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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임영민] 무뚝뚝한 부산남자와 2년째 연애중인 썰 : 2 | 인스티즈





1.



"영민아!"




저 멀리서 영민을 발견한 여주는 도도도- 짧은 보폭으로 달려와 그대로 영민에게 폭 안겨버림. 그리고 그런 여주가 2년이 지나도 익숙치않아 귀끝이 붉어진 영민임. 워낙 스킨십을 좋아하는 여주에게 있어서는 만나면 포옹, 카페에서 포옹, 길가다 포옹, 헤어질때 뽀뽀. 늘 이런식의 패턴이 반복됨.




"영민아, 허리 숙여봐. 나 줄 거 있어."


"뭔데."




갑자기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영민을 부르던 여주는 주머니를 뒤적거림. 영민은 키가 큰 편이었고, 여주는 작은 편은 아니었지만 영민에 비해서는 턱없이 작은 키였음. 그런 영민에게 허리를 숙여달라 부탁하던 여주는 영민이 허리를 숙이자마자 입에 짧은 뽀뽀를 함.




"만나서 반가우니까 뽀뽀!"


"뭐, 니 무슨 여자애가…,"




이젠 귀끝만 붉어지는게 아닌 얼굴이 달아올라버린 영민을 본 여주는 베시시 웃더니 그대로 휙 돌아 영민을 놔두고 앞서 걸어나감. 또, 농락당했네ㅡ 영민은 짧게 여주와 맞닿았던 부분이 화끈해지는 기분이었음.


이들의 스킨십은 매번 이런식이었음. 여주가 스킨십을 50번했다면 영민은 1번해주는 그런. 그만큼 영민이 여주에게 스킨십을 먼저 해주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었음. 최근에 영민이 먼저 한 경우도 여주의 생일선물로 뽀뽀를 받았으니까.




"안되겠다. 니 오늘하루 스킨십 금지다."


"뭐?"




여주는 자신이 스킨십을 할때마다 부끄러워하는 영민을 보는것을 즐겼음. 왜 너무 귀엽잖아ㅡ 하지만 그런 여주가 괘씸했던 영민은 여주에게 청천벽력 같은 말을 내뱉고야맘. 그리고 여주는 그 순간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을 느꼈음.



"ㅇ,왜?"


"니가 너무 괘씸해서."



여주에게 선전포고를 한 영민은 그대로 뒤돌아 영화관으로 들어가버림. 그리고 그 자리에는 벙찐 여주만 남겨진채, 그렇게 그들의 신경전 아닌 신경전이 시작되고야 맘.







2.




"영민아, 이제 그만하면…,"


"안된다."




영화관에 들어서기 전 벌여지던 신경전이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음. 손을 잡으려고하면 자신의 후드 주머니에 넣어버리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질 않나. 뽀뽀라도 하려고하면 고개를 슥 돌리질 않나. 그때문에 죽어나는건 여주 뿐이었음.




"내가 잘못했어…. 그니까…,"


"영화 시작한다."




울것같은 표정을 하고있는 여주가 귀여운지 영민은 여주가 모르게 혼자서 큭큭대며 웃음. 그런 영민을 모르는 여주는 스킨십을 거절당한 충격에 영화관 의자에 머리를 기대고는 입술을 내밀어 한숨을 뱉음. 영화가 시작해버려 더이상 영민에게 칭얼대지도 못하는 여주는 그냥 반포기한채 영화에 집중하기로함.



심야영화라 그런가 영화관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음. 어느새 영화에 집중하게 된 여주는 입을 꾹 다물고 영화를 감상하기 시작함. 그리고 영화가 끝나갈무렵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이 키스하는 낯간지러운 장면이 나옴. 



그에 조용히 넘어갈 여주가 아님. 여주는 베시시 웃는 얼굴로 영화에 집중하고 있던 영민이의 팔을 콕콕 찌름. 그리고 소곤소곤 조용하게 말을 건냄.




"우리도 한번?"




갑작스런 여주의 애교스런 행동에 영민은 웃음이 터지려는 것을 애써 참아내며 무표정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저음. 싫다ㅡ 그런 영민의 반응을 본 여주는 입술을 꾹하고 다물더니.




"너무해. 옹졸한 임영민."




