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창고에서 한 남자가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창고 문은 잠겨져 있었지만, 상자들이 쌓여있는 곳 위에 작은 창문이 열려 있는 걸로 보아서
범인은 그쪽으로 들어온 뒤에 피해자를 살해한 후 다시 그 문을 통해서 도주 한 걸로 보인다.
사건 현장에서 발견한 증거물은 휴대폰과 피해자 손 옆에 적혀져 있는 글자뿐이었다.
글자는 한 글자다! "물"
지문, 혈흔, 발자국, 흉기조차 보이질 않아서
일단 휴대폰에 저장 된 통화목록을 살펴보았다.
사건 날짜, 시간 전부터 최근까지 연락한 인물들을 차례차례 조사해 보니
용의자로 의심될만한 인물들을 추정해 낼 수 있었다. 총 4명이었다.
1. 김지연
2. 박상호
3. 한세아
4. 홍혜영
이 중에 범인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왜 범인일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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