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온앤오프 성찬 엑소
브랜뉴즈 사랑해 전체글ll조회 7363l 16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브랜뉴뮤직/임영민박우진] 임영민의 철벽이 또라이한테 통할 것인가? E | 인스티즈

 

 

 

임영민의 철벽이 또라이한테 통할 것인가? 

 

 

 

 

 

꼭 재생하시고 읽어주세요! 

 

 

 

 

 

 

 

 

 

그런 날이 또 있을까 싶었다. 마냥 당황스러운 일들의 연속, 그 때는 그저 놀람에 시간을 흘렸지만 돌아보고 홀로 생각하게 만드는, 역시나 오늘도 나는 임영민으로 돌아가는 하루를 지냈다. 여전히 임영민의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해, 임영민으로 밤을 지샜다. 영민이는 그런 존재였다, 내 하루의 전부. 한 발 멀어지려고 하면 잡아버리는, 알다가도 모를 놈이었다. 그리고 난 항상 모른 척 잡혀줬다, 근데 이젠 그 붙잡힘이 얼마를 버틸까. 여전히 임영민이 좋지만 1년이 지난 지금의 난, 조금은 바뀌어 가고 있었다. 사랑 받는다는 감정을 느껴서, 

 

박우진이 날 자꾸 바꾸려고 해서. 

 

 

 

 

 

 

 

 

E-1 

 

 

 

 

요새 나의 음악 플레이 리스트를 틀어보면 이상하게도 달달한 노래보단 묘한 분위기를 띄는 노래들이 가득했다. 밝은 척을 가장한 어둡고 쓸쓸함이 잔뜩 묻힌 가사들, 그리고 그 노래를 듣고 있는 오늘, 굉장히 우울했다. 나 스스로 우울하다고 생각하면 더 우울하단 걸 알지만 오늘은 그럴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오늘은 우리 엄마의 기일이었다. 

 

 

 

 

 

이번이 6번 째 기일이었다. 변함 없이 아빠는 엄마의 기일에는 관심이 없었고 익숙한 나는 늘 홀로 중학생 때부터 나는 납골당을 다녔다. 아침에 눈을 뜨고 담담하게 준비를 했다. 오늘은 평소 입던 옷과 달리 검정 와이셔츠와 단정한 검정색 치마를 입었다. 가방도 검정 크로스백을 챙겼다. 가만히만 있어도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의미 모를 한숨을 내뱉으며 가방에 전공책과 지갑, 파우치를 챙겼고 곧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한 발자국을 걸을 때마다 이유도 없이 코 끝이 찡해졌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부터 울고 싶었던 감정들을 눌렀음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울컥하는 감정이 치솟았다. 제어가 안 됐다, 난 6년 째 엄마에게 

 

 

언제나 어린 중학생이였으니까. 

 

 

 

 

 

수업을 듣는 둥 마는 둥, 말을 듣는 둥 마는 둥,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오늘 하루가 그랬다. 김동현이 애써 걸어주는 장난에도 난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김재환의 놀림에도 아무런 감정이 없었고, 세운이의 물음에도 아무런 답이 없었고, 광현이의 걱정 어린 목소리에도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내가 이상하단 걸 진즉 눈치 챈 애들은 날 풀어주려고 노력을 했고, 임영민은 그저 나를 바라봤다. 오늘 하루는 이상하게도 내내 그들과 붙어 있었다. 평소에도 놀자고 졸라도 놀아주지 않던 다섯 놈들이 이상하게도 혼자 있고 싶은 날에만 이래왔다. 다시 정체 모를 한숨이 나왔다, 그저 바닥만을 보고 길을 걷던 중이었다. 그렇게 회색 아스팔트 바닥만을 바라보며 생각 없이 걷던 와중 누군가와 부딫혔다. 작은 신음을 내며 나는 넘어졌고, 상대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었다. 덕분에 찐득한 하얀 크림이 검정색 와이셔츠에 묻어났다, 아 내 옷 어떻게 해 짜증 나, 아 진짜 이러고 엄마한테 어떻게 가란 건데..., 아침부터 어렵게 참아왔던 눈물이 결국 터졌다. 

 

 

 

그 때의 난 넘어졌다는 핑계로 삼키던 울음을 뱉었다. 

 

 

 

 

 

- 김여주, 일어나. 

 

 

 

 

아이스크림을 흘린 사람은 하나의 사과도 없이 뭐야, 왜 저래... 라는 말만을 남겨둔 채 갈 길을 갔다. 아니 내 잘못도 있지만 사과는 해줘야 되잖아, 나 옷도 다 버렸는데 서러워 그래서 우는 거야, 라며 같잖은 이유를 핑계 삼아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답답함에 몸부림 치는 눈물임을 알면서도 스스로 만들어낸 핑계를 앞세워 서럽게 울고 있었다. 사실 이렇게 울고 싶었다, 그래야 풀릴 거 같아서. 다만 갑작스런 나의 울음에 같이 있던 놈들은 당황스러웠는지 다가오지도 못한 채 뒤에서 어버버 거리면서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도 못했고, 놈들 중 임영민이 다가와 내 앞에 섰다. 

 

 

 

 

- 일어나라고, 

- ....., 

- 야 안 일어나? 

- ..... 알아서 할 거니까 신경 쓰지마. 

 

 

 

 

 

난 꼭 말이 이렇게 밖에 안 나갈까 뱉고도 후회를 했지만, 오늘은 네가 날 이해해주기를 바랐다. 내가 너에게 늘 졌으니까, 오늘만은 네가 나한테 져주기를 바랐다. 

 

 

 

 

- 너 오늘 대체 왜 그러냐, 

- ....., 

- 아니 씨발 그러니까 누가 그렇게 땅만 보고 걸으래? 

- ... 왜 소리를 지르는 건데, 

 

 

 

 

임영민이 갑자기 소리를 치길래 그게 또 서럽다고 다시 울면서 말을 했다. 나도 넘어지고 싶어서 넘어진 게 아닌데 왜 나한테 화를 내는 건데, 

 

 

 

- ...아, 김여주. 

- 아 또 뭐, 그냥 꺼져. 다 보기 싫어, 

- ... 소리 지른 건 미안, 그니까 일단 일어나. 너 무릎 다 나갔다. 

 

 

 

 

... 왜, 이상하게 다정한 네가 이렇게 슬플까. 