라고 말을 하며 스크린으로 고개를 돌려버림. 결국 그런 여주의 행동에 좀처럼 잘 웃지않는 영민이 빵 터지고야 맘. 물론 빵 터지는것도 영화관 안이라서 조용히 입을 막고 웃는것 뿐이지만.




"야."


"…말걸지마."


"내 좀 봐봐라."




자꾸만 자신의 팔을 찌르며 말을 거는 영민 때문에 살짝 짜증이 난 여주는, 왜 자꾸 불러 진짜ㅡ라고 말을 하며 고개를 돌림.



그런 여주의 볼을 한 손으로 감싼 영민은 그대로 여주에게 입을 깊게 맞춤. 뽀뽀라하기엔 조금 길게 입을 맞추는 영민의 행동에 여주는 그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을 뿐임. 그리고 서로 닿았던 입술이 떨어지고 영민은 벙찐 여주의 머리를 헝클어뜨림.



[브랜뉴뮤직/임영민] 무뚝뚝한 부산남자와 2년째 연애중인 썰 : 2 | 인스티즈


"이제 됐나."







3.




하지만 늘 달달할 거 같았던 그들에게도 싸움이라는 것은 존재함. 영민은 꽤 화난 얼굴로 자신의 머리를 쓸어올리며 여주를 쳐다보았고, 여주도 영민 못지않게 불만이 가득한 얼굴로 영민을 쳐다봄.




"그러면 그냥 좀 안하면 안돼?"


"공연이 코앞인데 니 하나 때문에 준비한걸 다 그만두라고?"




그날은 영민이 활동하는 힙합크루가 공연하기 이틀 전 이었음. 그리고 여주는 그런 영민을 응원해주러 따라나왔음. 워낙에 영민이 공과 사는 구분하자ㅡ라는 마인드가 강하기 때문에 자신이 일을 할때 방해하는 것을 싫어했음. 여주는 그런 영민을 알기에 그냥 조용히 관객석에 앉아 영민이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을 봄.



영민의 크루에는 여자 멤버도 있었음. 여주는 영민을 믿기에 딱히 관여하지않았고, 영민도 선을 지키며 멤버들을 대했음. 그러나 이번에 새로 들어온 멤버라며 소개했던 휘영이라는 사람이 이 일의 시작점이었음.



조용히 관람하고 있던 여주를 밖으로 불러내더니, 도움이 안되면 방해라도 말아야죠, 오빤 저런게 뭐가 좋다고ㅡ 라며 한참동안이나 여주에게 폭언을 내뱉는 휘영이었음. 매사에 긍정적이고 활달한 여주였지만 사실 그녀는 굉장히 순둥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음. 그렇기에 휘영이 여주에게 폭언을 날려도 여린 마음에 아무말도 하지못한 여주임.



거기다가 제일 신경이 쓰이는건, 하필 영민이 휘영과 노래를하며 일종의 낯뜨거운 퍼포먼스가 있었음. 평소같으면 신경도 안쓰는 여주였지만, 그 일이 있고난뒤 보란듯이 영민에게 달라붙는 휘영이 신경이 쓰였음.




"배 안고프나."




때마침 영민은 쉬는시간에 잠깐 여주를 보러 나왔음. 영민에게 짐이 되고 싶지않아 말을 안하려 했지만 차마 그 둘이 퍼포먼스하는 것을 볼 수 없었던 여주는 말을 꺼내보기로 함. 그리고 그 대화가 불씨가 되어 지금처럼 말소리가 커지게 된 거임.




"내 일에 관여하는거 안좋아하는거 안다이가. 근데 왜그러는데, 니."


"그냥 이번만큼만 내 부탁 들어주라, 영민아. 응?"


"니가 한두살 먹은 앤줄 아나. 뭐하자는건데."




사실 영민도 여주가 쓸데없는 트집을 안잡는 앤걸 암. 하지만 다짜고짜 자신의 일에 관여해서 준비한 노래와 퍼포먼스를 그만두라고 하지않나, 안하던 고집을 부리지않나. 그런 여주에게 황당하고 화가 날 다름임. 자신이 이 공연을 위해 몇날며칠을 밤새어가며 준비했는데, 자기 한명때문에 공연을 망칠 수는 없었음.




"내가 싫다잖아. 근데 그깟 부탁 하나 못 들어줘?"


"그깟…. 하."


