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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Down .04

; 1117

 내 인생의 카운트다운이 걸렸다.

 

 

 

 

 

 

 

 

 

 

 

 

 

제작    열한시십칠분

 

 

 

 

 

 

 

 

제작도움    (암호닉 신청하신 분)

핑핑이

새싹이

피자빵

글루

 

 

후원    (신작알림이 신청하신 분)

 핑핑이

새싹이

피자빵

글루

 

 

부제 :  고마워 / 형이야?

 

 

 

 

 

 

 

 

 

 

 

 

 

[EXO/찬열/백현] 카운트다운(CountDown).04 (암호닉 오늘까지, 공금) | 인스티즈 

 

 

 

 "말 못 할 정고로 아파요? 병원 진짜 안가요?"

 

 

"......"

 


 

"가족은 없는 것 같던데.."

 

 

"......"

 


" 아 오해는 마요. 민증이랑 휴대폰 잠깐 봤어요."

 

 


"......."

 

 


"화났어요? 미안해요."

 

 

 

 

 

 

화는 나지 않았다. 찬열은 백현의 옆에 서서 계속 말을 이어나갔다. 밥먹고 갈래요? 우리 나중에 또 볼 수 이을까요? 아! 형은 외국인민증이더라요. 한국인아닌가봐요? 왠지 소년을 또 만날 수 있을거란 생각에 기뻐져만 갔다. 소년은 참으로 보고싶고, 또 자꾸 보고 싶었다. 특히 그의 눈동자가 말이다. 그의 눈동자를 볼 때면 나도 깨끗해져만 가는 나름대로 행복한 기분이었다.

 

 

 

 

 

 


"근데요. 형은 어디살아요?"

 

 

 

 

[EXO/찬열/백현] 카운트다운(CountDown).04 (암호닉 오늘까지, 공금) | 인스티즈

 

 

 

 

 

벌써 친해진 것 마냥 자꾸 말을 걸어오는 소년들과 찬열의 관심이 조금은 귀찮아졌다. 옆의 소년들 또한 백현의 정체에 대해 꽤나 궁금했었던 건지 반짝거리는 눈을 감추질 못했다. 이래서 아직 이들이 어린 이유인가보다. 소년들의 질문이 많아질 수록 나는 더 더욱 이 곳에 있고만 싶어졌다. 그래서 대답하기로 마음의 문을 살짝 내비추어 보기로 결정했다. 사람들은 말한다. 섣부른 판단을 해서는 안된다고. 섣부른 판단이 어느 순간 나에게 독이 되어 돌아올 수도 있고, 내게 마음에 상처만 남겨준다고 사람들은 그렇게 섣부른 판단의 정의를 내렸다. 그리고 사건의 발단이 하나둘씩 일어나기 시작했다. 성냥개비 심지에 불이 붙으며 시발점이 눈에 훤히 보이기 시작했다.

 

 

 

 

 

 

"형 형은 나이가 몇이예요?"

 

 


"스물 여섯"

 

 

 

"우린 내 년에 고쓰리예요!!"

 

 

 

"......."

 

 

 

"형은 직업이 뭐예요?"

 

 

 

".....검사"

 

 

 

 

 

 

소년들의 질문에 조금은 난감했다. 이걸 대답해야하나? 이 타이밍이 맞나? 꽤나 헷갈렸다. 지금은 그만 둔 검사 . 차마 뒷말을 이어 붙일 수가 없었다. 거짓말하는 기분이 들었지만 이건 엄연한 거짓말이기도 한다. 하마터면 대답도 못하고 우물쩡거릴 뻔했다. 내가 죄를 짓는 기분인 것만 같았다. 소년들에게 거짓말을 해서? 아님 내가 한 일들에 대한 간단한 고찰? 같은 것이였다.

 

 

 


한바탕의 소동이 끝나고 찬열을 제외한 소년들의 무리들은 찬열의 집을 하나둘씩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소파에 간간히 앉아있던 백현이 일어서려 자세를 몇 번이고 고쳤지만, 라면 국물에 의한 화상인지 움직일 수가 없었다. 다시 돌이켜보니 어느새 백현은 새 옷으로 갈아입은 채였다. 너무나 고마웠다. 하지만 더 이상 직업도 없는 나로써 찬열에게 이 고바움을 베풀 방법도 해줄 수 있는것도 아무것도 없었다.

 

 

 

"저기..고마워."

 

 

 

"푸흣- 알긴 아네요."

 

 

 

"뭐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건 없나?"