 

 

 

 

- 세운아, 소독약이랑 밴드 좀 구해다 줘. 

- 아, 그래. 다녀올게, 

 

 

 

 

왜 오늘은 모든 게 평소 답지 않은 걸까, 

 

 

 

- 그리고 김동현 너 김재환이랑 이광현이랑 그냥..., 그래 얘 먹을 거나 좀 사와, 

- ... 어? 뭐 뭐 사올까, 

- 만드는데 엄청 오래 걸리는 음식으로, 되도록이면 오지 말라는 뜻이야. 알지? 

 

 

 

평소 답지 않은 임영민의 장난 어린 웃음도, 

 

 

 

 

- 아 빨리 왔네 세운아, 

- 응, 약국이 앞에 있어서. 여기. 

- ... 고마워, 근데 나 얘랑 둘이. 

- 영민, 나 카페 좀 다녀올게. 

- ... 아 그래, 

 

 

 

평소 답지 않게 빠르게 빠지는 정세운도, 

 

 

 

 

- ...야 나한테 잘해주지 마, 

 

 

그냥 다 너무 슬퍼서, 

 

 

 

- ... 뭐? 

- 이런 거 하지 말라고, 야 너 내가 재미있냐? 

 

 

 

진심 아닌 말들을 내뱉으며, 

 

 

 

- .... 야, 

- 이런 거 하나에 넘어가니까, 끝낼 거 같다가도 네 말 한마디에 쉽게 넘어가니까. 

- ....., 

- 너도 내가 좆같지? 근데, 

- ...., 

- 나보다 내가 좆 같을까, 

- ......, 

- 모른 척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넌 내가 우습지, 그래 우습겠지. 나도 내가 그런데 너라고 안 그러겠냐. 

- ....김여주, 

- 아니면 씨발 도대체 왜 헷갈리게 그러는 건데. 

 

 

 

난 나를 보호했고, 

 

 

 

- 야, 

- 인류애가 샘 솟니? 

- 말 진짜 존나 예쁘게도 하네, 씨발. 

- 안 그래도 조금만 건들이면 눈물 날 거 같은데, 왜 오늘따라 앞에 나타나서 화를 내게 만드는 건데. 

- 걱정한 내가 병신이지, 

- ......, 

- 그래 그렇게 좆 같으면 서로 그만해, 

- 야, 서로라고? 말은 바로 하자. 네가 그만할 게 뭐가 있어. 

- ...., 

- 나 혼자 시작하고 나 혼자 끌어가는 감정이잖아, 아....  

- 됐어, 그래 씨발. 결국 이렇지 뭐, 그래 이런 게 우리랑 어울릴 리가 없잖아. 

- ...., 

- 간다. 알아서 붙혀. 

 

 

 

차가운 말을 뱉고도 손에 밴드를 쥐어주고 가는 따뜻한 임영민의 손의 온기까지 사라진 후, 난 보호막 속에서 혼자 남겨져 엄마를 잃은 애 마냥 울음을 멈추지 못했다. 

 

 

 

 

 

 

임영민이 떠난 벤치에 혼자 남겨졌다. 없는 눈물을 쥐어짜낸 덕에 더 이상 눈물도 안 났다. 남겨진 내 모습에 사람들은 한 번씩 날 쳐다보고 갔다. 가방에 있는 거울을 꺼내서 얼굴을 보니 살짝 번진 메이크업과 흰색 아이스크림이 묻은 와이셔츠, 그리고 손에는 밴드를 들고 무릎에는 굳은 피와 상처까지 한 번쯤은 쳐다볼 법한 모습을 띤 채 앉아있었다. 그저 한숨만이 나왔다, 다 울고 나니까 뭔 짓을 쳤는지 자각을 했다. 준 떡을 받아 먹지도 못했던 거지 지금 내가, 

 

 

 

- 김여주 미친년, 아 졸라 싫다. 

 

 

 

멍청하게 혼잣말을 내뱉고는 임영민이 건네고 갔던 밴드를 뜯어 상처 위에 조심이 붙혔다. 끈적한 아이스크림 덕에 망가진 옷은 다시 복구가 불가능했다. 앉아서 화장이라도 수정을 해야겠단 생각으로 파우치를 꺼냈다. 한 손에 거울을 들고 대충 화장을 수정해냈다. 슬슬 우울함의 끝인 종착점을 가야할 시간이 되어가고 있었다. 가는 길이 무서웠다, 한숨을 쉬고 일어나서 걸음을 떼려고 할 때 쯤에 갑자기 손목을 잡는 느낌이 들어 뒤를 돌아봤다. 

 

 

 

- ... 어? 

- 야, 

- ... 임영민? 

- 갈아 입고 와. 

 

 

 

들고 있던 쇼핑백을 앞으로 건네는 임영민의 얼굴을 쳐다보다 쇼핑백을 받았다. 안에는 지금 입고 있는 옷과 굉장히 유사한 옷 하나가 들어있었다. 그 날은 그랬다. 정말 이런 날이 또 있을까 싶은 일들의 연속, 

 

 

 

- 영민아, 

- 야 내가 생각을 해봤는데, 

- ...., 

- 이해가 안 가서 그래. 

- ....., 

- 네가 생각하기에도 우리가 이런 관계가 안 어울려서 말 그딴 식으로 하는 거냐? 

- ....., 

- ... 말로만 뭘 어떻게 좋아한다고 하지 말고, 무슨 일이 있으면 말을 좀 하라고 말도 안하고 알아주길 바라는 거 진짜 존나 이기적인 거니까. 

- ... 영민아, 

- 너 하나 때문에 오늘 나를 포함한 애들이 다 안절부절 거린 거 뻔히 알면서도, 넌 너 좋자고 애들 냅두고 네 감정만 신경 썼잖아. 

- 너는 나를 친구로써 도와주는 거야, 그 이상인 거야? 

- ....., 

- 갑자기 이렇게 대하니까 조금 헷갈려서 그래, 기대가 생겨서 실망을 하게 돼. 

- 김여주, 

- 영민아, 

- ...., 

- 오늘만, 딱 오늘 하루만. 1년 중에 한 번만 나한테 좀 져주라. 

- ......, 

- 그 정도는 친구로써도 해줄 수 있잖아. 

 

 

 

돌아보면 헷갈리게 만드는 그런 상황들, 

 

 

 

- 이해 못 해, 못 져줘. 

