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이태용/정재현] [고르기] 프롤로그 겸 스포 / 너심이 곁에 남을 상대 고르기

이곳은 한마디로 도시 속에 숨겨진 슬럼가였다.

치외법권이 있는 마냥, 사람들은 제멋대로였다.

*

그댄 듣게 될거야 듣기 싫은 말 

미안하다면서 거절하는 힘든 나를 

왜 우릴 더욱 아프게한 나쁜 맘이 

그댄 착하게도 안아주겠지만 

사랑하고 있는데 난 사랑받고 있는데도 많이 아파요

아나요 사랑받는 내 맘도 힘들어 그대가 아파하니까

혹시나 그댈 내가 몰라본건 아닐지 

보고파 그댈 보고 싶은 못된 욕심이 생겨 

깊은 후회될거라며 밀쳐내는건 아닌지 

아나요 사랑받는 내 맘도 힘들어 그대가 아파하니까

- 날 사랑하지 마세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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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 고혹적인 마담, 이태용

If our love is tragedy why are you my remedy

우리의 사랑이 비극이라면 왜 나는 너에게서 구제받는 것이지?

If our love's insanity why are you my clarity 

우리의 사랑이 광기라면 왜 나는 너에게서 나의 확실한 상을 볼 수 있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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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 상처를 어르는,

바(bar)의 소속가수, 정재현

오직 그대를 원하고 원망하죠.

내게 다가올 내일을 후회로 만드는 사람.

*

*

"Here's looking at you, kid"

( 당신의 눈동자의 건배를 )

*

But I swear I won't forget you,

그치만 너는 잊지 않겠다고 맹세할께

Oh if my voice could reach back through the past,

아, 만약 내 목소리가 과거로 닿을 수 있다면

I'd whisper in your ear,

네 귓가에 속삭일텐데

Oh darling I wish you were here.

아, 사랑하는 사람. 네가 여기 있기를 바라.

" 내가 근사한 노래를 불러줄 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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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ㅠㅠㅠ 독자님들!!

제가 분명 일찍 글을 올린다 했는데ㅠ 재현이 부분을 급하게 추가시키려다 보니까 글이 늦어졌어요.... (욕심이었나 봐요...)

그래서 ..스포? ㅎㅎ.. 글 쓰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왔어요ㅠㅠㅠ 독자님들 연재 늦어져서 죄송합니다...ㅜㅠㅠㅠ 그리고 짱짱 감사해요ㅠㅠㅎㅎ

댓글은 정말ㅠㅠㅠ 글 쓰느라 막막하다가도 댓글 보면 힘이 난답니다ㅠㅠㅠ

저 소통 이런 거 정말 좋아해요ㅎㅎㅎ 독방에서처럼 친근한 심이 됐으면 좋겠어용 ㅜㅜㅜ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심 여러분들~~

"

[어반]

..독자님들ㅠㅠㅠㅠ 너무 기대는 하지 마셔요..

[독자1]

작가님 암호닉 신청해도 돼요?????

[어반]

네!!

[독자5]

[마시티]로 신청할게요♡

[독자2]

와 진짜 너무 기대돼요ㅜㅜㅜ 좋아요

[어반]

ㅠㅠㅠ 최대한 빠르게 업뎃할게요~ㅎㅎ 감사해요 독자님ㅠㅠ

[독자3]

아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ㅜ기대할게요!!

[독자4]

아 이런거 정말 너무 좋아해요...얼른 연재해주세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