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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강다니엘] 댄스부 강다니엘 선배랑 썸타는 썰 C 1/2 | 인스티즈

댄스부 선배 강다니엘이랑 썸타는 썰 C 1/2

; 봄일까?





좋지 않은 기분으로 잠에 들어 좋은 기분으로 일어났다. 뭐 상황이 어떻게 됐던 선배는 아직 연애중을 올리지 않았고, 그 전까지는 내가 선배를 좋아하던 말던 괜찮잖아? 좋아하는건 내 맘이지. 안그래?


늘 하던 듯이 아침에는 비몽사몽하게 학교 갈 준비를 했고, 편의점에 들러 친구는 초코에몽 나는 요구르트를 사서 빨대를 하나씩 입에 물고 등교했으며, 수학시간에 나는 어김없이 잠에 들어 점심시간이 되면 일어나곤 했다. 들리는 얘기들에 의하면 선배가 1학년 층에 쉬는시간마다 꼬박꼬박 왔다는데.

못봐서 아쉽긴 하지만 오랜만에 꿀잠을 잤다는 사실에 내 기분은 뿌듯하기 그지 없었다.


'아 야 오늘 급식 뭐 나와?'

"기억 잘 안나는데 요구르트 나오는걸로 암"

'오 갓!'


잠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채 눈을 비비며 급식실 줄을 서있는데, 아니 오늘 급식에 요구르트가 나온다고? 사실 맛없는거면 안먹으려 했는데 요구르트라니 안먹을 수가 없다. 내가 전교생중에 요구르트 제일 좋아한다고 장담할 수 있거든, 오늘따라 더 길게 느껴지는 급식실 줄이었다. 선배님들 새치기 자제좀요ㅠㅠㅠ 나으 요구르트가 날 기다리고 있다구!


'잘 먹겠습니다!'


오늘이 수요일이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는데 역시 요일은 급식으로 눈치채는 나다. 맛있는 메뉴가 많은 걸 보니 수요일이네 딱, 수요일은 맛있는 거 나오는 날이라는 타이틀을 정한 사람께 감사하며 세상을 다 가진 표정으로 밥을 먹고 있었는데. 친구가 내 옆구리를 쿡쿡 찔렀다.


'행복한 내 맘마타임을 방해하지 말아줄래 친구?'

"옆에 강다니엘 선배."


무시해도 계속해서 찌르는 친구에 온갖 불쾌함을 얼굴에 다 모은 표정을 지으며 하지 말라고 얘기함과 동시에 내 귀에는 선배의 이름이 들렸고, 오래 걸리지 않아 난 내 시야 속에서 선배를 찾을 수 있었다. 


선배는 보란 듯이 내 앞자리에 앉았고, 선배의 친구들도 따라 쪼르르 우리와 같은 테이블에 앉았다. 그나저나 저 선배가 옹성우 선배님이었나? 얼굴도 작고 겁나 잘생겼네 진짜.


'와 잘생겼다.'


롸? 나 지금 뭔 짓을 한거야. 나 분명히 생각으로만 말하고 있었ㄴ 아니 김여주 진짜 왜이래 정신 안차리나봐. 시선도 옹 선배를 향하고 있었으니 내 말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내가 그 선배를 향해 한 말임을 눈치 챘을 것이다.


"ㅋㅋㅋ 나?"

'..죄송합니다 제가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입 밖으로 나와버려서ㅠㅠ'

 "야 다니엘 여주가 나 잘생겼다는데?"


'밥이나 먹어라.'

"ㅋㅋㅋㅋㅋ 개웃겨 강다니엘"



난 알 수 없는 분위기에 동공을 마구 굴리며 눈치를 보다 이내 다시 밥 먹는 것에 집중했다. 그러기도 잠시 앞에서 느껴지는 시선에 슬쩍 올려다보니 선배가 날 보며 예쁘게 웃고 있었다.


'왜.., 그렇게 보시는걸..까요?'

"잘먹으니까 예뻐서."