"......."


"니 여기서 이럴거면 그냥 나가라."




지금 보기 싫다ㅡ 영민은 참다못해 여주에게 가시같은 말을 뱉었고, 한번도 자신에게 싫은 소리를 하지않은 영민이었기에 여주는 충격이 아닐 수 없었음. 여주는 영민에게 눈물을 보이기 싫어 애써 참았지만, 결국 볼을 타고 흘렀음.




"진짜…,"




여주는 두 손을 꽉 쥐더니 그대로 영민에게 등돌려서 건물을 나와버림. 처음으로 여주가 우는것을 본 영민은 그 순간 당황했지만, 자신도 그만큼 화가 났기 때문에 여주를 따라나설 수 없었음.






4.



영민은 여주가 나간 뒤로 공연 준비에 집중할 수가 없었음. 잘만 외웠던 가사를 까먹질 않나, 자꾸만 멍하게 있질 않나. 그런 영민의 모습에 멤버들은 의문을 가지기 시작함. 



자신과 싸울때 울먹거리던 여주의 모습과, 나갈때 울면서 나가던 장면이 영민의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음. 한숨만 쉬며 한참을 생각에 잠겼을까, 영민에게 한 멤버가 다가옴.




"아까 내가 잠깐 담배피러 나가다가 봤는데, 얘기해도 될란지 모르겠네…."




그리고 영민은 여주와 휘영 사이에 있었던 일들을 다 듣게 됨. 그순간 영민은 머리가 하얘지며 멤버의 말에 대답도 못한 채 멍하니 있었음. 여주씨가 없길래 내가 본 거랑 관련있는건가 싶어서ㅡ 멤버의 말이 끝나자마자 영민은 잠깐 나갔다올게ㅡ라고 한마디를 던진채 황급히 밖으로 나옴.



평소와 달랐던 여주의 행동을 왜 눈치채지 못했을까, 왜 내가 조금 더 믿지 못했을까ㅡ 영민은 자꾸만 여주에게 했던 모진 말들이 생각이 나며 가슴이 아려왔음. 한참을 그렇게 자신을 원망하며 달렸을까, 운좋게도 자신이 공연준비하던 건물과 여주의 집은 멀지않아 금세 도착함.




"......."




그리고 한참을 여주의 집 앞에 서서 문고리를 잡았다 놓았다하며 망설임. 여주에게 무슨 일 있냐고 그 흔한 한마디를 건네지못하고 자신의 성질에 못이겨 여주에게 화를 냈던것이 후회되는 영민이었음. 결국 영민은 한참을 서 있다, 초인종을 누름.




"......."




이윽고 문이 열리고 얼마나 운 건지 눈이 빨개져 코를 훌쩍거리는 여주가 나왔음. 그리고 영민을 보자마자 눈이 커지더니 문을 닫으려고 함.




"잠깐만 얘기 좀 하자."


"…할 얘기 없어."




영민은 닫히려는 현관문을 세게 당겨 열고는 눈이 빨개진 여주를 쳐다봄. 그에 코맹맹이 소리로 답한 여주는 다시 문을 닫으려고 손잡이를 잡음.




"…내가 미안, 여주야."


"......"


"좀 더 니를 믿는거였는데, 무작정 큰소리만 내서 미안해."




그리고 따스하게 여주를 감싸 안는 영민이었음. 그런 영민의 행동에 설움이 눈 녹듯 사라져버린 여주는 영민의 품에서 눈물을 터뜨림.



자신의 품에 안겨 펑펑 우는 여주를 보던 영민은 한참이나 여주를 다독이며 머리를 쓰담아줬음. 그리고 여주를 품에서 떼어내더니 허리를 숙이고 여주와 눈을 맞추며 미소를 지음.





"앞으로 니 말을 제일 먼저 들을게. 울려서 미안"


"…흐으, 진짜 나쁜, 놈아…."


"이제 그만 울어라. 눈 붓는다."





말은 무뚝뚝하게해도 계속해서 흐르는 여주의 눈물을 조심스레 닦아주며 짧게 눈에 입을 맞추는 영민이었음. 여주야ㅡ 라고 다정하게 부르며.


