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95943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여러분, CC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브랜뉴뮤직/임영민/박우진] 여러분, CC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04 + 암호닉 1차 신청 | 인스티즈










ep.4






























“ 다들 진짜 고생 많았다. ”





새벽 4시까지 이어진 주점이 드디어 끝났다. 

이 짓을 내일 또 해야 한다니.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절대 못 되는 걸 너무 뼛속까지 깨달았다.

다들 녹초가 되어 손님들이 다 나간 주점 쇼파 위에 뻗어 누워 앓는 소리만 끙끙 내고 있었다.





“ 진짜 이거 너무 극한 노동 아니에요? ”

“ 내가 술집 알바 이래서 안 하는데 학교에서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





박지훈과 민현선배가 차례대로 속에 쌓여있던 불만을 툭툭 내뱉자 다들 동의는 하는지 고개만 끄덕이며 자리에서 일어날 생각을 안 한다.

집에는 언제 가고, 언제 다시 학교로 오냐.

지하철에서 죽치고 앉아있을 생각을 하니 다시 머리가 아파와 옆에서 벽에 머리를 기대고 앉아있던 박우진의 등에 머리를 기댔다.





“ 뭐야, 김여주냐. ”





고개를 살짝 틀어 저를 한 번 쳐다보곤 다시 벽에 머리를 기대는 박우진을 팔꿈치로 툭툭 쳤다.





“ 야, 너 집에 언제 갈 거야? ”

“ 안 가. ”

“ 안 간다고? ”

“ 어. 너도 가지마. ”





박우진과 집이 근처라 둘이 등하교를 같이 할 때가 많았다.

그래서 오늘도 같이 가려고 물었더니 당연히 안 간다는 식의 대답이 들려와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럼 여기서 밤을 새?





“ 안 가면 여기 계속 있게? ”

“ 아니. 근처에 찜질방 있더라. 거기서 자려고. ”

“ 아… ”

“ 그리고 가려면 첫차까지 기다려야 되잖아. 너도 그냥 찜질방에서 자. ”





꽤 솔깃한 제안을 하는 박우진의 말에 잠시 생각을 하다 고개를 끄덕였다.

찜질방 마지막으로 갔던 게 3년 전인 것 같은데.





“ 야, 돈은 니가 내주냐? ”

“ 꺼져. ”





단호하게 말하는 박우진 등을 아프지 않게 퍽퍽 때리곤 자리에서 일어나 구석에 있던 제 짐을 챙겼다.

찜질방 갈 거면 빨리 가서 빨리 쉬어야지.

제 짐 옆에 있던 박우진의 가방도 같이 챙기고 앉아있는 박우진을 향해 까딱까딱 손짓했다.





“ 뭐야, 여주 지금 가게? ”

“ 아, 네. 저 그냥 우진이랑 찜질방에서 자려고요. ”

“ 둘이? ”

“ 오오, 둘이 뭐냐. ”





저를 발견한 지성선배의 물음에 답하자 옆에 있던 민현선배가 의심의 눈초리로 저와 박우진을 번갈아 쳐다봤다.

그러자 누워있던 박지훈도 합세하여 저와 박우진을 흘겨보더니 이내 민현선배의 옆으로 다가가 귓속말로 뭐라뭐라 속닥였다.


아, 진짜 그런 거 아니라고. 다른 사람도 아니고 박우진은 진짜 말도 안 되잖아.


제가 그런 거 아니라며 손사래를 치자 원래 강한 부정은 긍정이라며 또 자기들끼리 속닥이는 민현선배와 박지훈을 보고 있자 다시 열이 오르는 기분이다.

근데 왜 박우진은 아무 말도 안 하는데.

박우진을 째려보자 저를 빤히 바라보더니 어깨 한 번 으쓱이고 마는 게 얄미워보여 입술을 삐죽였다.





“ 1절만 해라, 얘들아. ”





낄낄거리는 민현선배와 박지훈의 뒤로 간 지성선배가 머리를 한 번씩 툭툭 쳤다.

그리곤 임영민이 있는 쪽을 턱으로 슬쩍 가리키고 다시 자리에 앉았다.

이제야 사태파악을 한 민현선배와 박지훈이 멋쩍은 듯 웃더니 잠이나 자야겠다며 다시 자리에 눕고 주점 안은 정적이 흘렀다.


언제까지 임영민과 이런 식으로 엮여야하는 건지 정말 불편하고 어색했다.