"아 강다니엘 이 미친놈아 티 좀 작작 내; 걍 온 세상에 떠들고 다니지 그래"


[프로듀스101/강다니엘] 댄스부 강다니엘 선배랑 썸타는 썰 C 1/2 | 인스티즈

"예쁜걸 예쁘다고 하지 뭐라고 하나."


ㅈ.., 저 먼저 일어나겠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선배님..! 성우 선배님도.. 난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그 자리를 빠져나왔고 아깝지만 나의 수요일 만찬은 반 이상 버리게 됐다. 친구는 잔반이 가득한 나의 식판을 보더니 한숨을 푹 쉬더니 이렇게 말하곤 했다.



"아 갑자기 너한테 요구르트 사주고 싶어졌음, 매점 가자 각이지? 인정? 인정. 가자"


이 말을 끝으로 친구는 무작정 내 대답도 듣지 않은 채로 날 매점으로 끌고 갔고 난 의문의 개이득을 얻어 요구르트부터 계속 생각나던 보름달빵까지 친구에게 캐리 받을 수 있었다. 감사링!



-

빵도 먹고 요구르트도 쫍쫍 빨아들이며 매점 아주머니, 친구 그리고 나까지 셋이서 열심히 수다를 떨고 있었다. 대화중에는 다니엘 선배의 이야기도 빠질 수 없었다. 뭐 요즘 내 일상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사람이니 당연하다 볼 수도.. 있겠지?


얘는 아까부터 왜 내 맘마타임을 건드리는지. 급식실에서와 같이 내 옆구리를 쿡쿡 찌르기 시작했다. 자꾸 내 옆구리를 찔러오는 친구에 성질을 참기 힘들었던 나는 말했고, 그 말이 또 그렇게 큰 파장을 일으킬 줄이야 몰랐지. 항상 말조심^!^


'아 좀 제발, 나의 사랑 너의 사랑 드예뉘옐 선배님 오신거 아니면 그만 좀 찔러. 자꾸 아까부터 내 맘마타임 방해할래?'

"슨브늠 옆으 으셨드그... 느쁜뉸으...(선배님 옆에 오셨다고 나쁜 년아)"



[프로듀스101/강다니엘] 댄스부 강다니엘 선배랑 썸타는 썰 C 1/2 | 인스티즈



롸? 친구에 말해 미어캣 마냥 옆으로 돌아보니 선배님은 꿀 떨어지는 눈으로 날 쳐다보고 계셨다. 아 미친 표정관리 안되는데.. 사람이 웃는게 뭐저리 위험해 왜 저렇게 잘생겼어 (무릎갈림)


'..선배님 안녕하세요'

"난 몰랐지 내가 여주의 사랑인지-"

"앞으로 더 친하게 지내자?"



선배는 앞으로 더 친하게 지내자는 말을 끝으로 내 손에 요구르트 한 병을 쥐어주고 가셨다. 차가운 걸 보니 매점에서 사주신 것 같은데, 너무 스윗하잖아? 급식에 나온걸 안먹고 준 것도 아니고 새로 하나를 사서 주셨다니까? 아무래도 오늘 밤은 머릿속을 이 생각으로 채우며 잠들지 못할 것 같다.



-

그 날밤에도 여느때와 같이 선배와 [아까 요구르트 감사했어요.] [ㅋㅋ아냐 좋아하는 것 같길래] 라며 형식적인 대화를 나눴고, 더 친해지자는 선배님의 말처럼 우리는 평소에 [선배 뭐하고 계세요?] [여주야 뭐해?] 라고 서로 물을 만큼 친한 사이가 되었다. 당연히 연락도 늘었고

그럴수록 내 마음속에서 선배의 존재는 더욱 커져만 갔고.