그 일이 있고 난뒤, 영민은 휘영과 맞춘 노래를 빼는 것만이 아닌, 멤버들에게 얘기를 해 아예 휘영을 크루에서 내보내버림. 그리고 그 뒤로 여주가 슬픈 영화를 보며 눈물만 흘려도 어쩔줄 몰라하는 다정이가 되었다는 썰.













제가 너무 빨리 오나요?

이러다가 다들 질리셔서 제 글을 안읽을지도 모르니까,

연재 텀을 늦춰야겠어요 (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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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0.73
와 대박 ㅠㅠㅠㅠㅠ 영민이 그냥 다정남이네요 진짜로 만나고 온...느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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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작가님 이건 진짜 와ㅜㅜㅜ 대작이에오ㅜㅜㅜㅜ 진짜 보는 내내 영민이 상상하면서 너무 설렌 시간이었네요 잔짜 계속 쭉 이런 예쁘고 좋은 작품들 많이 만들어주셔쓰면 좋게써요 너무 감사하구 사랑해옴ㅜㅜㅜㅜ 아 너무 감격해서 말두 안나오네요 어쩜조아 진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유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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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신알신하구가여ㅠㅠㅠㅠㅠㅠ 영민이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ㅜㅜㅜ 임영민 너무 좋아..ㅜㅜ 이런 글 써주셔소 감사해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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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안 질려요ㅠㅠ 오히려 빨리 오셔서 너무너무 좋답니당 글 잘 보고 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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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빨리와주시니 전 정말 오예입니다ㅠㅜㅜ너무 달달해요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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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하...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진짜. 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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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너무 좋아요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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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흐메
진짜 설렌다
와ㅠㅠㅠㅠ
진짜 듀근거려요
영민아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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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엉어유ㅠㅠㅠ 여주랑 영민이랑 너무 귀여우ㅏ요ㅠㅠ 보통 스킨십 많은 남자에 철벽치는 여자 이런데 여긴 반대!!! 뭔가 더 몽글몽글ㅎㅎ 그리고 뒷부분에 마음 아팠는데 다행히 크루 멤버가 봐서ㅠㅠ 휘영?? 지가 뭔데ㅠㅠㅠㅠ 그리고 영민이 진짜루... 대스윗...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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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졓아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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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아 진짜 좋아요 이런 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민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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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헐 ㅠㅠㅠ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 지친 하루 작가님 글 보면서 힐링합니다ㅏ ㅠㅠ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해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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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헉 안돼요 ㅠㅠㅠㅠ매일매일 보고싶단 말이에여뮤ㅠ이렇게나 재밌는뎅 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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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아아니요!! 절대 안 질리니까 자주 와주세요ㅠㅠㅠ작가님 올때마다 치여요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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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기화]로 신청해도 될까요? ㅠㅠㅠㅠㅠㅠㅠ 꼭 받아주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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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이 주제로 계속 와도 절대 안질려요ㅜㅜㅜ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규흐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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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계속 글 써주세요!!! 시험기간인데 ㅋㅋ 졸려서 멍 때렸는데 이제 좀 ㅋㅋ살거 같아영 ~진짜 고맙습니당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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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전혀 질리지않아요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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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휘영이 저 나쁜.... 그나저나 진짜 영민이 넘 다정하고 넘 설렙니다ㅠㅠㅠ 완전 임다정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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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대박 작가님 넘 잘쓰시는거 아닌가요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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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민이 같은 남자친구 있다면 소원이 없겠어요 따흐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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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아 진짜 대박인 것 같아요 진심 너무 설레는 글인 것 같아요 ㅠㅠㅠ 이 글 보니까 진짜 연애하고 싶은 감정이 막 생기고 그런 것 같아요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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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우앙 너무 설레여 ㅠㅠㅠㅠ영민아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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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진짜 새벽에 심쿵 당하고 가요 ㅠㅠㅠ 진짜 너무 설레네요 ㅠㅠㅠ 정말 영민이가 연애를 한다면 이런 느낌일까 생각이 들어요 ㅡㅠㅠ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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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진짜 영민아... 아진짜 임영민이랑 연애한번만해보고 죽고시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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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임다정 ..ㅜ 아 나 주거 ...너무너무 설레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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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와 이거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거 에피소드식으로 계속 가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아침부터 간질간질한 기분 느끼고 갑니당 ㅎㅅㅎ 잘 읽고 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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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ㅠㅠㅠㅠㅠㅠ영민아ㅠㅠㅠ다정하ㅠㅠㅠ뭐가무뚝뚝해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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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ㅠㅠㅠㅠ다정한영미니ㅠㅜㅠㅠ쏘스윗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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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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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앓다 죽을 영민이ㅜㅠㅜㅠㅠ너무 설레요ㅜㅠㅜㅠㅠㅠ절대 질릴일 없어요!!