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7393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앞서 1편에서는 말씀 드렸다시피 백현이와 썸타는 내용으로 그려볼 예정이었는데,


제가 좀 수정을 했어요.


원래 내용은 백현이랑만 썸타고 나머지 친구사이로 마감할려고 했는데,


우리 애들이 좀 많이 나와야 더 설레고 그럴 것 같아서 다각/징어로 바꿀 예정입니다.


미리 사전에 공지 못해 드려서 죄송하고 이 점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랄게요 뿌잉!!
































[EXO/징어] 같은 과, 그리고 남자들 2 (부제: 신입생 환영회 1)









w. 흑과흑





















BGM ; Far East Movement- Rocketeer

























그렇게 나는 학교에 입학하고 일주일도 채 되지 않는 그런 짧은 시간에 백현이랑 조금.... 그래 조금 친해졌어 ㅎㅎㅎㅎ



덕분에 백현이랑 같이 다니는 친구들하고도 인사도 하구 말도 텄어...!!!!! 꺄야야아아야규ㅜㅠㅜ



근데 백현이랑 친한 애들은 좀 뭔가 이상해 ㅎㅎㅎ....... 왜냐고? 아,저기 백현이랑 얘들 온다!



















" 누나아아아 안녕!! "


























저기 나를 향해 뛰어오면서 인사하는 것 좀 보렴. 아이구 귀여운넘ㅋ 이젠 나랑 친해졌다구 저렇게 인사는 것봨ㅋㅋㅋ (착각은 뭐?ㅋ)



그래, 니가 그토록 궁금하던 백현이 친구 저기있........!



















" 어흥..!!!!! 누나 깜짝놀랬죠? 으컄ㅋ캬ㅑㅑㅋ컄 누나 표정봨ㅋㅋㅋㅋ아 완전웃겨!!푸홬ㅋ카캌ㅋ"






















갑자기 내 뒤에서 맑고 투명한 물을 뜨고도 남을 저 깊숙한 동굴에서 소리나는 목소리의 주인공이야....하..하하...슈발ㅋ


야, 니 목소리가 더 웃겨 ..!!! 완전 갈라져가지고 그게 뭐냐 ㅋ 애써 마음속에 할말은 집어 쳐놓고


백현이랑 인사 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내 어깨 잡고 흔들면서 어흥하는데 깜짝 놀라 뒤지는줄 ㅋ " 야아!!! 놀랬잖아..!!! "


내가 놀랬다고 표정 웃기다고 저렇게 웃으면서 말하는데 어떡함? 내가 잡아 먹을 수도 없고 ㅋ


박찬열 때문에 화를 삭이고 있는데 뭐가 앞에서 갑툭튀 하는거야.


















" 누나, 사실대로 말해요. 누나가 백현이 꼬셨죠?.. 빨리 말해요. "


















쟤는 맨날 나만보면 할 얘기가 저거 밖에 없나.. 진짜... 하루에 한번씩 나를 피말려 죽일 셈이니...? 응 경수야...^^?



아니, 야 정확하게 말하자면 난 쩌리였고!!! (알긴아넼ㅋ)



첨부터 백현이가 나한테 접근한거거등여?? 나 참, 어이가 없어서리... 경수가 한말.. 백현이가 들으면 안되는데.....



이러면서 나는 무작정 백현이 부터 찾았어.






















" 누나, 오늘도 졸면 안돼요 알았죠? "






















아유..아유아유...!!! 구럼구럼구럼!!!! 내가 백현이 말 안들으면 누구 말을 들어 아유구럼당연하지!!!


이러고 백현이 한테 흐뭇한 나의 광대 승천과 함께 미소를 보여 주었지.



















" 아맞다. 근데, 오늘 다들 신입생 환영회 있는거 알아요? "











" 아 맞네! 오늘 우리 과 다모이기로 했지? 오늘 한명도 빠짐 없이 모두 참석이다!!! 그런줄알아!!! 안오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



이러고 우리 과대 언니가 과 모두에게 소리 지르는 듯이 얘기 해주는데....


















" 누난, 꼭 와. "








어머어머어머??? 난희......? 웃겨 증말 안그래도 나 갈거거든?? 재수할 때 얼마나 술 퍼먹었는데!! (자랑이라고;;)


절대로 안질거야 너따위에겐 ㅋ  어디 95짜리가 어? 94를 건들여 어? (벌써 95년생이 스뮤짤이라니..ㅎㅎ 세월이 참.. )





















그러고 보니 우리 과가 잘생긴 사람들만 모였다고 아주 5년 전부터 전통이라고 소문이 돌던데.......



오늘 가면 우리 선배들도 만날 수 있는 거죠..? 그러쵸? 나 기대 합니다~?



진짜 그동안 내가 여중 여고 나와서 얼마나 한이 맺혔고 서러웠는지 알아? 오랜만에 눈호강 좀 하겠군 낄낄낄...........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도 만나는데, 한층 더 꾸미고 갔어.


