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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김재환. " 


" ...... " 

" 그래서 넌 이제 나 안 볼 생각이야? " 

" ...... " 

" 너 진짜.. 이기적이다. " 

" 그러는 너는. " 

" ... 뭐? " 



" 내 입장에선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잖아. " 


 

 

순식간에 정신이 멍해졌다. 김재환한테 이런 모습이 있다는 것도 난 너무 당황스러운데, 어두운 표정으로 내게 던진 말은 조금 더 충격으로 다가왔다. 네 입장.. 그래, 네 입장. 솔직히 거기까지는 내가 생각해본 적 없는 게 사실이었다. 근데 네 입장을 어떻게 생각해. 지금도 이렇게나 머리가 아픈데.. 나는 이해가 안간다고. 니가 날 좋아한다는 그 이유가 10년은 더 넘게 알고 지낸 우리 사이를 이렇게 갈라놓는다고? 고작 그거 하나에 우리가 무너질 사이였다고?  


 

나는.. 난 솔직히 잘 모르겠어. 재환아. 



 


 

" 김여주, 김재환 니네 언제 사귀냐. " 

" 이쯤되면 사귈 때 됐다. 인정? " 

" 인정- 쟤네 분명 하나는 좋아하고 있다니까? " 

" 난 김재환한테 건다. " 

" 나는 여주 같은데.. " 


 

 

그렇게 너네 둘은 언제 사귀냐며 주변에서 들들 볶을 때도, 


 

 

" 야씨, 정세운 미쳤어? 뭐 여주 같은데?? " 

 

[워너원/김재환] 쉬어가는 단편 (부제 : 친구와 연인 사이) | 인스티즈

" 너넨 얘가 여자로 보이겠냐? " 

" 야 김재환, 그정돈 아니지! " 

" 아니긴, 저기 거울 좀 보고 와라. " 

" 이게 진짜.. " 


 

 

우린 아니였고. 



 


" 엉엉.. 김재환 죽여버려.. " 

" 여주야, 그게 아니고.. " 

" 뒤져. 그냥.. " 

" 야, 진짜 공이 거기로 갈 줄 몰랐다니까.. " 

" 시끄러- 아파 죽겠어. 진짜.. " 

" 어디, 얼굴 좀 봐. " 

" ...... " 


 

 

양 손으로 내 볼을 그러쥔 채 새삼 걱정하는 니 얼굴에서 묘한 감정을 느꼈을 때도. 


 


" 어.. ㅇ.. 야.. " 

" 엉..? " 

 

[워너원/김재환] 쉬어가는 단편 (부제 : 친구와 연인 사이) | 인스티즈

" 너 코피, 김여주 너 코피 나는데? " 

" 뭐?? 아씨. 진짜 죽여버려, 김재환!!!! " 


 

 

우린 아니었는데. 


 


 

" 이제는 너 친구로 못 봐. " 

" ....... " 

" 진심이야. " 


 


결국엔 우리도 그렇게 될 사이였다는 게, 난 믿기지가 않아. 


 

남들이 아무리 우리 둘을 엮어도, 우린 절대 그런 사이가 아니리라고 생각해왔는데. 마치 어릴 적 믿었던 신의 존재가 모두 환상이었다는 걸 깨달았던 것처럼, 우리 사이도 결국엔 남들과 다를 바 없었다는 걸 깨달은 순간 기분이 이상했다. 내 오랜 믿음을 하루 아침에 박탈 당한 기분이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우리는 평생을 함께할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둘 중 누군가 결혼을 한들 서로가 우선은 못되어도 고민이 생길 때면 언제든 집 앞 포장마차에 앉아 술잔을 기울일 사이는 될 거라고. 성별이 다르기에 남들 눈에는 이상해 보일 수는 있어도, 서로에게는 둘도 없는 친구라는 것은 절대 변하지 않는 사실일 것이라고. 

그런데 그게 이토록 한심한 생각이었단 걸 왜 이제야 깨달았을까. 


 


 

 

[워너원/김재환] 쉬어가는 단편 (부제 : 친구와 연인 사이) | 인스티즈 

 

친구연인 사이 W. 리틀걸 

- 쉬어가는 단편, 김재환ver - 

 

 

세정(구구단) - 꽃길 (Prod. by ZICO) (Inst.) 


