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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밤을 삼킨 늑대 : 06 | 인스티즈


W. 밤별












-


6-1



나는 외출금지를 당해서 바깥에 나갈 수 없게 되었다. 그날 밤에 할머니께서는 나에게 절대로 밖으로 나가지말라고 하셨다. 아마도 매일밤 내 창문쪽으로 찾아오는 늑대모습의 김태형때문이겠지. 할머니께서 단단히 오해를 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나는 무거운 침묵만을 지키고 있을 뿐,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무언가 아니라고 말을 하려고 하면 접착력 좋은 풀로 내 입술을 빈틈없이 붙여놓은 듯이 입을 뗄 수 없었다. 나도 내자신이 답답했지만 표면의 나는 내 안에서 소리치는 나를 처참히도 묵살해버렸다. 김태형에게서 도망쳤던 걸로도 모자라 이젠 나에게서도 도망을 치나보다. 나는 왜이리 한없이 비겁한 사람일까. 우울한 생각에 창밖을 보았다. 내 마음처럼 잔뜩 흐린 바깥은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있었다. 요근래 쭉 날씨가 좋지않더니 이제서야 장마가 시작되려나보다. 회색 구름이 꽉찬 하늘은 달도 별도 아무것도 떠있지 않은 채 비만 쏟아내고 있었다. 창문밖에는 오늘도 여전히 늑대의 모습을 한 김태형이 비를 맞으며 자리를 지키고 서 있었지만 창문이 잠겨 열 수 없었다. 할머니께서는 온 집안을 꽁꽁 잠가두셨다.





“할머니, 뭐하고 계세요?”


“아가, 앞으로 며칠간은 밖에 나가지말거라.”


“...왜요?”


“요즘 밖에 늑대놈이 돌아다니고 있어서 위험혀.”


“...할머니 밭일은요?”


“어차피 이제 곧 장마가 시작되어서 큰 신경은 안 써도 될거여.”


“...”


“너도 절대 나가지 말고. 문도 다 꽁꽁 잠가둘거다.”


“...”


“사냥꾼이 올때까지는 얌전히 있으려무나.”


“...네.”





그 덕분에 나는 이렇게 방 안에서 그저 바깥의 김태형을 슬픈 눈으로 바라보는 것 밖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비를 맞으며 오들오들 떨고 있는 김태형이 너무도 안쓰러웠지만 내가 그 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아무 힘 없는 나약하기만한 내 자신이 얼마나 원망스러운지 모른다. 이렇게도 나약한 사람이었던가. 다행히도 내 방을 제외한 모든 곳에는 커튼이 쳐져 있어 할머니께서 김태형을 발견하시지 못할 것 같았다. 창문을 열어 우산이라도 씌워주고 싶었지만 열쇠로 단단히 잠긴 창문은 마치 내 입과 같았다. 안 그래도 우울한데 비까지 오고 말이야... 우울한 생각을 떨쳐내기위해 나는 뭔가 김태형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보았다. 내 마음의 무게를 조금이라도 덜어 내려는 내 욕심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러던 와중에 바깥에선 문이 닫히는 소리가 났다.





달칵-





머릿속에서 무언가 스파크가 튀었다. 기회다. 이 소리는 분명 내 방 옆에 있는 욕실문이 닫히는 소리인데, 아마 할머니께서는 목욕을 하시기 위해서 욕실에 들어가신 듯 했다. 나이스타이밍. 이렇게 좋은 기회가 빨리 찾아올 줄이야. 행동력 좋은 나는 그대로 이불속을 미끄러져나가 바닥을 살금살금 걸으며 욕실 앞으로 갔다. 그리고 문에 귀를 기울였다. 안에서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이 확실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열심히 환호를 지르며 다시 살금살금 현관앞으로 걸어가 우산을 하나 집어들었다.





“탄소야!!!”





쿵. 심장이 가라앉는 소리가 내 귀를 때렸다. 욕실 안에서 나를 부르는 할머니의 목소리에 나는 그 자리에 우뚝 선 채 너무 놀라 들고 있던 우산을 떨어뜨릴 뻔했다. 나는 떨리는 목소리를 목구멍속에서 가다듬으며 욕실앞으로 다가가 가까스로 할머니께 대답했다.





