는 기회였으니까. 곧 그가 낫을 없애버리더니 내 뒤에 승관이를 보며 말했다.








"부승관."



"아 진짜진짜 잘못했어!!!!"



"부승관."



"아니, 진짜,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 궁금해서!! 궁금해서 본 건데..!"



"부승ㄱ,"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Ⅱ 03 | 인스티즈

"그게 형 작사 노트일 줄 누가 알았겠느냐고오!!!!!!"



"오, 난장판. 꿀잼이야."








막 달려가는 승관이의 모습을 흥미롭게 보는 내 친구는 오늘도 날 즐겁게 해줬다. 
























#15 글쎄



우리 같은 종족들은 2가지로 나뉜다. 인간에 섞여 지내든가 인간과 아예 떨어져 지내든가. 그 중 우리 집은 인간에 섞여 지내는 유형에 속했다. 그래서 윤엄마든 홍아빠든 지훈님이든 이석민이든 승관이든 다들 인간처럼 직업이 있었다. 그중 지훈님은 인간과 완전하게 섞이지 않는 작곡가라는 직업이었는데, 그 직업 또한 지훈님에게 너무 잘 맞는 직업이라 난 이 시간이 제일 좋았다. 바로 지훈님이 작사작곡한 노래를 들어보는 시간.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Ⅱ 03 | 인스티즈

"어때?"



"에이 형, 얘한테 뭘 물어. 백퍼 좋다고 하지."



"아닌데."



"별로냐?"



"아.. 아니요.. 웬일로, 이렇게, 밝은 곡인가 싶어서.."



"넌 어떤 게 더 나은데?"



"전, 슬픈 노래가 더 좋아요."









왜냐면 지훈님은 슬픈 감성을 진짜 잘 뽑으시니까. 나의 말에 고심하던 지훈님이 바탕화면 구석에 있던 곡을 틀었다. 어.. 슬프다.. 역시. 지훈님은 슬픈 감성의 노래가 제격이지.









"이거?"



"네..!"



"가제는 짝사랑이야."



"......"









짝사랑 노래가.. 뭐 이렇게 슬퍼.. 마음에 들지 않는다. 손가락으로 책상을 톡톡 치며 박자를 맞추던 지훈님의 손가락이 멈췄다. 곧 그 노래를 끄며 말하는 거였다.









"별로?"



"...짝사랑이, 꼭 슬픈가요..?"



"뭐?"



"짝사랑도.. 기쁠 수 있어요.."



"아니 뭐 어쩌자고. 밝은 거 들려줘도 별로. 잔잔한 거 들려줘도 별로."



"누가 별로라 그랬어요..? 둘 다 좋아요. 좋은데.."









가제가 마음에 안 드는 걸 어떡해. 입술을 툭 내밀고 고민하는 듯하던 지훈님이 둘 다 휴지통으로 끌어다 버렸다. 그의 행동에 나도 이석민도 놀라 굳었다. 제일 먼저 정신 차린 내가 물었다.









"왜, 왜 버려요..?"



"네 마음에 안 드니까."



"...네?"



"내 측근도 별로라고 하는데 누가 좋다고 해줄까?"









이 와중에 측근이라 말해주는 그의 말에 설레면 정신 나간 걸까.. 고개를 저으며 그런 생각을 떨쳐버렸다. 그리고 아주 솔직하게 말해주었다.









"난 가제가 마음에 안 드는 거였어요.. 짝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상처일 거니까.."



"왜?"



"왜라뇨.. 가뜩이나 혼자 하는 사랑 외롭고 아픈데 노래까지 슬프면 처량해지잖아요.."



"짝사랑을 어떻게 하면 기뻐지냐? 아프잖아."



"해보셨어요..?"



"지금도 하는 중이야. 그래서 난 그렇게 뽑은 거야."









...갑작스러운 그의 말에 사고회로가 멈춘 것 같았다. 어떠한 말도 어떠한 행동도 못하겠는 나 대신 이석민이 말했다.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Ⅱ 03 | 인스티즈

"오, 형 진짜 대단하다."



"뭐가, 또."



"형만큼 이기적인 종족도 없을 거야."



"망자를 대하는 종족이 뭐 얼마나 이타적이어야 해?"



"그래.. 이건 종특인가 보다. 아무튼 우리 평은 이걸로 끝. 야, 나가자."









