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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방탄 시즌2로 다시 돌아온 방탄소년단! 오늘은 시즌 2의 첫 시작을 알렸던 달려라방탄 11화, 학교꽁트편을 준비해 보았어요!

이날은 여고생 민윤지의 캐리가 대단했던 날이었죠. 이상형을 찾았다고 이사람 누구냐고 윤지를 캡쳐해 네이년에 올리는 사람들도 있었다는 바로 그날입니다! ㅋㅋ

자, 그럼 학교꽁트편. 시작해 볼까요?

 

 

 

 

 

 

 

 

 

 

 

 

 

"달- 려- 라- 방- 탄- 방탄!"

 

 

 

약 1년만의 달려라 방탄이라 그런지, 구호를 기억하는 멤버가 하나도 없네요. 뭐, 새로 만들면 되죠! 멤버들이 한음씩 쌓아가며 뭔가 엉성한 화음으로 만들어진 달려라방탄 오프닝! 나름대로 매력있는데요? 정국, 윤기, 남준, 태형, 석진, 지민, 호석, 지안 순으로 서있는 방탄. 화기애애하게 잡담을 하다 슬슬 윤기가 질문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해야하는게 뭐죠?"

 

"여러분의 크나큰 숙제이자 해결해야하는 '다시돌아온 꽁트' 입니다"

 

 

 

오늘의 달려라 방탄 주제는 바로 다시돌아온 꽁트! 예전에 한번 했던 꽁트 고해성사편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며 멤버들의 표정이 미묘하게 바뀌네요.

 

 

 

"네, 저희가 저번에 고해성사로 크나큰 멘붕을 얻고갔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래도 반응은 매우 좋았다고 합니다"

 

"맞아요. 팬분들께서 되게 좋아하셨다고 해요"

 

 

 

고해성사를 언급하는 윤기와 반응이 좋았다고 알려주는 남준, 호석. 남준이의 말로는 편집의 힘이었다고 하는데, 멤버들은 알까요. 편집도 어느정도 베이스가 되야 살릴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아미분들은 그런 멘붕온 방타니들을 굉장히 좋아하니까요!(깨발랄) 이번 꽁트편을 기다리셨던 아미분들도 몇몇 계셨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어떤 꽁트인가요?"

 

 

 

슬슬 잡담을 마치고는 윤기가 질문합니다. 이번에는 고해성사편 처럼 자유로운 꽁트가 아닌, 어느정도 대본이 짜여진 꽁트라고 하네요. 설명하는 글이 잠깐 나오고 멤버들이 역할을 뽑는 장면으로 넘어가는데요, 정국이에게 역할을 받으며 작게 땡큐- 라고 속삭이는 지안에 독방은 1차적으로 난리가 났습니다. 우리애 인사성 바른거 봐요ㅠㅠ 그와중에 속삭이는 목소리마저 섹시하다니, 이거 좀 반칙인데요?

 

 

 

"하나, 둘, 셋!"

 

 

 

호비의 구호에 맞춰 동시에 자신의 역할을 공개하는 타니들, 아니 이거 짠거 아닌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역할분배가 너무 완벽한데요?

 

 

 

"저 오늘 전학온 여고생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멤버들이 한명씩 자기의 역할을 보는 와중에 윤기가 한마디 합니다. 무뚝뚝한 둘째형이 여고생이라니, 벌써부터 대유잼 각인가요? 황당과 착잡의 사이를 오가는 윤기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웃어댑니다. 그와중에 웃느라 책상으로 엎어진 호석이를 잡아당겨 다시 서게하는 지안. 역시 제이홉과 룬의 케미는 옳아요.

 

이로써 자신의 역할을 모두 확인한 방탄소년단. 각자 자신의 역할을 소개하기 시작하는데 츤데레 남고생 정국부터 미소천사 반장 지민, 문학소년 호석 등등.. 참, 정상적인 캐릭터를 찾아볼 수가 없네요. 그리고 가장 쇼킹했던 지안이의 역할.

 

 

 

"저는 안사귀어 본 여학생이 없는 카사노바 남학생 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멤버들이 2차로 터졌습니다. 그와중에 아니 이게모야.. 이러면서 입을 삐죽 내밀고 역할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지안이. 너무 귀여워요ㅜㅜ

 

 

 

"아니, 여기 시선집중 아이돌이 있는데 왜 궂이 카사노바를 넣으신 겁니까?"