 

 

 

"어....그러면...."

 

 

 

"....."

 

 

 

"나 내년에 수능생이잖아요. 수능 과외해주세요."

 

  

 

 

 

대답은 하지않아다. 그저 고개를 주억거렸다. 나 원래 이렇게 내성적이지 않았는데... 나 자신도 꽤나 놀랐다. 이렇게 또 한 번 쉽게 판단을 하다니.. 찬열과 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단도직입적으로 그냥 찬열의 이야기였다. 가정사부터 친구들,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 까지. 하지만 백현은 아무말이 없었다. 찬열의 형은 어디가 아픈거예요?라는 질문에 단번에 암. 이라 짧게 대답하였다. 형은 어디살아요? 서울 오피스텔. 누구랑? 혼자. 나 심심한데 놀러가도 되요? 그러던지. 주소랑 번호좀요. 서울........... 원래 말이 없어요? 안친해서 그래. 형은 형이 귀여운거 알고 있죠. 그 후로 대화의 막이 내렸다. 찬열은 참 따듯한 아이였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같아 보였다.

 

 

 

 

 

"우리 뭐해요?"

 

 

 

"나 집에 가야지"

 

 

 

"아.. 그럼 아프면 나한테 전화해요! 언제든지 기다릴게요!"

 

 

 

 

 

[EXO/찬열/백현] 카운트다운(CountDown).04 (암호닉 오늘까지, 공금) | 인스티즈

 

 

 난 그 말을 기대했던건지 기다렸던건지 너무나도 행복했다.

 

 

 

 

 

 

 

 

 

***

 

 

 

 

 "아들 왔어?"

 

 

 

 

"어. 잠깐만 엄마."

 

 

 

 

 

 

경수는 찬열과 십오분정도 되는 곳에 집이 위치해있다. 경수는 집에 들어가 급하게 앨범을 하나 꺼내 들었다. 그러곤 한장한장 떨리는 손으로 종이를 넘겼다. 손으로 누군가 애타게 찾아가며 눈을 굴렸다. 찾았다. 변백현. 백현의 최근 사진이었다.

 

 

 

 

백현의 양부모님은 간간히 친어머인 혜연에게 사진으로 백현의 소식을 전했다. 그럴때마다 혜연은 늘 자랑했다. 우리 아들이 이만큼컸다- 경수야 너 사촌형이야-.하고 말이다. 변백현을 봤을 때 마음이 아려왔다.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여주인공이 친어머니를 만날때면 가슴이 아릿해온다고 했다. 난 그게 순 거짓말인 줄 알았다. 근데 현실에서도 아픈거 보면 서로 가족인지는 몰라도 온 몸의 신경은 서로를 의식하고 있는 듯 했다. 이 사실은 엄마에게도 이모에게도 알려야 할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지만, 아직 그 사람이 백현이라는 걸 정확하게 확정 지을 순 없었기 때문에 잠시동안 아주 잠시 내 생각에 묻어두기로 했다.

 

 

 

 

 "ㅂ..백현형? 현이형? 변백현형? 형씨? 에잇-"

 

 

 

 

침대에 누워 몸을 이리돌려보고 저리돌려보아도 꽤나 내겐 큰 충격이었는지 오늘따라 잠이 오질 않았다. 아무리 잠을 청해보아도 양을 수백마리를 새어 보아도 잠이 쉽사리 올 수 없는 밤이라는 걸 느꼈다. 문을 살며시 열고 거실 소파에 누웠다. 이럴 때마다 느끼는 건데 저 천장에 구멍 뚫기를 참 잘한 것 같아. 머리가 뒤죽박죽일 때 저 하늘을 보면 잠이 참 잘온다고 하지.

 

 

 

 

11시17분

열한시십치분 입니다.

요즘 영화에 빠져서 정신이 없네요!

옛날에 다운받아놓은 영화들보면 참 다시봐도 설레네요^^

 

암호닉은 오늘 오후 11시 30분까지만 받겠습니다.

요즘따라 기분이 조금 흐지부지하네요..

오늘 내용이 짧긴해도 많이 밝아졌죠?