이석민이 날 부축했다. 그런 이석민에게 기대어 나왔다. 얼마나 더 아파야 그만 아플 수 있을까. 얼마나 더 눌러야 무뎌질 수 있을까. 글쎄.. 아마 그런 날은 오지 않을 것 같다. 내가 살아 있는 한, 난 계속 이렇게 지내야 할 것 같았다. 그럼, 죽어 있는 게 더 편하지 않을까...















***



너무 솔직해도 좋지 않은 것 같아요..
거짓말은 나쁘지만 어느 정도 선의의 거짓말은 필요한 것 같아요..!8ㅁ8


가만 보면 공주님도 단순한 편입니다. 늑대인간 종특 중 하나인데요..
위에 보시면 김늑대라는 호칭이 나왔는데도 공주님이 신경 쓰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공주님.. 민규보고 단순하다고 할 때가 아닌 것 같아요..


오늘 편 전반적으로 어디서 많아 봤던 말들이 많이 나왔죠?!
시즌 1 07편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
다 쓰고 나니까 지수가 없네..ㅎ
다음 편에 지수 왕창 약속~ㅎㅎ




*암호닉입니다*
(다음 편까지 신청해주시는 분은 3차입니다.)

<1차>
0106, 문홀리, 606호, 고라파덕, 김민규, 최승철, 수리수리, 유어마뿌, 붐바스틱, 빙구밍구,
성장통, 노트북, 마그마, 밍구리밍구리, 촨숼, 명호엔젤, 봄봄, 룰루랄라, 당근먹는꿀벌, 우양,
햄순영, 환타, 순영인절미, 이지훈오빠, 잼재미, 660621, 체크마킹, 채이, 상상, 전주댁,
메뚝, 흰둥이, 순주, 내일, 씅초리, 동상이몽, 꼬솜, 아카쟌, 한드루, 쭈꾸미,
수녕텅이, 벌스, 바나나에몽, 현화, 라넌큘러스, 아가도깨비, 좀비죽이지마, 범블비, 세병, 착한공,
DKDK, 애정, 꽁냥꽁냥, 뜌, Dly, 지하, 몽몽이, 소매자락, 어화동동, 에인젤,
캐아, 짹짹이, 고구마뿡, 마릴린, 쑤뇨, 호시간=내시간, 하람, 연잎, 옹동이, 예에에,
투녕, 도키, 숨숨, 이리와, 유한성, 아이스크림, 무한하니, 순수녕, 영덕대개, 무시무시한감자,
청포도, 찬이, 뾰오, 헬륨, 소원, 일게수니, 팔팔, 쿠조, 소보루, 웅앵웅,
자몽소다, 1210, 숭영잉, 세맘, 순영맘, 윤인어아내, 뿌쿠, 한울제, 0609, ㄱㄷㅇ,
대시, 하롱하롱, 요정나라대빵, 꾸마, 우주, 칠월, 급식체, 골든로드, 뽀나노우유, 로블링,
뿜뿜이, 란파, 호호, 후니, 호시10분, 쎕쎕, 팽구, 1109, 방울방울해, 피닝,
호시닭, 동공팝핀, 짱돌, 민규샵알바, 스안, QQ, 쑤하지니, 보름, 이종,
천사가정한날, 츄러스, 에잇, 밍키, 베리소스윗, 녹zzㅏ, 조아, 아날로그, 0219, 냔냐니뇨,
눈꽃, 조히, 합격, 자몽에이드, 아장이, 제주도민, 허니허니, 쿨링, 호빵, 찬아찬거먹지마,
뿌잇뿌잇츄, 무리, 픂푶, 꽃단, 자색고구마, 호뿌, 자몽귤, 17k당근, 0406, 탄탄이,
뿝, 오늘도, 오솔, 녹차라떼, 만보네감귤, 왼쪽, 세대주, 벼랑위의쑤뇨, 헣헣, 삥쿠,
논쿱스, aas, 쥬, 카레, 유자차, 레인보우샤벳, 어썸, 옥수수, 뷰뿌, 꺄양,
밥죽, 사랑둥이, 9.17, 워누몽, 망구, 9575, 프레이그런스, 뿌꾸뿌꾸뺭뺭, 최뱀파짱좋, 햄찌나린,
하리뿌, 뷰아, 몽자, 쟈몽, 티네이즈, 비온다, 스틱, 다람쥐, 짝사랑, 뿌야,
젤리, 치자꽃길, 바이오리듬, 너구리, 베릴, 바리, 바나나우유, 김달수, 리아, 김까닥,
쥬시마츠, 호시탐탐, 김피디, 귤세봉지요, 1123, 세봉쓰, 고말, 자몽티, 여우비, 러브어필,
당근당근, 보나, 6/15-10시10분, 11023, 돌하르방, 당근케이크, 뱃살공주, 호시십분십초, 자몽몽몽, 때마침봄,
2217, 호시시해, 검은달, 테일러, 꽃신, 봉봉세봉봉, 낭낭, 메타몽, 귀마개, 초코우유,
비트윈, 뭔들, 토리아이, 세븐틴틴틴, 뿌밀, 에디, 오돌뼈, 아움, 삐융삐융, 1385,
슬곰, 볼살통통, 소다, ZINEE, 문준휘, 플로라, 뿌뿌까까, 꿀라임, 으헤헿, 핀아,
콩지, 밍구밍구, 체밀, 오홍홍, 몬생긴늉이, 1779, 1코트7, 버밀리온, 샤프찌,
치킨낳은달걀, 팽이팽이, 귤멍찌, 뀽뀽, 1111, 수녕수녕해, 찬이엄마, 앨리스, 푱푱, 부들부들,
샐리, 햄찡이, 도담, 꽃보다감자, 구트, 햄찌, 잉꼬, 양양, 워더 순찌,
신묘, 달, 한라봉, 르래, 원문, 귤요정, #새벽세시, 손수, 마리