 


 

" 어, 김재.. " 

" 약속 있는 걸 깜박했네. 먼저 간다. 얘들아. " 


 


그날로부터 거진 한 달이란 시간이 흐른 지금, 김재환은 지금까지 정말 철저히 나와의 인연을 끊어냈다. 쟤가 원래 저렇게 단호한 애였나. 내가 알던 김재환이 맞나 싶을 정도로. 그 탓에 주변 사람들의 의아한 반응들은 덤으로 나를 시달리게 만들었다. 너네 왜 요즘 같이 안 붙어 다니냐, 둘이 싸웠냐, 누가 잘못한 거냐 하는 물음들 속에서 난 그 어떤 것에도 대답을 하지 못했다. 나도 잘, 모르겠으니까. 우리가 싸운 것도 아니고, 누가 잘못한 일은 더더욱 아니었기에. 그나저나 내가 김재환이랑 안 붙어다니는게 이렇게나 반응이 뜨거울 일인가..(한숨) 


 

 

" 김여주! " 

" 아 왜, 너도 나 들들 볶으러 왔어?  " 

" 뭔 소리야. " 

" 아님 말고- " 

" 오늘 술 마시자. " 

" (단호) 싫어. 피곤해. " 

 

[워너원/김재환] 쉬어가는 단편 (부제 : 친구와 연인 사이) | 인스티즈

" 아~ 아쉽네. 오늘 재환이도 온댔는데. " 


 

" (솔깃) " 

" 콜? " 

" 큼큼.. 어디서 마시는데? " 


 

 

이따 6시에 연락하겠다는 강다니엘의 말에 대충 두어번 고개를 끄덕였다. 딱히 뭐 김재환이 보고싶다거나 그래서는 아니다. 그냥, 16년 우정을 하루 아침에 저버린 니가 나없이 얼마나 잘 살겠냐는 그런 심보였던 것 뿐이지. 그리고 어쩌면 화해, 그래 화해랄 것도 없지만 너랑 화해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아마 재환이 니가 잠깐 착각했던 것이라고, 그렇기에 다시 예전처럼 지낼 수 있을 것이라 하는 일말의 기대였다. 


 


 

[워너원/김재환] 쉬어가는 단편 (부제 : 친구와 연인 사이) | 인스티즈

" ... 김여주 온다고는 안했잖아. " 


 


... 그런데 내가 괜한 기대를 했던 거지.
 


" 야 재환아, 왜그.. " 

" 미안한데, 난 이만 가야겠다. " 



 

술집에 들어서기 무섭게 눈이 마주친 김재환은 필터링 하나 거치지 않고 나를 데려온 강다니엘을 향해 차갑게 말을 내뱉었다. 이렇게나 싫어할 정도로 우리 사이가 틀어졌을 거라곤 생각치 못했는지 당황한 강다니엘과 제 가방을 챙기는 김재환 사이에서 난 가만히 입술을 꾹 깨물었다. ..나도 이정도까지였는 줄은 몰랐지. 


 

 

" 다음에 보자. 다들. " 

" 야. " 

" ...... " 

" 너 거기 서. 김재환. " 


" . ..? .. 너 뭐하는, " 


 


얼마 지나지않아 자리에서 일어나 내 옆을 지나쳐 가는 김재환의 모습에 화가 치밀어 올랐다. 이렇게까지 사람 꼽줄 필요는 없잖아. 이렇게까지, 기분 비참하게 할 이유는 없었잖아. 꾹 다문 입술에 결국 상처라도 난 듯 비린 피맛과 함께 따끔하는 느낌이 들었다. 끌어 오르는 화를 참지 못하고 앞서 가는 김재환의 팔을 잡아 내 쪽으로 돌려 세우자 금세 당황한 얼굴의 녀석과 눈이 마주쳤다. " 너 다시 앉아. 내가 빠질거니까.. " 순간 울컥하는 감정들에 눈물이 날 것 같은 걸 겨우 참고 녀석의 팔을 쥐고 있던 손에 힘을 풀었다. 웅성거리는 나머지 애들과 한껏 당황한 표정으로 안절부절 못하는 강다니엘에게 미안하다는 인사를 짧게 전하고 저를 붙잡은 그 자리에 가만히 서있는 녀석의 어깨를 치고 지나쳐 술집 문을 박차고 나왔다. 


