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로우 입니다.
일단
대가리를 박고 시작하겠습니다. 예.
일단 제가 처음으로 공지를 드리는 것은 다름 아닌 연재 때문인데요.
제가 고3이다보니 현생이 (공부 안 함) 이리저리 바쁘네요.
물론 다른 고3 작가님들 중 연재가 겁나 빠르고 스토리 진행이 훅훅이신 분도 계실 테지만...
제 손이, 몸뚱아리가 따라주질 않네여. 반성하고 있습니다.
꼭 자주 오도록 저도 분발하겠습니다.
++++
그리고 관심이 없으셨겠지만, 제가 연재를 이거저거 하고 있었는데요...
Mermaid 52라던가, 다른 글잡이라던가...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만 벌려놓는 기분이라 다른 글은 다른 필명을 파서 하는 중이었는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것도 조만간 공지가 올라갈지도 아님 계속 연재가 될지도 연중이 될지도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네 개를 연재하려는 제 욕심 때문인지 진짜ㅠㅠㅠㅠㅠ
죽지않는게 감사할 따름이져.
결국 내린 결론은.
(눈치)
머메이드 52를 잠시 삭제했습니다. 분위기도 너무 어둡고 아니, 원래 어둡게 하려는 의도는 있었으나
정말 답이 없더라고요. 제가 제 글을 자주 읽긴 하는데 그건 진짜 도저히 봐줄 수가 없었어요.
그런 의미로 잠시 재정비를 하고 반인반여우 일지가 끝나면 오지 않을까 (눈치)
아님 텍파로 쭉 써서 메일링을 할 수도 있고요. 음,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일단 그렇게 알아주셨음 합니다.
뭐 암튼 그렇습니다...네...
꼭 올 거예요. 사실 진짜 애착가는 작품이고 꼭 꼭 이야기를 끝맺고 싶어서 말이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으로 갑자기 4화에서 성/이름 넣는 그게 사라져서 놀라신 분들이 계실지 모르지만
이것도 수정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이 해시태그가 너무 문명과 동떨어진 제겐 어렵더라고요.
아마 00화부터 03화까지 수정이 들어가지 않을까 싶어요. 이름이 죄다 여주로 바뀌는 수정. 크흠
그럼 주말 잘 보내주세요. 흡흐름드
이걸 어떻게 끝내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