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고 싶어 행복했던 그때로 방안의 너의 향기가 내 코에 스치면 그대로 나는 굳어버려 차갑게 돌아서누 너의 모습 보며 나는 눈물을 흘렸었지 지금 고민의 문턱에 서 있어 이대로 너를 볼 수 없다면 내 심장을 움켜쥐는 그리움에 그 슬픔에 점점 난 사라져가겠지 마치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한걸음 한걸음 걷다보면 이겨낼 수 있겠지 지울 수 있겠지 왜 계속 눈물이 나는거야 나 미칠거같아 돌아와줘 다시는 널 찾을 수 없다는 아픔에 나는 점점 그리움에 미쳐가 그렇게 내 심장이 차가워져도 너와의 따스했던 봄날의 추억을 나와 손잡고 걸어가던 너를 잊을 수 있을까 한걸음한걸음 걷다보면 이겨낼 수 있겠지 지울 수 있겠지 왜 계속 눈물이나는 거야 나 미칠거같아 한걸음 한걸음 더 걸을수록 너를 잊어보려해도 울지 않으려해도 더욱 생각나는 걸 그때 소설읽고 이거 쓴거 같아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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