 


 

" 나쁜 새끼... " 



 

술집 문을 나서자 절로 다리에 힘이 풀렸다. 그 자리에 발을 들인 것을 후회했으며 강다니엘의 꼬임에 넘어간 내 자신을 자책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마주쳤던 김재환의 얼굴이 잊혀지질 않았다. 정말 너무 억울해서 그 자리에 주저 앉아 혼자 펑펑 눈물을 쏟아냈다. 지금까지의 상황들을 종합해봤을 때, 갑이 되어야하는 쪽은 분명 내 쪽인데 어째서 내가 을이 되어 있는 건지. 언제부터 김재환의 자리가 나한테 이렇게 큰 존재였던 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근데 더 억울한 건, 넌 나 없이도 그렇게나 멀쩡했다는 거지. 좋아하는 쪽은 분명 니 쪽인데. 빌어먹을, 항상 이런 식이야. 망할 김재환.. 


 


자꾸만 흐르는 눈물을 겨우 닦아내고 마음을 추스렸다. 그치만 이 기분에 집에 들어갔다간 더 기분이 우울해질 것 같아 근처 편의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짤랑, 불행하게도 가난한 지갑 사정 탓에 편의점에서 겨우 맥주 한 캔과 오징어를 사들고 편의점 앞에 마련된 테이블 위에 내려놨다. 대충 의자에 걸터앉은 채 질겅 질겅 오징어를 씹으며 속으로 김재환을 욕했다(실은 밖으로도 했지만). 근데 대체 이 놈의 눈물은 왜 자꾸 나려하는지. 예전의 다정했던 김재환 모습이 떠올라 또 혼자 테이블에 고개를 쳐박고 눈물을 찔찔 흘리는데, 


 

 

툭- 


 

 

테이블 위에 느껴지는 무언가 묵직한 소리에 놀라 고개를 들었다. 그러자 보이는 한참 속으로 씹고 있던 인물의 등장에 이게 꿈인가 하는 착각이 일었다. 뭐야, 김재환.. 


 


" 꼴랑 한 캔이 뭐냐. " 

" 뭐야 너.. " 

" ....... " 

" 왜 왔어, 그렇게 꼴보기 싫어하면서.. " 

" 너 입술, " 

" ....... " 

" 피 나더라. " 


 


 

' 또 상처 났어? 전국 후시딘 다 쓰겠다. 아주 ' 

'  김여주, 넌 나쵸가 그렇게 맛있냐- ' 

' 그래서 어딘데, 나 없이 어떻게 살려고 하여간 ' 


 

짜증나, 진짜 너 ... 

이런 건 또 왜 사와. 같은 공간에 있기도 싫어할 때는 언제고 또 왜 사람을, 바보를 만드냐고. 너는.. 연고 이런 거 사온다고 내가 감동이라도 받을 거라고 생각했어? 테이블 위에 놓여진 후시딘과 면봉, 그리고 내가 매일 달고 다니던 나쵸 과자봉지가 든 비닐봉지를 본 순간 떠오르는 과거 회상들과 함께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감정들에 휩싸였다. 꼭 이렇게, 마냥 미워할 수도 없게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해. 네가 뭔데 진짜.. 


 

 

" 아까는 미안해. " 

" ....... " 

" 내가 좀 오바했어. " 


 

" 그렇게라도 안하면, 나 진짜 평생 너 못 볼 거 같애서. " 



 

근데 왜 니가 울고 그러냐. 난 진짜 예전부터 너 울면 머릿 속이 새하얘진다니까. 아까도 얼마나 당황했는 줄.. 야 너 또 울어? 


 


이상하게 눈 앞에 서서 내게 주저리 말을 늘어놓는 김재환의 모습에 긴장이 탁 풀리고 더 눈물이 났다. 그런 내 모습에 당황한 김재환이 더 안절부절 어쩔 줄 몰라했지만, 갈 곳을 찾지 못한 채 허둥대던 손길이 내 어깨에 닿는 순간 마치 그게 내 눈물샘이라도 자극한 것처럼 더 눈물을 쏟아내버렸다. 그리고 어쩌면 나, 김재환에게 말려버린 것 같다고. 매번 그렇게 내 옆에서 다정하게 대해준 건 제 빈자리를 이렇게 크게 느끼게끔 만들고자 했던 김재환의 계략이었을 거라고. 그렇게 생각했다. 


