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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by 마늘


BGM
규현
Smile







좋아한다는 마음은 참어렵고도 복잡한 문제다. 머리가아파 지워버릴려고하면 그만큼 힘든일이 또없다 생각한다. 사람이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것은 아름답고도 멋진일인데도 그사람은 힘들어하고 마음아파한다. 더군다나 동성을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감히어디 누군가를 좋아한다고 쉽게 못내뱉사람들에게 전한다. 용기를 내어보라고. 뜻대로 되지않아도 좋다. 그사람과 이루어지지않아도 좋다. 그렇다고 괜히 슬퍼하고 노여워하지마라. 그대는 충분한 마음을 소요했으니. 좋아한다는건, 사랑한다는건. 그런것이다. 지켜보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추억이 될수있다. 그마음을 상대방에게 전할수있다면 그만큼 대단한일이 없을것이다. 짝사랑이라는것은 그걸로도 충분하다.



“...좋아해..”



들리지않는다는걸알아. 왜냐면 매일밤 니가 잠든뒤에야 조용히 너를바라만본뒤 내뱉는 말이니까. 달빛에 그늘져 움푹들어가있는 너의 눈이 매력적이다. 빛을타고내려와 너를한껏 멋있게보이는 그콧대가 날카로워 내손을 베어버릴것만 같다. 용기내어 너의쪽으로 손을뻗어보지만 역시나 너에게 닿기엔 한참이 모자라다. 그만큼, 너도 날생각하는 마음이 부족하겠지. 나는 널원하고 있지만, 너는 아니다. 왜냐면 나는단지 한팀의 리더이자, 너의 든든한 형일뿐이니까. 이런내마음을 말한다면 너는 뭐라고 대답할까. 더럽다고할까, 아님 고맙다고할까. 아무래도 전자가 모범답안이겠지. 차라리 눈이 멀어져버렸으면 좋겠다. 그러면 이렇게 멋있는 널보지않아 내마음속에서 지워버릴수있을꺼같으니까.



“....안자?”
“아..놀랐잖아..”



조용한 방안, 바로옆에서 자고만있는줄알았던 경의 손이 지훈을향해 뻗어있는 내손을 잡아온다. 잡은내손을 꼭붙잡으며 자신의품에 가두는경의 모습에 살짝 몸을돌렸다. 좋아하는걸 알고있다 경이는. 내가 지훈이를 원하고있는것을. 하지만 경이는 그런내마음을 탐탁지않아했다. 왜냐면 그는 날좋아했으니. 그때그모습이 아직도 떠오른다. 울면서 힘들다고 말하는 날보며 분에못이겨 소리치는 그의모습. 자신이더 나를좋아한다고, 그깟놈이뭐라고 니가우냐고. 자신이 다 감싸줄수있으니 제발 자신에게 오라며 소리쳐 나와함께 울어버리던 그날. 나는 경의품에서 잠들었고 우리는 그렇게 애매하게 지내왔다. 아무리 그래도 내가원하는 마음은 경이아니라 지훈이니, 나또한 짝사랑에 힘들어하는데도 나와똑같이 힘들어하는 경의마음을 무시하는게 모순되고 힘들었지만, 뜻대로 되지않았다. 그것또한 지훈도 마찬가지니 이러고있을수밖에 없지만.



“..미안”
“아냐..미안할꺼까지야..”
“........지호야..”
“....응....”



졸리운건지 경의 목소리가 살짝 낮게 갈라졌다. 나를 부르는 목소리에 고개를 경의쪽으로 돌려 경의 눈을마주했다. 물론 경이는 내눈을 맞추기보단 멍하니 천장만을 응시했지만. 어두운방안속, 이미 어둠에 충분히 익숙해진나는 경이의 모습이 또렷히도 보였다. 커다란눈, 최근짤라 살짝 짧은머리. 항상개구지게도 웃던 입. 천천히 깜빡거리며 천장을 응시하던 경이의눈이 살짝 내쪽을 쳐다보곤 이내 반대쪽으로 살짝 돌려 누워버린다. 둘다 옆으로 누워 한방향을 향하겠끔 누워있는 우리둘. 오랜만인지, 너의등을보는 나는 왠지 묘한기분이든다. 저렇게 좁았었나. 경이의 등이. 오늘따라 축쳐져보이는 기분은, 단지 새벽이고 피곤해서인가. 그런생각도 이따금들긴하지만 그저 너가 말하기를 기다리는 나이다.



“..여전..한가보네..니마음은”
“......그..렇지..”



