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얘기를 어디서 부터 써야 될지... 필력이 바닥이라ㅎㅎㅎ 천천히 잘 써 볼게..! 한 달 전쯤..? 정말 들어가고 싶었던 회사 면접에 합격해서 회사 근처로 이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었음 그래서 여러군데 돌아다니다 조건 좋은 지금 이 집으로 이사를 오게됐음! 이사 오고 나서 한..3일?까지는 좋았음 건물 주인 말로는 오른쪽 집엔 아무도 안 살고 왼쪽 집에 젊은 남자 한명 산다던데 방음이 좋은지 소음도 없고 괜츈했음ㅎㅎ 나흘째 회사 첫 출근이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가는데 옆집 남자도 나오는거임 진짜 살면서 이렇게 빠른 스캔 해본적 처음이었음 안보는척 하면서 얼굴만 빠르게 훑어봤는데 흠..^^ 찾았다 내남자~ 내가 찾던 남자^^ 존잘.. 걍 말을 잃음과 동시에 동공지진.. 저렇게 잘생긴 남자 옆집에 살아도 되는걸까.. 외간남자 조심하라던 아빠말이 떠올랐지만.. 지금.. 저남자가 나로부터 더 위험해보여... 세상 도도한척 하면서 엘레베이터 앞에 섰음 근데 " 안녕하세요- " 내 뒤에 서있던 남자가 먼저 인사를 했음!!!!! 순간 존재해줘서 감사하다고 큰절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도도한척중인 나..ㅎㅎ 가볍게 인사 하고 엘레베이터 탐 내려가면서 아무말도 안함 방금 처음 봤는데 졸업하고 오랜만에 동창 만난것 마냥 어색했음; 내가 먼저 1층에서 내리고 그 남잔 차있는지 주차장 버튼 눌러져 있었음 그 남자 뒤로하고 첫 출근이라 떨리는 맴으로 회사 갔음 가자마자 주임님 봽고 대충 얘기하다가 사무실로 감 내 부서에서 인사 드리는데 내 뒤로 누가 들어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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