<2차>
에블데이붐붐, 예랑이, 영덕대개, 누리달, 뚜뚜, 고답이, 유토피아, 회귀, 뿜뿜이, 0희,
에스쿱스따뚜, 몽그르르, 655, 입술, 딸기, 뿌랑둥이, 운정한, 키시, 6월, 16328,
뿌이뿌, 한청월, 평화의섬, 한화이겨라, 귤콩, 노랑, 양양, 아이러부, 햄찌의시선, 볼살,
김만세, 아령, 룰루랄라뿜룰루랄라, 헕, 쀼뀨, 1978, 뚜이짱따거 



(맨 위 사진은 잼재미님께서 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이 시리즈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Ⅱ 03  190
8년 전

공지사항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

대표 사진
독자94
뿌랑둥이입니다!!오랜만에 인티 들어왔는데 신알신이ㅠㅠㅠㅠ 세상에 공주 진짜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ㅠ엉엉 지후니 너무 단호해... 차가워... 오금 저리고 얼어붙어... 콜드 아이즈 베이비... ㅋㅋㅋㅋㅋㅋ와 지훈이가 짝사랑 중이라고 말하는 거에서 입틀막...!!공주겠죠ㅠㅠㅠㅠ주위에 여자라고는 공주뿐인데ㅠㅠㅠ공주여야하는데ㅠㅠㅠㅠ근데 공주가 지훈이 노래 듣고 말하는 거 보고 헉했어요 석민이 말대로 다 좋다 할 줄 알았는데...ㅎㅎ 그리고 여주가 공주 앞에서 김늑대라고 했는데도 공주가 아무렇지 않아 하길래 의아했는데 역시... 공주도... ㅋㅋㅋㅋㅋ 작가님 글을 언제 읽어도 집중력이 아주... bb 집중력 기르는 데는 작가님 글이 최고인 것 같아요 ㅋㅋㅋ 사스가 소빵님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1.113
호에엑 아직까지 암호닉도 신청안하고 있었습니다ㅠ_ㅠ !! [빵싯]으로 신청ㅎㅏ고싶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88.181
뿌야에요! 공주님이 여주를 저렇게 좋아할 줄이야..! 곤듀님 세젤귀네욤ㅇㅅㅇ 그나저나 지훈이가 짝사랑을 하다니!!!!!설마 공주님...?(둑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5
0320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이지훈 이거이거 냄새가 나는데 맞는거 같은데~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8
합격입니다 으앙 ..지후니 진짜 맘아프게하네..ㅠㅠㅠ 우리 공주님...으아유ㅠㅠㅠㅠㅠ 지후니가 짝사랑하는 사람이 공주님일리는 없죠? 그쵸? ㅠㅠㅠ 너무 슬프네여 ㅠㅠ 이번편 또한 찌통..하지만 항상 재밌는 작품입니당 ㅠㅠ 다음편도 기다릴께여우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9
평화의섬 입니다ㅠㅠㅠㅠ 열심히 정주행 하다 드디어 제 암호닉으로 댓글 다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그런데 지훈이의 떡밥이 풀렸을 때 첫댓이라니!!! 제발 지훈이가 공주님을 좋아하기를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0
수녕수녕해입니다! 오늘 글 올라온거보고 읽으려고 들어왔는데 50포인트라서 으엥??? 이런다음 읽다보니 오늘 무료라서 장난치신거라 아하이랬어용 ㅋㅋㅋㅋ 오늘은 뭔가 밝은분위기가 많지만 망각에대한 부분은 읽어도읽어도 참 찡한고같아요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1
잉꼬입니다... 아이고ㅠㅠㅠㅠㅠㅠ지훈아ㅠㅠㅠㅠㅠㅠ여주앞에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물론 니가 짝사랑하는 사람이 여주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그렇게 말하면 너 좋아하는 여주가 맴이 아야아야하장ㅎ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2
쿨링이에요..!! 이제야 읽네요ㅠㅠㅠ 아고..우리 지훈이 너무 솔직하네 그래도 공주님 상처주말기ㅠㅠㅠ 공주님 너무 짠내나요ㅜㅠ유유우엉어우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3
정주행 열심히 하느라 이제야 댓글 다네요 흑흑 이렇게 재미있는걸 왜 지금 봤는지...! [낭디]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ㅁ^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4