 

오늘도 좋은 하루 잘 마무리하시길*^^*

 

감춰둘 내용을 여기에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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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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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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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십칠분
룰루님! 처음이시죠? 반갑습니다^^ 분위기랑 문체가 마음에 드시다니 다행입니다. 영화느낌이라고 하니 영광일 따름이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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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작가님 진짜 개짱이세요 ㅠㅠ 글잡에는 금손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제가 다 즐겁답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까지 암호닉 받는다시길래 오늘 신청해봐요.. 블라썸 부탁드려용 ㅎㅎ 신알신 해놨쪄요 ㅎㅅ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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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십칠분
블람썸님! 반갑습니다^^ 금손이라뇨 감히 제가 그 축이 낄수있다니 영광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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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암호닉 신청 할게요. 바람꽃 으로요. 이제야 이런 소설을 발견했네요. 정주행 쭉 하고 왔어요. 뭔가 되게 머릿속으로 그림이 잘 그려지는 글이네요. 잘 읽고 있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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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십칠분
바람꽃님! 반갑습니다^^ 제 글을 정주행하고 오셨다면 이 글이 이해하기 조금 수월하셨을겁니다~ 머릿속으로 잘 그려진다는건 바람꽃님의 이해력이 대단하신겁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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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공금이라고 해서 걍 받게되는.... 암호닉 비울로 신청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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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십칠분
비울님! 반갑습니다^^ 공금이라 받게된다한들 꾸준히 보신 분들께만 드리는 제 작은 선물이기 때문에 꾸준히 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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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우와....이거 진짜 영화같아요. 안녕하세요 작가님!!히...셤끝나고글잡정주행중인데제목이맘에들어서보니까....굳굳!!!ㅜㅜ암호닉신청마감이라니부랴부랴신청하겠슴돠!!되돌리다로기억해주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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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십칠분
되돌리다님! 반갑습니다^^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니 이제 내용도 맘에 들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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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대박 ㅠㅡ르르르노ㅠㅠ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저 암호닉 보리밥 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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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십칠분
보리밥님! 반갑습니다^^ 보리밥님 스타일에 맞춰줬다니 신기방기하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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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핑핑이예요 작가님 안녕하세요!시험공부하고 쉬려고 인티들어왔는데 작가님글보게되서 너무 기쁘네요ㅠ 카운트다운보니까 편안해지는기분..헣허휴 찬열이는 뭔가 버려진 고양이있으면 바로 데리고와서 챙겨주고 이럴것같아요! 허헣 삭막한 백현이의 세상에 하나의 꽃이되는 차뇨르같아예ㅎ헣헣 둘의 사이가 어떻게 발전해나갈지 궁금하네요ㅠㅠ늘 다음편이 기다려집니다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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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십칠분
핑핑이님! 오랜만이네요^^ 시험기간이시군요! 시험잘치루세요~ 핑핑이님은 늘 느끼는 바이지만 표현력이 정말 대단하세요~ `세상에 하나의 꽃` 이거 언젠간 인용해야겠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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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허류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완전 짱이세요ㅠㅠㅠㅠ 이런 분위기 조으다 정주행했는데 완전 재밌어요ㅠㅠ 암호닉 찬열이네 백구로 신청하고 갑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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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십칠분
찬열이네 백구님! 반갑습니다^^ 이런 침울하면서도 은근 밝은 분위기니까 다들 좋아해주시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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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작가님 첫눈입니다 첫화에댓글달고 이제야댓글다네요 죄송해요ㅠㅠㅠㅠ 분위기가 잔잔하게 너무읽기좋은거같아요 거기에브금도한몫하는거같구요 ㅠㅠ 이제슬슬 찬백이들사이에 사랑이싹트겠군녀ㅎㅎㅎㅎㅎㅎ 찬백이들이 엑소들이 행쇼하는 그때까지 작가님 수고하세여!!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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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십칠분
첫눈님! 반갑습니다^^ 바쁘셨나보네요! 앞으로 봐주셔도 되니 죄송해하실필요 없으십니다~~ 브금괴 내용이 잘 맞춰졌다니 참 다행이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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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새싹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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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십칠분
새싹이님! 오랜만이예요^^ 새싹이님 미치겠다뇨!! 무슨 말씀이세요~ 그만큼 좋다라고 좋게 이해해도 되는 거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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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이거 완전 재밌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완전 금손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패릿으로 신청하고가요!!신알신 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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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십칠분
