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찬백] 옆집사는 6살인 땅꼬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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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아,그럼 부탁할게! 아줌마는 두달후에 올거니까 우리 백현이 잘부탁해~^^"   

  

"네..걱정말고 부모님이랑 잘~ 다녀오세요...저는 백현이 돌볼게요...."  

  

내가 지금 이러고 있는 이유... 뭐 간단하지...그냥 17살이 6살...그러니까 11살이나 차이나는 애를 돌본다고 하면 이해되나?? 근데 그 꼬맹이는 고집이 넘~~ 쎄가지고..  

  

"삼쪼온~ 백혀니 왔썽!~"  

  

바로 이 녀석 때문이다....바로 변백현  

부모님과 이 녀석의 부모님은 엄청!!~~친하기 때문에 우리를 버리고  

여행을 간다나 뭐라나...그래서!!내가 이 애를 돌봐야한다....  

기간은 두달!!그래,찬열아!!두달만 버티자!!   

  

"삼초온~나 노리떠갈끄야!!"  

  

"아...놀이터?그래,가자! 밖에 추운데 갈꺼야? 나가면 백현이 아야하고 에취한다? 그래도 진짜 갈거야?"   

  

"응!! 백혀니는 노리터갈거얔!! 나 밥잘 먹을게..그러니까 삼쪼온~"  

  

"알겠어,갈게....가자,어서 가자!!가서 뒤지고오자!! 어여!! 갑시다!! 니 고집을 누가 말리겠니??"   

  

결국은 이 똥고집을   

이기지 못하고 그냥 나왔다....하여간에 이녀석은...그렇게 나온 놀이터...근데 인간적으로 놀이터에 이렇게 추운데 밖에서 놀아?? 아니,어린것들은 뭐 이리 팔팔하는거여??  

  

  

  

-이게 대박나길....암호닉하든 말든가...-

[독자1]

신알신하고가요ㅠㅠ암호닉은 궁디 가능한가요..?ㅠㅠ푸하ㅠㅠ그래 찬열아 나이는 중요치않아 그냥 둘이 행쇼하면대

[독자2]

귀엽다.....변백완전 귀엽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