“왜,왜요?”


“할미가 정신이 없어서 옷을 안 들고 왔는디, 좀 갖다주겄어?”


“네, 잠시만요!”





십년감수했다. 나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얼른 할머니방으로 가서 옷장에서 옷을 챙겨 할머니께 갖다드렸다. 아까 너무 놀란 탓인지 손이 덜덜 떨리고 있었고 그걸 보신 할머니께서는 또 걱정을 하시기 시작했다.





“고맙다. 근디, 왜 그렇게 손을 떨구 있어?”


“..네? 아, 좀 추운 것 같아서요...아, 추워.”


“으이그, 쯧쯧. 그러다 감기걸리면 탈난다. 옷 따시게 입구있어.”


“네, 그럴게요.”





나는 괜히 추운 척을 하며 몸을 감싸안고 오들오들 떨었다. 할머니께선 혀를 끌끌 차시며 어서 겉옷을 덧입으라고 애정어린 잔소리를 하신 뒤, 다시 욕실로 들어가셨다. 나는 들리지않게 조용히 한숨을 푹 내쉬고 다시 미션을 수행했다. 바닥에 놓아둔 파란색 우산을 다시 집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초록색 우산을 썼다. 그리고 조용히, 아무도 들을 수 없게 조심스럽게 걸쇠를 열고 살금살금 집안을 빠져나왔다. 미션 성공이었다! 이제 이 우산을 김태형에게 씌워주기만 하면 된다. 나는 초록색 우산을 쓰고 저벅저벅 비에 젖은 잔디를 밟으며 집 뒤쪽으로 돌아갔다. 그곳엔 여전히 내 방 창문만을 응시하고 있던 김태형이 인기척이 들리자 내쪽으로 돌아봤다. 겨울바다를 닮은 털이 비를 맞아 추욱 늘어뜨려져 있었다. 김태형은 푸른 빛깔의 눈을 별을 박은듯 반짝이 빛내며 나를 쳐다봤다. 다시 이렇게 또 마주하니까 입이 떨어지지않았다. 할말이 많았는데. 나는 다가가 파란색 우산을 펴서 잔디 밑에 놓아주며 모든 하고 싶은 말은 하지 못한 채, 단 한마디 말만을 입밖으로 내뱉었다.





“그렇게 비 맞고 있으면 감기걸려.”





내 행동을 가만히 지켜보던 김태형은 내가 우산을 펴서 놓아주자 우산 밑쪽으로 들어가 웅크리고 앉아 나를 보았다. 나도 어찌할 줄은 모르겠어서 그냥 그렇게 가만히 서로 눈을 마주치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다 문득 힐머니 생각이 들어 나는 급히 김태형에게 말을 꺼냈다.





“나, 갈게. 할머니가 곧 나오실거야.”


“...”


“...그럼.”





나는 김태형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은 하나도 꺼내지 못한 채, 인사만 하곤 쌀쌀맞게 고개를 홱 돌리고 다시 집안으로 들어갔다. 다행히 할머니께서는 아직 나오시지 않은 듯 했다. 나는 얼른 빗물을 털어내고 내 초록색 우산이 젖어있는 걸 할머니께서 보실까 두려워 내 방으로 가져왔다. 그리고는 창문 옆에 걸려있는 화환의 밑에 세워두었다. 그러는 동안 나는 창문 밖도 슬쩍 보았다. 파란 동그라미 밑에서 하얗고 푸른 꼬리가 빼꼼히 나와있었다. 그 모습이 귀여워 나도 모르게 미소가 번졌다. 아까 전, 나와 눈이 마주쳤을 때의 김태형의 푸른 눈동자가 잔상처럼 눈앞을 아른거렸다. 한 없이 파래서 눈이 시릴 정도인 푸른 눈동자. 그 눈을 마주한 순간 난 하고싶었던 말을 모두 잊어버렸다. 다음에는 그 모든 말들을 한 꺼번에 쏟아낼 수 있길. 그런 날이 빨리 오도록 바라며 나는 창문에 커튼을 쳤다.








