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지금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전부 다 실화이고 한때 제가 경험했었던 이야기입니다. 또한 지금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니 지금은 그냥 그때 저의 착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놓고 편하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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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파트로 이사오기 전 이니 2009년 이전 쯔음 이라고 봅니다. 그당시 저는 집에가려면 계단으로 3층까지 올라가야 했습니다.(5층까지 있었던거로 기억합니다.)그 후에는 왼쪽으로 꺾어서 직진하면 문이나오는 식의 건물 구조였죠. 적어도 처음 일 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그냥 "아오..... 다리아파" 거리면서 투정 하면서 천천히 느리게 올라갔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에 저는 평소와 똑같이 하루를 마치고 집에 가려고 계단으로 갔습니다. 그때 당시는 저녁 9시쯤이였구요. 여기까지는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한 1층에서 2층가는 계단의 반쯤 왔을때 뭔가 여자의 비명? 같은게 들려와서 무서워서 올라가는것 보다는 (윗편에서 들렸기 때문)내려가서 사람 있는곳까지 달리는것이 낫겠다. 하고 제머리가 알아서 판단을 했습니다. 하지만 곧후회를 했습니다. 그 비명은 다름이아닌, 주택의 5층 창문의 바깥쪽에서 부터 나는 소리였었기 때문이죠. 네, 그렇습니다. 제가 현관을 지나갈때 5층 창문에서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귀신이나 사람이 저를 쳐다보고 웃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친구를 만나서 잠시 마음을 진정시킨후에 다시 그곳에 갔을때에는 더이상 비명소리가 들리지않았습니다. 대신에 쿵! 소리가 몇번 났다고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지금 저와같은 생각을 하고 있으십니까? 창문 바깥쪽의 비명 그리고 쿵! 하는 소리 저는 그순간에는 단 하나밖에 생각못했습니다. "자살" 누군가가 이 5층쪽에서 자살을 한것이 분명하다고 말이죠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집에 바로들어가서 tv소리를 최대한켜두고 있는 불이란 불은 다켜둔채 잠에 들었죠. 그리고 다음날, 계단을 올라가기 싫어서 친구와 밤새 있을 계획이 있었으나 친구가 갑자기 건강이 안좋아져서 어쩔수 없이 계단을 오르게 됬습니다. 이번에는 누군가가 싸우는 소리가 들리고 때리는 소리가 계속반복되서 들렸습니다. 무서워서, 너무 무서워서 귀를 꽉틀어막고 정신을 놓은상태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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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글을 키보드로 쓰는게 잘 안되서 나중에 다시 편을 나눠서 쓰겠습니다. 지금은 아파트로 이사와서 엘리베이터 덕에 편하게 올라가고 있어요~ ㅎㅎ
기상천외한 아내의 바람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