 

 

" 끅.. . 나쁜 놈아.. " 

" 미안해 내가, 아.. 진짜 미치겠네. " 

" ...임져- " 

" ... 뭐? " 

" 엉엉.. 책임지라고 망할 놈아. " 

" 뭘 책임.. " 

" 이제 너 없이 못 살겠으니까 책임 지라고.. (엉엉) "
 


 

헉- 내가 지금 무슨 말을, 그러니까 나 진짜 김재환한테 말려든 거지 이거..? 내 입에서 튀어나와 버린 말을 채 주워담기도 전에 토끼 눈을 한 김재환과 눈이 마주쳐 버렸다. 꼼짝 없이 말려든 꼴이었다. 그리고 놈은 " 여주야, 너 그 말.. " 말을 잇지 못했다. ..아니 그러니까, 아니야. 니가 생각하는 그런, 나도 널 좋아하게 됐다거나 하는 말도 안되는 그런 게 절대 아니.. 



 

와락, 


 

 

"야, 너.. 이거 안놔? " 

" 응. 못놔- " 

" ....... " 

" 너 이제 못 돌아가. " 

" 야, 그게 아니... " 


 

[워너원/김재환] 쉬어가는 단편 (부제 : 친구와 연인 사이) | 인스티즈

" 친구는 끝인거지. " 


 


귓가에 들려오는 의미심장한 말과 작게 웃는 김재환의 목소리를 끝으로, 친구와 연인 사이 그 애매한 경계선에 걸쳐 있던 우린 결국 관계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렇다. 우리의 싸움은 결국 김재환의 승리로 돌아갔다. 어쩐지 억울하긴 하지만 그게 마냥 또 나쁘지 않은, 그런 낯 간지러운 사이로 말이지. 


 


** 


 

에필로그 (ver.재환)


 


 

* 김재환의 숨은 조력자는 누구인가. 


 



" 그래서 김여주 다신 안 볼꺼가? " 

" ....... " 

" 야 솔직히 말해봐라, 니 지금 보고싶지? " 

" ... (끄덕) " 

 

[워너원/김재환] 쉬어가는 단편 (부제 : 친구와 연인 사이) | 인스티즈 " 하- 답없는 새끼. " 

" 야, 너는 여자 많이 만나봤잖아. 좀 도와줘. " 

" 이런 케이스는 또 처음이라.. " 

" ....... " 

" 진짜 답없다. 니네. "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제 머리칼을 넘기는 강다니엘을 보며 재환은 금세 울상을 지었다. 그러게, 답 없네. 제가 생각해도 답답한 상황인 탓에 남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참 껄끄러운게 사실이었다. 그래도, 그나마 주변에 믿음직스러운 건 강다니엘뿐인 걸 어쩌겠냔 말이지. 여전히 골똘히 생각에 잠긴 강다니엘을 바라보던 재환은 다니엘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말했다. " 한 번만 좀 도와줘- " 


 


" 지금까지 지켜본 결과, " 

" (꿀꺽) " 

" 김여주도 니 빈자리를 느끼고 있는 게 분명한데. " 

 

[워너원/김재환] 쉬어가는 단편 (부제 : 친구와 연인 사이) | 인스티즈 

" 오..! " 

" 그렇게 바로 좋아할 일은 아니고- " 

" (시무룩) " 

" 강력한, " 

" ...? " 



" 한 방이 필요하다. " 


 


의미 심장한 다니엘의 말에 덩달아 진지해진 표정의 재환이 고개를 힘껏 끄덕였다. 그리고 작은 목소리로 재환의 귓가에 그 강력한 한방과 관련된 계획에 대하여 속삭이자 가만히 경청하며 고개를 주억거리던 재환이 머리를 긁적였다. 아니 근데 그건.. 너무 위험하지 않나? 이번엔 제 코를 긁적인 재환이 다니엘에게 걱정스러운 어투로 묻자 그런 재환이 답답하다는 듯 다니엘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아이고, 답답아. 


 

" 그래서 지금 이거보다 더 나은게 뭐 있는데- " 

" .. 딱히 없지. " 

" 그럼. " 

" ....... " 



" 실행에 바로 옮겨야지. " 


 


말이 끝나기 무섭게 친구들을 모으며 여주의 행방을 찾는 다니엘이었다. 둘의 발전에는 걷는 김여주 위에 뛰는 김재환, 그리고 나는 강다니엘(a.k.a 갓다니엘)이 있었다. (쿨럭).. 