의식적으로 임영민이 있는 쪽을 쳐다보지 않으려 고개를 돌리곤 가방을 들고 박우진의 옆으로 가서 앉았다.


빨리 나가자.





“ 그럼 저희 갈게요. ”





박우진이 자리에서 일어나고 저도 뒤따라 일어나 출구 쪽을 향하며 선배들에게 고개를 꾸벅였다.

이 어색한 공기에서 얼른 나가고 싶다.


오기 싫지만 내일 다시 올게요.


저희가 있는 쪽은 쳐다보지도 않고 누워 팔만 들어서 손을 흔들거리는 선배들과 애들을 보다 주점에서 나와 밖으로 올라갔다.

지금 가면 그래도 5시간 정도는 잘 수 있겠네.





“ 돈은 오빠가 내줄 테니까 내일 치킨 쏴라. ”

“ 오빠는 무슨, 세상에 오빠 다 뒤졌냐? ”





제가 퉁명스럽게 받아치자 박우진이 제 머리 위에 손을 턱 올려놓곤 한숨을 내쉬었다.

아마 오늘 계속 일하느라 쉬지도 못 하고 여기저기 불려다녔을 텐데.





“ 가서 후딱 씻고 자. 내일 또 일해야 되잖아. ”

“ 그래야지. 아, 진짜 존나 피곤하다. 뒤질 것 같아. ”

“ 엄살은. ”

“ 밴드 붙였네. 또 다치지 말고. ”





제 팔을 쳐다보며 얘기하는 박우진에 제가 다쳤던 것이 이제야 다시 생각이 났다.

그러고 보니까 고맙다는 말도 못 했네.

겉으론 무심한 것 같아도 항상 이렇게 뒤에서 저를 챙겨주는 박우진이 어쩐지 듬직하게 느껴졌다.





“ 야, 박우진. ”

“ 왜. ”

“ 넌 연애 안 해? ”

“ 그건 왜 물어봐. ”

“ 그냥 궁금하잖아. 너 여자친구 있는 거 한 번도 못 봤어. ”





제가 박우진을 알고 지낸 기간 동안 박우진이 연애를 하는 걸 정말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다.

대학 들어오기 직전에 헤어졌다고 말했던 전여친 1명 이후로는 그냥 아예 여자 얘기를 잘 꺼내지 않아서 저도 딱히 신경을 쓰고 있진 않았다.


설마, 혹시… 뭐, 전여친을 못 잊어서. 이런 건 아니겠지?





“ 나도 연애 좀 하고 싶다. ”

“ 하면 되잖아. ”

“ 상대방은 나랑 연애할 생각이 없는 것 같아서. ”

“ 뭐야, 너 좋아하는 사람 있어? ”

“ 어. ”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하는 박우진에 충격을 먹어 가던 길을 멈추고 우뚝 섰다.

뭐야, 그동안 나한테 그런 말 안 했잖아.


제가 멈춘 탓에 같이 멈춘 박우진이 제 표정을 한 번 쳐다보곤 작게 웃었다.

아니, 나는 웃을 기분이 아니라고. 와, 좀… 좀, 배신감 들어.

말은 안 했지만 제 생각을 읽고 있는 것 같은 박우진이 제 이마를 손끝으로 톡톡 두드렸다.





“ 너 지금 표정 완전 빙구야. ”

“ 아니, 왜 나한텐 말 안 했어? ”

“ 니가 안 물어봤잖아. ”

“ …… ”





너무 당연한 대답에 순간 말을 잃어 입만 벌린 채로 벙쪄있자 박우진이 제 어깨를 끌어당겨 저를 끌고 다시 길을 걸어갔다.

안 물어봐서 말을 안 했다는 박우진의 말이 너무 당연해서 어이가 없어 계속 헛웃음만 나왔다.


그래, 내가 안 물어보긴 했는데 그래도 먼저 말해줘야 되는 거 아니야?





“ 와, 배신감 쩐다. ”

“ 뭘 이런 걸로 배신감이 들어. ”

“ 누군데, 누구야. 박우진 마음 훔쳐간 거 누구야. ”

“ 시끄럽다. ”





말해줄 생각이 없는지 앞만 보며 길을 걷는 박우진이 얄미워 팔꿈치로 옆구리를 세게 툭 건드렸다.

아- 비명소리와 함께 저를 쳐다보는 박우진을 잔뜩 흘겨보곤 발걸음 속도를 올려 박우진보다 빨리 걷자 제 속도를 맞춰 박우진이 옆에 붙었다.