술집 문열기 전인데 음악 소리를 얼마나 키워놨는지..... 진짜 시끄러웠어.. 그래도 가야지!!! 나의 존잘님들이 기다리시는데 ㅎㅎㅎㅎ ^^...


문 열고 들어가니까 벌써 다 와 있는거야..
;;;;


혼자 뻘쭘해가지고 서 있는데, 지나가는 사람이 날 붙잡고



















" 어? 너, 우리과야? 처음 보는 얼굴이네? 어서 자리에 가서 앉아. "
























헣헣허허허허허ㅠㅠㅜㅠㅜㅠㅜ 하......... 벌써 한명 밖에 안봤는데 존잘인거야... 그자리에서 나 숨멎 당할뻔;;


정신 차리고 얘들이 있는 테이블로 갔어. (내가 아는 사람은 걔들 밖에 없.....)




































가니까 벌써 술이랑 안주를 시키고 지들 끼리 먹고 있는겨 -_- 쓰바 치사해 죽겄네.






" 야아!! 누나가 왔는데 왔다고 인사도 안하고 늬들끼리만 술먹고 이러기야? "








하면서 삐진 척 슬쩍 찬열이 옆자리에 앉았어.


 근데

" 딸랑~ " 하는 문이 열리는 소리에


무심코 문쪽을 봤는데,






















지금 왔는지 나랑 얼떨결에 눈이 마주쳤는데, 얼이 빠진 나와는 반대로


웃으면서 나에게 눈인사를 하고 저 테이블로 가는 선배......센빠이.....
























엄마......... 날 낳아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효녀가 될게요 엄마........ 아빠도 사랑해요........... 날 키워주셔서.....


이러면서 내 눈과 고개는 그 선배에 쫓아 가고 있었어.


















" 자자자!!! 학회장님이 이야기 하시는데 왜 떠들어..!!! 자!! 주목!!! 잔들고!!! "



















경수가 날 아까부터 쳐다보고 있었는지,

넋이 나간 나를 본 경수는












" 누나 뭐해요. 잔 안들고. "



" ㅇ....ㅇ..어?.....ㅇ..응..!! "





















약간 화가 난 듯이 얘기 하는데 순간 쫄뻔 ㅋ 경수야 지금 질투 하는거니 뭐니// ㅎㅎ헤헿ㅎㅁㄱㅁ














" 주목!!!!! "











아니 도대체 학회장 그딴게 뭐고 누구길래 뭐 떠들지 말라는거야 뭐야...


이러면서 쩌어기에 무슨 빛이 내 눈을 아프게 하는겨 슈발!!!

















" 아...아이 쑥쓰럽게 왜그래... "



하면서 웃는데















으아아아아아으으우 나 쥬그뮤ㅜㅠㅜㅠ



정녕 날 죽일 것 인가여 ㅠㅜㅠㅜㅠㅜㅠ 아니 무슨 학회장도 존잘이고 과 선배도 존잘이고 동기 하나 할 것없이 존잘이야!!!슈바람엄ㄴㅇ



나 이자리에서 누워도대여?ㅠㅠㅠㅠㅠㅠㅠㅜㅠㅁ엉푸머듀ㅜㅁㄷㄱㅍ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내용이 길어질것 같아서 신입생 환영회 는 1편 2편은 나뉠것가타요~


읽어 주신 모든 독자 분들께 제 사랑의총알 받으세요 빵야빵야!!!!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홓ㅇ헐홍호어호엏어렁허엏ㅇ도대체 무슨 학교죠? 무슨 과죠? 저들이 모 모여있는 저 천국은 도대체 어디란 말입니까(코피 뽱!!) 아 재밋어요♥
11년 전
대표 사진
흑과흑
헤헤헿ㅎ 감사해요 ㅠㅠㅜㅜㅠ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ㅇ<-<실제로 저런학교는 없다는게 함정.......ㄸㄹㄹ........하......
11년 전
대표 사진
흑과흑
............ㅠㅠㅜ 아니예여유유유ㅠㅠㅜ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ㅓ저학교 도대체 어디죠ㅠㅠㅠㅠ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배우/주지훈] 시간 낭비 _ #016
12.03 00:21 l 워커홀릭
[김남준] 남친이 잠수 이별을 했다_단편
08.01 05:32 l 김민짱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2
06.12 03:22 l 김민짱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 4
05.28 00:53 l 김민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3
01.14 01:10 l 도비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01.09 16:25 l 콩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2
12.29 20:5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1
12.16 22:46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2
12.10 22:3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12.05 01:4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4
11.25 01:33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l 도비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10.16 16:52 l 유쏘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4
08.01 06:37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07.30 03:38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07.26 01:57 l 콩딱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07.20 16:03 l 이바라기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05.20 13:38 l 이바라기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04.30 18:59 l 콩딱
/
11.04 17: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04 17:53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03.21 03:16 l 꽁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03.10 05:15 l 콩딱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