- ...., 

- 해주길 바라지 마, 우리 친구 아니잖아. 

- ...., 

- 너 나 친구로 안 보잖아. 

 

 

 

돌아보면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말들, 

 

 

 

 

- 그러니까 나한테 상황도 모르고 너 다 이해하라고 하지마, 

- ...., 

- 난 너 친구라고 생각 안해. 

 

 

 

꼭 생각을 하게 만드는 넌 임영민이였다. 

 

 

 

 

 

 

 

 

E-2 

 

 

 

 

하루가 흘렀다. 어제는 임영민 덕분에 울어서 엄마 앞에서 처음으로 울지 않은 유일한 날이었다. 그리고 지쳐 쓰러져 잘 수 있었던 유일한 날, 항상 그 날은 밤을 지샜던 날임에도 불구하고 잘 자고 일어났다. 공강인 덕에 부은 눈도 그닥 신경 쓰이지 않았다. 익숙하게 폰을 집어 들어 카카오톡에 들어갔다. 폰에는 어색하고 어색한 말투들의 연락들이 넘쳐났다. 김동현 김재환, 그리고 정세운과 이광현의 연락들. 그리고 역시나 임영민의 연락은 오지 않았다. 위에서부터 차례차례 답을 해냈다. 놈들은 날 배려한다고 한 건지 아무도 어제의 일에 대해 직접적으로 묻지 않았다. 그냥 어제는 괜찮냐고, 그게 어제 아이스크림 사건을 두고 말하는 건지 아님 하루 종일 우울의 극치를 달리던 나를 두고 말하는 건지는 내가 가장 잘 알았지만 아주 평범히 말을 돌리면서 아이스크림 다시는 안 먹겠다고 장난을 담긴 말들을 가득 적어냈다. 그리고 마지막 김동현 톡을 보는 순간 오늘의 부은 눈은 글렀다고 생각했다. 

 

 

 

 

 

홍건 새끼 

 

[ 어제는 네가 신경 쓸 거 같아서 아주머니한테 못 다녀왔어, 그래서 지금 납골당 가는 중이야. 어제 안 괜찮았겠지만 난 네가 조금은 덜 슬퍼했으면 한다. 그냥 왜 자꾸 억지로 더 슬퍼하려고 해 안 그래도 되잖아] am 4:30 

 

[ 그리고 어제 임영민 네 걱정 존나 많이 함 그니까 그냥 평소처럼 대해 그게 너희 화해 방식이잖아 ] am 4:30 

 

[어쨌든 오늘은 6명 회식 날~~~ 저녁에 7시까지 안 나오면 뒤진다.] am 4:31 

 

 

 

 

 

 

 

 

김동현과 나는 어릴 적부터 친한 친구였다. 지랄 맞은 내 성격에도 유일하게 웃어주는 몇 없는 친구, 꿈도 비슷해서 어릴 적부터 같은 동네 같은 학교 같은 학원의 루트를 타온 단짝 친구라고 할 수 있었다. 어릴 때는 여자랑 남자랑 친구라면서 놀리는 여럿 애들도 있었지만 그땐 그랬다. 그게 뭐가 어때서? 김동현은 내게 여자인 친구 역할을 다 해줬고, 나는 김동현에게 남자인 친구 역할을 다 해줬다. 그리고 여자랑 남자의 구분을 나누는 것도 웃겼다. 사실 난 우리가 정말 같은 대학까지는 올 줄 몰랐었다, 장난식으로 대학도 같이 가면 대박이겠다. 뭐 아싸는 안 되겠다라는 농담 따먹기 식의 말은 많이 했지만, 서로 지겹다는 말 뒤에는 다행이라는 감정이 뒤따라 다녔으니까. 동현이는 엄마가 돌아가신 후 아빠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큰 사람이었다. 동현이랑 동현이네 어머니랑 아버지가, 많이 거둬주셨다. 아빠의 사업이 망하고 빛에 쫓겨 다니다가 엄마는 숨을 거두셨다. 스스로, 아빠는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모든 잘못의 화살을 엄마와 나로 돌렸다. 가장을 믿어주지 않는데 내가 성공할 수 있겠냐고, 아빠도 아빠 나름대로 힘들었을 건 알아서 그땐 그냥 참아 넘기려고 했지만 아빠는 술에 홀리셨고 나에게 손찌검을 한 이후로 동현이는 절대 아빠와 나 단 둘이 만나게 두지 않았다. 그 날의 행동은 아빠의 실수인 걸 알아 딱히 원망은 하지 않는다. 아빠도 그 날 이후로 나를 만나려고 안하니까, 그저 전화로 돈은 재촉하지만 그냥 그 정도로 괜찮다고 생각했다. 아빠는 내게 아빠가 아니였으니까, 정말 작은 정도 없으니까. 또 내겐 부모님만큼 따뜻한 두 분이 계셨고 가족 같은 김동현도 있었으니까, 난 정말 괜찮았다. 

 

 

 

 

 

 

 

 

김동현의 카톡을 확인하고 눈물이 잠깐 핑 돌다가 급히 정신을 차렸다. 아 잠깐만, 6명 회식이라면 당연히 임영민이 있다는 거잖아...? 급히 숟가락을 냉동고에 넣고 화장실로 들어가서 씻었다. 아 빨리 임영민한테 사과를 해야지, 맘이 좀 무거웠다. 사실 임영민 입장을 생각해보면 당황스러울만 하기도 했다. 지 좋다는 애가 온종일 우울해서 자기 딴에는 위로를 했는데 개지랄하고, 하지 말라고 하고 친구가 맞냐고 그 이상이냐고 묻고, 갑자기 울고 꺼지라고 하고, 이유도 상황 설명도 없이 그냥 네가 져줘 오늘 하루는 네가 져! 이러는데 성격 참도 고운 임영민이 네! 알겠습니다! 하고 받아주겠다... 그래도 어제 임영민은 많이 참은 편이였는데 그거에도 난 별 지랄 다했었지? 넉넉한 통장 사정은 아니지만 어제를 돌이켜보니 내가 민폐란 걸 새삼 깨달았고, 새삼 김동현에게도 고맙고 겸사겸사 애들한테도 미안하고 그래서 그냥 선물이라도 사야겠다고 맘 먹고 급히 준비했다. 약속 시간까지 널널히 시간도 남으니까 애들 줄 선물이나 쇼핑해야지, 설렌다. 단순한 난 애들한테 줄 선물을 산다고 생각하니 급 기분이 좋아지고 설레서 준비를 서둘렀다. 

