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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숙소가다 핸드폰 잃어버린 경수와 그걸 주운 너징.kakaotalk 

[EXO/징어] 술마시고 숙소가다 핸드폰 잃어버린 경수와 그걸 주운 너징.kakaotalk | 인스티즈

 

 

 

  

  

  

  

W.카톡입니다만 

  

경수가 엑소회식때 얼큰하게 취함ㅇㅇ. 크리스한테 이 짜아식 마니 컸다? 하고 핳ㄺ핳ㅎ캏ㅋㅋㅋㅋㅋ웃을정도로 많이취함. 

회식이 끝나고 숙소에 돌아가려고 고깃집에서 나와서 차있는쪽으로 걸어가고있는데 경수주머니에서 핸드폰이 떨어짐. 

술에 떡이 된 경수는 당연히 모르고 경수가 제일 마지막으로 나온거라 아무도 눈치못챔. 

그런데 그 핸드폰을 얼떨결에 너징이 줍줍. 너징은 비번이 걸려있지않은 핸폰을 탐사하다 경수핸드폰인걸 눈치채고 장난을 치기로함. 

물론 갤러리나 핸드폰을 대충 둘러보기만했지 주소록을 들어간다거나 이런 나쁜짓은 안했음. 

  


〈tbody>〈/tbody>

술취해서 찬열이 핸드폰으로 자기 핸드폰한테 톡거는 경수 

[EXO/징어] 술마시고 숙소가다 핸드폰 잃어버린 경수와 그걸 주운 너징.kakaotalk | 인스티즈

 

 

[EXO/징어] 술마시고 숙소가다 핸드폰 잃어버린 경수와 그걸 주운 너징.kakaotalk | 인스티즈

 

 

[EXO/징어] 술마시고 숙소가다 핸드폰 잃어버린 경수와 그걸 주운 너징.kakaotalk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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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자기가 한짓을보고 절망하는 경수 

[EXO/징어] 술마시고 숙소가다 핸드폰 잃어버린 경수와 그걸 주운 너징.kakaotalk | 인스티즈

 

 

[EXO/징어] 술마시고 숙소가다 핸드폰 잃어버린 경수와 그걸 주운 너징.kakaotalk | 인스티즈

 

 

[EXO/징어] 술마시고 숙소가다 핸드폰 잃어버린 경수와 그걸 주운 너징.kakaotalk | 인스티즈

 

 

[EXO/징어] 술마시고 숙소가다 핸드폰 잃어버린 경수와 그걸 주운 너징.kakaotalk | 인스티즈

 

 

[EXO/징어] 술마시고 숙소가다 핸드폰 잃어버린 경수와 그걸 주운 너징.kakaotalk | 인스티즈

 

 

  

  

그렇게 경수는 충격에 휩싸였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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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안봐도 되는 뒷이야기 

  

너징의 마지막말을 본 경수는 놀라자빠질정도로 놀람. 자빠지진않았음. 

그 후로 아무리 너징한테 톡을 해봐도 1이 사라지지 않고 연락이 오지않음. 

어쩌지어쩌지하는 경수에게 찬열이가 와서 내 핸드폰 언제줄거냐고 물어봄. 

경수는 어색하게 웃으며 찬열이에게 조금있다가 바로 줄테니까 기다리라고 함. 

찬열이는 뭔가 미심쩍었지만 그냥 숙소에 핸드폰을 두고왔나보다 하고 메이크업을 받으러감. 

  

  

*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경수에게 너징의 톡이옴. 

  

[EXO/징어] 술마시고 숙소가다 핸드폰 잃어버린 경수와 그걸 주운 너징.kakaotalk | 인스티즈

 

 

  

무슨일 생기는거 아닌가 하고 갈까말까 고민을 하던 경수는 결국 가기로 결심을 하고 모자랑 겉옷을 입음. 

어디가냐고 묻는 매니저에게 화장실에 갔다온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늘여놓고 너징이 오라는장소로 뛰쳐나감. 

  

  

* 

  

  

“우와 진짜 도경수네” 

“어… 저기 핸드폰좀…” 

“아, 네” 

  

너징은 눈앞에서, 뛰어와 숨이차서 헉헉거리는 경수를 보고 감탄함. 정말 낫닝겐스럽다....쓰읍 

  

“주워주신건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죄송한데 정말 핸드폰 카톡외에 다른건 안보셨죠?” 

  

경수의 질문에 뜨끔한 너징은 어떡하지하고 고민하다가 사실대로 말을했음. 

화를 낼줄 알았던 경수는 그럼 다행이라며 안녕히가세요 하고 폴더인사를 해보이더니 왔던길로 다시 달려감. 

달리는 경수를 멍하니 쳐다보던 너징은 도경수!!!!!!!! 하고 뛰어가는경수를 크게부름. 경수는 달려가다 그런 너징의 외침에 멈칫하더니 뒤를 돌아봄. 

  

“다른건 안건들였고! 너가 카톡으로 술주정부린건 캡쳐해서 내폰으로 좀 옮겼다!” 

  

당황스러움과 절망감에 휩싸여 그 자리에서 얼어붙은 경수에게 손인사를 해보인뒤 그대로 미련없이 갈길가는 너징임. 

  

  

  

  

  

아마도 쓰고싶을때마다 다른주제들로 찾아뵐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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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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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핰ㅋㅋㅋㅋㅋㅋ경수귀여웤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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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도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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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짜식 기엽네...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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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귀여웤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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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앜ㅋㄱㄲㅋ도경수 귀엽네욬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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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앜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쿨내나는 징어와 당황타는게 기여운 경수의 절묘한 조합이군여?ㅋㅋㅋ 재밌게 읽고갑니다ㅋㅋㅋ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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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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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술주정 귀엽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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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이불 덮어져어ㅜㅜㅜ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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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경수왜케귀여웡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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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ㅇㄴㅋㅋㅋ도경수겁귀다진짜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귀여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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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쿨내 난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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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앚겁나 도경수겁나 기여워 오구오구 우리경수 그래쵸요 그래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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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경수뭔데저렇게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징어에게쿨내ㅣ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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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쳐지우고싶으면다음에또만나던지 (츤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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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작가님빤닝 돌아와여 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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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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