 

** 

 


 

작가의 말

아녕하세요 독자님들 ! ! 

리틀걸입니다 :> 


 


 

정말 너무나 뜬금없이 단편을 들고 왔네요.. 

쉬는 날인 김에 세운이 꺼 조금 연재해두다가 갑자기 삘을 받는 바람에 탄생한 재환이 단편이었습니다 (짝짝) 


 

단편은 항상 끝맺음이 어려워서 (장편도 마찬가지지만..) 이번에도 어영부영 어찌 끝을 낸 거 같은데 

재밌게 읽으셨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그럼 다음 번엔 세운이 글로 오도록 하겠습니다 - ! 아마 이번주 일요일쯤 될 거 같아요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단편 멤버 및 소재 신청은 항상 받습니다. 

( 연재 진행은 작가 마음이지만 흑.. 능력치가 부족한 탓에.. ) 


 


 

그럼 내일부턴 다시 혐생의 나라로... 독자님들 잘 지내시길 바래요 (오열) 


 


 

그럼 전 이만.. 

세운이 재환이 직캠보세운*_* 


 

 + 간혹 작가가 글을 올려놓고 수정하는 때가 있으니 추가되거나 바뀌는 부분이 있어도 놀라지 마세요 하하.. 


 

** 


 

♡ 독자님들 암호닉 ♡

혹시 빠진 분이나 틀리게 적힌 분이 있다면 꼭 말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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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숮어 / 단잠 봉봉청춘 /  / 유자청 / 듀ㅅ듀 / 유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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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ㅏ아 신알신보고 세운이 글인가 했더니 재환이 글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환맘 좋아서 눈물 흘리고가요..... 작가님 필력 대박이신것....!!!!!!!!!!❤❤❤❤❤❤사랑해요ㅠ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리틀걸
넘 뜬금 없었죠..(코쓱) 갑자기 재환이로 글이 써보고싶어서 한 번 써봤는데 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ㅠㅠㅜ(내적댄쓰) 감사합니다 :> ❤❤
7년 전
독자2
작가님 재밌게 읽구가요..❤ 재환이 넘나 설레는것 .... 치이고 갑니다 ㅠㅠㅠ
7년 전
리틀걸
ㅠㅠㅠ재환.. 존재만으로도 설레는 사람이죠 흑 ㅠㅠ 댓글에 저두 설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7년 전
독자3
헐ㅠㅠㅠㅠ재환이 글이라뇨ㅠㅠㅠ진짜 감정이입 죽여요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
7년 전
리틀걸
흑 감정이입 잘된다는 것만큼 좋은 칭찬이 없네요ㅠㅠㅠㅠ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54.75
김재환ㅠㅠㅠㅠ드디어 재환이 글을 보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리틀걸
(๓´˘`๓)♡ 재환이 글을 보고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았네요 종종 가져오도록 할게요 ㅎㅎ 세운이글도 많이 읽어주세요♡
7년 전
독자4
현입니당! 세운이 직캠은 이미 봤세운 >ㅁ< 아 저 재환이도 응원하는데 신알신 울려서 봤는데 크흡 넘 조아요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함다 잘 보구 가요 재환이두 !!
7년 전
리틀걸
현님 직캠 역시 보셨군요ㅠㅠㅠㅠ 세운이 넘 예쁘고 잘하고ㅠㅠㅠ 재환이도 최고.. 역시 취향이 다들 비슷한가봐요ヾ(´︶`*)ノ♬
7년 전
독자5
김재환ㅠㅠㅠㅠㅠㅠ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
7년 전
리틀걸
헉 ㅠㅠㅠㅠㅠ제가 더 감사 ㅠㅠㅠㅠ 해요ㅠㅠㅠㅠㅠ 째니 최고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
재환아ㅜㅠㅜ 재환이 글 너무 좋아여ㅜㅜㅜㅜ 보는 내내 숨 참으면서 봤네요ㅜㅜㅠ
7년 전
리틀걸
큽 ㅠㅠㅠ 재환이로 쓰길 잘했네요.. 그렇지만 숨은 쉬세요 독자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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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리틀걸
헤 브금을 오랫동안 고민한 보람이 있네요(뿌듯) 재환이 입덕문도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ㅎㅎ 슬님 환영해요(*ˊᵕˋ*)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리틀걸
브금 칭찬이 많아서 넘 행복해요ㅠ^ㅠ.. 아무리 찾아도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겨우 골랐거든요 ㅎㅎ.. 무튼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9
알림 울려서 왔어요!!!
재환이도 좋다ㅜㅜㅠㅠㅠ
작가님 픽 뭔가 저랑 비슷할 삘이ㅋㅋㅋㅋ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7년 전