조용히왔다갔다하는 대화에 이따금 다시 조용해졌다. 무슨생각을하는걸까. 또 화내고싶은것을 참는걸까, 침대 시트지가 살짝 구겨지는 느낌이다. ‘..입술은 물지마’ 경이의 어께쪽으로 손을뻗으며 말했다. 살짝 그의어께위에 올려지는 나의손을 경이 잡아온다. 꽉, 붙잡은듯 무언가 조이는 이느낌. 그저 그런그의손에 잡혀있어줄뿐이다. 항상 무언가 맘에 안들거나 답답한일이있을때 입술을 물어오는 버릇이 있는 경이기에 그저 걱정이될뿐이다. 입술상해. 이쁘게 웃는게 매력적인 넌데, 겨우나때문에 니마음 니몸, 상하지않았으면 좋겠어. 미안해 하지만이게 내가해줄수있는 최대의 호의야.



“..항상..생각했어”
“..........”
“우지호는 끈기하난 대단하다고..”
“..........”
“그런..모습이 여기서까지 보이네..”
“..........”
“......아프다...”




그래. 항상이렇게 이기적이라서 미안해. 너의눈엔, 아니 다른사람들눈엔 내가 끈기가 대단하다고 보이는거일진 모르겠지만, 끈기가아니야. 단지 주위사람들을 힘들게하는 고집이지. 음악도 나의 욕심과 이기심이 버텨주지않았더라면 난아마 여기없을꺼야. 그만큼 나는 이기심이 가득한 사람이지, 끈기가 대단한 사람은 아닌것같아. 미안해 이런내가 널힘들게 해서. 나혼자라면 충분할텐데 너까지 끌여들이게 해서 미안해. 하지만 내고집은 꺾이지 않을꺼같아. 음악이 좋은만큼, 그사람이좋아. 그사람만보면 내심장이 터질꺼같아. 마치 무대위에 완벽주의자같은 내모습처럼 그사람앞에만 서면 모든게 완벽했으면 좋겠어. 그사람을향한 나의마음, 항상함께할수있는 생활. 이보다완벽한 여건은 없지만, 딱하나 완벽하지않은게있어. 그사람이 향한 마음은 내가아니라는점. 그래서 나는 항상 그사람앞에서 완벽해 질려고해. 안그러면 내가 너무아파서 견딜수없을꺼같으니까.




“...경아..”
“.........”
“나는..항상 너한테 미안해..”
“........”
“...그리고 지금도..”




나의말을 듣던 경이 다시 몸을돌려 나를 바라본다. 멍하니 마주한 눈에는 왠지모르게 그렁그렁한 느낌이다. 살짝 고개를 숙이던 경이 손을뻗어 날품에 가둔다. 아파. 억세게도 안아오는 경의포옹에 조금 놀란나지만 이내 살풋 경의허리에 내팔을 감쌌다. 나를 안오는 경이의 품이 따뜻하게 느껴지지만 이건 연민도, 사랑도아닌 그저 친구로써의 느낌일뿐이다. 그의품에 안긴다면 나는 행복해지겠지. 미안해, 너게에안겨있는 지금이순간조차 나는 그사람을 생각해. 이런 이기적인 나를 좋아해주는 널보면 그저 고맙고, 미안하고.. 이뿐이야. 나때문에 힘들어만 하지말아줘.



“...힘들지않아..?”
“...조금”
“..그럼 나한테 기대는것정돈..할수있잖아”
“.........”
“..아니야..?”
“...경아, 나는 너한테 헛된 희망주기싫어. 이기적인모습일지라도, 이게 최선인거고..”
“.....잔인하네..우지호..”



요즘따라 담배를 피는사람들을 보면 나도이따금 피고싶어질때가 많아졌다. 천식이라 그런걸 가까이하면 안되는 나지만서도, 가끔씩 그런것에 모든걸 내뱉어 버리는 사람들의 모습에 괜히 부러워지기도해. 사실 너도 담배피는걸 알고있어. 담배냄세조차도 나에게 얼마나 나쁜건지 아는 너이기에 그런나를 배려해서 말도안하고, 몰래 어디선가 피고온뒤 냄세를 없애겠다고 이런저런 향수를 뿌리고오지만, 다알아. 10년지기인데, 항상 니손에 베어있는 냄세하나 내가 모르겠니. 하지만 그것도 나때문인걸 잘알고있으니까. 모르는척 하는거야. 하지만 그럴수록 나는 담배가 더피고싶어져. 그럼 너만큼은 아니라도 너와비슷하게 바라만 보는거로도 만족할수있을까, 싶어서.



“..이러고 자면 안되냐..?”
“........”
“..오늘만, 하루만 이렇게 안고 자고싶어.”
“..그래...”



