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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1(1)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링컨하트님♥ 세훈님♥ 룰루님♥ 상꼬맹이님♥ 초코샌드님♥ 초딩입맛님♥ 한무님♥ 지렁이님♥ 타요님♥바람꿀떡님♥ 꼬마꼬마님♥ 별별님♥ 흰자님♥ 뽀잉님♥ 빠오즈님♥ 뿌뀨뿌뀨님♥ 김종대님♥ 비빔밥님♥ 뿡뿡이님♥ 베가님♥ 초코파이님♥ 쿠쿠다스님♥ 됴꼬마님♥ 종나니버벌녀니님♥ 묘녀니님♥ 해현님♥ 건강쌀님♥ 민트쵹님♥ 멍멍이님♥ 홀니님♥ 도요미님♥ 크롱님♥ 오징경님♥ 메롱님♥ 모두들 사랑하구요ㅠㅠㅠㅠㅠㅠ
지난번 글이 너무 짧아쓰영...그쳐? 재미두 없구 운동가야되서 쓰다가 급하게 마무리를 해서ㅠㅠㅠ흡ㅠㅠㅠ 뎨동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제가 너무 늦게 왔나봐요...앞으로는 적어도 이틀안에 한번씩은 오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ㅠㅠㅠㅠㅠ 헝헝ㅠㅠㅠㅠ독자님들 죄송해요ㅠㅠㅠㅠ바쁘다는 핑계로ㅠㅠㅠㅠㅠ |
※ 제가 중국어는 쓰지 못하기때문에 []안에 문장은 중국어라고 생각해 주세요~ 뿌잉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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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맨날 이런건 나만시켜~" 입은 툴툴거리지만 몸은 자동반사적으로 대문을 향해 다가가고
몇초뒤에 철컥, 문이 열리는소리가 들리고 세훈은 본격 아빠미소를 지으며 크리스티나와 아마야를 데려왔다.
"형들! 우리 딸들이래~"
문앞에 들어서자마자 우리의 위대하신 비글아빠들은 거의 뛰어가다싶이 달려가서 애들앞에 무릎꿇고 앉았다
"와아!! 진짜 귀엽다! 오빠는~ 아니지, 아니지...아빠는 백현아빠야!!"
"안녕? 아빠는 찬열아빠야. 따라해봐 찬.열"
"와 너네 진짜 귀엽다!! 아빠는 첸아빠야. 간단하지 첸! 첸!"
갑자기 막 몰려오는 비글아빠들에 놀랐는지 들어온 문앞에서 전혀 한발짝도 안 움직이고 가만히 서있는 자매를 보며
디오는 말리다시피 아빠들을 원위치 시켜놓은뒤 크리스티나와 아마야를 거실로 데리고 왔다.
쑥스러운지 말이 없는 티나와 아먀야를 각각 레이와 디오아빠 옆에 앉혀놓고 말을 시키려는 찰나에
또다시 띵동~ 하는 초인종소리와 함께 남자아이 둘의 웃는 소리가 들렸다.
"이번엔 내가 문 열어줄께" 루한이 일어나서 문을 열러 나갔다.
"와! 안녕!" 반갑게 애들을 맞이하는 루한의 목소리가 들리자, 멤버들은 궁금한 마음을 못참고 바로 그냥 문앞으로 다가갔다.
"안녕하세요 링컨! 이에요" 링컨이 특유의 눈웃음과 애교 섞인 목소리로 아빠들에게 인사하자.
"와아아!!! 아 귀여워! 링컨아 안녕~" 하며 링컨과 대니얼을 데리고 거실로 다시 모였다.
그 뒤에 [안녕? 나는 --아빠야. 만나서 반가워~]를 모든 12명의 아빠들이 했다고 생각을 해봅시다.
아이들의 머릿속이 얼마나 혼란스럽겠나...
그렇게 아이들을 데려오고 집은 시끌벅적한 소리들로 꽉 찼고, 갑자기 이 소리들을 줄이는 레이의 말...
"어? 애기들이 4명이네? 2명 더 오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정확히 하나.둘.셋 딱 3초뒤에 다시 띵동~ 하는 소리가 들리고
"이번엔 제가 나갈께요." 하며 카이가 문앞으로 나섰다.
