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포인트 내고 읽으시지는 않을것 같지만요
그냥 신기하고 무서워서 써봅니다.
참고로 이런글을 많이 써보지 않았기에 쓰니는 필력이 전혀 좋지않음.
전 여친이 없으니깐 음슴채로 쓰겟음
엄마가 꿈을 꾸시면 항상 꿈에 맞는 일이 생김
꿈에서 자동차를 타다가 동물을 치는 꿈을 꾸면 아빠가 차를타다 학생을 친다던지....
집에 누가 들어오는 꿈을꾸면 회사가 잘못된다든지 함
( 아마 예지몽을 꾸시는 능력이 계신건지... 뭔지는 잘 모르겟음 )
최근에는 꿈에서 친할머니와 친할아버지를 하얀색 건물에서 만나는 꿈을꿧다고함
( 우리 아빠랑 엄마랑 이혼햇기 때문에 친할머니나 친할아버지를 볼 일이 거이 없음 )
그 다음날에 고모가 기계에 손가락이들어가서 엄지 손가락이 잘려나가심
그레서 엄마가 그러시기를 아마 고모손가락 때문에 친할머니랑 친할아버지를 만난것 같다고 말씀하심
( 하얀색 건물은 아마 병원이지 않을까 싶음 )
그런데 요즘들어 쓰니의 꿈에서도 이상한걸 발견할수 잇음.
꿈을꾸고나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던가 하는게 대반수인데 쓰니는 전혀 그렇지않음.
방금막 보고듣고만지고 햇던것 처럼 생생하게 기억이남.
그리고 일주일 전부터 지금 까지 꿈이 이어져오고잇음.
꿈의 내용은 내가 오르곤?? ( 피아노랑 비슷한거 잇는데 발판밟아서 치는거 )를 치고있음
여기서 이상한점은 오르곤에 검은색건반은 하나도없음.
오르곤을 치는곳은 햑간 낡은 병원?? 학교?? ( 하얀색으로 패인트 되있는데 이상한 빨강색하고 검은색이 섞인듯한 곰팡이가 벽에 막 피어잇음 )인것같고
유채이탈을 한거처럼 내가 나를 바라보고잇음....
시선은 고정되어 있고 하루마다 손가락이 한개씩 없어지는것 같음..
오늘이 일주일이라고 햇으니깐 손가락이 세개가 남아잇음...
분명 꿈이 뭔가를 의미하고 잇는것 같기는 한데 뭔지 도저희 감을 못잡겟음...
소름 돋기도하고 내가 어떻게 되기 전에 이런글을 써서라도 알리고 싶엇음
내일도 꿈이 이어진다면 내일도 이어서 쓰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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