 

"아이돌이 연애를 못하나보죠"

 

 

 

어떻게든 꼬리를 잡아보려는 지안이를 윤기가 단칼에 제지합니다. 네.. 시선집중 아이돌 석찌는 연애쑥맥이었던 것으로.. 따지려고 한걸음 나왔다가 윤기의 말에 다시 깨갱해서 제자리로 돌아가는 지안이를 보고는 멤버들이 삼촌미소를 짓네요. 여러분, 룬총 터졌습니다!!

 

그럼 배역소개도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달려라방탄을 시작 해 볼까요?

 

 

 

 

 

 

 

 

 

 

 

 

 

 

역할극을 위해 교복으로 갈아입었어요. 남자들 사이에서도 꿇리지 않은 핏을 자랑하는 홍일점. 누가보면 남잔줄 알겠네요.

각자 맡은 캐릭터의 포인트를 설명하고 있는 멤버들을 꿀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지안이. 얘네 쥔쫘 웨 안솨겨..?

 

미소천사를 잘 모르겠다고 역할을 정해달라는 지민이의 어깨를 잡고 자신쪽을 보게 한 뒤 히이- 하며 헤맑은 웃음을 보여주는 지안이에 지민이가 이게 모야아..!! 라며 웃습니다. 하, 얘네둘 진짜 설레요. 괜히 메이저커플링이 아닌가봅니다. 

 

다른 멤버들도 다 역할의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카사노바 역할인 만큼 여고생의 마음을 뒤흔드는 멘트와 제스쳐로 윤지를 꼬셔보겠다는 지안이. 기대해도 되겠죠?

 

 

 

 

 

 

 

[방탄고의 하루]

-1화-

 

회의를 마치고 역할극이 시작되었어요. 여느때와 다름없는 방탄고의 교실을 비추는 장면으로 시작하네요. 종소리가 들리고 조금 뒤 미소천사 반장 지민이가 들어와 전학생 윤지를 소개합니다. 와, 그와중에 여자교복 소화력 봐요. 웬만한 여자보다 이쁜 모습이군요. 첫 타자로 착하지만 조금 모자란 남준이가 윤지에게 작업(?)을 겁니다. 각자 자기할일을 하는(척 하는) 방탄이들과는 다르게 아예 몸을 틀어 턱을 괴곤 윤지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지안이가 너무 잘생겨서 아미들이 여럿 죽어나갑니다. 전교일등 태형이의 옆자리에 앉아서는 평소의 헤맑은 웃음과는 다른 입꼬리만 올려 웃는 미소를 유지하며 윤지를 바라보는 지안이가 가끔가끔 화면에 잡히네요. 사실, 이날 많은 방알못 친구들이 친구가 프로필 사진에 등록해논 지안이의 사진을 보곤 덕질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뭔가 조금 요상한 발성을 한 방탄고의 아이돌, 석진이 다음으로 지안이가 나오네요. 과연 지안이는 피날레를 어떻게 장식해 줄까요?

 

 

 

"안녕, 전학생?"

 

"그래. 안녕"

 

 

 

살짝 건들건들한 걸음걸이로 걸어와서는 윤지의 책상에 살짝 걸텨앉는 지안이. 나름 정상적인 인사에 윤기도 지안이를 호기심 섞인 눈빛으로 보네요.

 

 

 

"넌 어디서 전학왔어?"

 

 

 

윤지의 머리칼을(가발이지만) 귀 뒤로 넘겨주며 나긋하게 묻는게 여간 자연스러운게 아닌데요? 가장 비정상적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지안이가 이렇게 나오니, 오히려 당황한건 윤기쪽. 흥미진진한 전개에 멤버들도 몸을 틀어 둘을 구경합니다

 

 

 

"나는 흥탄여고에서 전학왔어"

 

"음- 여고? 그러면 남자친구 없겠네?"

 

 

 

아, 만약에 있어도 정리해. 머리를 귀 뒤로 넘겨주곤 그대로 턱선을 쓸어 턱을 살짝 받히는 행동에 윤기의 동공이 지진난듯 흔들립니다. 그리고 있어도 정리해 라니.. 그런멘트 날리면서 그렇게 웃으시면 심장이...!!