문을 열어주자 꼬마 남자아이 두명이 문앞에 있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 투오에요]
갑자기 투오 에게서 나온 중국어가 카이의 몸을 정지시키고, 당황한 카이의 입에서는 자신이 아는 중국어
"ㄸ,따자하오...워 쓰 엑소케이 카이"라는 자기 소개 문장을 국어책 읽듯 말하고는거실로 뛰어들어와
"크리스형~ 애들이 중국말을 해요..." 하며 부리나케 크리스를 끌고 현관으로 갔다.
잠시후 크리스가 투오와 쯔위를 데려오고 모두들 거실에 동그랗게 원을 둘러 앉자, 집에서 한국어 한번, 중국어 한번 으로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드디어 엑소의 헬로베이비에 모든 가족들이 모였네요. 지금부터 자기 소개 시간이 있겠습니다.
아빠들은 아기들에게 아기들은 아빠에게 자신의 나이와 이름을 설명하고 함께 친해지는 시간이 될거에요.}
"그러면 제일 큰 언니 크리스티나가 먼저 소개해줄래요?" 크리스가 티나를 보며 말했다
티나는 쭈뼛거리며 일어서서 쑥스러운듯이
"안녕하세요. 저는 크리스티나 입니다. 여덟 살이고...어...만나서 반갑습니다~ 흐히히" 라고 한뒤 급하게 다시 앉았다
큰딸의 애교 섞인 웃음에 아빠들은 눈에서 하트가 아주 그냥 쏟아져 나왔고, 아빠들 얼굴에는 딸.바.보. 라는 단어만 보일 뿐이였다.
"자, 다음은 둘째! 대니얼이 한번 소개해볼래?" 루한이 대니얼을 일으켜 세워주며 말했다.
"음..어...저는 대니얼 입니다. 일곱 살 입니다. 저는 축구하는걸 좋아합니다" 하며 쑥스럽게 앉는 대니얼을 보고
시우민이 루한에게 작은소리로
"아제 우리 대니얼 데리고 축구하면 되겠다 그치?"
그래요. 당신들 축구덕후에요.
[다음은 투오? 일어나서 자기 소개하자~투오의 나이와 좋아하는것? 이런거 이야기 해주면 되]
친절한 레이씨...^^
[안녕하세요 저는 투오에요. 저는 7살이고 저는 밖에 나가서 노는걸 좋아합니다.]
투오도 장난기 많은 얼굴로 웃으며 자기 소개를 했다
아 물론 K멤버들을 위한 해석은 루한아빠가...
"그다음은 애기! 일어나자~" 백현이 쯔위를 일으켜 세워 주자
[안녕하세요 저는 쯔위입니다~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마치 엄마가 시킨듯한, 어제 밤새 외운듯한, 국어책을 읽는듯한 문장으로 자기 소개를 했다.
"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알아 듣긴 했는지 모르는 찬열이 아빠미소를 지으며 쯔위를 바라봤다.
"어! 그다음은~ 링컨!!!"
"안녀하세요~ 저는 어린이 가수 링컨입니다 와아아아!" (박수함성)
갑자기 박수유도를 시키더니 링컨은 옆에있는 마이크를 들고 급 즉흥으로 가사를 만들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물론 음은 무슨 음인지, 박자는 무슨 박자인지 전혀 모르지만...
"링컨이 헬로베이비에 왔어요오오~ 행복해요~~ 아빠들 사랑해요~ 알러뷰~"
아빠들의 상태를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_♥) 딱 이표정이였다.
조금이라도 건들면 얼굴에서 하트가 뿅뿅 쏟아져 나올것만 같은 표정.
"다음은 아마야? 마야가 해볼래요?" 디오가 자신의 무릎위에 있던 아먀야를 일으켜 세워주며 말했다.
아마야는 잠시 일어서는가 싶더니 금세 디오아빠의 다리에 다시 앉았다.
"아마야~ 마야는 자기 소개 안할꺼에요?" 디오가 다시 묻자,
아마야는 눈물이 그렁그렁해지더니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그러다 갑자기 아마야는 눈물을 터트리며 울기 시작했다.
영문도 모르는 엑소멤버들과 아이들은 모두 다 당황을 하고...
아마야 사진!!
독자님들 죄송해요ㅠㅠㅠㅠㅠ
앞으로는 이틀에 한번씩은 꼭 들러서 글 업뎃하고 가겠습니다~
신알신 감사하그요ㅠ 댓글 감사하고 암호닉 감사합니다 여러분~
일일이 답글 못 달아드려서 죄송해요ㅠㅠㅠ앞으로는 꼬박꼬박 다 달아드릴게요ㅠㅠㅠ
엑소랑 애기들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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