 

 

 

 

어제와 달리 굉장히 화사하게 꾸미려고 힘썼다. 얼마 전에 구입한 샤랄라한 점프수트를 입고 고데기로 머리에 웨이브를 넣고, 오렌지 컬러 블러셔를 사용하고 립도 화사하게 쉐도우도 화사하게 화장을 정돈했다. 흰색 크로스백에 지갑과 파우치, 거울과 이어폰을 챙기고 신발을 신고 집을 나섰다. 4월의 끝자락, 벚꽃은 지고 있었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왔다. 아 난 기분파가 틀림없다. 왜 이렇게 어제랑 상반되게 기분이 좋지, 

 

 

 

- 아 좋다, 

 

 

 

익숙한 시내에 도착해 선물을 하나씩 골랐다. 오늘은 모았던 돈 한 번에 날리는 날, 가벼운 발걸음으로 백화점을 들어가 남자 향수 코너를 갔다. 하나씩 향을 맡으며 임영민과 가장 잘 어울리는 향을 찾았다. 한 12개 정도를 맡아보다가 코가 마비가 될 거 같았다. 아, 독하다. 인위적인 향들이 넘쳤다. 코를 한 번 잡고는 다시 향수 하나를 집어 들어 향을 맡았다. 헐, 완전 이거, 완전 임영민, 

 

 

 

- 저기, 

- 네, 고르셨어요? 

- 이 제품으로 주세요. 

- 아 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향수의 이름은 서툰 표현이였다. 이상하게 향도 이름도 너무 임영민이 떠올라서, 

 

 

 

-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이용해주세요. 

- 넹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생각만으로도 너무 심장이 떨렸다. 

 

 

 

 

 

 

 

 

 

E-3 

 

 

 

 

아 월급이 텅텅 털린 기분이었다. 아니 털린 기분이 아니라 털렸다. 곧 새로운 알바를 하나 찾아야지, 간만의 쇼핑에 생각 없이 지르다보니 손에 늘어나는 쇼핑백에 같이 사라지는 월급이 애잔했다. 사실 사면서 간만에 옷도 좀 장만하느라 더 돈이 들었던 건 비밀이지만, 그래도 굉장히 신났으니 만족했다. 원래 돈을 쓰라고 있는 거고 아끼다가 똥 되니까 그래 게임 머니라고 생각하고 쓰지 뭐, 밥 좀 굶고 그냥 뭐 알바 좀 더 하고 잠 좀 안 자면 되지...., 어차피 이번 생은 알바 인생이었잖아? 씁쓸한 합리화를 하며 손에 들린 쇼핑백을 보니 그래도 뿌듯했다. 이광현이 그렇게 가지고 싶다고 노래 부르던 트레이닝복 세트랑 김재환이 언제할 지도 모르지만 세일하면 사야겠다고 찜해놓은 신발과 정세운이 입 벌리고 감상했던 셔츠를 구입했다. 죽일 놈의 기억력, 크 김여주 개멋져. 꽤나 가격이 나갔지만, 밥 좀 얻어 먹으면 되니까라 생각하고 뿌듯하게 길을 나섰다. 김동현에게는 그냥 그간 받은 게 많아서 충동적으로 졸라 질렀다. 완벽히 내일 후회를 할 걸 알지만 내가 김동현네 집에서 숙박비 밥값 다 안 내고 지낸 거 생각하면 이건 진짜 세 발의 피였으니까, 얼마 전 봤던 지갑이 많이 낡았던 게 생각 나서 브랜드 지갑 하나 장만하고 동현이 어머니 아버지 선물까지 샀다. 아, 이건 진심 레알루 뿌듯, 센스 쩔어. 김여주 최고다. 그리고 영민이한테는 향수랑 목걸이, 목걸이 뒤에 글을 새길 수 있다고 하셔서 내가 남기고 싶은 말을 남겼다. 

 

 

 

나의 청춘을 떠올리면 온통 너 뿐이야, 

 

 

 

 

 

 

 

 

시계를 보니 6시 45분을 가르키고 있었다. 쇼핑백이 너무 무거워서 택시를 타고 싶은데 돈을 아껴야할 거 같다는 생각이 너무 절실히 들어서, 걸어갔다. 오늘 회식은 얻어먹고 와야지. 아 근데 이게 다해서 얼마일까..., 아냐 굳이 생각하지 말자, 생각했다가 전부 반품하러 갈 수도 있을 거 같아. 낑낑거리며 들고 있는 쇼핑백 가운데 박우진의 선물도 하나 자리 잡았다. 그냥 굳이 사줄 생각이 없었는데, 이광현 트레이닝 복을 사다가 보니까 옆에 박우진이랑 잘 어울리는 하얀 백팩이 있길래, 나도 모르게 계산했다. 사고서 내가 이걸 왜 샀지 싶었지만 반품하기도 귀찮고, 곧 과외 알바 하는 거 우진이가 소개 해줬으니까. 여러 합리화들의 반복 끝에 항상 가던 장소에 도착했다. 아니 우리는 어떻게 가는 루트가 항상 학교 근처냐, 나 그래도 오늘 공강인데..., 5분 정도 지각한 나에게 김재환이 뭐라고 말하려던 순간 어마어마한 양의 쇼핑백을 봤는지 어버버 거리며 이게 뭐냐고 물었다. 

 

 

- ...뭐냐 이 많은 짐들은? 

- 어린 양들을 위한 누나의 선물이랄까, 조공템이다! 

- 김여주 아파? 

- ... 나도 사고 후회 했으니까 빨리 받아 가는 게 좋을 걸? 당장 환불하러 갈 수도 있음. 

- 고마워, 난 무조건 받을게. 

 

 

재빠른 김재환의 발언에 김동현도 살며시 말을 했다. 

 

 

 

- 나도 받을게 고맙다. 

- 여주, 나도 고맙게 받을게. 

- 나도 주면 완전 고맙지, 예스굳! 

 

 

 

정세운과 이광현도 차례대로 말을 했다. 짜식들 역시 선물 앞에선 작아지는 구나..., 난 생각했다, 내가 돈을 많이 벌어야지. 역시 사람은 돈이 많고 봐야 해. 