이정도로 니가 마음덜아프다면, 위안이된다면 얼마든지 해줄수있어. 다만나는 지금 내가 한껏안고있는 사람이 그사람이길 바랄뿐이야. 우리, 정말 왜이렇게 됐을까. 짝사랑이라는게 이렇게 아팠던거라면, 우리사이를 흐려놓는거라면, 애초부터 하지않았을텐데. 정말 아프다..그치? 나에게 감싸있는 너의 팔이 조금더 단단하게 날끌어안고 나는 그런너의 허리를 다시고쳐 안아올뿐이야. 얼른 이새벽이 지나가벼렸으면 좋겠다. 그럼 너는 다시 나에게 웃어올꺼고 그사람의 잠에 깨어 징징거리는모습, 날보고웃는보습, 뭐가 답답한지 찡그리는모습.. 어떤모습도 다시 볼수있으니까. 나를 안아오는 너의 힘이 점차 줄어드는 느낌이 든다. 조금씩 잠이드는 경이모습을보던 나도 너를한번 힐끔보고, 그리고 잡히지않는 그를향해 살짝 굿나잇 인사를 해준뒤 나도 눈을감는다. 얼른지나가버려 이런 답답한느낌. 이감았던눈을 다시떴을때, 날안고있는사람이 너이길 바라며 나또한 이새벽을 지워버린다. 보는것만으로도 충분한 만족을 느낄수있는 내가 될때까지 이새벽은 계속될꺼같다.








* *







일정한숨소리가 방안을 가득차오고, 해가뜰듯말듯, 조금씩 동이차오르는걸 느껴질땐 이미 밤을 세버린 뒤였다. 새벽내내 울먹이는 그의 목소리 그리고 그런 그를 달래주며 자신을 호소하는 다른목소리. 잠이란건 다달아나버린지 오래이다. 알고있다. 그가 나를 좋아하는것쯤은. 항상나를 따르는눈길과 안보는척해도 그의시선끝엔 내가있었으니까. 어쩌다 눈을 맞추려하는날에는 무언가에 놀란 소녀마냥 얼굴을붉히며 황급히 고개를 돌려버리는 니모습에 나는 충분하고도 남을정도로 확신을 가졌으니까. 그리고 너와 그사람이 싸우던그날. 아니 일방적으로 그사람이 화를냈다는게 맞을까. 너는 울고있었고 그사람은 화를 내고 있었으니까. 어쨋든, 그날나는 조용히 둘을 지켜볼수밖에 없었다. 나때문에 힘들어하고 그런 그사람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때문에. 나는 둘을 말릴 용기도, 확신도 차여있지않았으니까.



“..미안..해요..”



조용한 공기속 흩어지는 내목소리가 낮게만 울린다. 나는 그를 원치않는다, 그를 행복하게 해줄수있을자신이없다. 내가원하는 사람은 그가아닌 다른사람이니까. 지금 내품속, 다정하게도 안겨 잠이들어있는 그를, 나는 사랑한다. 물론 나또한 짝사랑일뿐이지만, 난언젠가 이사람에게 고백할것이다.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하지만 그때는 저사람이 많이 슬퍼하겠지. 언제나 그래왔듯 저사람이 슬퍼하면 저사람뒤, 묵묵히 그를 바라보는 사람이 달래줄것이고. 이기적이지만, 나는 그러길 바란다. 내가 한없이 원하고 바라고, 만지고싶고 안고싶은사람은 이사람뿐이니까. 



“..우웅...뭐야아..”
“..아..미안해요, 깼어요?”



토닥토닥, 품안에있는 그를 살짝 다독이며 쓰다듬는 그의머리칼이 갓난아기의 머리털만큼이나 부드럽다. 미안해요 지호형. 형도 나를 원하는만큼 나도 이사람을 원해요. 당신의 그마음만큼 나도 이사람에게 그만큼의 마음을쓰고있어요. 눈을뜨면 난다시 당신에게 뻔뻔스러울만큼 행동하겠죠. 그리고또 모르는척하겠죠. 하지만 차라리 이런게 내마음이 편해요. 이기심이라 욕할진모르겠지만, 지금 곁에있는 사람을 붙잡고싶어요. 적어도 나는그래요. 



“으응..몇신데 깨있어..”
“아직새벽이예요. 미안해요, 얼른더자요 태일이형”



어린아이 다독이듯 그를 다시 조용히재웠다. 점차떠오르는 밝아옴에 서서히 나도 눈을감는다. 이눈을 감았다뜨면 저는 당신과 한발자국 멀어져있겠죠. 사실 조금더 멀어지면 좋겠어요. 그럴수록 이사람과 더가까워지는 기분이 들거든요. 미안해요. 하지만 나는 이넘치는 마음을 주체할수가 없어요. 그저 당신이 얼른 나를지우고 행복하길 바랄뿐이예요. 꽈악, 태일을 안아오는 내손에 힘이더들어간다. 이제자야지. 그래야 조금더 이사람과 가까워질수있겠지. 서서히 눈을 감아버리는 지훈과 함께 동이터오는 새벽녁, 엉켜있는 실타래가 서서히 자취를 감춰버린다. 