수요일임에도 급식 메뉴가 형편없어 영양사님의 센스에 불평을 하며 -정말 흔치 않은 일이다-  결국은 친구와 매점으로 가 아이스크림을 입에 하나씩 물고 있자는 꿍꿍이를 세웠다.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점심 드셨어요? 매일 들리는 매점인터라 애교 많은 막내딸 마냥 카운터에 턱을 괴고 아주머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날 이후로 우리 매점 노가리즈의 대화주제는 항상 다니엘 선배, 우리의 연애사였다. -사실은 김여주의 강다니엘 자랑판이 더 맞는 표현일 것 같다-



아이스크림 하나를 까먹으며 아주머니와 수다를 떨고 있다보니 예비종이 치기 5분 채 남지 않은 시간. 매점으로 긴 다리를 휘적이며 걸어오는 선배를 볼 수 있었고, 굳이 보고 싶지 않은 광경이었지만 그 옆에는 예쁜 여자 선배도 함께 있었다. 



아주머니 저 가볼게요! 내일 봬요! 난 아주머니께 급하게 인사를 하고서 매점을 나와 최대한 선배와 마주치지 않고 교실에 가려했다. 굳이 마주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은 선배와 마주치면 눈물이 날 것도 같았다.




하지만 그를 처음 만났던 그 날처럼 내 팔목은 잡혔고, 선배는 내 얼굴을 보고서 환히 웃으며 인사를 건넸지만. 나는 안녕하십니까. 라며 딱딱한 말로 내쳐내고서 교실로 도망치듯 뛰쳐갔다.



[프로듀스101/강다니엘] 댄스부 강다니엘 선배랑 썸타는 썰 C 1/2 | 인스티즈

내 뒤를 따라오던 친구의 말에 의하면 내가 지나간 후 선배의 표정에는 당황스러움이 잔뜩 묻어있었다고 한다.



집에 가서 휴대폰 잠금을 풀어보면 선배에게 페메가 와있었다. 난 요 며칠간 선배와 연락하며 나름 친해졌다고 자부할 수 있었지만, 오늘 그 일 이후로 선배와 연락을 하고 싶지도 않았고. 선배에게 연락이 오면 일부로 피하기도 했다. 


그냥 그러고 싶었다. 내가 페북 활동중일때 선배가 페메를 보내면 일부로 페북을 끄고서 대답을 하지 않았으며, 계속해서 선배가 무슨 일 있냐며 전화로 문자로 페메로 카톡으로, 각종의 연락수단으로 물어올 때 난 읽지도, 대답을 하지도 않았다.


나 혼자서 시작한 일방적인 관계를, 나 혼자서 조용히 끝내고 싶었다. 계속 앓아서 좋을게 없었기에




충동적으로 누군가를 마음에 담지 마세요

눈 딱 감고 저지르면 시작될 수 있는게

사랑이기는 하지만 이별은 한순간에 이뤄지지 않으니


충동적, 흔글








댄스부의건

다음편이 궁금하시죠? 그쵸? 그렇다고 말해요...ㅜㅠㅠㅠ 나 이거 날려먹었다가 다시 썼단 말이야ㅠㅠㅠㅠ -사실 그거랑 그거랑 상관 0%-



사랑하는 암호닉분들♥ (가나다 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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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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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걍내의건 경찰차 괴물 굥뷰죰햬 구기네 김까닥 뀽뀽이 나뱅 내강 냥의건 너였다

녜르 녤 다녤잉 다니엘!!!!!! 다니엘여름 달빛 담담 돌하르방 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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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라 르래 만두짱 마늘쫑 망고 몽구

무네큥 바다니엘 보노보노 복숭아 비눗방울 뿌뿌 쁘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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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사랑사랑 사스강다니엘 사죄 순대 숮어

아듀 아링 안나 애정 양파링 어피치 엘니다강 엠유

연뜨 의거니데뷔해 저장 적자 정없다녤 짝사랑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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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예찬 카프 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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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지네이빌 푸름 피치 흰피치



