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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 오늘 밤을 기대해 (번외 A,B,C,D)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오늘 밤을 기대해 下

 

                                       W. 지퍼좀채워줘

 

 

 

 

-

 

 

 

 

에피소드 A :: 그들의 기대감 가득했던 그 다음 날

 

 

오전 6시. 아침부터 시끄럽게 울리는 알람소리에 우현이 깜짝 놀라 눈을 떴다.

혹여나 자고있는 성규가 깰까봐 평소보다 더 급하게 알람을 끄고 자신의 팔을 베고있는 성규를 보니

어젯밤의 일로 지친건지 시끄러운 알람소리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자고 있었다.

우현은 그런 성규를 보며 자신과 성규를 덮고있는 이불을 끌어다 성규의 어깨까지 덮어주고 성규의 허리를 당겨 자신의 품으로 더 끌어안았다.

성규가 잠깐 뒤척이는가 싶더니 이내 고른 숨을 내쉬며 다시 잠들었다. 우현은 그런 성규가 귀여운지 성규의 등을 토닥토닥 두들겼고, 이내 성규의 정수리에 턱을 댔다.

 

 

 

 

"...원래 일어나서 씻겨주려고 했는데, 어제 내가 한 짓이 있으니까 좀 더 재워주는거에요."

 

 

 


우현이 성규의 머리카락을 쓸어주며 조곤조곤 말했고, 우현의 말을 알아들은건지 성규가 따뜻한 우현의 가슴팍으로 더 파고들었다.

아, 이게 행복인가. 새삼스레 행복의 의미를 알아가는 우현이었다.


에피소드 B :: 그들의 처음 같이 하는 목욕

 

 

"아니.. 저기 우현씨.. 그냥 저 혼자 씻어도 되는데.."


"안돼요. 성규씨 씻을 때 저도 같이 씻을거에요. 성규씨 지금 자기 몸도 못 가누잖아."

 

 

 

 

성규는 자기가 일어나자마자 무작정 씻겨주겠다며 욕조까지 자기를 들고가는 우현때문에 아침부터 우현과 이기지도 못할 가벼운 말다툼을 했다.

결국엔 성규 자신도 우현의 목을 감싸는 것으로 무언의 승낙을 했다.

씻겨주겠다는데 굳이 거절할 필요가 있나.

욕조에 도착한 우현은 성규를 조심스럽게 내려놓고 샤워기를 틀어서 물 온도를 맞추기 시작했다.

 

 

 

 

"성규씨, 물 온도 어때요? 따뜻해요?"


"네, 그러니까 우현씨도 얼른 들어와요. 나만 들어와있으니까 좀... 부끄러워."

 

 

 


우현이 피실피실 웃으며 욕조로 들어왔고, 이내 샤워타월에 바디워시를 짜서 거품을 내 성규의 팔을 슥슥 문질렀다.

우현이 집중해서 성규의 몸 구석구석을 닦아주자 성규가 자기 앞에 있는 우현의 얼굴을 유심히 보았다.

평소에 회사에서는 앞머리를 올리고 다녀서 몰랐는데, 이렇게 앞머리를 내리니까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들여놓은 초년생같기도 하고.

성규가 우현의 흘러내린 앞머리를 거품묻은 손으로 살짝 쓸어주었다.

그런 성규의 손길에 우현이 성규를 닦던 손을 멈칫하더니 성규의 뒷통수를 잡고 무언가 홀린 듯 가볍게 키스하고는.

 

 


"...성규씨. 어제처럼 또 아프기 싫으면 얌전히 있어주세요, 알겠죠?"


"...네."

 


에피소드 C :: 그들의 거사 한 달 후

 

"우웁-"


"성규씨, 요즘에 어디 아파? 얼굴에 핏기도 없고.."


"아..아니요. 좀 체기가 있어서.."

 

 


주변 사람들이 요즘의 성규가 이상하다고 느꼈다.

성규 자신도 자신의 몸 상태가 이상하다는 걸 느꼈다.

우현과 잠자리를 가진 지 한 달정도 되었는데 히트사이클은 시작도 안하고 있고, 음식을 먹으려고 할 때마다 왠지 비위가 상해 잘 먹지도 못하고.

오늘도 어김없이 구토증세를 보이자 성규는 더이상 안되겠다는 듯 점심시간에 약국에 가 약간 망설이며 임신테스트기를 사왔다.

 

 

 


"제발... 제발...."

 

 

 


화장실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임신테스트기를 확인하기 전 성규가 눈을 감고 기도를 했다.

여태까지의 정황을 보면... 임신이 틀림없었다.

그래도.. 임신은 안되는데. 제발 임신이 아니게 해주세요.