하람입니다!
친구 챙겨주는 공주님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핫초코도 타주고ㅠㅠㅠㅠㅠㅠ단순한것도 귀엽고ㅠㅠㅠ
오늘도 귀여운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 댓글
쭈꾸미입니다! 시즌 1 여주랑 공주님 둘 다 너무 기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너무 귀여워서 말로 표현을 할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6
[킬링]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흐어...맴찢...ㅠㅠㅠㅠㅠㅠㅠ 방금 정주행하고 와서 그런가 시즌1 여주가 그립기도 하고...공주님 너무 마음 아프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째요 진짜...지훈이도 마음이 있는 것 같은데 둘이 부디 엇갈리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찌통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에디입니다!!! 시즌1 인간이 나왔네여ㅋㅋㅋㅋㅋ 너무 반가워요ㅠㅠㅠㅠ이렇게 유쾌한 인간이였다니....!! 공주님 짝사랑....ㅠㅠㅠㅠㅠㅠ찌통이에요 지훈이의 짝사랑은 누구일까요ㅠㅠㅠㅠ 공주님이랑 지훈이랑 이어질 수 있을까요?T.T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급식체입니다~~
이번편을 보니까 시즌.1이 많이 생각나고.. 마지막에 우리 홍천하 안나온거 깨닫고.. 지수 너무미안하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암호닉 [데미란떼]로 신청할게요ㅠㅠ!! 지훈이가 짝사랑이라니ㅠㅠㅠㅠㅠ 이번엔 해피엔딩을 볼 수 있을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냔냐니뇨입니다! 짝사랑이라는 단어자체가 너무 슬픈것같네요ㅜㅜ 핫초코타주는 공주는 너무 귀엽지만 아프고 상처가많고 짝사랑하는 상대가 누군가를 짝사랑한다고하면 그 상대가 자신이아니면 진짜 온 세상에서 제일 슬플것같아요..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72.199
푱푱입니다! 공주님이 단순한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점도 공주님 매력인거같아요ㅠㅠㅠ그리고 여주 상당히 유쾌하네요 부무기보고 뱀이라니...... 아그리고 지훈이가 작곡가로 나온거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근데 또 공주님한테 상처를....ㅠㅠㅠ지훈이가 말한 짝사랑 상대가 공주님이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 가요❤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4.222
소매자락입니닿ㅎㅎ 오늘 지후니는 왠지모르게 설레요ㅠㅠㅠ친구랑 만난 공주님도 너무 귀엽구요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지금도 암호닉 신청 해도 되는 거겠죠? ㅠㅠ 초록글에 있길래 처음 보게 되었는데 너무 제 스타일이라 일 편부터 쭉 읽었네요 ㅎㅎㅎㅎ 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암호닉 [건순영]으로 신청합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입술이에요!! 후하후하...지훈님...저건 뭐 진짜 나쁜남자의 정석이네요...완전 마약이야...와...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도키예요! 하아 이거 그거죠? 츤데레? 저승사자라는 이미지랑 잘 어울리네요 ㅜㅜ 짝사랑 얘기할 때 심쿵했어요 ㅜㅜ 시즌1 여주는 참 시즌2 여주 입장에서 보니까 진짜 재밌는 친구네요 ㅠㅠ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자까님 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16.67
밍키에요!!! 꺄아 제 삶의 낙 괴물들ㅠㅠㅠㅠㅠㅠ 고삼생활의 한줄기 빛이에요 정마류ㅠㅠㅠ 오늘도 공주님 맴찢인데ㅠㅠㅠㅠ 지후니 너어! 빨리 고백 안해? 언제까지 힘들게 할꺼야! (뚜시뚜시) 사랑해여 소빵님~!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29.245