 

실제로 이 장면은 수천만번 움짤화되어 연성러들의 소재가 되었다죠. 룬슙이라니.. 룬이 공이라니..!!

 

 

 

"나는 너한테 전혀 관심 없는데?"

 

"음, 그럴리가."

 

 

 

지금 내 눈도 똑바로 못 보고 있잖아? 입꼬리를 올려 예쁜 미소를 지으며 말하는 지안이에 멤버들이 입을 막으며 소리없는 환호성을 지르네요. 모두가 행복한 가운데 윤기만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여 동공을 굴립니다. 어떻게든 이 상황을 끝내야겠다고 생각했는지 애써 웃으며 멘트를 끝내려는 윤기, 당황한거 너무 귀엽따...ㅎ

 

 

 

"그..그래.. 생각해 볼께"

 

"푸흐.. 꼭 생각해봐"

 

 

 

턱을 받치던 손을 올리는 동시에 고개를 숙여 윤지와의 거리를 좁힌 지안이. 와, 얘 선수네, 선수야. 지안이가 반대편 손으로 윤기의 코를 톡톡 두드리고는 다시 떨어짐과 동시에 멤버들이 모두 달려들어 매력어필을 시도합니다. 약간 멘탈이 나가있는 윤기와 책상에서 가뿐히 내려와 그런 윤기를 곱게 휘어진 눈으로 바라보는 지안이밖에 안보이는건 저뿐인가요...ㅋ 너무 넋이 나가있는 윤기를 살짝 흔드는 지민에 겨우 정신을 차린 윤기가 너무해 스킬을 시전합니다.

 

 

 

"얘들아, 옆반에 전학생 왔대!!"

 

 

 

남준의 멘트로 윤기를 제외한 멤버들이 교실을 뛰쳐나가며 상황극이 마무리되네요. 혼자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 윤지의 표정이 멍한건 기분탓일까요ㅋㅋㅋㅋㅋ

the end 라는 자막이 뜨고 멤버들이 다 서서 짧게 얘기를 나누는 장면으로 넘어갑니다.

 

 

 

"저희 달려라방탄 간만에 돌아왔는데 상처만 남은듯한 그런.."

 

"왜요, 제 차례때 설레지 않았어요?"

 

"..예..?"

 

 

 

훅 치고 들어오는 지안 때문에 윤기가 정신을 못차리네요. 동공지진난 윤기 빼고 또다시 웃음바다가 됩니다.

 

 

 

"미안해욬ㅋㅋㅋㅋ 빨리 멘트하세요"

 

"아.. 예..네.."

 

윤기, 정신차린거 맞지?

 

 

 

"어떤가요 여성이 된 기분은"

 

"그래요 어떤가요?"

 

"근데 진짜 비주얼이 괜찬는거 가타요"

 

 

 

얼빠진 윤기를 위해 재빨리 다른 이야기로 돌려버리는 멤버들. 여장을 한 윤기의 비주얼이 괜찮다며 지민이의 눈이 초롱초롱합니다. 솔직히 그거 인정ㅎ 아주 인정해

 

 

 

"네 그럼 다음 달려라방탄은 무엇이 될 지 모르겠지만 많이 지켜봐 주시고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달려라방탄은 계속됩니다! 다음에봐요~"

 

 

 

멤버들의 훈훈한 엔딩과 오늘 새로만든 화음구호로 끝을 맞은 달려라 방탄. 그뒤로 나온 비하인드 영상에서 머리를 야무지게 묶는 윤지와 가방에 총을 가져온 윤지가 또다시 등장합니다. 역시, 이번 하드캐리는 윤지였어요.

 

 

 

 

 

 

 

 

 

 

 

 

 

 

 

 

 

 

 

 

 

 

 

 

 

"컷!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엔딩을 찍고 감독님의 컷 소리가 나자마자 고개숙여 인사하는 방탄이들. 역시 인사성도 바릅니다..(코쓱)

 

 

 

"형아, 근데 아까 어땠어요?"

 

"? 뭐, 언제"

 

"지안이랑 연기할때요"

 

"푸흡-"

 

 

 

숙소로 가는 차 안에서 음료를 마시며 트위터를 확인하고 있는 윤기에게 호석이 질문합니다. 가까스로 뿜지는 않았지만 음료가 코로 넘어가는 바람에 꽤 괴로운지 윤기가 켁켁대네요.

 

 

 

"야! 임마, 그건- 어? 연기지!"