성규가 눈을 뜨고 떨리는 손으로 드디어 임신테스트기를 확인했다.

 

두 줄. 임신이다.

 

성규의 가슴이 철렁했다. 

자신이 아이를 가졌다는 기쁨보단 불안함이 먼저 들었다.

어떡하지, 이제.

 

 

 


"..흐윽.... 이제 어떻게 해.."

 

 

 

 

혼란스럽고 복잡한 생각들에 자신도 모르게 감정이 북받쳤는지 성규가 눈물을 뚝뚝 흘렸다.

그 때, 성규가 들어간 화장실에 들어왔다. 누군가의 인기척이 들리자 성규가 눈을 동그랗게 뜨며 소리를 죽였다.

 

 

 


"성규씨, 여기 있어요?"

 

 

 


우현의 목소리. 우현이었다. 따뜻한 우현의 목소리가 들리자 성규가 죽였던 소리를 내며 아까보다 더 울기 시작했다.

그런 성규의 울음소리를 들은건지 우현이 성규가 들어간 화장실 칸을 두들기며 성규를 불렀다.

성규씨, 성규씨 울어요?!

 

 

 


"성규씨, 문 좀 열어봐요. 왜 울어요!"


"흐윽... 흡...."

 

 

 


급한 마음에 우현이 문을 덜컹거리며 흔들었고, 그 반동에 못 이겨 성규가 들어간 칸의 문이 열렸다.

문이 열리자 우현이 칸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바닥에 무릎을 꿇고는 울고있는 성규를 끌어안았다.

 

 

 

 

"성규씨, 대체 왜 우는거에요.. 어디 아파요? 요즘에 몸도 안 좋아보이더니.."


"흐윽... 이제 어떻게 해요, 우현씨... 나 어떻게 해.."


"왜 그래요. 몸 많이 안 좋은거에요?"

 

 

 

 

성규가 우현의 등을 감싸안으며 엉엉 울었다.

우현은 그런 성규에 당황해 말없이 토닥여주며 더 안아주었다.

잠시 후 그런 우현 덕분에 조금 진정이 된 건지 성규가 우현의 어깨에 턱을 대고는 훌쩍거렸다.

 

 

 

 

"성규씨, 이제 말해봐요. 왜 울었어요, 응?"


"...우현씨..."


"네, 성규씨."


"...나 임신한 것 같아.."


"..."

 

 

 


성규의 말을 끝으로 우현이 아무 말도 없자 그런 우현이 불안했는지 성규가 또 훌쩍거리며 우현의 품에 파고들었다.

그러자 우현이 성규를 아까보다 더 꽉 안아주었다.

그리고는 성규를 품에서 떼어내 성규의 눈에 달려있는 눈물을 닦아주었다.

 

 

 

 

"성규씨, 왜 울어요."


"..우현씨.. 나 아기 지울까?"


"...뭐라고요?"


"...아직 많이 안 자랐을거야. 그러니까..."

 

 

 

 

우현이 짐짓 화난 듯 얼굴을 굳히며 성규를 바라봤다.

성규는 그런 우현의 모습이 낯선 지 고개를 푹 숙였다.

우현은 한참동안 아무 말 않더니 성규의 턱을 잡고 자신을 바라보게 했다.

성규가 자신을 쳐다보자 이내 성규의 손등에 제 손을 깍지겨 잡더니 성규의 배에 올려놨다.

 

 

 

 

"여기에.."


"..."


"이렇게 성규씨 뱃속에.."


"..."


"나랑 성규씨 닮은 아이가 숨 쉬고 있을텐데 어떻게 지운다는 말을 해요."


"...우현씨..."


"아이 지울 생각 하지 말고, 낳을 생각만 해요."


"그래도.. 앞으로 나랑 아기가 우현씨 앞길 막으면..!!"


"그건 내가 알아서 해요. 걱정하지 말아요."

 

 

 

 

우현의 덤덤한 듯, 든든한 말에 성규가 우현을 끌어안으며 펑펑 울었다.

고마워, 정말 고마워. 우현씨.

그러자 우현이 그런 성규의 등을 쓰다듬으며 성규의 귀에 속삭였다.

내가 더 고마워요, 성규씨. 사랑해요.

그러자 성규가 우현의 품에서 빠져나와 우현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나도 사랑해, 우현씨.


에피소드 D :: C의 숨겨진 진실

사실 저는 성규씨가 마케팅 2팀에 있을 때부터 성규씨를 좋아했어요.

그래서 난생 처음으로 아버지 힘을 빌려서 성규씨를 우리 1팀에 발령나게 했던 거였고, 마침 운 좋게 성규씨의 히트사이클 기간이 찾아왔죠.