진짜 나는 임영민이랑 썸탈 때부터 비밀 안 만들고 다 말해줬는데, 치사하게.





“ 치사하다, 치사해. 안 궁금하니까 앞으로 말하지마. ”

“ 뭐야, 삐쳤냐. ”

“ 안 삐쳤어. ”

“ 기다려. 조만간 말해줄 테니까 궁금해도 조금만 참아. ”

“ 안 궁금하다니까? ”

“ 지금 얼굴에 완전 궁금해요, 써있다. ”

“ 웃기시네. ”





입을 삐죽이며 휙 고개를 돌리자 박우진이 웃으며 제 볼을 툭툭 건드렸다.

아니, 궁금하긴 한데… 아, 자존심 상해. 안 궁금하고 싶은데 안 궁금할 수가 없잖아.

떨어지라며 박우진을 밀어내자 일부러 더 가깝게 붙어오는 박우진 어깨를 퍽퍽 주먹으로 내리쳤다.

진짜 얄미운 새끼.




















“ 잘 쉬었어? ”

“ 네, 선배는요? ”

“ 잘 쉬었을 것 같니. ”





찜질방에서 잔 다음 날, 점심시간에 맞춰 박우진과 주점으로 돌아가자 아직도 널부러져 있는 몇몇 선배들과 애들이 보였다.

그나마 멀쩡하게 살아있던 지성선배가 저희를 반겼지만 선배도 그닥 상태가 좋아보이진 않았다.


축제 2번 했다간 사람 다 죽겠네.


들고 왔던 가방을 한 쪽에 내려놓고 미처 다 못한 화장을 하려 파우치를 들고 빈 방을 들어갔는데,

쇼파에 앉아 핸드폰을 하고 있던 임영민과 마주치고 말았다.

2초간의 정적 후, 고개를 꾸벅 숙였다가 다시 나오려 몸을 트는데 저를 붙잡는 임영민의 목소리가 들렸다.





“ 여주야, 잠깐만. ”

“ …네? ”

“ 잘 잤어? ”

“ 아, 네… ”

“ …우진이랑 둘이서 잔 거야? ”





머뭇거리며 물어보는 임영민의 눈을 피해 테이블만 빤히 쳐다보았다.

대체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뭘까.





“ 연락을 하고 싶었는데 니가 싫어할 것 같아서. ”

“ …… ”

“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 우진이도 남자니까 어쨌든. ”

“ …… ”

“ 아, 그러니까 내 말은… ”

“ 선배. ”

“ 어? ”

“ 이제 선배가 신경쓰고 그럴 일 아니잖아요. ”

“ …… ”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잔뜩 횡설수설 거리는 임영민에게 선을 긋자 입술을 깨물고 저를 빤히 바라보는 게 느껴졌다.

지금 정리하고 있는데 대체 왜 이렇게 자꾸 거슬리게 만드는 거야, 왜.


주먹을 꽉 쥐고 가만히 서있자 자리에서 일어나 임영민이 제 쪽으로 걸어왔다.

머리 속에선 얼른 발을 돌려 나가야한다는 생각이 잔뜩 차올랐지만 막상 제 발은 떨어지지 않고 임영민이 제게 가까워지는 만큼 더 굳는 것 같았다.





“ 내가 이제와서 이러는 거 진짜 웃긴 거 알아. ”

“ …… ”

“ 너에 대한 마음이 처음이랑 달라서 나도 내가 마음이 변했구나, 싶었어. ”

“ …… ”

“ 그래서 나 편하자고 너랑 헤어진 거잖아. ”

“ …… ”

“ 근데. ”

“ …… ”

“ 너랑 헤어지고 하나도 안 편했어. ”

“ …… ”

“ 니가 나 피했던 2주동안 무슨 생각을 했냐면. ”

“ …… ”

“ 진짜 내가 개새끼인 거 아는데. ”

“ …… ”

“ 그냥 니가 너무 보고 싶었어. ”

“ 그만해요. ”





한 마디만 더 들으면 당장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았다.

지금 임영민이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볼 자신이 없어 고개를 푹 숙이고 제 발끝만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가슴이 미친듯이 뛰고, 손이 떨리고, 머리가 어지러웠다.


이렇게 빨리 후회할 거면 왜 헤어지자고 그랬는데.

숨이 턱 막히는 기분에 그대로 뒤를 돌아 방에서 나와 화장실로 곧장 향했다.