리틀걸
안녕하세요 ヾ(*´∇`*)ノ 앗.. 제 취향 소나무인게 벌써 들통났나요..? ㅎㅎ 우선 호원즈는 한 몸이므로..! 댓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0
재환이..귀여운 재환이..재환이글이라니..감사해요ㅜㅜㅜㅜㅜ브금도 너무 좋네요ㅜㅜㅜ생각해보니세운이 직캠은 봤는데 아직 재환이 직캠 안봤네여..봐야겠다.. 이번에 완전 발카라던데ㅜㅜ암튼 글 감사합니당
7년 전
리틀걸
재환이 진짜 넘 귀엽죠.. 사람일리 없는 귀여움.. 아 재환이 직캠 역대급 발카에요(눈물) 카메라맨이 재환이를 모르나봐요.. 흑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1
아아 재환이ㅠㅠㅠㅠㅠ중간중간 짤이랑 매치 쩌는 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잘읽었습니다ㅠㅠㅠ세운이 글 기다릴게여ㅠㅠㅠ
7년 전
리틀걸
짤..!! 짤도 열심히 이곳저곳 주우러 다니며 상황에 맞는 거 몇 개만 넣어봤는데 갱장히 뿌듯하네요 ㅎㅎ 얼른 세운이 글도 힘내서 쪄올게요(๑•̀ㅂ•́)و✧
7년 전
비회원57.104
끄아아아아아아진심너무좋아요작가님ㅠㅠㅠ재환이글앞으로도많이많이부탁합니다
7년 전
리틀걸
끄아아아아앙 감사해요 독자님!!! 작가 능력이 된다면 많이 많이 써오도록 할게요ㅠㅠ!
7년 전
독자12
아 작가님ㅠㅠㅠㅠ 재화니 미쳤자나요ㅠㅠ♡♡
필력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7년 전
리틀걸
ㅠㅠㅠ흑 맞아요 재환이 미쳤어요 실력도 외모도 성격도..(칭찬봇) 저야말로 댓글에 감사합니다 ㅎㅎ
7년 전
독자13
[ㅋ] 암호닉 신청할게요... 선생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리틀걸
ㅋ님.. 왠지 독자님 부르는데 웃고 있는 거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그나저나 선생님이라니.. 저는.. 한낱.. 회사의 노예일뿐.. 좋은 댓 감사해요..ㅠㅠ
7년 전
독자14
어우 재화나ㅠㅜㅠㅠㅠㅠㅠㅡ 자까님 이런좋은글 감사합니다 엉엉ㅠㅠㅡ
7년 전
독자15
와 글솜씨가 ,,,, 계속 재환이랑 다른 연습생 중에서 갈등하다가 오늘 뜬 직캠보고 맘 정했답니다 ㅠㅠㅠㅠ 이 글보고 치이고 가요 ㅠㅠㅠ❤️❤️❤️
7년 전
독자16
아 대박 재환이대바규ㅠㅠㅠㅠㅠ 넘츤데레 스럽고 좋아요ㅠㅠ 짱짱 ㅠㅠㅠ 암호닉 받으시면 [녜리]로 신청하고 가겠습니다ㅠㅠ 진짜 너무재밌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17
와...대박.. 진짜 쩔어요..너무 설레잖아요.. 더 보고싶어요 재환이글ㅠㅠㅠㅠㅡ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비회원103.244
ㅠㅠㅠㅠㅠㅠ헐 재환이글이라뇨 ㅠㅠㅠㅠ 너무기뻐요ㅠㅠㅠ아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게다가 글도 너무 설레고 너무잘쓰신거아니에욥 ?!?! 너무감사합니당 진짜 잘봐써요 ♥️♥️♥️ 울 킹재환 글 올려주셔서 진자감사해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
와 재호ㅓㄴ아..
7년 전
독자20
와.......... 대박ㅠㅠ ㅠ ㅜㅠ 완전 대박ㅠㅠㅠ 너무 설레요ㅠㅠㅠ
7년 전
독자21
아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현실에도 있을법한 느낌이어서 더 집중도잘된거같고...그나저나 다녤진짜 천재인듯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2
와 진짜 설레요ㅜㅜㅜㅜㅜㅜ 재환이 글잡이 없어서 슬펐는데ㅜㅜ 이렇게 또..ㅜㅜㅜㅜㅜ 잘 읽었어요 정말❤❤❤
7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쟇한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남주인글첨봐서넘반갑고행복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ㅠㅜㅜㅜ재환아그냥우리결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
허르왜케공감되고 감정이입되는거죠....재환아사랑해.......메보길만걷자 꼭원오원의 보컬이되도록 내가 만들어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
듀ㅅ듀 / 재환이 너무 귀엽잖아요... 작가님 늘 느꼈지만 왜 제 주변에는 세운이도 없고 재환이도 없을까요 정말... 바람직한 글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3
7년 전
독자26
아구.....심장이 저릿저릿해요 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필력 대박이세요 !!!!!! 전 감정이입하면서 보고갑니다❤️
7년 전
비회원206.17
와 진짜..... 넘 좋아요ㅠㅠㅠ 그리고 넘 설레요ㅠㅠㅠ 아 대박 ㅠㅠㅠㅠㅠㅠ 필력 쩌십니다 작가님..
7년 전
비회원251.106
흐규흐규ㅠㅠㅠㅠㅠ재화니 글이라니...ㅠㅠㅠㅠ작가님 필력 미쳐요ㅠㅠㅠ너무 설렛어요 진쨔ㅠㅠ
7년 전
독자28
왘 너므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친 심장아 그만 나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 역시 갓다니엘 여주와 재환이를 이렇게 엮어주다니...❤ 작가님 잘 읽었어용!
7년 전
독자29
보다가 울뻔했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김재환 왜이렇게 찰떡인데ㅠㅠㅠㅠ우어이ㅠㅠㅜㅜ