그래서 저는 병원에 데려간다는 핑계를 대고 성규씨를 업고 저희집으로 갔고요.

성규씨의 히트싸이클 기간을 이용해서 성규씨를 내 사람으로 만들려고 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성규씨가 일어나기 전에 콘돔에 구멍을 뚫어놓은 거고요. 성규씨는 아직 모르겠지만.

언젠간 말해야겠죠? 우리 아이가 태어나면 말이에요.

 

 


- ♬♩♪

 

 

 

"네, 성규씨."

"우현씨.. 미안한데, 나 딸기 좀 사다주면 안될까? 우리 아가가 먹고싶다네.."


"당연히 사가야죠. 조금만 기다려요."


"응! 조심해서 와!"

 

 

 


어렸을 때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행복을, 이제와서 느껴보는 것 같아요.

언젠가 우리 아이가 태어나고, 성규씨와 정식으로 결혼하게 되면 우리만의 보금자리를 만들거에요.

그 꿈이 이루어지길 모두들 빌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시험 때문에 다소 늦어졌네요ㅠㅠㅠㅠ 이제 끝났습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내일 월요일이에요.

하... 학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현성 행쇼하실게요S2

 

★ 암호닉 ★ (+ 추가 암호닉 포함)

강냉이 님

크림빵 님

빡휠 님

자라 님

감성 님

H 님

동우야내가 님

갤넥 님

쫄란규 님

감규 님

카루 님

즤펄 님

댕열 님

신의 퀴즈 님

모닝콜 님

참다랑어 님

김애깽이 님

케헹 님

청주 님

 

 

 