임영민은 저를 붙잡지 않았고 덕분에 화장실로 들어오자마자 눈물을 참느라 일그러진 얼굴을 맘편히 들 수 있었다.





그냥 니가 너무 보고 싶었어.





귀에서 맴도는 임영민의 말과 목소리가 더욱 저를 괴롭게 옥죄어왔다.

그렇게 잊을 거라고 장담을 했으면서 임영민의 말 한 마디에 바로 무너지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멍청하게 느껴졌다.

제일 답답했던 건 임영민을 피했던 지난 2주간, 사실은 저도 임영민이 보고 싶었다는 사실이다.






























-


안녕하세요! 또 금방 글을 들고 왔습니다 ^.^

근데 제가 사정이 생겨서 다음편은 아마 이번주 주말쯤에나 들고 올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잘 기다려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이번 편은 뭔가 정말 본격적인 러브라인 신호탄을 빵- 쏜 것 같은 그런 편이에요.

이야기를 잘 풀고 싶었는데 제 글솜씨의 한계가 여기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많이 좋아해주시는 독자님들 덕분에 글을 쓸 맛이 납니다 ㅠ.ㅠ


정말 다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그래서 이번화부터 암호닉을 받을 생각입니다.

신청하신 암호닉은 나중에 한번에 정리해서 확인차 올려드릴 예정입니다.

댓글에 암호닉 신청해주세요!


그리고 소감도 같이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제 글이 독자님들한테 어떻게 느껴지고 있는지 참 많이 궁금하답니다.

글을 딱 읽고 드는 생각 아무렇게나 적어주셔도 감사해요!