 

 

김재환에게 쇼핑백을 건네고, 정세운에게도 건네고 이광현한테도 건네고, 김동현한테는 세 개를 건네니 10개의 눈동자가 한 번에 집중이 된 걸 느꼈다. 김재환의 찡찡거림이 귀를 파고 들었다. 

 

 

 

- 뭐야 뭔데, 왜 김동현은 세 개인데! 

- 시끄러워, 말이 많네 이게. 선물 도로 뺏어? 

- ... 아니, 미안. 

- 근데 여주, 왜 김동현은 세 개인데? 

 

 

정세운이 나를 바라보며 물었다. 건넨 쇼핑백을 아주 소중하게 잡아들고서는, 

 

 

- 몰라도 되거든, 왜 불만있어? 너도 선물 뺏어 줘? 

- 아니, 줬다 뺏는 게 제일 치사한 거랬어. 

 

 

 

정세운의 말에 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그리고 임영민을 바라봤다. 

 

 

 

- 야 임영민, 

- ... 어, 

- 너는 왜 달라고 안 해? 

- ...., 

- 그래 내가 오늘도 진다. 임영민 내가 어제 진짜 졸라 미안. 

- ......, 

- 제발 내 사과를 받아줘, 나 이거 너 사주려고 시작했다가 판 커진 거니까. 사과 받아 줘라. 너 내 사과 안 받으면 쟤네 선물 다 뺏을 거야. 

- 야 받아라, 무조건 받아라 임영민. 

- 안 받으면 임영민 데스노트 적을 거임. 

- 영민, 받아. 

- 나 이 트레이닝 복 진짜 가지고 싶었는데 영민아..., 

 

 

김재환 김동현 정세운 이광현의 순서로 임영민에게 말을 이었다. 임영민은 무표정이던 표정을 풀고 고개를 살짝 숙이고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날 보더니 이내 입을 열었다. 

 

 

 

- 나한테 주려고 판 벌렸으면, 나만 주지 떨거지들까지 왜 챙기는데. 

- 야 저 새끼 말 심한 거 봐라. 

 

 

 

임영민과 김재환의 투닥이는 소리가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늘 익숙한 사람들과 쌓아가는 추억 하나 하나가 버겁게도 행복했다. 

 

 

 

- 그래서 뭐 내 사과 받아줄 거야? 

- 응, 

- 아 돈 쓴 보람 쩐다. 

- 앞으로는 쓰지 마, 

- 어? 

- 너 월요일마다 알바 때 진상 얘기 하면서 힘들다며, 하루 종일 서있잖아 너. 그니까 그냥, 

 

 

 

폰 만지느라 안 듣는 줄 알았는데 다 듣고 기억하는 널 어떻게 안 좋아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 그냥 이런 거 하지 않아도, 

- ....., 

- 하루 지나면 아무 일 없단 듯이 구니까, 우리. 

 

 

 

근데 임영민이 언제부터 나랑 너를 우리라고 묶어 칭했지,  

 

 

 

- 안해도 된다고. 그래도 선물 고마워, 

- ....., 

- 자 술이나 마시자. 

 

 

 

 

그 날 밤은 정말 더럽게도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날의 향연이었다. 

 

 

 

 

 

 

 

 

 

 

 

 

 

E-4 

 

 

 

 

아, 죽을 거 같아. 어제 나 또 얼마나 달린 거지, 그래도 집은 잘 들어와서 화장도 잘 지우고 잤네. 아 근데 내가 전에 술 또 마시면 김재환이랑 김동현 동생이라고 한 거 같은데, 아 몰라 동생하지 뭐. 알콜은 끊을 수 없는 거라고, 알콜 끊으면 내 인생을 끊는다. 화장실로 들어가 칫솔에 치약을 짜고 입에 물은 채 다시 방으로 들어가서 폰을 집었다. 반쯤 감긴 눈으로 공강인 김재환에게 문자를 보냈다. 

 

 

 

[ 해장 ㄱㄱ 난 재환이가 사줄 거라 믿어 ㅎㅎ ] 

 

 

 

 

다시 화장실로 들어 가 입을 헹구고 세수를 했다. 찬물을 얼굴에 묻히니 어느 정도 잠이 깬 기분이었다. 씻으면서 어제 산 옷을 입어야지 생각하며 기쁘게 다 씻고 나와 다시 충전기에 꼽힌 폰으로 다가가면 김재환한테 와야할 문자가, 

 

 

왜 박우진한테 온 건대? 

 

 

 

 

 

 

 

[ 선배 저 우진인데... 저라도 괜찮으면 제가 사드릴까요? ] - 17 박우진 

 

[ 아니 제가 사드릴게요] - 17 박우진 

 

 

 

아, 나는 정말 답이 없다. 

 

 

 

 

 

 

 

 

그래 어차피 박우진을 주려고 가방을 사긴 했으니까, 만나지 뭐. 근데 그걸 뭐라고 하면서 주지. 네가 해장국을 사니까 내가 널 위해 가방을 샀어? 아니 너무 구리잖아, 뭔 연관성이야. 지나가다가 네 생각이 나서 샀어, 아니 왜 생각이 나. 오해할 만한 말이잖아........, 그렇다고 오다 주웠어는 넘 에바적인 거 같고, 한숨을 푹 쉰 채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섰다. 한 쪽에는 쇼핑백을 든 채 학교 앞에서 만나기로 한 박우진을 기다리고 있었다. 

 

 

 

- 선배! 

- 아 우진아, 

- 많이 기다리셨어요? 

- 아니 나도 방금 왔지, 

- 다행이다, 그럼 가요. 

- 응, 아 근데 우진아. 

- 네? 

- 아 아니야, 가자. 

 

 

 

아니 그래서 가방을 어떻게 주지, 아니 근데 이게 뭐라고 내가 고민을 하는 거지? 나도 내가 왜 이 가방을 박우진에게 주는 지도 모르겠고 주면서도 왜 고민을 하는 지도 전혀 1도 모르겠는 사항이었다. 그냥 그래 그냥 어 주면 되지, 씨발... 왜 소심해져가지고는 걷고 있다가 망설이는 내가 이상하다는 결론을 내고 난 후 발걸음을 멈췄다. 그리고 박우진의 팔목을 잡았다. 

