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첸] 귀여운 클첸. kakao (나 아파요ㅠㅠ)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랜만...은 아니고, 하루만 이네요// 

 

 

 

 

 

제 글의 댓글이 거의 ㅠㅠㅠㅠㅠㅠㅠ 인걸 보고 이번엔 달달한것도 해볼까 해서 이번에는 됴총 말고 클체니들로 들고 와 봤어요! 

 

 

 

이번엔 글이 아니고 카톡이니까 스압주의 ! ㅋㅋㅋ 

 

 

 

 

 

 

 

 

 

 

 

 

 

 

 

 

 

 

 

 

 

 

 

하아....... 가고 싶지도 않은 모임에 억지로 떠밀려 간것도 억울한데 이꼴까지 당하다니. 겨우겨우 들어온 차가운 집안에서 한숨을 쉬자니 안그래도 처진 눈썹이 광대까지 내려올것 같았다. 씨이, 이럴줄 알았으면 찬열이 아무리 졸라대도 망년회따위 나가는게 아니였다. 사람은 좋아하지만 의외로 시끄러운 모임은 취향이 아닌 종대는 그런 자리는 어떻게든 항상 피해왔다 . 하지만 혼자서 앉아있기 싫다며 끈질기게 물어오는 찬열에 두손을 들고 말았다. 생각보다 늦게 늦게 끝난 자리에 겨우겨우 찬열을 보내고 집에 들어오는 길이었다.  원채 어두운걸 싫어하는 종대는 불빛하나 없이 고요한 집앞 골목길에 겁을 잔뜩집어 먹고는 빠르게 지나가려 했다. 그래, 그러려고 했다. 하지만 잔뜩 긴장한데다 취기까지 있는 종대는 빙판길에 제대로 넘어지고 말았다.

"으아, ㅍ, 피나.....아.."

정신없이 불을켜서 확인한 다리에는 어느새 피가 흐르고 있었다. 잠깐 그렇다는건... 급하게 구석에 벗어놓은 바지를 확인하자 보기 좋게 구멍이 나있었다. 한참동안 벼르다가 겨우겨우 장만한 바지였는데... 안그래도 다운됐던 기분이 바닥깢 떨엊는 기분이였다. 눈물이 나올것 같은 기분에 크리스 생각이 머리에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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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 크리스겁나자상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찬백에서는 볼수없어이런건...ㅋㅋㅋㅋㅋㅋㅋ

[독자2]

좋아ㅠㅜㅜㅠㅜ자상해ㅠㅜㅜㅜㅜ아진짜클첸좋여ㅠㅜ

[독자4]

와 다정해클쓰ㅠㅠㅠㅠ 종대도 귀여워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다~

[독자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클첸 완전 달달해요 취적 ㅠㅠㅠㅠㅠ 다음편도 있나요??ㅠㅠㅠㅠㅠ

[독자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클첸진짜ㅠㅠㅠㅠㅠㅠㅠ타ㅠㅠㅠ너무 됴아요ㅠㅠㅠㅠㅠㅠ진챠ㅠㅠㅠ

[독자7]

크리스....왜이렇게....자상한거야.....왜....왜이렇게....자상해......

[독자8]

ㅠㅠ아ㅜㅜ막상상간다ㅠㅠㅠㅠㅠㅠ종대집에도착한 크리스는 종대를보자마자 품안에아는다. 어느새 씻고나온 종대는 하얗고매끈한다리가보이는 반바지를입고 다친다리를 쩔둑거린다 그런 종대를 본 크리스는 약간 멜랑꼴랑했지만 그런매너없는남자는아니옄ㅅ기에 쇼파에앉아 자신무릎위에 종대를앉히고 약을 살살발라준다 종대는 미안한마음반 고마운반 약간취기가남아 크리스의 볼에 뽀뽀를 한다..하악 ㅠㅠ 눈썹이처진종대를보고 크리스는 웃으먄 손가락으로 눈썹을 문지른다. 종대 이름을부르자 크리스를 올려다본 종대으ㅏ 얼굴에 베이비키스를한다 하악하앗

[독자9]

자상한크리스 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여

[독자10]

클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클첸 매력을 뒤늦게 알아서 열심히 보고있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1]

첸귀여워 ㅜㅜ흐ㅡ흐흐흐ㅡ

[독자12]

잉 ㅠㅠㅠㅠㅠㅠㅠ크리스 다정하당 ㅠㅠㅠㅠㅠ첸이 넘 귀여웡ㅋㅋㅋㅋㅋㅋㅋ 아 ㅠㅠㅠ제가 너무 늦게 클첸러가되었습니다ㅠㅠㅠㅠㅠ추천하구갈게요♥

[비회원205.94]

2살차이 다정다정ㅜㅜㅜㅜㅜㅜ

[독자13]

클첸...언제봐도 카와이 한것....(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