제가 앞으로 글을 쓸 때 많은 참고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

대표 사진
독자108
흐어ㅠㅠㅠ 맴찢ㅠㅠㅠ 여주맴도 이해되는데 영민이 너무 마음 아파요... 우진이도ㅠㅠㅠㅠㅠ 다음편 빨리 보고싶네욤... [람]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영민아 이제와서 그러는거ㅜ아니야..... 우진이가 여주 걱정하고 챙기는거 너무 설레요ㅠㅠㅜ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담내용이너무궁금하네여ㅠㅠㅠㅠ필력이대단하신듯해여ㅠㅠㅠㄴ담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ㅜㅜㅜㅜㅜㅜㅜㅜ 우진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영민이ㅜㅜㅜㅜㅜㅜㅜ 둘이 오카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아오 임녕민....................왜 이제와서............ 여주야 우진이가 좋아하는 사람 너야너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망고]로 닉신청할께요!
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이런 분위기진짜조아하는데ㅠㅠㅠ 오래오랴써주세뇨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아 빨리 다음편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말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영민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자슥 ㅠㅠㅠㅠㅠㅠ 아떻게될지 넘나 궁금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 우진이랑은 꽁냥꽁냥 좋아요 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헝헝헝 영민이 나쁜사람.. 그러는거 아니야... ㅠㅠㅠ 다정보스 우진이ㅠㅠㅠㅠ 영민이 나쁘ㄴ사람.. 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제가 가장 사랑하는 글잡 8ㅅ8 씨씨... C가 두 개면 원이 되니까 제 암호닉은 [써클] 로 부탁드릴게요! 영민... 아직 여주가 마음을 완전히 정리하지 못했기에 혼란스러워 하는 것 같은데, 이대로 가다간 다른 독자님들은 모두 우진이를 밀겠어요 뉴뉴 제 마음도 언제 바뀔진 모르겠지만 소심하게 영민이를 밀어보겠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아아 작가님 저는 못고르겠어요 맘이 아파여 흑 신알신 하고 갑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방금 정주행하고 정신 못 차리고 있숨니다... 흡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영민아 ㅜㅜㅜㅜㅜ 왜 그램ㅅ어 ㅜㅜㅜㅜㅜㅜ왜 후회할 짓 했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만약 제가 여주라면 으 못 골라요 8ㅅ8... 둘 다 너무 좋은 걸요 암튼 작가님 글 대박 재밋서요 완전 제 취향!!!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하고 있겠슴다 ♡♡♡♡ [뉴욕]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임녕민]
우진아 ㅠㅠㅠㅠㅠㅠㅠ여주 좋아하능거잖라 ㅠㅠㅠㅠ
우진이가 좋아하는사람 여주 너야 너 !!!!!ㅠㅠㅠㅠ
그리고 영민이는 왜 잘해주는건데 ㅠㅠㅠㅠ또 사람 설레게 흔들어 놓는군요 ㅠㅠ
영민이고 좋고 우진이도 좋고,,,, 여주는 좋겠어요 ,,T^T
작가님 진짜로 재밋숮니다 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빨간머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임영민..!!!!!ㅠㅠ 너그러는거 아니야ㅠㅠ 잉ㅠㅠㅠ 그럴거면 왜헤어지자그랬어ㅠㅜㅠㅠㅠ 우리 우진이 여주 좋아하는데..ㅠㅠㅡ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헐 작가님 ㅠㅠㅠ 이거 진짜 명작이에여ㅜㅜㅠ
우진이도ㅠ여주 좋아하는것같은데
제바램은 다시 임영민이랑......ㅎ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아앙 어더케 어떻게게ㅔ테케케케케케ㅔ케케ㅔ케케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려인 우지니 다 조아 다 사랑해 양다리라도 겇칠래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영민 넌 그러면 안돼 마음 찢어진다 여주가ㅠㅠㅠ헤어지면 헤어진거야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6
주말이면 내일~~~~?ㅠㅠㅠㅠ 빨리 내일이 됐우
ㅇ면!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참새허니]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ㅠㅠㅠㅜㅠㅠㅠㅠ 스크롤이 내려가는 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ㅠㅜ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영민아 너 왜 그래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박우진은 왜이렇게 설레는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대박이예요ㅠㅠㅠㅠㅠㅠ오늘 정주행했는데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께요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아폴로]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글 너무 재밌어요~~!!잘 읽고 있습니당.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용!!!❤❤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0
진짜 1화부터 쭉읽다가 드디어 최신글까지 왔네요ㅜㅜㅜㅜ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면 아무리 미워도 안ㅇ잊혀지는데ㅜㅜㅠㅜㅠㅜㅜ 글 너무 몰입하면서 읽고있어요ㅜㅜㅜ신알신도 하고갈게요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꺄흐흑 영민이가 왤케 여주를챙겨주나했는데 ㅇ다시마음이생긴거였군요!!아ㅠㅜㅜ저는 우진이랑잘뒤ㅓㅆ으면 좋겠는데, . ㅠㅠㅡ우선 암호닉[이스트팩] 신청하고 다음화로 총총. .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3
하 ㅠㅠ 영민아 ... 헤어지고 나서야 꼭 저렇게 후회를 할까요 왜 ㅜㅜ 그냥 있을 때 잘 해주면 좋았을 텐데 ㅠㅠㅠㅠ 둘 상황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아.... 영민아 그러지마로라ㅠㅠㅠㅠ 여주 흔들지 마라!!!!!! 우진이는 여주 백퍼 좋아하는 거 맞지...??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5
정주행중입니다 러브라인이 이러케ㅜㅜㅜㅜ보이네요 누구랑 잘 될지 궁금해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6
영민아 후회할거면 왜그랬어진짜ㅠㅠㅠ 너무안타깝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7
영민아...그러는거 아니야ㅠㅠㅠㅠ너무하다...헤어지자고 하고 보고싶다니...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8
우진아... 좋아하는 사람 그거 나지?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9
작가님 최고ㅠㅠㅜ ㅠㅠㅠ감사해여진짜르ㅜㅜㅠ급하게 읽는중임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0
이래서 헤어지면 안 돼 알긋아ㅜㅜㅜ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1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명작을 이제야 읽다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흑 ㅠㅠㅠ 진짜 보고싶었다니 악악악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2
