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팬픽의 소재는 한 익인분의 '이태일이 안재효 다리에 오줌을 쌌다'로부터..
망작..ㅋㅋ똥손이니 그리 많은 기대를 하지 말아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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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효일] 오줌싸지마,이태일!!
w.HI
"으아아아아악!!!!이태일!!!!!!!!"
블락비 숙소에 재효의 처참한 비명소리가 울려퍼졌다. 재효의 비명소리를 들은 멤버들이 급히 재효가 있는 화장실로 향했다. 그 곳에는 나체인 재효와 더불어 비열하게 웃고 있는 태일이 있었다.
"왜,왜 그래?"
하관이 길어 슬픈 경이 재효에게 물었지만, 재효는 패닉상태인지 계속해서 태일의 이름만 하염없이 불렀다. 태일이 경의 물음에 재효 대신 답해주었다.
"얘가 원래 좀 그렇잖아."
태일의 답에 멤버 모두 긍정의 의미로 고개를 끄덕거렸다.하긴 안재효가 정상적인 인간은 아니지.
"내가 뭐 어때서!!그리고 끄덕거리는 니들은 뭐야!!!아,이럴게 아니라 이태일 이 미친놈아!!!!!!!" "내가 뭐." "내 다리가 변기냐!!!!!!왜 여기다 오줌을 싸고 지랄이야,지랄은!!!"
재효의 폭탄발언에 사탕을 빨던 유권은 그만 사탕을 떨어뜨렸고, 민혁은 정신적 충격이 컸는지 유권의 떨어진 사탕을 핥으려고 했다. 지훈은 얼른 이런 비정상적인 인간들 사이에서 지호를 데리고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는지,지호를 안아들어 점점 화장실과 멀어져갔다. 경은 왠지 모르게 엄마가 그리워졌다.
엄마, 나 이런 싸이코들이랑 도저히 같이 못 살겠어요.
*** 사건의 발단은 이러했다.
태일은 요즘들어 부쩍 재효가 자신에게 무관심하다고 느꼈다. 평소에는 귀찮아할 정도로 쫓아 다녔으면서 요즘은 본체만체다. 여자라도 생긴건가 싶어 태일은 우울했다.
"야,나부터 샤워한다."
스켸줄을 끝내고 평소대로 재효가 먼저 씻겠다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이 기회 아니면 절대로 재효의 관심을 얻지 못하겠다고 느낀 태일은 얼른 재효의 뒤를 따라 화장실로 들어갔다. 같이 씻겠다고...들어간건 절대 아니다. 나 이래뵈도 혼전 관계는 절대 용납 못한...
아,혼전 관계라니. 이태일 미쳤니, 벌써부터 안재효와 결혼 계획을 하다니!!!
아무튼 화장실로 들어가니 재효는 나체상태였다. 날 보고 흘긋거리기만 할뿐. 저 자식,진짜 왜 저래!!!
사실, 재효를 따라 들어온것도 맞지만 태일은 자신의 방광에 물이 가득 차 빼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순간, 번뜩이는 생각이 든 태일은 망설이지 않고 재효의 다리에..
다리에.. 다리..
쏴아아아아..주르..주르륵..
오줌을 누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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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ㅋㅋㅋ...죄송해요 전 이만 짜지겠습니다.ㅃ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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