 

"연기요?"

 

"거기서 태평하게 있으면 재미가 없잖아 재미가!"

 

 

 

괜히 발끈해서 씩씩거리는 윤기에 호석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습니다. 곧 도착한건지 멈춰선 차량. 윤기는 자신이 지안이와 다른 차에 타고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야 박지안!!! 아까 윤기형이 당황한거 다~ 연기였다고 하신다!!"

 

"야 임마..!"

 

 

 

여기서 가만히 있을 호석인가요, 재빨리 차에서 내려 앞서 걸어가고 있던 지안이에게 소리치는 호석이에 윤기 얼굴 시뻘개집니다ㅋㅋ 그렇게 안생겨서 은근 얼굴 빨개지는 일이 잦은 윤기. 얼마나 당황했으면 귀끝까지 쌔빨개져 있을까요.

 

한편 어서 숙소에 가서 침대에 널부러지고 싶던 지안이는 호석의 말에 은근한 승부욕이 발동합니다. 호오- 다 연기였단 말이지?

 

 

 

"윤지야"

 

 

 

지안이가 손에 들고있던 핸드폰을 바지 뒷주머니에 쑤셔넣곤 성큼성큼 빠른 걸음으로 윤기에게 다가갑니다. 아, 민윤기선수. 움찔했어요ㅋㅋ 예쁜 미소를 지으며 저에게 다가오는 지안이에 윤기가 뒤로 주춤 물러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윤기의 코앞까지 다가간 지안이 윤기의 목에 팔을 두르네요. 심지어 지금 윤기는 굽이 거의 없는 단화, 지안이는 굽이 굉장히 높은 워커를 신고있었기 때문에 현재로썬 지안이가 윤기보다 키가 크다는 사실.

 

 

 

"나 너네집에서 라면먹고 가도 되?"

 

 

 

지안이가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말하는... 잠시만요, 라면이요? 이러시면 완전 오예ㅇ..

 

퍽-

 

 

"아악!! 형!!"

 

"너 내가 형 놀리지 말랬지"

 

 

 

갑자기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구요? 네, 지안이가 윤기에게 맞는 일 입니다. 귀끝까지 빨개져선 쒸익쒸익거리며 지안이를 찰싹 찰싹 때리는 윤기와 방어동작을 취하며 그런 윤기를 피하려는 지안이라니ㅋㅋㅋㅋㅋㅋ 멤버들, 처음부터 찍고있던 호석이를 따라 하나둘씩 핸드폰을 꺼내 찍기 시작하네요. 그래서 언제 트위터에 올려주신다고요?

 

아..  아니지. 이게 아니라.

 

 

 

쨌든 한밤중의 박지안 폭행 사건은 지안이가 재빨리 숙소문을 열고 들어가 자신과 정국이 지내는 방으로 숨은 덕에 일단락 되었답니다. 가끔 지안이가 형들이랑 심지어 정국이 한테까지 맞고산다고 하면 그래도 여자인데 얼마나 쌔게 때리랴- 하시는 아미들이 있어서 말씀드리는건데,

 

 

 

쥐잡듯이 팹니다. 네, 풀스매싱으로 때린다는 말이에요.

 

쨌든 이렇게 민윤지 사건은 일단락 되었지만, 아직도 가끔 지안이가 심심할때면 윤기에게 "민윤지 스킬" 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네... 뭐... 그렇다고요

(독자님들 : 응 안물 안궁~)

 

 

 

 

 

 

 

 

 

 

 

 

 

 

 

 

------------------------------------------------

 

뭐죠 이 똥망 스멜은?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시작하면 안되는 걸 시작했나봅니다ㅋㅋㅋ 시험이 2주도 안남은 시점에서 이 똥망스멜이 폴폴 풍기는 것을 새벽 1시까지 쓰고있다니...ㅋ

 

뭐, 오늘의 포인트는 여장한 윤지 꼬시는 남장한 지안이랑

멤버들이 여자라고 지안이를 봐주는 일은 추호도 없다는 점... 그정돈가요..

 

 

하... 이런거 끝까지 봐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그래도.. 열씨미.. 써왔는데... 반응은... 좀... 해줘요.....

