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지호vs물고기
태일이형....형....자는거에요...?
오후 네시가 다되서야 간신히 눈을 뜨고 나왔는데 애들은 다 나간건지 숙소가 조용했다.거실로 나왔는데 쇼파와 한몸이 되어 누워있는 인영은 짤딱만한게....우리숙소에 저런 몸매는 태일이형하나다.....자는건지 미동도없이 드러누워있길래 살금살금 다가가서 보는데 눈은 감은건지 뜬건지도 모르게 게슴츠레해갖고는 거실바닥만 보고있었다.
불편하게 여기서 뭐해요 옷이라도 치우고 눕지....
내가 다가가서 이것저것물으면서 쇼파에얹힌 옷을 치우곤 옆 바닥에앉았다. 태일이형은 그런나를 올려다보다가 이내 다시 거실바닥에 시선을 두고는 쇼파와한몸이되었다.
형 안배고파요? 밥먹을래요? 나배고픈데.....
내심같이먹자며 물어보는데도 고갤 젓더니 경이랑 먹어...경이 방에서 컴퓨터하고있어. 아니...이인간이지금...내가 그냥 밥만먹을려고 물어보는줄아나....
크흠...아..아니...우리 나가서... 밥도 먹고...뭐......데...데이트..도하고....
.......귀찮아....움직이기 시러어...
순간 급빡침....그래도 살짝웃으며 나 진짜 배고픈데....형.....되지도않는애교까지 해가며 태일을 쇼파와분리하려고 힘을 쓰는데 언제부터있었는지 갑자기 재효형이 방에서나와 태일아 물고기 밥줘야되지않아 얘네 자꾸 물위로 올라오는데......며 말하자마자 갑자기 쇼파와탸일이형사이에 껴있던 내손이 휑해지면서 눈앞에서 뭔가 쉭하고 지나갔다.뭐...뭐지하며 당황한사이 태일이형은 쇼파와합체되있던 아까와는 딴판으로 부지런하게 아주 우사인볼트에 빙의햐서는 물고기 밥 챙겨줘야된다면서 이리저리왔다갔다하다가 수조안으로 밥을 챙겨주면서 엄마미소를짓는다........이....이....이인간이...지금....내가 배고프다할때는.....꿈쩍도 않더니....고작 저 손가락만한 생선들밥은 챙기고있어?!?! .........치약어디갔어? 치약을 아주 한통을 짜넣어놔야겠다.....감히 이 우지호님을 저딴 생선보다 못하게 생각하다니......
--------
일단 심심한 사과의 말은 전하며.... 내가 푼떡밥 내가 물었는데....좀더 기다렸어야 되나...누가 금손있으면 물어가게나..
진심....개망글....하지만ㄴ..우됴넌 생선만도...아니 물고기만도 못한 넘인것이야 캬하하하하........밤이라서 그런가보다..이해해
....후담으로 저 치약을 짜놓아서 일주일간 태일이 터치금지령내려진 우죠보고싶음 ㅋㅋㅋ 탤이 꺄아 거릴 성격은아니지만 당황하다가 이내 분노하더니 우지호한테가서 손에 딱 아니 허리에 딱 손얹고 너 나한테 접근금지야 어떻게....물고기들한테.......이 나쁜시기끼야 하고 욕해주면 좋고 ㅋㅋㅋㅋ
태일이형....형....자는거에요...?
오후 네시가 다되서야 간신히 눈을 뜨고 나왔는데 애들은 다 나간건지 숙소가 조용했다.거실로 나왔는데 쇼파와 한몸이 되어 누워있는 인영은 짤딱만한게....우리숙소에 저런 몸매는 태일이형하나다.....자는건지 미동도없이 드러누워있길래 살금살금 다가가서 보는데 눈은 감은건지 뜬건지도 모르게 게슴츠레해갖고는 거실바닥만 보고있었다.
불편하게 여기서 뭐해요 옷이라도 치우고 눕지....
내가 다가가서 이것저것물으면서 쇼파에얹힌 옷을 치우곤 옆 바닥에앉았다. 태일이형은 그런나를 올려다보다가 이내 다시 거실바닥에 시선을 두고는 쇼파와한몸이되었다.
형 안배고파요? 밥먹을래요? 나배고픈데.....
내심같이먹자며 물어보는데도 고갤 젓더니 경이랑 먹어...경이 방에서 컴퓨터하고있어. 아니...이인간이지금...내가 그냥 밥만먹을려고 물어보는줄아나....
크흠...아..아니...우리 나가서... 밥도 먹고...뭐......데...데이트..도하고....
.......귀찮아....움직이기 시러어...
순간 급빡침....그래도 살짝웃으며 나 진짜 배고픈데....형.....되지도않는애교까지 해가며 태일을 쇼파와분리하려고 힘을 쓰는데 언제부터있었는지 갑자기 재효형이 방에서나와 태일아 물고기 밥줘야되지않아 얘네 자꾸 물위로 올라오는데......며 말하자마자 갑자기 쇼파와탸일이형사이에 껴있던 내손이 휑해지면서 눈앞에서 뭔가 쉭하고 지나갔다.뭐...뭐지하며 당황한사이 태일이형은 쇼파와합체되있던 아까와는 딴판으로 부지런하게 아주 우사인볼트에 빙의햐서는 물고기 밥 챙겨줘야된다면서 이리저리왔다갔다하다가 수조안으로 밥을 챙겨주면서 엄마미소를짓는다........이....이....이인간이...지금....내가 배고프다할때는.....꿈쩍도 않더니....고작 저 손가락만한 생선들밥은 챙기고있어?!?! .........치약어디갔어? 치약을 아주 한통을 짜넣어놔야겠다.....감히 이 우지호님을 저딴 생선보다 못하게 생각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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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심심한 사과의 말은 전하며.... 내가 푼떡밥 내가 물었는데....좀더 기다렸어야 되나...누가 금손있으면 물어가게나..
진심....개망글....하지만ㄴ..우됴넌 생선만도...아니 물고기만도 못한 넘인것이야 캬하하하하........밤이라서 그런가보다..이해해
....후담으로 저 치약을 짜놓아서 일주일간 태일이 터치금지령내려진 우죠보고싶음 ㅋㅋㅋ 탤이 꺄아 거릴 성격은아니지만 당황하다가 이내 분노하더니 우지호한테가서 손에 딱 아니 허리에 딱 손얹고 너 나한테 접근금지야 어떻게....물고기들한테.......이 나쁜시기끼야 하고 욕해주면 좋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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