쥬에용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 댓글
확실히 시즌1에 나왔던 대사들이 많이 보여서 이해력이 딸리는 저는 이해가 넘무 잘되네요 그와중에 마녀가 보고싶은건 나뿐..?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얼마전에 시즌1정주행하구 정신없다가 오늘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시즌2라니ㅜㅜ 드디어공주님과 인어네 이야기네요! 암호닉신청가능하면 [울밍구]로 부탁할게요 작가님! ㅜㅜ너무재밌아요ㅠㅜ 이제슬 지훈이가 공주에게 마음을 더더열겠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최뱀파짱좋입니다! 공듀님너무귀여우시네ㅠㅠㅠㅠ 우리의지훈이는어전히냉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관이도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꿀잼핵잼!!!!!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꼬솜이에여! 우리 공주님이 지훈이 많이 좋아하나봐요ㅠㅠㅠㅠㅠㅠ8ㅁ8 측근이라는 단어 하나에도 설레어하고 훈이가 짝사랑한다니까 너무 힘들어하고...8ㅁ8... 그나저나 공주님 친구인 여주는 여기서도 유쾌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가니랑 지훈이랑 투닥투닥 하니까 난장판에 꿀잼이라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주님의 차분함이랑 여주의 똥꼬발랄함이 더해져서 둘이 잘 맞나봐요ㅋㅋㅋㅋㅋ^ㅁ^ 귀여워...8ㅁ8♡ 그럼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52.78
플로라에요! 늑대인간들의 특징이 단순한 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민규도 그렇고 공주님도 그렇고 ㅎㅎㅎ 보면 우쭈쭈 해주고 싶은 느낌이 팡팡! 뭐라고 불러야 할 지 모르겠지만 음음 인간여주?랑 친해지고 싶어서 핫초코 만들어주는 공주님 크읍...ㅠㅠㅠ 쌍따봉!! 우리 공주님 지훈이가 따스하게 대해주기만 하면 핑크핑크한 분위기를 내뿜는 사랑스러움의 결정체가 될 것 같은데 앞으로 갈 길이 머네요ㅠㅠㅠㅠ 지훈이가 짝사랑을 아프게 하고 있다는 얘기에 생각해 보는 건데... 아직까지도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공주님을 좋아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ㅠㅠㅠ 다른 사람 좋아하지 마로라..ㅠㅠㅠㅠㅠㅠㅠ 잘 읽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도담이에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공주님은 민규를 참 많이 두려워하는군요 어찌 보면 이전에 사랑했던 사람이라지만 사실 막상 제가 공주님 입장이 되어본다면 저도 똑같을 것 같아요 미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전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한 때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라는 기억보다는 한 때 나를 죽였던 사람이라는 기억이 머릿속에 더 크게 존재할 테니까요... 오늘도 글 너무 잘 보고 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꽃단입니다! 현생에 이리저리 치이다가 드디어 보게되네요ㅠㅠ 그나저나 이번 편의 깨알 재미는 단순한 공주님이링 뿌무기네욬ㅋㅋㅋㅋㅋㅋ 둘 다 넘 귀여웡...ㅠㅠ 그리고 공주님이 지훈이 좋아하는 거면 둘이 뽈인럽인가요...? 짝사랑이니까 아ㄴㅣ려나... 암튼 뭐, 어떻게 이어져도 특유의 케미들이 있으니까옇ㅎㅎ 작가님을 믿겠슴당ㅎㅎ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려용!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촨숼입니다! 왜 이제 봤을까요ㅠㅠㅠ 공주님 이번에도 상처받으셨겠어요.. 