 

 

 

- 우진아, 

- ... 네? 

- 자, 가져. 

- .... 네? 

- 가지라고, 너 주려고 샀어. 

- 저요? 

- 그냥 내가 친구들한테 고마운 일이 있어서 걔네 선물을 사다가 너랑 그 가방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샀어. 

- ... 아, 

- 근데 오해는 마, 널 위해서 산 건 아니고 그냥..., 겸사겸사? 

- ... 감사합니다, 근데요 선배. 

- 어? 

- ... 저 이러면 자꾸 착각하는데, 

- ......, 

- 아닌 거 알면서도 기대하는데, 

- ... 아, 

 

 

 

어설픈 탄식에 어설픈 미소를 띤 박우진이 얼마 전의 나와 비슷하다고 느꼈던 건, 

 

 

 

- 그러니까, 너무 좋긴 한데 저 아 그니까..., 

- ...., 

- 기대를 하면 실망도 하게 되서요. 

 

 

 

내가 임영민에게 향하는 사랑의 크기가, 

 

 

 

 

 

- 근데 그게 싫진 않아서, 

- ...., 

- 선배가 곤란 할 수도 있으니까 티를 안 내려고 해도, 

- ......, 

- 선배 좋아해요. 

- .... 아, 

- 이렇게 말하게 되요. 

 

 

 

 

네가 나에게 주는 사랑의 크기가, 

 

 

 

 

- 진심으로 좋아해요, 

- ....., 

- 선배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요. 

 

 

 

 

비슷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했다. 전혀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지만 말이다. 

 

 

 

 

 

 

 

더보기

안녕하세요! 일단 1일 1연재 어제 못 지켜서 죄송해요 어제 현생에 치이고 몸도 안 좋아서 제가 1일 1연재 안되도 최대한 빨리 오겠습니다! 저는 철벽글을 쓰면서 서서히 영민이가 바뀌는 감정선을 나타내고 싶었는데 그게 나타났을까 싶어요,,, 한 번에 바뀌기보단 서서히 맘을 알아차리고 열어주는 철벽을 보고 싶었는데 그리고 최대한 철벽을 더 끌고 싶었지만 제 필력이 넘 부족해서 넘 부족하게만 나타나네요, 그리고 저는 여주가 밝은 것보다 이렇게 저렇게 사정 사정이 한 화 한 화 담겨서 조금 보시는데 답답하시진 않을까 걱정도 되요,,, 저도 여주 성격 참 좋아하는데 그 여주 성격을 극대화 시키지 못해서 넘 죄송하고 또 동현이와 여주의 관계성도 되게 깊은 친구라는 걸 넣고 싶었는데 횡설수설 거리면서 표현이 될까 싶네요 넘 부족하지만 그래도 매번 초록글 올려주시고 예쁜 말씀 적어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저 하루에 한 번 이상 꼭 독방에 한 번씩 서치해보는데 늘 언급해주시고 추천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늘 원동력이 되요♥ 그리고 스토리가 좀 부족하고 내용이 부족하고 글이 부족하더라도 애들이 좋아서 쓰는 글이니까 너그러운 맘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이랑 추천 너무너무 감사하고 또 항상 과분한 말씀들 늘 감사해요 그리고 제가 더 사랑해여,,, ♥

 

 

 

[갓제로] [별별] [유자청] [수 지] [국산 비누] [숨] [영민 천사] [윙지훈] [임금] [돌하르방] [참새] [짱요] [0226] [고구마] [허니콤보] [토마토] [예니] [1102] [마이쮸] [620] [망냐뇽] [옹뇽뇽] [털없조 알파카] [0703] [짹짹이] [모카] [영미니] [0621] [조리pong] [참새짹짹] [어어] [디어] [강단] [깅깅] [0404] [숙자] [참새쨍] [챰새] [흥흥] [응] [솜사탕] [사용불가] [0228] [키드오] [행주] [작가님 내거야] [삐까] [파파] [666666] [살사리] [몽글] [030901] [디눈디눈] [애넨] [미묘] [푸푸파카] [뿜뿜이] [1015] [다별] [참새2] [콩이] [메리크리스마스] [녜르] [밍] [309] [뚜기] [윙꾸] [샐라인] [뽀뇨] [발렌] [마이관린] [포뇨9] [새우] [나로] [깻잎사랑] [931] [몽구] [남고] [짭짤이토마토] [빙구] [동그라미] [ㅇㄱ39] [초코공주] [널] [자몽사탕] [미니민이] [임녕민] [새우] [7579] [valeny] [퍼지네이빌] [황귤] [1225] [풋토마토] [토마툐] [꼬꼬] [햇살] [파카앞길짱짱] [칸타타] [넌내희망] [헬로] 