이 분들은 저랑 행쇼하실게요 S2

사랑해요 여러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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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바카루ㅠㅠㅠ에요ㅠㅠㅠ남우혀뉴ㅠㅠㅠ이 치밀한 놈아ㅠㅠㅠ잘했어ㅠㅠㅠㅠㅠ...? 저 왜이러죸ㅋㅋㅋㅋㅋ내일이 시험이라 멘붕...하하 근데 번외 너무좋아요 이제 둘이 행쇼^^ 평생행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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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좀채워줘
어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시험 치셨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셨어요?ㅠㅠ번외가 좋다니 다행이에요ㅠㅠ우리 우현이는 갖고 싶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남자....★☆ 이제 저랑 행쇼하실게요 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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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어후훙 음..제가 암호닉신청을안했군요! 신의퀴즈로신청해주세요, 줄여서 신퀴입니당ㅎㅎ그래도 둘이 잘되서다행이네요..ㅎㅎ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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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좀채워줘
우허, 신의 퀴즈... 뭔가 있어보이는 닉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잘되서 저도 쓰는내내 행복했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그럼 신퀴님이랑 저랑 행쇼하실게요 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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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신의퀴즈는 케이블에방영했던 희귀병이런거를 다루는 수사드라마예요! 재밌어요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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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제가 상편보고 멍때리는 사이 어느새 번외까지 나왔근여... 흐긓그 신알신도 안해놓은 멍청한 저ㅋ.. 아무튼 현성행쇼 영원히 행쇼^<^!! 남우현 이 계략적인 남자... ㅋㄷ을 꼈는데 왜 임신이 됬지? 하고 했는데 비밀이 이거였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란남자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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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좀채워줘
으헝, 비밀이 많은 우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따도남인줄 알았더니 계략남이라는게 함정^^;;;;; 이제 우현이는 성규꺼 되실게여^^.... 님은 저와 행쇼하실게요 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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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엉엉....ㅠㅠㅠㅠ저암호닉신청할거에요!!!깜빡했졍...모닝콜로기억해주세여!!!ㅋㅋㅋ짤이...바람직하네요ㅋㅋㅋ뜬금없이짤줍...ㅋㅋㅋㅋ스릉해요작가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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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좀채워줘
으항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이상한지는 모르겠는데, 짤줍에서 갑자기 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스릉해요, 모닝콜님♥ 그러므로 저랑 행쇼하실게요 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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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댕열이에요!그동안제가암호닉을안했던가요...?말도안되ㅠㅠㅠㅠ항상잘읽구있어요ㅠㅠㅍㅍ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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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좀채워줘
어우 댕열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깜빡잊고 댕열님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릉흡느드...★☆ 그런 의미에서 저랑 행쇼하실게요 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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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헐 재밌네요ㅜㅜㅜㅜ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 참다랑어라고해주세요! 작가님글너무재밌어요....♥신알신하고갈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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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좀채워줘
스읍, 참다랑어먹구싶네요-ㅠ-... 암튼, 재밌으시다니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못난 손이라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감사드려요!! 그러니까 저랑 행쇼 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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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어휴 남우현 이거 바람직한거 보시게ㅎㅎㅎㅎㅎ 글은 이렇게 쓰면 서 느는거에영^^;; 쓰니 나랑 행쇼 암호닉은 김애꺵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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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좀채워줘
어머, 김애깽이님 아니세여^^;;;;; 댓글 자제 부탁드렸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럽게...☞☜....스릉해요...♥ 그러니까 저랑 누구와 있던 어디에 있던 무엇을 하던 행쇼하실게여 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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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_-* 행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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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좀채워줘
헐 글은 이렇게 쓰면서 느는거에영 이라는 멘트를 지금봤어요.... 내일 보실게요, 우리 애깽이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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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자라예요ㅠㅠ왜케오랜만이예요! 보고싶었어요ㅜㅜ시험은잘보셨어요?☞☜ ㅋㅋ우현이 계획적인 남자였군요? 너무치밀해서 깜짝놀랐어요ㅋㅋ 저회원됐어요! 신알신 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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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좀채워줘
저도 자라님 무지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험..... 시험 세번째 날이었던 12월 13일이 제 생일이어서... 슬펐습니다.. 하필 그날 시험도 죽을 쒔네요.... 노오란 호박죽..... 하... ☞☜.... 암튼, 우현이가 좀 절 닮아서 계획적이죠;;;;;;;^^;;;;;;;; 회원 축하드려요!!!!!!!!! 그러니까 저랑 평생 행쇼하실게요 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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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크림빵이왔어요~.~!!!!현성이들 행쇼S2흐헿 작가님도 저랑파워행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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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좀채워줘
우어 크림빵님 안녕하세유!!!! 우현성규는 이제 앞으로도 행쇼 S2 저랑 크림빵님은 po 행쇼 wer S2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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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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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좀채워줘
케헹님 안뇽하세용 >< 많이 부족했을텐데도 좋아해주셔서 감지덕지합니다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서쥬그시면아니아니아니되오!!!!!!!!!! 사실 지금 쓰고있는 게 있어서요... (소근) 아직 쥬그시면 안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의미에서 저랑 행쇼 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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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감성이에요!!!아이 제가더사랑해요 허허와 번외를 네개나 ㅠㅠ 사랑해요쓰니 ㅜㅜ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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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좀채워줘
허허헣, 감성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이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더 많이 사랑합니다♥ 번외... 비록 좀 짧지만 짤막짤막하게...☞☜... 사랑해요 감성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까 저랑 행쇼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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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지금의 암호닉은 늦겟죠!!! 엉엉 ㅠㅠㅠ 좋네 에헤라디야 청주요(소근소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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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좀채워줘
청주님...? 맞으시죠, 청주님...? 암호닉 추가로 쓰는데 에헤라디야 청주님인 줄 알고 고민하다가 청주님 같아서유...☞☜... 아무튼 좋다니 과찬이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니까 저랑 행쇼 S2 (소근소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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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갤넥이이요 아오 남우현 변태 믈론 저번에 ㅋㄷ씌었을때 아 왜하는데 김성규임신 ㅠㅠㅜ이러면서 나혼자 생각하곰했지만 ㅎㄱㄹㄱ..... 남우현김성규 평생행쇼 ㅎㅅㅎㅅㅎㅅㅎㅅ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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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좀채워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갤넥님 저 지금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왜하는데에서 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규임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우현의 코난 뺨치는 계략덕분에 우리 성규 폭풍임신 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현성규 평생행쇼S2 갤넥님도 저랑 그런 의미에서 평생행쇼 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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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쫄란규에요 번외 진짜 사랑합니닿ㅎㅎㅎ 암호닉에 제가 있다니 다시 한번 사랑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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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좀채워줘
저도 쫄란규님 사랑합니당!!!!!!!!!!!!!!!!!★☆ 암호닉에 당연히 있으셔야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다시한번 사랑드리면서.... 저랑 행쇼 S2 (수줍)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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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이쿠야ㅠㅠㅠ 정주행하고왔습니다... 이걸 왜 이제야 봤을까요ㅠㅠㅠ 암호닉 써니텐 신청해도 될까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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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빡휠입니다... 비루한 비회원이기 때문에 신알신이 안되는 관계로 이제야 봤네요ㅠ.ㅠ 아재밌어!!!!야호!!!!!!!님사랑해요!!!! 아기까지ㅠㅠㅠㅠ님 제가 좋아하는건 다 넣어주셨어 엉엉 감사해요!!!! 알라뷰 다음 님글도 꼭 찾아갈게요 오기만하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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