지훈이가 짝사랑하는사람이 누군지도 모르니깐8ㅁ8 그래도 여주가 있어서 다행인대 여주가 죽어버렸으니 공주님 얼마나 슬프실까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자몽소다예요 시즌2가 공주님 시점의 공주님의 이야기인데 인간이 살아있을 동안에 이야기인건가요? 공주님은 계속 아프네요ㅠㅠ 민규가와서 힘들고 아프고 또 지훈이 때문에 아프고ㅠㅠ 인간덕에 웃음이 나긴했지만요 공주님 단순한거 인정이여ㅋㅋㅋㅋㅋ김늑대나왔을때 저 흠칫했는데 공주님은 아무렇지도 않게 나왔더라고요ㅋㅋㅋㅋ종특이 공주님한테 적용돼는게 왤케 귀엽지요ㅋㅋㅋㅋㅋ물론 민규에게 적용되었던 것도 귀여웠지만요 아직까지 시즌브금이 나와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ㅋㅋㅋㅋ시즌2 브금도 빨리 익숙해졌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 댓글
때마침봄이에요 아니 지훈이도 공주님 짝사랑 ㅏㄴ다고 해조요ㅜㅜㅜㅜㅜ 네?? 근데 ㅓㄴ거면 진쩌 발린다요... 1탄에서 손잡아조쓰니까 공주님 안조아하는것도 아니고 맞네..좋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공주님 꽃길만 걸어요ㅜㅜㅜ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 댓글
저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옵티머스뷰]로요! 너무 재미있어서 시즌1 단숨에 다 보고 왔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 댓글
뿌이뿌입니당! 공주님도 단순해서 너무 귀여워요!!! 이저승씨! 선의의 거짓말은 좀 해줍시다 진짜.. 나빴어!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명호엔젤이에요 제생각에는 지훈이가 여주짝사랑하는거같아요..!! 제촉이그래요..ㅎㅎ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우주입니당!! 아무래도 지훈이가 짝사랑하는 상대 공주인거같아욯ㅎㅎㅎ아닌가?헿 진짜 부승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훈이한테 세번안불린게 용하다니까욬ㅋㅌㅋㅋㅋㅋ인간이랑 공주랑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 진짜 시즌1도그렇고 2도 완전 사랑합니다....앞으로 응원할깨용 소빵님 사랑해요♡ㅎ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시즌 1 정주행하고 이제 같이 달리기 시작할 겁니다!!!
작가님 필명은 많이 들었었는데 작품은 처음 보는 저는 정말 몽총잇...
진짜 괜히 유명한 게 아니세여ㅠㅠㅠㅠㅠ 최고최고... 그냥 꿨던 꿈으로 이런 저런 세계관에 속내용 스토리 다 나오나... 영화로 제작 되어서 제가 여주 역할을 맡고 싶네요 ㅇㅅa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여주를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우리 찌통의 여주ㅠㅠㅠㅠㅠㅠㅠ
공주님도 너무 찌통ㅠㅠㅠㅠ 이저승 너무해여 너무해ㅠㅠㅠㅠ 본인을 짝사랑하는 공주님한테 본인고 짝사랑 하고 있다고 말하다니...
그 짝녀가 공주님이길 조금 조금은 바라요 헝헝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시즌 2로 공주님을 보니까 캐릭터 진짜 너무너무 완전 귀여운 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늑대인간이라 단순하고 또 여주랑 대화하는 거 보면 아 진짜 너무 귀여워서 거짓말 안 치고 소리내서 웃고 발 동동 굴렀어요 엉엉 8ㅅ8
지금 시즌 2에서나마 같이 달릴 수 있어서 다행이에욥! 잘 봤습니다 작가님❤
암호닉은 [내독자] 신청할게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작가님꺼 이제 막 정주행 하고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어째 이리 글을 잘 쓰시는건가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저는 왜 이제 이 글을 봤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은 [0209]으로 신청해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6