부족한 글이지만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주님! 신알신과 댓글 항상 감사하게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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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ㅠㅜㅠ고등학교졸업했지만 다시 학교다니는 느낌들고 좋으네요 저런 선배가 있지않았지만ㅠㅜ그래도 설레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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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4.130
안녕하세요! ♤ 기쁠희 ♤ 예요! 머릿속엔 ㅅ상상의 나래가...그나저나 암호닉명단이안보여요..오류난듯하네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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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혹시몰라 다시 암호닉 [ ♤ 기쁠희 ♤ ] 로 신청할게요 !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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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걍내의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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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으...너무설레는거아닝강...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뮤ㅠ뮤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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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1.142
암호닉[빨주노초파남보라]로 신청합니당!잘읽고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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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0.199
[민다녜리] 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당 ㅎㅎ ㅠㅠㅠ 진짜 재밌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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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너무설레요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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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세상에 너무좋아요 엉엉 분명 그 예쁜 여자분(?)은 관계없는분이겠지요? 설레서 죽을것같습니다 엉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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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부기부기부기맨]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ㅠ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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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강으건]암호닉신청하고가용!!! 학꾜선배다니엘너무좋습니다ㅠㅠ작까님사랑해용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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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넘므 재밌어요ㅠㅠㅜㅜㅠㅠ[같은강씨] 암호닉 신청할게요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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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몽구에요 다니엘이 티를 많이내는데ㅜㅠㅜㅠㅠ바보들 왜몰라ㅠㅠ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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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핑꾸색] 암호닉 신청할게요. 빨리 다음 편도 보고 싶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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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1.89
갓다넬 진짜 오마이갓 너무 좋아요 아ㅠㅠㅠㅠㅠㅠ [우유퐁당]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ㅠㅠㅠㅠㅠ 제 삶의 낙 정말 사랑해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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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아듀
여자누굴까요 ㅠㅠㅜㅜㅜㅜ궁금해 듀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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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다녤맘] 암호닉 신청하고갑니다ㅜㅜㅜㅜ 총총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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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이번편 너무 재밌아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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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4.48
[민트향]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ㅜㅠㅠㅠ진짜 강댜넬 넘나 스윗해여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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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가툐ㅠㅜㅜㅜㅜ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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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하ㅠㅠㅠㅠ 댄스부의건님 글 보려구 글잡 처음 왔어요 제 포인트가 이만큼 있는줄도 몰랐네요... ((인티 시작한지 얼마 안됨)) 암호닉 [일오] 로 신청할게요ㅠㅠ 다음 화 기다리며 처음부터 다시 정주행하러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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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찬아찬거먹지마]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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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갓다니에르] 신청할게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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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아으아아으앙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하 강다니엘 마성의 님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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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ㅠㅠㅠ

