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설레었던 썰을 푸는거예요 :]
펑
그래서 걔한테 나 목감기 코감기 걸려서 그런데 학교 주변이라 문 연 약국 없다고
올 때 사와줄 수 있냐니까 흔쾌히 알았다고 그러는거임ㅠㅜ
그래서 얘가 약을 사왔는데 감기는 잘 먹고 푹 쉬어야 된다면서
약 말고도 귤 한 봉지랑 죽이랑 사들고와서 주면서 이마에 손대보더니
"열은 없어서 다행이다. 이거 먹고 푹 쉬고 얼른 나아라."하면서 머리 쓰담해주고 갔음ㅠㅜ
레알 설렘설렘 했음ㅠㅜ
나만 설레이는 그런 상황인건가요?ㅠㅜ소금소금
아니야 님들한테 누구든 저렇게 해주면 설레죠? 그쵸?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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