아 너무재밌어요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3
영ㅁㅁ아 너무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4
와 임영민 너무 나쁜데 너무 좋ㅇ ㅏ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5
이거 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민이 너무 나쁜거 아니에요????퓨ㅠㅠㅠㅠㅠㅠㅠ 헤어지자며ㅠㅠㅠㅠㅠㅠ근데 보고싶었대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6
cc가 더 하고 싶어지는 글인데ㅠㅠㅠㅠㅠㅠ 우진이 너무 설렙니다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7
후회해도 늦었어!!! 늦었다고!!! ㅠㅠㅠ 상처즈ㅏㅆ르면수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8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너무 재밌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9
아어쩌지..... 둘다 좋은데 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영민이는 너무 나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하고서 응 ? 너무하다 정말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0
아아아아 우진아 느는 너가 조아하는 사람이 누군지ㅠ알거같아 응 난 알아 안다고 헤헤헤헤 빨리 다음편 보러가야겠어요 후다닥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1
우아유ㅠㅠㅠㅠㅠㅠㅠ영민이ㅜ너무잔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짱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2
처음부터 정주행중인데 넘넘 아련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진 영민 둘 다 좋구 ㅠㅠㅠㅠ 작가님 짱이에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3
앤디스입니다 그냥 니가 너무 보고 싶었어 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너무 설레는말..ㅎㅎ흡....ㅎ.... 나쁜남자인거 아는데ㅠㅠㅠㅠㅠㅠㅠ 잃을수 없어요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4
아...영민이ㅠ 그러면 안돼..ㅠㅠㅠㅠㅠ진짜 그럼 왜 그렇게 빨리 헤어지자고 한거야ㅠㅠㅠ진짜ㅠ 담편 얼른 보러가야겠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5
영민이 나쁘네요ㅠㅠ 왜ㅠ 이제와서ㅠㅠ 얼른 다음편 읽으러 갈게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6
앗싀,, 영민이 넘넘 미운데 마냥 미워할 수가 없다 그래도 안돼 우진이ㅓ야,,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7
우진이가 여주 좋아하는 거 같은데!!!!!! 영민이는 왜 또 여주 마음 흔들고 그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8
우진이가 좋아하는 애가 여주같은데...맴찢이네요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9
ㅠㅠㅠㅠㅠ일단 진찌 씨씨는
하면 안돼뇨 여러분 ㅠㅠㅠㅠ전
어제도 길다가 마주쳤답니다 ㅜㅜㅜ 제발 씨씨는 놉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1
영민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진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둘다 너무 좋아 ㅜㅜㅜ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2
왜이걸잊제야봤는지ㅜㅜㅜㅜ..글너무재밌어요ㅠㅠㅠ 우진이와영민이라니..여주는복이참많으네요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3
영민아 너는 그러면 안되지ㅠㅠㅠㅠ여주 마음 아프게 해놓고 이제와서 보고싶었다니!!!!!!!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4
캬...재밌네요 (흥미진진) (팝콘) 누구랑 이어질지 예상이 안돼요 재밌네요ㅎㅎㅎ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5
못됐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도 전 영민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6
하...우지니....세상설렘....영민이도....ㅠㅠㅠㅠㅠㅠ잘보구가여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7
영민이 마지막 말 심쿵사 .. ㅠㅠㅠㅠㅜㅜㅠㅠㅜ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8
왜 이제와서 그래 ㅜㅜㅜㅜㅜㅜㅜ 있을때 잘해야지..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9
영민이이자식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0
으아 영민이 ㅠㅠㅠ 이렇게빨리후회할거면왜그랬냐진짜 ... 우진이가좋아하는간 ... 제가생각하는그사람이맞겠져 ? 꺄르르륵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1
와 대박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ㅜㅜㅜㅜㅜ진쯔 저 지금 아침부터 정주행중입니다 !!!!!!!!너무재밌어오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2
뒤늦게 알게돼서 이제야 정주행 하네요 ㅠ 넘 재밌어요 하지쨔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3
작가님의 글솜씨에 한계란 없습니다...무한한 필력.. 필력 그 자체❤️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4
ㅁ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중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오또케오또캐ㅠㅠㅠㅠㅍㅍ퓨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5
임영민 나쁜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럴거면 왜 헤어지자 한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7
아 놔 영민 ㅠㅠㅠ 이러지마!!!!!!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8
헉 저 인제야 정주행 시작합니다 진ㄴ재루 ..... 최근글에 암호믹 신청해야지 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9
왜 이렇게 늦게 봤을까요ㅠㅠㅠㅠ 저 지금부터 정쥬행 시작흘깨요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0
ㅜㅜㅜㅜㅜㅜㅜ너무 좋아요 이런글 찌통ㅠㅠ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1
명작을 지금 알아본 저는 웁니다ㅜㅜㅜㅜㅜ 왜 제 가슴이 다 찌르르 할까요ㅜ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2
저도 왜 이걸 이제서야 봐쓸까요 이런 명작을ㅠㅠㅠㅠㅠㅠ우진ㅠㅠㅠㅠㅠ영민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3
아아앙 그러지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4
이거 솔직히 우진이가 좋아하는 거 여주다... 전 우진이가 더 좋아ㅛ....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5
그럴거면 왜 헤어지자고 그랬어ㅠㅠㅠㅠㅠㅠ 임영민 나뻐ㅜㅜ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6
ㅠㅠㅠㅠ우진이랑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8년 전
12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