워더에요오유우우우ㅜ우우웅 공주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성이야ㅣㅈ짜ㅠㅠㅜㅜㅠㅜㅜㅜ예ㅃ보ㅠㅠㅠㅠ칭구엿다지ㅠㅠㅠㅠㅠㅠㅜ세상에ㅜ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이지후니..사람맘 완전 들었다놨다해 완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동공팝핀이에요..8ㅅ8 어쩔수없어요 이건 어쩔수없어 김늑대 스토리 시즌1에서 짧게 나왔어도 그렇게 슬펐는데 아무리 재밌게 쓰셔도 그 아래 깔린 슬픔이 있다니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그나저나 지훈이 짝사랑이라니!!ㅠㅠ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유유저도 저 노래 듣고싶어요퓨퓨 단순한 공주님 귀여워ㅋㅋㅋ김늑대라고 했을 때 아무렇지도 않아서 잉? 했었는데 단순히 단순해서라닠ㅋㅋㅋㅋㅋ ((아그리고 너무 늦게봤네요ㅜㅡ 다음편도 기대기대★★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0
뚜이짱따거입니당(*´꒳`*) 공주님 역시 늑대였군여ㅋㅋㅋㅋㅋ단순한게 이리도 귀여울 일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데 지훈이 앞에서면 먼저 좋아하는 사람이 (늑대가) 지는거라고 한없이 을이 되는게 안타깝고 그러지만서도 할 말 다 하는 모습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지훈이 이 쟈갸운 남자ㅠㅠㅠㅠㅠㅠㅠ 부디 이 커플은 행복해야 할텐데ㅠㅜ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1
아움인데요!!!! 지훈이랑 공주랑 넘나 잘어울리는것...♡ 사귀면 정말 사랑스러운 커플이 될 것 같아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순찌입니다! 흐어ㅠㅠㅠ 공주님은 인간친구만나서 얼마나 기뻤을까ㅠㅠㅠㅠㅠ 그나저나 기억이 다 나는게 참 슬픈 일이네요. 사랑하는 사람 아니 늑대 인간이 자기를 죽였다는 기억이 남을테니까요ㅠㅠㅠㅠ잘 읽고 가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3
ㅠㅠㅠㅠㅠ작가님 이런명작을 이제보다니 ㅠㅠㅠㅠ일단 신청닉받으시나요....?받으시면 [김해상륙작전] 신청할게용... 작가님 글너무잘쓰세요ㅠㅠㅠ하루만에 정주행햇소욤 ...ㅎ ㅠㅠㅠ제가 마니 아껴요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뾰오입니다 여행다녀와서 이제보는데 공주님 진짜 찌통ㅜㅜㅜㅜㅜㅜㅜ지훈이 너무 솔직해서 맘아프기...짝사랑하는 사람 공주님이겠죠...?맞겠죠...? 혹시 망자중에 짝사랑 하던 사람이 있었던건가....인간 오랜만에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여 공주님 기분을 좋게하는 최고는 인간인거같아요 지훈이한테는 맨날 마상이니까ㅜ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5
뷰뿌에요♥ 현생에 치여서 며칠간 글잡 못들어왔었는데 넘나 힐링되고 갑니당 ㅎㅎㅎ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6
현생이 치여서 지금 본 바나나에몽입니다 지훈이는 누굴 짝사랑하는 걸까요 공주가 아니면 슬플 것 같아요ㅜㅜ 지훈이랑 공주랑은 이어지지 않는 걸까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7
ㅠㅠㅠㅠㅠ시즌1부터 쭉 정주행하고 왔어요ㅠㅠㅠ시즌1땐 공주님 되게 조용할거 같았는데 너무 귀여운거같아요ㅠㅠ아직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ㅠㅠㅠㅠ신청가능하다면 [뚱찌]로 해주세요ㅠㅠㅜㅜ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39.84
비트윈입니다!!!!! 으아ㅓㅏ아아 인간 넘 활발하고 유쾌해서 공주님도 마음에 들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귀여운 종족들,,, 슨가니도 역시나 넘 귀엽고 ㅠㅠ 아아아 쥬니가 짝사랑,,, 이라니,,, 공듓님 좋아하는 것인가요.,, 공주님은 해피엔딩이었음 좋겠네요 ㅠㅜ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84.241
ㅇ 입니다! 완전 오랜만이에요ㅠㅠㅠ