늘 감사해요 덕분에 큰 힘이 됩니다 항상 사랑해요 ♥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브랜뉴뮤직/임영민박우진] 임영민의 철벽이 또라이한테 통할 것인가? E  177
6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갓제로입니다 자까님 크.. 오늘 영민이 설레네요 안듣는 척하면서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있고.. 이제 받아즈ㅓ라 그만! 우진이한테 뺏기고 후회하지말고 자까님 사랑해여 ~~~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저도 짱짱 사랑해요♥ 부족한 글 매번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
별별
6년 전
독자115
작가님 제가 댓글만 달아놓고 너무 늦었죠???ㅜㅠㅠㅜㅠ 죄송해요ㅜㅠㅍ 시간이 이렇게 밖에 안 됐어요ㅜㅠㅜ 아 근데 진짜 임영민 진짜 지나티게 좋은 사람이네요ㅜ 아니 근데 싫다면서 친구로 못 본다는 거 뭐야앙ㅇ 헷갈리게!! 아 젼말 진짜 영동포팡 평생 갔우면 좋게고요 아 진짜 저는 너무 좋아요ㅜㅠㅠ 작가님 저는 진짜 우진이가 너무 좋고 영민리가 너무 좋아요ㅜㅠㅜ 왜냐면 이류는 없고 브랜뉴 하는 자 일류잖아요ㅜㅠㅜ 진짜 좋아요 그냥 하랑합니다,.. 사랑해요!!!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브랜뉴 하는 사람 일류,,, 저는 요새 일류의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매번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6년 전
독자3
샐라인
6년 전
독자20
아 대박적 오늘 진짜 최고에요 뭔가 사랑이 있다는 느낌보다는 사랑은 아닌데 애틋하고 아련한 느낌 ㅠㅠ 그렇다고 아픈 건 아닌데 아휴 이과생은 말로 표현을 못하겠어요 그냥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산뜻하면서 아련한 ㅋㅋㅋㅋㅋ 그냥 너무 좋다는 뜻입니다... 이번화도 잘 읽었어요! 점점 영민이와 여주 그리고 우진이와의 관계 형성이 되가는 모습이 기대돼요 누군가에게는 해피엔딩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새드 엔딩이 걸말이겠지만 그때까지 같이 할게요 작가님 항상 화이팅하세요 ❤ 아 그리고 배경 음악 너무 잘 어울려요 몰입도를 더 높여줘요!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매번 배경 음악 어울리는 거 열심히 골라서 넣었는데 이렇게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 부족한 글 매번 읽고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
짱요입니다!!! 여주에게.. 아픈 상처가 있었네요 ㅠㅠ 안타깝습니다 ㅜㅜ 맴찢 ㅠㅠㅠ 영민이 입장에선 되게 의아스러운 날이었을거같아용.. 근데 영민이의 속마음이 궁금해요!!!! 단지 친구인건가... 아님 여주가 신경쓰이는건가.....
6년 전
독자5
우진이 일도 맘 아프고ㅠㅠㅠㅠㅠㅠㅠ 안 달래쥬는 영민이도 밉고ㅠㅠㅠㅠㅠㅠ 군데 또 영민이는 잘해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구랑 되는건지 궁금해요ㅠㅠ
6년 전
비회원195.24
오늘 첫 장면부터 쿵했어요..사랑 받는 다는 기분을 느낀다니ㅠㅠㅠㅠㅠㅠㅠ뭔가 마음에 훅 들어오는 구절..
6년 전
독자6
디눈디눈입니다ㅠㅠㅠㅠㅠ ㅇㅏㅠㅠㅠㅠㅠ ㅇㅕ주한테 넘,,, 맘 아픈 일이 있옸네요,,ㅠㅠㅠ 솔직히 저렇게 투정부리는 거 넘 이해가 가서 영민이가 팩폭 할 때 영민이 맘드 이해가 가면서 또 괜시리 서럽구ㅠㅠㅠㅠ 그러면서도 화해 할 때는 넘 다정보스라서 ㅋㅑ,,, 이 맛에 임영민 하는 거조ㅠㅠㅠ 영민ㅇㅏ 싸랑햇 그나저나 우진이도 진짜 여주가 영미니 좋아하는 것처럼 좋아해서 괜시리 맴이 아프네요ㅠㅠㅜ 세 명 다 꽃길만 걸었으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
아앙ㅠㅠㅠㅠㅠㅠㅡ우진이ㅠㅠㅠㅜㅠ저는 왜캐 우진이쪽으로 맘이 기우는걸까요ㅠㅠㅠ 영민이 팩폭들을때마다 맘이 막 찡해져서ㅠㅠ 엉엉 ㅠㅜㄴ
6년 전
비회원53.117
안녕하세요 다별입니다!!! 아 밤에 들어오자마자 작가님 글이라뇨ㅠㅠㅠ 오늘도 대설렘입니다,, ㅠㅠㅠㅠ우진이 너무 맴찢인것.. 영민이가 하루빨리 자기 마음을 확실히 알았으면 좋겠네요!ㅠㅠㅠ오늘두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편두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당 힘내세요 작가님!!❣️
6년 전
독자8
전 오늘 눈물을 흘렸어요... 김동현 카톡 ㅠㅠㅠㅠㅠ 괜히 감정이입해서 눈물이 또르ㅡㄹ르...
6년 전
독자9
ㅠ퓨ㅠㅠㅠㅠㅠㅠ우지나ㅠㅠㅠㅠ오늘도 너무 잘 읽었어요><
6년 전
독자10
아 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ㅜㅜㅜㅠㅠ임영민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6년 전
독자11
우진... 맴찢인 것 ㅠㅠㅠㅠㅠㅠㅠ 영민이도 마냥 나쁜 게 아니고 여주마음이랑 제 마음이 동일 선상에 놓일 수 없다고 생각해서 자꾸 밀어내는 것 같은데 ㅠㅠㅠㅠㅠ 크흡 곧 깨닫겠지요
6년 전
독자12
931이예여ㅜㅠㅠㅠㅠㅠㅠㅜㅜ아니 영민이 왜자꾸 우리라고 하고ㅜㅜㅜㅜㅜㅜ왜 자꾸 헷갈리게 ㅏ죠? 은근 츤층데면서 왜 잨구 챙겨주고 짝사랑 하능사람 맘아프게ㅜㅜㅜㅜㅜㅜㅜㅜ우진이는 그 감정을 알아서 도 힘든거 같아요ㅠㅠㅠ우진이 마음 아프지마라 약손ㅜㅜㅜㅜ영민이 근데 진짜 뭘까요ㅠㅠㅠ
6년 전
비회원195.24
아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 다 정말정말 좋지만 확실히 사랑을 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가나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
6년 전
독자13
하윽ㄱ.... 진짜 마음아픈 글이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
이렇게 친구들한테 선물해주고 그런거 제로망인뎁 ㅠㅠㅠ일단 대리만족했슴돵....재밌기봤ㅇㅎ요♡♡♡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사실 저도 저렇게 해보는 게 로망이라 애들한테도 해주고 싶어서 해봤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15
안녕하세요 강단입니다! 작가님 알림에 바로 달려왔어요 ㅎㅎ 영민이가 여주에게 느끼던 감정이 변화되는 순간이 왔네요... 앞으로 좋은 일이 더 많겠죠...! 좋은 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트)
6년 전
독자16
아 오늘 진짜 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