6-2



다음 날, 나는 일찍 눈을 떴다. 일어나자마자 커튼을 젖혀보니 아침인데도 어두컴컴하니 하늘은 먹구름이 잔뜩 끼여 눈물을 흘리고만 있었다. 뭐가 그렇게 슬픈지 하늘은 어제보다 더 많은 눈물을 서럽게도 쏟아내고 있었다. 눈을 내려보니 어제 내가 놔둔 파란 우산이 혼자 외로이 비를 맞고 있었다. 꼬리가 보이지않는 걸 보니 숲속으로 돌아간 듯 싶었다. 나는 아침을 먹기 위해 방을 나갔다.





“일어났나.”


“네, 할머니. 안녕히 주무셨어요?”


“오냐. 오늘은 비가 많이 오는구나.”


“그러게요. 아침인데도 너무 어두워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오면 일을 처리하기 힘들텬디...쯧쯔.”


“어떤 일이요? 밭일 나가시려구요?”


“아니, 아니다. 그럴 일이 좀 있다.”


“뭐가요? 궁금해요.”


“곧 알게 될 거다.”





무슨 일인데 자꾸 대답을 일부러 회피하시려는 건지 할머니께서는 쉽사리 말을 해주시지 않았다. 나는 왜인지 좋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 어딘가 한 구석이 불편한 느낌. 그레서 어떻게든 할머니께 대답을 받아내려 노력했지만 쉬운 일이 아니었다. 굳게 닫힌 할머니의 입은 열릴 생각조차 하지 않았고 할머니께선 어서 밥을 먹으라며 재촉하실 뿐이었다. 나는 결국 어쩔 수 없이 답을 듣는 것을 포기하는 수밖에 없었다.

나는 서재에서 읽을 만한 책 하나를 꺼내와서 내 방 침대에 앉아 시원하게 쏟아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고 있었다. 빗소리를 들으며 독서를 하고 있자니 감성이란 것이 몽글몽글 솟아나오는 기분이었다. 그러고 있던 중에 밖에선 노크소리가 들리더니 할머니께서 헐레벌떡 뛰어가는 소리가 들렸고 낯선 남자의 목소리도 들려왔다. 나는 무슨 일인가싶어서 방문 밖으로 나가보았다.





“할머니, 저 분은...?”


“아, 얼른 인사드리거라. 사냥꾼이시다.”


“사냥꾼이요...?”


“반갑습니다. 사냥꾼 전정국이라고 합니다.”


“아...안녕하세요.”





남자는 자신을 사냥꾼이라고 소개하며 빙긋이 웃어보였다. 남자는 덩치가 컸고 사냥꾼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순한 외모를 지니고 있었다. 나이는 많아 보이지않았지만 온몸에 잔근육이 많아보이는 걸로 보아 그 분야의 베테랑이 분명했다. 나는 사냥꾼에게 탐탁치않은 목소리로 대답한 후 어리둥절한 눈으로 할머니를 바라보았다.





“요새 그 우리집 쪽에 자주 오던 그 늑대놈있잖냐.”


“...”


“그 놈을 처리하려고 내가 불렀다.”


“...아.”


“근데 오늘 이렇게 비가 많이 와서야...이보슈, 괜찮것수?”


“비가 많이 와서 시야에 조금 차질이 있을 듯 싶지만, 문제 없습니다. 제 전적을 보십시오.”





나는 사냥꾼을 한번 쳐다본 뒤 입술을 깨물며 다시 방 안으로 들어왔다. 입술로도 모자라 나는 손톱을 잘근잘근 씹기 시작하며 불안에 떨었다. 아침부터 느낀 이상한 기분은 이것때문이었던 건가. 바깥에선 할머니와 사냥꾼이라는 남자가 오늘의 늑대 사냥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 소리를 듣지 않으려, 아니 듣고 싶지가 않아서 이불 속으로 들어가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눈을 질끈 감으며 귀를 막았다. 시끄러운 소음이 나를 감싸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어떡하면 좋아...”