패릿님! 반갑습니다^^ 금손이라니 감사합니다! 더 분발하겠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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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피자빵입니다. 이번편의 분위기는 전편들보다 조금 가벼워진 것 같아요. 아마도 찬열이랑 찬열이네 애들 덕분이겠죠? 힣. 찬열이가 백현이의 삭막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열어줬으면 좋겠네요ㅠ_ㅠ. 수능과외라니! 이걸로 인해 둘이 마주칠 기회가 생겼네요. 과외를 계기로 서로 친해져버렷! 경수가 엄마에게 백현이의 존재를 말했는데.. 과연 경수엄마의 반응은?! 뀨. 이번편도 잘 봤습니다. 다음편에서 뵈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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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십칠분
피자빵님! 오랜만이네요^^ 조금은 가벼워졌다니 제 글을 이해해주셨네요~마주칠기회를 무엇으로 할까하다 이걸로 정해버렸네요~ 근데 아직 경수가 엄마에게 백현의 존재를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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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헐 분위기봐ㅜㅠㅠㅠㅠ너무 조으네요 이거 왜 지금 찾았지!!금글금작가님금손이시네요ㅎㅎ암호닉 거품으로 신청해도되나요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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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십칠분
거품님! 반갑습니다^^ 당연히 신청받죠! 너무 좋다니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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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헉 작가님 1편부터 보고 왔는데 겁나 영화같네여..♥ 신알신이랑 암호닉 수염으로 신청하고 갈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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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십칠분
수염님! 반갑습니다^^ 영화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려고 한건 아니였지만 그렇게 봐주셨다니 참 감사하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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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암호닉 제이로할게욯ㅎㅎ저번에 암호닉한줄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욯ㅎㅎ신알신하고싶지만 아직 비회원이라서...ㅠㅠㅜ다음편기다리겠습니닷!!!!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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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십칠분
제이님! 반갑습니다^^ 비회원이라도 제겐 다 같고 좋은 독자니까 신알신못하셨다고 너무 슬퍼하진 마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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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암호닉 하트하트 로신청할께요! 1편부터 다읽고왔어요 완전 추리느낌나는데 잘읽히는글이예요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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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십칠분
하트하트님! 반갑습니다^^ 여태껏 독자분들이 댓글을 보면서 추리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분이 하트하트님이 처음이십니다! 좀 더 간결하게 이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추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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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으아 헐 댑ㄴㄱ 우옧 대박 작가님글 정주행하고와써여 으아 오늘 글잡안들렸으믄 큰일날뻔햇네여 암호닉 타니 로신청할께여 신알신하고갑니댱 작가님하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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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십칠분
타니님! 반갑습니다^^ 벌써 정주행을 하셨다니 짧은 글이라 이해가 됬을지 모르겠네요. 더욱 발전하겠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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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작가님 정말 쩌시네요......작가님 신앐니 신청할께요!!!그리고 암호닉 머리끄댕이 로 신청할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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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십칠분
머리끄댕이님! 반갑습니다^^ 암호닉과 신알신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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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헐 지금 정주행하고 왔어요 작가님 진짜 금손이시네요ㅠㅠㅠㅠ 암호닉 체리새우 신청할게요!! 재밌게 읽고 갑니다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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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십칠분
체리세우님! 반갑습니다^^ 어머 금손이라뇨 저보다 더 능력있으신 작가분들이 얼마나 많으신데, 이런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힘이나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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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우와 작가님 작가님 글 오늘 처음봤는데ㅠㅠㅠㅠ 문체가 진짜 좋아요ㅠㅠ 암호닉신청할께요!! 바니바니해주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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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십칠분
바니바니님! 반갑습니다^^ 오늘 처음보셨다니!! 기대에 져버리지않게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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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방금 1화부터다보고왓어여ㅠㅠㅠㅠㅠ내용아넘좋아요ㅠ셤공부한다고 지루햇는데 작가님글읽고 완전 좋아졋어요ㅠ 암호닉 새콤달콤으로 신청하고갈께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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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십칠분
새콤달콤님! 반갑습니다^^ 제 글이 조금이나마 힘을 내드릴수있게 되어서 참 다행이네요~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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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헔솦...아니열한시십칠분님..ㅠㅠㅠㅠㅠ저사물카드에요,!!!ㅠㅠㅠ안보이셔서찾고잇다가지금발견햇네요!!!ㅠㅠㅠ죄송해요ㅠㅠㅠ엉엉작가님죄송해여진자ㅠㅠㅠ빨리읽고올게여아신알신햇으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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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십칠분
사물카드님! 오랜만입니다^^ 제가 사물카드님을 어떻게 잊습니까~ 솦때부터 지켜봐주셨는데! 죄송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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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정주행 하고 왔어요ㅠㅠㅠ 혹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암호닉은 바닐라라떼요!!!!!!!!!1 작가님 정말 금손이세요ㅠㅠㅠ
다음편 기대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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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십칠분
바닐라라떼님!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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