ㅠㅠㅜ다니엘ㅠㅠㅠㅠ 위여주맘좀 알아달라구ㅠㅠㅠ 옆에 어자센빠이는 누구냐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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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으아아ㅏ아아아아아ㅏ아아앙 다니엘 옆에 그 예쁜 사람은 누구야아ㅏ아아ㅏ아앙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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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강다니엘.. 넘나 스윗...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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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8.67
허류ㅠㅠㅠ 진짜 저런 선배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ㅠㅠ 여중인 저는 웁니다ㅠㅠ
혹시 비회원도 암호닉 받으신다면 [베이비피치]로 신청해도 될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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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3.47
[제이꾹] 신청하고 가요ㅠㅠ! 설렝...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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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이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저 움짤들 찾으러 또 가야겠어요 (총총
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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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엉엉..ㅜㅠㅠ 오늘도 너무너무 재밌어여ㅜㅠㅠ.다음편도 빨리 보고싶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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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힝 ㅠㅠㅠㅠㅠㅠㅠ 다니엘이 왜 예쁜 여자선배랑 같이 걷고 있을까요 괜히 질투 유발하게ㅠㅜㅜ 그리고 여주도 참 한다면 하는 성격이네요 바로 연락을 다 끊고 좀 있으면 프듀 하는데 다니엘 보러 빨리 가야겠어요 ㅎㅎㅎ 작가님 오늘도 잘 봤습니당 ! 글 올라오면 거기에 암호닉 신청할게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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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하아... 이글 저 왜 지금 본 거죠 너무 졸은데????? ㅠㅠㅠ 작가님 저 암호닉 신청하구 갑니다 ㅠㅠ [쭈꾸미] ㅠㅠㅠㅠㅠ 흐어어 설레구 엄청 ㅠㅠㅠ 저런 선배는 어디에도 없겠죠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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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아 저런선배 어디서 구할수 있습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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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와 티 엄청내는데??? 여주 부러우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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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아우ㅜㅜㅜㅜ글로 설레는게 이런기분..그나저나 옆에 여자 누구길래ㅠㅜㅜ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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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아.....너무 잘읽고가여ㅜㅜㅜ 저런 선배 왜 제주변에는 없는거죠????왜왜...왜때문에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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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와..대박...ㅠㅜㅡ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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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사랑해요 강선배,,, 아이 러브 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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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와우... 다녤......여주야 왜구래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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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학..... 좋네욤..... 그냥 너네 빨리 안 사귀고 뭐 하냐.... 언넝 고백해! 이런 갈등을 계기로 서로의 마음을 밝히란 말이야ㅠ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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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녤 ㅇ요그르트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스윗하고 둘이 삽질하는 거 왜ㅑㄹ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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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여주야 왜 그랬어 왜 ㅠㅠㅠ 마지막에 다녤 선배 짤이 아쉬웠다고 말해 주고 있잖아 ㅠㅠㅠㅠㅠ 앗 너무 가져다 붙인 티 나나요 ㅎㅎ,,, 아무튼 엉엉 그러면 안 돼 여주,,, 어서 다시 들이대라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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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헐앙대 오해야ㅜㅜㅜㅜ녜리 당황탔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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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와 진짜 이번편은 너무 아 심장이 위험한거 아닙니까...저렇게 이브다구 해주는건 반칙이라구영유ㅠ유ㅠㅠㅠㅇ코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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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현실에 있을법하지만 가장없는 선배님st..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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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아 다니에류ㅠㅠㅠㅠ 진짜 현실에 있을 것 같으면서도 없는 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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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아 너사용법이랑 글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브금이 설렘을 더 추가시켜버렸어요 힝 ㅠㅅㅠ 작가님 여러 분야로 제 심장을 강타하셔요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작가님... 제가 작가밈 늘 응원해요 힝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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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강다녤 진짜 설레고 귀엽고ㅠㅠㅠ잉 너무 젛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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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크으으으으으 정주행 중인데 너무 좋네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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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태각임미당 ㅠㅠㅠ 으악 이런 글 너무 좋다구요 ㅠㅠㅠㅠㅠ 정말 다녤과 썸 타는 것 같은 ㅠㅠㅠ 으헝 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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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진짜 너무 대리설렘.... 제 마음이 요동치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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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다녤 선배 날 가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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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와...작가님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현실 설렘 대박 ㅠㅠㅠㅠ다녤선배 진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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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아 어떻게ㅜㅜ 다니엘 왜 그랬어ㅜㅜ 여주가 오해한거야ㅜㅜ 그런걸거야ㅜㅜ 으엉 작가님 글 너무 잘쓰시는거 아닌가요?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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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녤 선배!!!!!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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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다녤...흡....아 너무좋아 그냥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옹도좋아 ....엄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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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나 좋라해주는 다니엘이라니 현실성 ㅇㅠㅇ ㅠㅠㅠ 이렇게 라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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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현실설렘...........담편 주세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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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그런거 뭔지알져...쌍방통행이면 상관없겟지만 일방통행이라고 느껴질때의 그 느낌이란...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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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흐헝 우예요ㅜㅜㅜㅜ 아 서로 삽질?..ㅜㅜㅜㅜ 넘 발려요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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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현기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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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댕valeny]암호닉 신청할게여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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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9.48
