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교무실에서 ㅆ가지 없다는말 들었다는 쓰니인데ㅋㅋㅋ

저번에 수학쌤이 그거 알고있었다고 했잖아?ㅋㅋ

근데 오늘 우리담임쌤도 그거 알고있더라 참고로 그 얘기한쌤이랑 우리쌤은 절대 친하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존나 세세하게 알고있음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얘기한쌤ㅋㅋ 그냥 체육쌤이라 함 체육쌤이니까ㅋㅋㅋ

체육쌤이 다른쌤한테 말하고 들은쌤들중에 우리반쌤이랑 친한쌤이 말해줬을듯ㅋㅋ

근데 체육쌤 뭐랄까 키작은애한테 뒤에서 호빗이라 말하고 그런거 겁나많이 들었는데

나한테는 뭐라말했을까?^^

내가 글에는 안썼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체육쌤한테 '핸드폰 바꾸려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평균내려 가고 그래서 핸드폰 물건너갔음ㅇㅇ'이런 뉘앙스로 얘기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얘기를 절대 길게 얘기하지도 않았음ㅋㅋㅋ

그냥 존나 지나가는것처럼 짧게지나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세세한거까지 다앎ㅋㅋㅋㅋㅋㅋ

미친 나 전교에있는쌤들한테 싸가지없는애로 찍히는거?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나 뭐라고 쓰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이해할수없다 글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욕도 잘 안하는데 술술나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행인거는 내년에는 그 기가쌤이랑 나랑얘기한 체육쌤이랑 수업안함 올ㅋ

근데 문제는 나한테 싸가지없다고 한 쌤중에 한명은 혹시몰라 내 담임이 될지도 ;; 줫망임

아나 쓰고보니까 우리학교에 정상적인 선생님이 없는거같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

원래 학교에서 정상적인 선생님찾기는 힘들지...우린 사립이라유난히 돈벌레들이많다...그래도쓰니야힘내..

[독자2]

헐...뭐야완전어이없닼ㅋㅋㅋㅋㅋㅋㅋ 쓰니야힘내 진짜좋은선생님 찾는건 쉬운일이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