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느낌의 공동체] 릴레이는
총 세번의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작가님당 총 3번의 글을 쓰게 되는데요.
그 진행방식이 프로젝트마다 다릅니다
첫번째
- 소재 -
첫번째 프로젝트는
독자님들이 정해주신 소재를 두고 작가님들끼리 돌아가면서 글을 쓰게 됩니다.
작가님들의 글들에는 연관성이 없으며 오직 소재가 같을 뿐입니다.
오늘 이 공지글에서는 이 첫번째 프로젝트의 소재를 독자님들께 추천받을 예정입니다.
두번째
- 장르바꾸기 -
두번째 프로젝트는 작가님들의 주된 장르에서 벗어난 장르를 쓰는 방식입니다.
작가님이 써보신적 없는 혹은 작가님이 쓰는 글과 정반대의 장르의 글을 써보는 건데요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달달한 연애물만 써보신 분이 평생 써보신적없는 사극을 써보신다거나
사극만 써보신 분이 조직물을 써보신다거나
하는등 장르 체인지를 하는 프로젝트가 되겠습니다.
특정 작가님께 원하시는 장르 추천은 다음 공지에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프로젝트 순서는 이렇습니다.
세번째
- 릴레이 -
세번째 프로젝트는 말그대로 릴레이입니다.
한가지 주제를 두고 여섯분의 작가님들이 내용을 이어가는 건데요
이 주제 또한 나중에 추천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 순서는 이렇습니다
[ 연재 주기 ]
지금까지가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첫번째 프로젝트의 첫 글은
5월 1일
에 올라옵니다
연재텀은 한 프로젝트 안에서는 1주이며
한 프로젝트가 끝나면 한주간의 준비시간을 갖고 다시 다음 프로젝트로 넘어가게 됩니다.
[ 소재 추천 ]
첫번째 프로젝트의 소재를 독자분들께 여쭙고자 합니다
작가님들과 회의를 통해 가장 저희에게 적절한 소재를 뽑도록 하겠습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댓글로 많은 소재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 외에 궁금한 사항은 댓글로 물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공지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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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딱딱한 말투로 쓰려고 하니까 힘드네여
다른 작가님들이 원래 제말투 써도 된다니까 좀 쓸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