글 재밌게 읽고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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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헝 재밌어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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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계속 계속 와주세요ㅠㅠㅠ영민이 글 너무너무 설레서 치이고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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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ㅠㅠㅠㅠ정말 최고됩니다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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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와ㅜ임영민 ㅠㅠㅠ아ㅜ너무좋아여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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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저 작가님한테 반한거같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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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으아,,,,영민이 너무 설렌다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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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따흐흑 너무조와요 계속와주세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영민이 넘 조쿠여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잘읽고가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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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아 임영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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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더 더 써주세요ㅠㅠㅠ 진짜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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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진짜 다정보스 임영민 ㅠㅠㅠㅠㅠ 너무설레요 엉엉 ㅠㅠㅠㅠㅠ 하나도 영도 안질려요 ㅠㅠㅠㅠ 진짜 맨날 맨날 와주세여 엉어ㅓ어ㅓㅇ헝헝 ㅠㅠㅠ 영화관에서 뽀뽀해주는거 너무 설레는거 아닙니까???!!!! 제심장.. 책임져요... 엉엉쓰... 여주도 진짜 사랑스럽게 잘쓰시는듯... 사랑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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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대바규ㅠㅠㅠㅠㅠㅠ ㅇ ㅏ 심장 터질거같아요ㅠㅠㅠㅠ 완전 설레고ㅠㅠㅠㅠㅠ 달달 하고ㅠㅠㅠㅠㅠ 영민이 다정보스ㅠㅠㅠㅠㅠㅠ 나라 ㅇ사귀자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잘 읽고 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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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으아악의어악으아악의아악 와 다정함 갑 중 갑 임영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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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허류ㅠㅠㅠㅠ 넘나 스윗해ㅠㅠㅠㅠ 영민이 싸라해 작가님도 싸랑해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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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아니에요ㅠㅠㅠㅠ절대 안질려요ㅠㅠㅠㅠ맨날 와줘요ㅠㅠㅠㅠ 하 너무 다정보스하 설레 영민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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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세상에 진짜 설레요ㅠㅠㅠㅠ 아니 어떻게 무뚝뚝한데 이렇게 설렐수가 있는거에요ㅜㅜ 디게 공과 사도 분명하고 맞고 아닌거 분명하고 그런것도 너무 멋있고 여주한테 저렇게 담백하게 잘해주는게 제일 좋아요ㅜㅜ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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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아 자야되는데 진짜 심장이 몽글몽글해서 못 자겠어요 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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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아니에요ㅠㅠㅠ 빨리 와주세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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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아 너무 설레요 심장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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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이번 화가 더 오지는것 같네요ㅠㅜㅜ영민이 넘나루게 설레는것ㅠ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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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화내고 풀어주는 것도 너무 설레는 영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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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키야........달달하네요...........심장이 남아나질않잖아요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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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텀 안 늦춰도 됩니다 자까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렁엉엉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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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아 진짜 아 너무 설레요 윽 어떡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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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작가님 사랑합니다 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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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너무 좋아요 진짜ㅠㅠㅠ 설레서 잠 못 자겠어요... 작가님 글 진짜 좋아요 너무 설레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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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대박이에요 영화관.. 진짜 와 너무설레서 염미니랑 연애하고 싶어요 ㅠㅠ 여주도 너무귀엽고 착하고 막 현실엔 없을거같고 .. ㅋㅋ ㅋ 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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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ㅜㅜㅜ영민이 너무 설레요ㅜㅜㅜㅜ완전 다정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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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영민이 넘 스윗가이잖아....?ㅜㅜㅜ대박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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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저런 부산남자 어딨죠ㅠㅠㅠㅠㅠㅍ?완전 설레 죽어여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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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설렙니다ㅠㅠㅠㅠ 좋습니다ㅠㅠㅠㅠ 어엉어어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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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영민이 화낼때마저도 멋있어보이는데 중증인가요?ㅠㅠㅠ 여주집달려가서 안아주는거 너무 좋아요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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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영민아ㅠㅠㅠㅠㅠ너무 설레자나ㅠㅠㅠㅠㅠ 심장이 너무 간질간질거랴요ㅠㅠㅠㅜ흐아아어ㅓ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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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학 세상에 꼭 저랗게 나쁜친구 하나씩은 등장하기 마련이져 그렇지만 영민이친구의 빠른 판단으로 기분좋게 넘어갓으니 천만다행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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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저런 저런 세상에 꼭 저런 사람 있더라 근데 그게 왜 영민이 주변이냐구