나는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뭘 어떡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서 그냥 이불속에서 내 몸을 불안에 떨고 있을 뿐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내가 김태형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이라곤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나는 내가 너무 원망스러웠다. 내가 그 아이에게 줄 수 있는 도움이 하나도 없어서, 그게 너무 원망스러웠다. 시간은 흘러 사냥꾼은 드디어 늑대 사냥을 위해 집을 나선 듯 했다. 나는 눈을 번쩍 뜨고 덮고 있던 이불을 팍 하고 열어제꼈다. 김태형이 매일밤 내 방 창문밑으로 오는 시간이 다 되었었다. 나는 뭐에 홀린 듯이 손톱을 입술에 가져가 까득거리며 창문 앞으로 다가가 창문 밑 우산에 앉아있을 김태형을 상상하며 커튼을 열었다. 제발, 제발, 제발 이곳에 있어줘. 부탁이야. 그러나 그곳엔 야속하게도 파란 우산만이 여전히 혼자 쏟아지는 비를 맞고 있을 뿐, 김태형은 털끝하나 보이지 않았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ㅁ^...
오늘도...브금을 고르느라 늦었습니다...
항상 10시쯤에 글쓰려고 켜놓으면 브금찾느라고
11시 넘고 그러네요ㅠㅠㅠ브금 찾기 정말 힘들어요 따흐흑...

그나저나 저 이제 써둔 글이 한편 밖에 남지 않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
시험때문에 스트레스받고 폭풍으로 올리다가
쓰질 않았더니 어느새...
이번 연휴에 자습도 쨌는데 창작활동이나 해야겠어요 ㅇ3ㅇ


여러분..
요새 현생이 참 힘들죠..
저도 학교 때려치고 싶네요..빨리 수능치고싶다
그래도 여러분들 힘내시길 바래요 8ㅁ8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고!
재밌는 일도 가득하시고!!
저의 독자님들 화이팅!!

그럼 전 이만 가도록 할게여!
여러분 곁에 태형이가 함께할 거예요~

아, 그리고 늘 독방에 정말 가뭄에 콩나듯 제 글 추천해주시는 거
항상 잘 보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
너무 감사드려요 이렇게 노잼인 글을...
사랑해여 여러분 따흐흑 따흐흑...





BGM출처-https://youtu.be/4WUuA8pk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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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첫댓!!!
아..안돼...우리 태태 다치면 안된다구요ㅜㅠㅠㅜ할머니 그러시지마세요ㅜㅜㅜㅜ사냥꾼이 또 하필 꾸기야...ㅠㅠㅠㅠ