짝사랑이란 설래이는 마음한켠 언제나 나를, 서로를 힘들게하는것들뿐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의 마음을 멈추지않는다. 보고싶은사람을 보는것과, 원하는사람을 가지는것. 때로는 바라만봐도 충분히 아름다운 사랑으로 머물때도 있고, 때로는 그것을 가져야만 아름다운사랑이 있을때가있다. 누군가 그것에 정의를 정한것은아니지만 적어도 우리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지금 이걸보고있는 당신은, 혹여나 누군가를 짝사랑하고있다면 살짝 용기를 내보는것도좋다생각한다. 굳이고백이아니라도 그사람의 근처에머무는것. 바라만보는것으로라도 위안을 얻는다면, 그또한 한때 아름다운 추억이될수있으니. 그저 마음껏 사랑못하고 포기하지않길 바랄뿐이다. 이제 서서히 동이터온다. 다들 또다른 일상의준비와 또다른 사랑을 준비하길 바라며 좋은꿈 꾸길바래요. 당신이 사랑하는것에 무서워하지않고 마음껏 사랑할수있는 멋진사람이 되길바라며.

















* * *






안녕하세요 마늘입니다!
쓰라는소설은안쓰고 또 단편이나 쓰고있네요...ㅋㅋㅋㅋ
오늘은 그저 달달하고 슬프게적어보고싶었어요
참고로 짝사랑은 이렇게 단편하나가 끝입니다..ㅋㅋㅋ
사실 몇자쓰고 에잉 꺼버려야징 했는데 결국이렇게 또 단편하나를 싸지르고 가네옇.....ㅠㅠ
오늘주제는 짝사랑으로 적어봤는데요! 저도 해본짝사랑인만큼 독자님들도 해봤을꺼라 생각하면서 
그추억이 나쁜기억이던 좋은기억이던 한번쯤 다시 생각할수있겠끔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오그리토그맇...ㅎㅎㅎ...ㅋ

어쨋든 마늘은 낼이 선거날인만큼 꿀잠 자러갑니다!!
왜냐면 저는 투표권이 없걸랑요..ㅎ..ㅎㅎ....ㄸㄹㄹ....
독자님들중에 투표권이 있는분들은 꼭! 투표를 하시길 바라며!
마늘은이제 자러갑니다!!물론 잘지는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

긋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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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피코방앗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떠케요 경아ㅠㅠㅠㅠㅠㅠㅠ지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아련해진짜 어떠케 아침부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를 이러케 다른의미로 심장어택하시면.. 이러시면 저..작가님 더 사랑할거예여...으후혀ㅛㅠㅠㅠ브금적절해어떠케ㅠㅠㅠ마늘님 이런사람아니였짜나요무엥엥엥 새드라니!새드으엉엉 이게 단편이라서 그저 다행이란마음만 들뿌니예요 힣...ㅠㅠ 지금도 주무시고계시겠져 !!마늘님 꿀잠!!♡♡♡
11년 전
독자2
오!!!ㅋㅋㅋㅋㅋㅋ신알신떠서 왔어욬ㅋㅋㅋㅋㅋㅠㅠㅠ짘경 오일행쇼ㅠㅠㅠ지호야 지훈이를 놓아줘ㅠㅠㅠㅠ재밌게 잘 읽었어요!!!!!
11년 전
독자3
소자에요!ㅠㅎ 저도 어제 일찍잤는데 지금 일어났어욬ㅋㅋㅋ 달달하니 좋네요 짝사랑도 그렇고 연애도 그렇고 한지오래된것같은데 단편인데도 뭔가 찡하네요..ㅎㅎㅎ 꿀나잇 꿀밤 꿀잠!ㅎㅎ
11년 전
독자4
뜗이에요!!으아 관계가 꼬이고꼬여서 진짜...경이나지호,지훈이 모두 안타까워요ㅠㅠㅠㅠ이번브금 종종듣는 노랜데 이제 들을때마다 아련할거같고ㅠㅠㅠㅠ짝사랑은 되게 좋아하는 소잰데 슬퍼서 흐버브번ㅂᆞ뷔ㅢㅠㅠㅠㅠㅠㅜㅠㅠㅠ
11년 전
독자5
나무예요! 신알신신청후 첫 쪽지를타고왔슴돠!이제마늘님 놓치지않겠어요!! 짝사랑...ㅠㅠ으어어엉..짝사랑은 늘슬퍼요...
11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이런ㅜㅜㅜㅜㅠㅠㅠ너무슬퍼요ㅠㅠ서로 다른사람을좋아하고ㅜㅜㅜㅜㅠㅠㅠ엉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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