7년 전
독자30
[가람]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세상에 재환,, 작가님 저 보는 내내 약간 심장이 위험하고 좀 죽을 위기인것 같은데요,,
7년 전
독자31
자까님 단잠이에요♡ 오늘이 전공 시험시작이라 자기 전에 인티 잠깐 들어왔는데 신알신 쪽지가 와있길래 단잠 자기 전 들어와서 감사히 읽고가요♡ 저렇게 담담한 문체로 복잡한 감정선을 그려내시는 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다음 글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32
와이거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화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
잘봤어요ㅜㅜ감사합니다ㅜㅜ
7년 전
독자34
아ㅠㅠ재환아 사랑해 진짜 재환이 어뜨케ㅠㅠ너무조아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
왁.. 재환이 글 너무 좋은걸류ㅠㅠㅠㅠ 갓다니엘씨 너무 감사하고ㅠㅠㅠ진짜 재환이 너무 좋ㄴ요...
7년 전
독자36
재화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째니ㅠㅠㅠㅠㅠ 넘 좋아용 ㅠㅠㅠㅠㅠ재환맘 오열합니다 ㅠㅠㅠㅠ 후하후하 하루에 한번씩 봐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ㅜ 사랑합니다 ❤❤ 작가님 글 취저에요 ㅠㅠㅠㅠㅠㅠ 신알신 누르고 갑니당 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
다정킹 째니 ㅠㅠㅠㅠㅠ 죽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데뷔해 재환아ㅏㅏ 유ㅠㅠㅠ
7년 전
독자38
와.....진짜 대박 ㅠㅠㅠㅠ재환이 너무 설렌다 ㅠㅠㅠㅠ 작가님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9
와대박와 작가님 ㅠㅠㅠㅠㅠ 하 글와케잘ㅆ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좌번호 알려주세요 빨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ㅠㅠㅠㅠ뉴ㅠㅠㅠㅠ 재환이ㅠㅠㅠ짤들 너무 글들이랑 잘어울려요ㅠㅠ 이글보고 영업당했아요ㅠㅠ 재환아 데뷔하자
7년 전
독자41
와 이개 다 녤 계략이었다닠ㅋㅋㅋ 세상에...... 다니엘 넘나 똑디네여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 역시 우리 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2
저 신알신 누르공가요ㅠㅠㅠㅠㅠㅠ너무좋어요진짜 진심으로..
6년 전
독자43
아 미친 재환이네요ㅠㅠㅠ 중간중간 짤이 아주 그냥 미쳐버려요.................... 김재환같은 친구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게다가 날ㄹ ㅎㅎㅎ 좋아해준다면 ㅎㅎㅎㅎ 겨얼혼
6년 전
독자44
작가님 재환이 글이라뇨 ㅠㅜㅠ 필력도 대단하시구... 잘보고 가요 진짜ㅠㅠㅠ
6년 전
독자45
재환이 글이라니ㅠㅠㅠㅠ 제일 응원하던게 세운재환이었는데 이 글 보니까 너무 행복해요 설레고 상상되고 작가님은 정말 글 잘 쓰는거같아요 대리설렘 엄청납니더...
6년 전
독자46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이거 다시 봐도 봐도 너무 대박이예요 ㅠㅠ 재환이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에 재환이 데뷔기념으로 다른 단편도 짧게 써주세요!!!!!1
6년 전
리틀걸
데뷔 기념 재환이 단편..! 차근차근 준비해보도록 할게요( ´ ▽ ` )ノ
6년 전
독자47
작가님 세운이에 이어 재환이까지ㅠㅠㅠㅠㅠ 아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오늘 여기 누우면 되나요....
6년 전
독자48
아 재화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고 주몀서 우는거 달래주는 재환이 너무 머릿속에 그려지구요 ㅠㅠㅠ 이쁜아... 진짜 이상 그 자체다요...
6년 전
독자49
재환아......내심장 책임져 김ㅈㅐ환....... 끄앙 친구 못한데ㅠㅜㅜㅜㅠㅠㅜㅠㅜㅠㅜㅜㅡㅠ작가님 진짜 이렇게 설레게하기 있으십니까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
6년 전
독자50
꺅 설레
6년 전
독자51
아 이거 저번에 봤는데 또 봐도 꿀잼입니다 재화나ㅠㅠㅠㅠ재화니로 또 써주신다면 작가님께 영혼이라도 바칠게요ㅠㅠㅜ
6년 전
독자52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 글 많이 써주세요!!!
6년 전
독자53
아무리 그래도 너무 힘들자냐ㅠㅠㅠㅠ
너무 상처야ㅜㅠㅠㅠ
밴드에 나쵸 들고 온게 이리 설렐일인가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4
으핳 재환이 짤이랑 글이랑 너무 잘어울려서 귀여워욯ㅎㅎㅎ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55
하 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6
너무 좋아요 ❤️ 잘 읽고가요!!ㅎㅎ
6년 전
독자57
최근단편보고 이리로 넘어왔어요ㅠㅠ
이단편도 너무좋네요ㅠㅠㅠㅠ글감사합니다ㅠㅠ