크르에서 뺄 정도면 진짜 아휴ㅡ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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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워 영민아.. 진짜 설레 죽을거같아요ㅠㅠ
무뚝뚝한 영민이도 다정한 영민이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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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아 ㅜㅜ영ㅇ민이 현실성격같아서 더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 매일ㅇ매일 와주세요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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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아 진짜 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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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으얽얼걸ㄹ꼵럭 임영민 진짜 살아생존한 거 실화냐고 너무 설렙니다 정말 진짜 리얼 완전 혼또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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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영민아 이렇게 설레도 되는거냐.. 하 진짜 무뚝뚝한데 다정한거 너무 좋ㅇ어유ㅠㅠㅠ영민이 다정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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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영민아ㅠㅠ 넌 참 설레구나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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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진짜ㅜㅜ이글의 영민이 같은 남자랑 연애하고 싶어요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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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5.83
아니..너무조아여퓨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영미나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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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이제서야 이런글을 발견하게 되다니ㅠㅠㅠㅠㅠㅠㅠ 다정한 영민이한테 한껏 치이다 갑니다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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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으어엉어유ㅠㅠㅠ이거 완전 사랑꾼이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좋아ㅠ임영민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진짜 사랑함미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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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영민아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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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사실 저는 갈등이 좋아여ㅎㅎㅎㅎㅎ 갈등도 달달한 사랑꾼 커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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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영민이가 조금 미웠지만 다시 사이가 좋아졌으니 다행이에요! 영민이 잘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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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아 저는 저런 갈등 너나 좋아해여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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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영민아..... 진쩌.. 어쩜 여자맘을..ㅜ 너땜에 설렌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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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으잉...너무귀엽자나...영민이 세상 귀여운거 다 너꺼해ㅠㅠㅠㅠㅠㅠ 무뚝뚝해보여도 알고보면 다정보스라 더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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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6.122
헐.... 이에여ㅠㅠㅠㅠㅠ 예스 굿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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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워 설레....진짜 설레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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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아 이런 썰은 언제나 오케이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나설레요 영민오빠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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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전혀 안질려료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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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와 진짜 세계 최고 설레요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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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으아아앙 우ㅜ으ㅜㅜㅜㅠㅠ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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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걸어다니는 다정보스 아닌가요ㅠㅜㅠㅠ 완죠니 쏘스윗 한 것 입니다ㅠ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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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쟈까님 .. 이글 보기전에 청심환 먹고 봐야 될 것 같아요 .. ㅇ영민이가 계속 제 심장을 폭행해서 심장을 잃을지경입니다 .... 흑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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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진짜 너무 설레요 작가님... 짱짱...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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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하나도 안 질리니깐 자주 자주 써주세요ㅠㅠㅠ진짜 영민이 너무 설레구 다정하구..너무 좋아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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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정말 저도 평소에 애교도 많고 스킨십을 좋아하지만 님자친구가 없어 여자인 저의 친구들과 언니들 엄마에게 하고있다죠^^ 진짜 저리 애교많고 사랑스러운 여친과 무뚝뚝한듯 다정한 남자친구의 만남은 너무 좋은 것같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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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전혀 무뚝뚝하지 않은데요?ㅠㅠㅠ
설레미침ㅠㅠ
이런 남자친구 있으면 맨날 행복할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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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아 너무 다정해요 영민이가 안아 주는 것도 너무 좋다 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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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ㅜㅠㅠ으아 이커플 ㅠㅠㅠ너무좋은데요ㅠㅠㅠㅠ 영민이도 ㅠ멋있고ㅠㅠ퓨여주도 귀엽고ㅠㅠㅠㅠ
8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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