지훈이 짝사랑이 공주일 것같다고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0
호시시해입니다 지훈이도 짝사랑을 하다니 ...! 공주 진짜 찌통 ㅠㅠㅠㅠ 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ㅠㅠ 8ㅁ8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1
손수에요! 저승사자 그러지 마로라ㅠㅠㅠㅜㅠㅠ 망각도 없다며ㅠㅜㅜㅠㅠ 공주님 상처되잖아ㅠㅜㅜㅠㅠㅜ 우리 공주님 왜 맨날 아파ㅠㅠㅠ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2
방울방울해 입니다~ 현생에 치여 이제야 글을 읽네요..8ㅅ8 괴물동거는 언제봐도 재밌어요ㅠㅠㅠ 늘 생각하는거지만 소재도 신박하구..제 취향입니다ㅜㅜ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3
아이러부 입니당 !! 지훈이는 대체 누구를 짝사랑하고 있는걸까요ㅠㅠㅠ 짝사랑이라고 한거는 공주는 아니란말이겠죠 ... 무튼 둘이 잘됐으면 좋겠네요 ㅠ0ㅠ ~~~~ 오늘두 잘보고 가요 작가님 항상 좋은글 , 재밌는글 감사합니다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4
[~승철 부인~]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시즌1부터 정주행 하고 오는 길이에요!! 작가님 완전 금손이십니다ㅠㅠㅠ 진짜 스토리도 너무 좋고 그냥 재밌어요ㅠㅠ 공주님 너무 찌통인거아님니까ㅜㅠ 날읽구 갑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5
지훈아... (벽뿌숨)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깜짝놀래따... 얼마나 충격먹었을까 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6
지훈이 너무...... 진짜 석민이의 말을 빌려서 너무 이기적이야ㅜㅠㅠㅠ 아니 분명 공주 좋아할 텐데 좋아해야 하는데ㅠㅠㅠㅠ 나였으면 진짜 가만히 안 있었을 거야...ㅠㅠㅠㅠ 그나저나 공주도 단순해서 너무 귀여워욤ㅋㅋ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7
흐엉ㅇㅠㅠㅠㅠ 너무 찌통에다가 짠내나는....ㅠㅠㅠㅠ 공주 사랑받아야되는데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8
당근먹는꿀벌입니다! 공주님 인간이랑 잘지내는거 너무 보기좋아요ㅠㅠㅠㅠ꽃길만 걸으셨으며뉴ㅠㅠㅠ지훈이가 짝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일지 공주님일지 너무 궁금...만약 공주님이면 서로 좋아하는데 서로가 조심스러워서 표현을 못 하는 그런 걸 수도 있겠네휴ㅠㅠㅠ지훈이랑 공주님 잘되길 독자는 빕니다...비나이다...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9
당근당근! 아 세상에 작가님ㅠㅠㅠㅠㅠ 현생때문에 이제야 봐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아 시즌1에서 봤던 장면들 막 떠오르구 그 안에서 비춰지지 않았던 공주님의 마음이 이랬군요ㅠㅠㅠ 인간이랑 옛날에 친한 친구였다는게 이렇게 또 실감나네요 걱정해주고 막 아 진짜 그냥,,, 사랑합니다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1
어후 정말 이지훈 솔직함 좀 버려라... 그래서 상대가 누구라고? 공주님이면 좋겠건만,,, 그리고 말 너무 툭 툭 내뱉듯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딱 저승사자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2
지훈님 공주님과 서로 마음을 열어보시는 건 어떠신지요..ㅠㅠ눈물 그나저나 우리 공주님 진짜 귀여우세요엉엉 여주에게 대하는거 너무 귀여워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3
지훈이는 누구를 짝사랑 하고있는거죠?! 제발 공주님이길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4
지훈이가 누구를 짝사랑하는지 궁금합니다 !! 그래더 조심스럽게 공주님일꺼라고 한번 기대해볼께요 ㅎㅎ 또 공주가 여주를 대하는거 보니깐 제가 더 기쁘네요 !! 공주님 단순한것도 너무 귀여워용 ❤️
7년 전
12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