와 ㅜㅜㅜㅜ이거정말 레전드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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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정주행하는데 너무 재밌어요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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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ㅠㅜㅠㅜㅜㅠㅠㅠㅠ심장을 부여잡고있어요ㅠㅠㅜㅜㅠㅠ잘 보고가요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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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좋겟다,,, 여주는,,,, 저런 선배 있어서,,, 부럽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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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세에상에....저 심정지 온 것 같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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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이거 읽는데 심장 저릿저릿해여..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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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와 신작알림 신청해야겠어요ㅠㅜㅠㅜ 글잡 처음인데 이런글을 접하게되다니ㅠㅜㅠㅜㅠㅜㅠ 글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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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어떡해ㅠㅠㅠㅠㅠ 안타깝다ㅠㅠ
걍 둘이 사귀면 되는데ㅠㅠ 도대체 언제 사귄대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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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저런선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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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와 먼가 현실감 쩌는것 같은데도 ㄹㅇ 주변에 저런사람없음ㅠㅠㅜㅜㅜㅜ진짜 저런선배 어디 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작가님 평생연재 부탁드립니드아 ㅡㅠㅠㅠㅠㅠㅠㅠㅠ제 인생 글이에요ㅠㅜ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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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으악...ㅠㅠ현실에선 절대 있을 수 없어서 더 슬프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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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와 진짜 ㅠㅠ 현실에 저런 선배가 있으면 인기짱짱일것같아요ㅠㅠㅠ 다녤 넘 카와이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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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바로 다음 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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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저런 선배 저도 한번만나보고싶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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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너라고.......그여자선배라니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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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아니야 여주야 오해라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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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흑... 넘 맘 아퍼요 ㅠㅠㅠㅠㅍㅍ퓨픂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는 행복하길 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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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이잉 사실은 사촌이라거나 가족이라거나 그렇다고 말해 니엘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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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ㅠㅠ 다니엘 선배님ㅠㅠ 그냥 존재자체만으로도 설레는데 저렇게 다정하면....제 심장 조각조각납니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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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악 여고라서 너무 슬퍼 나도 저런 선배 보고 싶다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으로 무릎갈려... 무릎꿇을 수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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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와진짜 작가님 대박 ............ 너무설레요진짜 .......완전짱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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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미쳤다......와....진짜 왜 제주위엔 이런 선배 없나요,,,,,,,? 끕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서죽어용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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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이이이이유ㅠㅠㅠㅠ뭐야..왜 뭔데 오해하는거지?빨리 오해풀고 꼰냥대야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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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바보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주 바보야 진짜 바보야 너가 생각한 그런거 아니라구 ㅠㅠ 어흑 눈치없는 여주 , , , , 아닌거 다 알잖아 다녤이 너 얼마나 조아하는데 ㅜㅜ 흐긓ㄱ흑흑 앓다 죽을 다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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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너무 설레네요ㅜㅜ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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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아 넘나 대박적...ㄹㅁ곡 줄줄.....저희학겨에는 왜 저런선배 엄ㅅ져,,?ㅠㅅ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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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얼른 잘 되기를 ㅠㅠㅠㅠㅠ 맴찢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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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아이코ㅠㅠ 규ㅣ여워 풋푹해 ㅠㅠㅠㅠㅠ애키잔들 ㅋㅋ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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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아 ㅜㅜㅜㅜㅜㅜㅜ 지금 읽은게 너무 후회돼요.... 작가님 진짜 사랑합니다 ㅜㅜㅜ 너무 설레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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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우와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보는내내 고등학교로 돌아간느낌ㅠㅠㅠ다읽은 지금도 설레네요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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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주저앉게 만드는 다녤의 저 쏘 스윗함.....ㅠㅜㅡㅜㅠ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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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제 학창시절에는 왜 저런 선배가 없었죠ㅠㅠㅠㅠ큐ㅠㅠㅠ얼른 다음편 보고싶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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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두사람 뭐하는거야~~~~ 서로 좋아하구있다구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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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여주야 왜 그래....다녤이 너 조와하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이어졌으면 좋겠어여ㅜㅜ담편 읽으러 갈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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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서로 좋아하는 거 왜 너네만 몰라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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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ㅠㅠㅠㅠㅠ귀여워 둘이 좋아하면서 ㅠㅠㅠ고백도 안하구ㅠㅠㅠ 여자 선배는 뭘까여ㅠㅠㅠㅠ 엉엉
아무사이 아니였으면 좋겠어요ㅠㅠㅠ

8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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