2화는 언제쯤 나올지 모르겠지만 아마 그리 늦게 오진 않을거 같슴다.. 왜냐하면 작가가 시험기간인데도 공부는 1도 안하는 노답이걸랑요ㅎ 

 

 

 

 

 

그럼 여러분! 좋은새벽 되시길!! ㅋㅋㅋㅋㅋ 우리 다같이 시망길만 걸어요~(시험망함)

 

 

 

 

 

 

/진짜진짜감사한 암호닉분들/

푸딩  흥흥  초록하늘  마이  호비호비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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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마이예요! 달려라방탄전학생편이 다시생각나는편이였네요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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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처음보니
마이님 안녕하세요!! 흐흫.. 사실 가장 최근에 나온 오락실편으로 쓰려다가 그러면 너무 시간이 오락가락 할 것 같아서.. 쨌든 마음에 드신것 같아 다행이군요! (사실 내용을 다 까먹어서 다시 돌려보면서 적느라 쪼매 고생했슴다..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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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6.74
땅위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와... 지안이 직접보고 싶어요ㅠㅠ 제가 윤기여도 엄청나게 설랬을거같네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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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처음보니
안녕하세요 땅위님!

저랑 생각이 같으십니다.. 저도 지안이 실제로 보고싶은데 저런 사람 없나요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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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208
푸딩이에요!!! 똥망이라뇨 ㅠㅠㅠㅠ 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꿀잼 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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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처음보니
헐 푸딩님이다!! 예쁜말 진짜 감사드려요ㅜㅜ 사실 이거쓰면서 나는 시험공부 안하고 뭐하고 있나.. 싶어서 현타 많이왔는데 이래주시면 또 제가 현타를 이기고 글을 써와야죠.. 무슨 말이냐구요?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푸딩님 싸라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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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앜ㅋㅋㅋㅋㅋ기여웤ㅋㅋㅋㅋㅋ윤기도 기엽고 여주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ㅜ개 설레ㅠㅠㅠㅠㅠㅠㅠ이야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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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처음보니
ㅎㅎㅎ 쫌 설레셨나요!! 00이의 oh박력oh 을 드러내고 싶었는데, 성공인가봐요 히힣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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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ㅋㅋ큐ㅠ투닥거림같은 꽁냥거림 너무 귀엽네요 ㅠㅠㅠㅠㅠ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분좋게 웃고가요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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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처음보니
ㅎㅎ 제 글이 어떻게든 웃음을 드렸다니 다행이에요! 다음편 꼭 빨리 들고와서 한번 더 웃게 해드릴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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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호비호비뀨입니다!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 항상 응원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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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처음보니
호비호비뀨님 안녀ㅇ하세요!! 사실 그렇게 글을 달 쓰는편이 아닌데..(코쓱) 좋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응원받고 열심히 쓸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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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흥흥이에요!! 오늘편 여주 넘 치명적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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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처음보니
후훗 안녕하세여 흥흥님! 흥흥님이 00이의 치명치명 박려크박려크한 모습을 느끼셤ㅅ다니, 오늘만큼은 저도 성공한 작간데요? 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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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5.137
초록하늘입니다!!
민윤지ㅋㅋㅋㅋ아 기여워ㅠㅠ
진짜 설랜다ㅠㅠㅠㅠㅠㅠㅠㅠ
ㅋ쿠쿠ㅜㅜㅜㅜㅜ
앙 작가님 시험..힘내세요!! 전 아직 어리기에...
작가님 파이팅하시고 글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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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처음보니
안녕하세요 초록하늘님!

제가.. 시험기간이란.. 핑계로.. 지금 댓글을 봤네요.. 하핳
못난 작가를 용서해 주세요.. 대신 3화 들고왔슴다ㅠㅠ 급하게 써서 진짜 별론데 그래도 마음에 드셨음 좋겠어요..! 초록하늘님은 내님이니까..!!(응아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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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9.144
오 꿀잼 스멜!!
암호닉[망개침짐]으루 신청할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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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처음보니
안녕하세요 망개침짐님! 엄청 급하게 3화를 올리고 왔는데 참.. 별로군요.. 하핳 그래도 재밌게 봐주셨음 좋겠슴다
암호닉 신청 감사하고 좋은 오후되세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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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달방ㅋㅋㅋㅋㅋ 윤지 너무 잘 어울려ㅋㅋㅋㅋ 여주 넘 치명적이야 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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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처음보니
히히 우리 여주가 쫌 치oh명 하죵?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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