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있잖아 내가 정말로 많이 생각해보고 생각해 봤거든?아…이러면 안되는거 알고 나 이상해보일것도 아는데!!"
나 형 좋아해. 우현의 입에서 떨어진 말은 제 앞에 놓인 카페모카보다 코코아보다,초콜릿보다도 달콤했다.사랑하는 사람과의 진실된 입맞춤이 이리도 달콤할까 아마 덜하면 덜했지 더하지는 않을것이야. 자신의 앞에 안절부절 못하며 뜨거운 음료를 한가득 입에 머금다 뜨겁다며 급히 뱉어내는 이사람과 자신은 아니 성규는,사랑을 할수 있을것 같다는 느낌때문일까-묘한 두근거림은 가슴속에 묻어두었다.혹여나 들릴까 노심초사 하며-
"왜?너도 내가 남자 꼬리치고다니는 그런 이상한…여우로 보여?응?"
아-이게 아닌데.성규의 입에서 나온 질책의 말은 그칠줄 몰랐고 우현을 궁지에 몰리게만들기 충분했다.이윽고 성규의 눈앞이 뿌옅게 흐려지며 액체가 흐르려고 할때쯤-이었나 우현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외쳤다.
"그런거아니에요!여지껏 형한테 다가온 그,그새끼들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난!가슴으로,마음으로 형 사랑해요 지금도 앞으로도.쭈욱."
아까와는 다른의미의 눈물.그것은 따스한 마음을 느낀 감동과 사랑의 눈물이었을것이다.
안녕하세요 하..나란쓰니는 정말..부끄러워라 도망갈게요 아참 그전에 성규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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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나라 3대느는 건드는거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