7년 전
밤별
뭔가..총 조준 발사를 잘 할 것 같..아..서..^^....(단순)
7년 전
독자2
윤기나는입니다! 왜 전 편을 보지 않았을까요... 알람이 안 온 건지 뭔지 이유도 모르고 빨리 전 편보다 왔습니다 어휴 이제 둘 사이에 위기가 시작된 건가요... 진짜 제가 다 떨리네요ㅋㅋㅋㅋ아니 사냥꾼은 그냥 잠깐 나오는 인물이겠지 싶었는데 정국이가... 음.. 나 왔네요.. 오래 있을 역할인건지ㅠㅠㅠㅠㅠㅠ괜히 미워지고 그러네요 하하하(;_; 태형이 불쌍해서 어째요ㅠㅠㅠㅠ진짜 가서 손이라도 잡아주고 부둥부둥해주고 싶고 ㅠㅠㅠㅠ누가 좀 구해줬으면 합니다ᅲᅲᅲ살려주세요.. (?) 다시 호수 가서 놀아야하는데ㅠㅠㅠㅠ아 그리고 오늘 글 중에 우산을 화관 밑에 세운걸 보고 뭔가 태형이와의 추억들이 있는 물건들의 한 공간이 생기는 거 같아서 뿌듯하더라고요(ノ´∀`*) 앞으로도 둘 사이에 이런 물건들이 또 추억들이 가득가득 생겼으면 좋겠네요:D 오늘도 정말 수고 많으셨고 이런 예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저도 시험 망했어요~~하하하하하핳...저도 빨리 수능 끝나서 맘 편하게 덕질도 하고 국밥집도 가고 새내기도 해보고 싶네요... 또륵...
7년 전
밤별
정국이는 일회성인물이에옄ㅋㅋㅋㅋ왜 정국이냐면 단지 총 조준 발사를 잘 할 것 같기 때문이죠...단순하죠..? 네...ㅠ_ㅜ 매번 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여 엉엉 진짜 뭐 뽀뽀라도 드리고 싶은 심정..(죄송합니다) 앞으로의 이야기를 많이 기대해주셧으면 해요 핳하 그리고 이 다음편 제기준 정말 잘썼다고 생각되서 뿌듯한 편이라ㅋㅋㅋㅋ언제 올릴지는 비밀이에여 헿 시험은 뭐 항상 망하죠 괜찮아요 수능을 잘 치기위한 액땜일테니까요! 윤기나는 님도 오늘 하루 수고많으셨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_*♥
7년 전
독자3
워너비탄 입니다!오늘역시 꿀잼이네용 태형이 다칠까 너무불안해요ㅜㅠㅠ 우리태형이 다치면 안되는데ㅜㅜ
7년 전
밤별
괜찮아요!! 우리의 여주가 있잖아요!!!
7년 전
독자4
새우버거입니다
아니 사냥꾼이 정국이라니..! 총조준발사인가요
파란 우산안에 들어가 있는 태형이를 생각하니 너무 귀여운데 태형이가 너무 걱정되네요 ㅜㅜ

7년 전
밤별
맞아요 총 조준 발사~! 일회성이지만 누굴할까 생각하다가 정국이가 어울리는 것 같아서 썼어요ㅋㅋㅋ태형이 걱정은 마세요 여주가 있으니까요 (찡긋
7년 전
비회원196.74
땅위입니다!! 흐헝... 태형이가 큰 부상을 당하거나 하지눈 않겠죠?? 아니면 사람으로 변했다는가... 태형이가 부상을 당하지않았으면 하네요ㅠㅠ
7년 전
독자5
와...답답해....여주야 왜그러니....태형이 죽일 생각이니...왜 말을 못해...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한마디만 하면 될텐데 하지말아달라고ㅠㅜㅜㅜㅜㅜㅜㅜ태형이 어떡하너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
[김태형]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첫댓에 작가님 답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총 조준 발싸를 잘할거 같댘ㅋㅋㅋㅋㅋ작가님 초카와이네여ㅠㅠㅜㅜㅠㅡ 태횽아 빨리 도망쳐ㅠㅠㅜㅡㅠㅡ

7년 전
비회원51.24
윤기설탕입니다:) 으아닛! 황막이 사냥꾼이라니....안됩니다ㅠㅠㅠ태형이 이대로 주글수는 없없어요ㅠㅠ
7년 전
비회원51.24
암호닉이 신청된건지 잘 모르겠어서 한번 더 올려요 (윤기설탕)
7년 전
밤별
으아 이제봤어요ㅠ 죄송합니다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6년 전
독자7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헐 진짜 사냥꾼.... 근데 정국잌ㅋㅋㅋㅋㅋ 총조준발쌐ㅋㅋㅋㅋㅋㅋ
아 어떡해요 ㅜㅜㅜㅜㅜㅠㅠㅠㅠ 진짜 뭔 일 나는 거 아니겠죠? ㅠㅠㅠㅠㅠ 불안하네요 ㅠㅠㅠㅠ
다음 화도 기다릴게요!

7년 전
비회원0.107
하ㅠㅠㅠ 안돼요 죽이면 안돼ㅠㅠㅠ 정국아
7년 전
독자8
ㅡㅓ어허ㅠㅜㅠㅜㅠㅜㅠㅜ 진짜 태형이 다친 건 가요 ㅠㅜㅠㅜㅠㅜ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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