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혁] 별빛이가 혁뭉이 키우는 썰 04

※시간이 워프합니다...이해해주시어요..※ 

※멍뭉이사진은 제가 강아지를 키워본적이없어서..※ 

 

 

4월 8일 

혀기! 

 

예쁘져!!?? 

 

 

 

5월 5일 

오느른 어리니날이어써요. 저는 혀기가 선무리기때무네 혀길 데리구 저버네 간데에 가따오ㅓ써여!오느른 야옹이가 있어써요. 그 야옹이랑 혀기랑 잘 놀더라구여! 

 

 

 

2015년 1월1일(초2 별빛) 

허어어어어어!!앙대. 앙대요!!엄마아빠가 혀기를 보내야한데요오!!!어떠카죠?어떠카죠!!??혀기가 컸어도 별빛이 말 잘등는데...앙대는데... 

 

 

 

1월 18일 

오늘 경비아저씨가와서 별빛이 엄마아빠를 혼내써요..혀기때무네요..혀기가 옹옹 거리는 소리가 자꾸 커진다구..그래서 엄마아빠는 또 시골에보내야한다구..근데 안되는데... 

 

 

2월 7일 

오늘 다칠뻔해써요. 산책을 나갔는데..혀기를 데리규 나갔는데요. 어떤 언니들이 막 저한테 모라고하는거에요!!그래서 저는 울뻔했는데..다행히도 혀기가 그 언니들보구 짖었어요!엉엉엉!그러니까 언니들이 "꺄아 이 개는 모야아 야 가자!"이러고는 가버려쪄요. 언니들이 가고는 저는 혀기 머리를 쓰다듬어줘써요. 고맙다구요 ㅎㅎ 

 

 

 

2월 25일  

오늘 별빛이가 학교에서 집에서 오니까 엄마가 막 짐을 싸구잉는거에여..엄마 뭐해여?라고 물어보니까 혀기를 이제 시골에 보낸다구..혀기가 너무 커져서..그래서 내가 앙대!!혀기 내말잘듣는데..앙대!!이러니까 엄마는 그래두안된다면서..그래서 난 울었어요..혀기 안구요..이번 일요일에 시골에 데리구 간대요오..혀기야아 가지마아ㅠㅠㅠㅜㅜㅜㅜ징짜 성재네 멍뭉이처럼 혀기가 시골에..ㅠㅠㅠㅠ

[독자1]

혁기야ㅜㅜㅜㅜㅠㅜㅜㅜ혁이야 가묜안돼유ㅠㅠㅠㅠㅠ

[독자2]

헐 혁아 시골가면 안대ㅠㅠㅠㅠㅠ안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