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움....종이나.." 경수는그의탄탄한등에기대어졸며말했다 "우리아가.졸려?" 작은지만굵은목소리로경수의귀에속삭이면종인이말했다.종인은그런 경수가귀여운지볼을살짝꼬집어주고 쇼파에조용히눕히고 다시 부엌 으로왔다 슬슬 맛있는냄새가나는지 경수가 살짝 깨며 종인에게말했다 "뭐해? 여보..나배구파..." 경수가 계속자서 미안했는지 살며시다가와 애교를부리며 말했다. "알았어.기달려봐" 종인은김치찌개와 반찬을만들고 경수먹는거를 지켜봤다 "나이쁜거아는데 여보도얼른먹어" "나별로 배안고파우리애기다먹어" "치.아라써." 밥다먹고거실에서티비를보고있는데경수가종인의다리에눕더니말을걸어왔다 "여보는 너무탄탄해서 눕기불편해" "그래서?살찌워?" "아니그건아닌거같아" 그냥 그냥 이생활그대로 이렇게행복하게살고싶다는경수의마음이 종인이에게도 닿기를... 으아아아아ㅏ아아죄송해요ㅠ 처음써보는거라서ㅠㅠ 재미있게보셔셨으면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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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희귀하다는 모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