6년 전
독자58
왜 이걸 이재봤져ㅠㅠㅠㅠㅠㅠㅠ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9
헐 재환이라뇨.....아 진짜 이런 애매한 사이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6년 전
독자60
ㅠㅠㅠㅠㅠ왜이렇게글을잘쓰셔용 ㅜㅜㅜ현실에선없는 남사친 재환이에게 대리설렘 느끼고갑니당
6년 전
독자61
ㅠㅠㅠㅠ재환아 사랑해ㅠㅠㅠ왜 이렇게 다정해?ㅠㅠㅜㅠ
6년 전
독자62
꺄라라라라라ㅏㄹ김재환 사랑해!!!
6년 전
독자63
와 설렘끝판왕.....난 왜 저런 남사친 없죠....ㅠㅠ 작가님 진짜 글 잘 쓰셔요!!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64
다니넬이 숨겨진 조력자였내야 ㅎㅎ 둘이 이제 행쇼하고 꽃길만..❤️
6년 전
독자65
너무 오랜시간이 지나서 발견했네요ㅠㅠㅠㅠ이렇게 몽글몽글한 글을 이제야보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아ㅠㅠㅠㅠ 설렌다 안아주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66
재환이 너무 좋네요ㅜㅜ 남친이 아니라 친구라도 좋으니까 저런 남사친 한명만 있었으면,,?
6년 전
독자67
ㅠㅠㅠㅠㅠㅠ쩔탱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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