살사리입니다~~ 오늘 정말 많은 감정이 드러난것 같아요 영민이도 변하는게 눈에보여서 뿌듯한데 우진이...우진이라 너무 여주랑 비슷해서 눈에 밟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밤은 우진이ㅠ앓으면서 잠들것같아요ㅠㅠ
6년 전
독자18
아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9
안녕하세요 넌내희망이에요! 오늘은 영민이랑 관계가 한층 더 좋아진거 같아서 다행이고 옆에 좋은 친구들이 있다는것도 다행인데 우진이를 생각하면 맴이 아프네요ㅠㅠ 여주가 영민이 좋아하는데 우진이한테 잘해주니까 괜히 어장같고ㅠㅠㅠ 우진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
돌하르방이에요ㅠㅠㅠ 아세상에 영민 진짜 기대하게 만드네요ㅠㅠ 왜그런말을해서 내가 기대란걸하게만들어ㅠㅠㅠㅠㅠ 우진이 생각해서 산 가방은 우진이한테 무진장 큰 기대를 만드는걸 여주는 몰랐겠지요? 인생이 그렇단다 여주야 세상이 그래... 영민이랑 발전한거지..? 그런거지..??
6년 전
독자22
삐까
6년 전
독자24
아 작가님 ㅜㅜㅠㅠㅠ 영민이가 드디어 유해지네요,,,, 넘나 좋은거ㅛ 근데 사이 좋아지는건 좋은데ㅜㅜㅠㅠ 우진이ㅜㅜㅜㅠㅠ 너무 불쌍한데 넘 살레가.
6년 전
독자23
와나 영민아..........왜이리 들었다놧다하는거야...........설레게......이와중에 동현이 왜이렇게 좋져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50.18
퍼지네이빌입니다!
영민이도 여주 마음에 두는 거 같은데ㅠㅠㅠㅠ얼른 이어줘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
나로입니다 아 오늘 영민이도 우진이도 설렘의 연속 ㅠㅠ 점점 사이가 가까워지는것같아서 보기좋아요.. 엉엉 우진이 짝사랑 왜이렇게맴찢인건지 ㅜㅠ
6년 전
독자26
와 작가님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민이 갑자기 츤데레처럼 행동하니까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진이도 갑자기 훅 치고 들어오고ㅠㅠㅠㅠㅠㅠㅠㅠ너네 나보고 어쩌란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
칸타타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영민이 감정선 느껴진다구요 진짜 ㅠㅠㅠㅠ 아프지마세여 ㅠㅠㅠ 몸관리 잘하시구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8
으아ㅠㅠㅠㅠㅠㅠ우지니ㅠㅠㅠㅠㅠ맴찢이에요 영민씨는 또 왜 이리 다정하고 난리ㅠㅁㅠ 잘 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29
아이고ㅜㅠㅜㅠㅠ우진이한테서 자신의 모습을 보는구머누ㅠㅜ진짜 자연스럽게 몰입이 되네요ㅜㅠㅜ[슘슘]으로 암호닉신청해두 될까요??
6년 전
독자30
영민이가 바뀌고있는거 같아서 눔 좋아요♡ 사소한것도 기억해주고 챙겨주고ㅠㅠㅠㅠ 그롬 이제 우진이가 슬퍼지겠죠..그래도 영민이랑 조금의 가능성이 보이는게 더 기뿌네욤 잘보고가요♡
6년 전
독자32
참새에요. 단언컨대 이번 화는 정말 정말 영민이 철벽글에 대박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 최애 화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글 써주셔서ㅠㅠㅠㅠㅠㅠㅠ
영민이 목걸이 뒤에 새긴 글씨도 참 너무 아리면서도 이뻐요. 마치 라잌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라는 정팔이의 대사가 생각나는 새벽아닌 밤입니다. ㅎ
저도 여주 성격 정말 좋아해요. 자기 감정 숨기지 않고 상처받는 거에 무서워하지 않는 여주가 너무 부럽고, 닮고 싶고 그래요.
사랑에서 자신감이 있는 거 정말 대단한 거잖아요!! 그리고 영민이가 선물로 받은 목걸이 있잖아요. 실제 영민이의 특징을 잘 나타난 것 같아요.
목걸이 패션포인트로 쓰시는 임녕민씨ㅎㅎ 아 참 우진이도 참 멋있는 거 같아요.
여주가 우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거 같은데도 짝사랑을 하는 입장이라면 주는 사람은 몰라도 받는 사람은 속으로 앓았을 텐데...
우진이 참 최고네요. 그렇다고 영민이가 막 여주한테 나쁜 짓만 하는 애도 아니라서 ㅜㅜㅜㅜㅜㅜ 그냥 다 좋습니다.
지금 이 글보고 너무 좋아서 정신이 나가가지고 댓글이 뒤죽박죽 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주말 잘 보내세용! 안녕히 주무시고 사랑합니다!!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저 진짜 거짓말 안하고 댓글 스크랩 해놓고 몇 번 읽은 지 모르겠어요ㅠㅠ 이렇게 예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최애화라니 넘 감사드려요ㅠㅠㅠ 진짜 부족하고 부족한데 좋은 말씀들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33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4
고구마에요! 영민이가 너무 잘해주고.. 말을 점점 예쁘게 해줘서 좋은데 맘이 아파여.. 우진이가 슬플거같아서..흑흑 그래도 너무 재밌어요 잘보고가요!
6년 전
독자35
이 대박작품ㄹ을 지금 보다니 ㅠㅡㅠ [다솜] 암호닉 신청해요 ㅠㅠ 우진이 너무 막 안쓰럽고 ㅠㅡㅠ
6년 전
비회원243.62
인티하면서 난생 처음으로 댓글 달아요 ㅠㅠㅠㅠ 그만큼 작가님은 정말 대박입니다 으앙 작가님 1일1연재 해달라구 땡깡 부리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느무 재미떠여 ㅠㅠㅠㅠ 12시지나면 F편이 나와있길 기대하며 잠들래요!!! 으앙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세상,,, 첫 댓글이 제 글이라서 너무 감사하고 영광이에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36
사용불가입니다
아 이런식이면 임영민설레잖아ㅠㅠㅠㅠㅠ마음못접잖아자꾸이러면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37
크... 뭔가 가슴이 저릿하면서도 재밌었어요 ㅠㅠㅠ 여주가 가면갈수록 안타깝고 우진이도 안타깝고 영민이는 이해가고 ㅠ 잘봤습니다 ㅠㅠㅠ
6년 전
독자38
[파카빵]으로 신청해요!!!!!!!! 이번편 너무 재미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 영민이도 설레고 우진이도 설레고ㅜㅜㅜㅜ 다음편 너무 기대되요!!
6년 전
비회원57.73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짝사랑을 이미 오래 해봣ㅅ지만 결말은 참 ... 허무했는데 제가 못 이룬 짝사랑 글로 그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지금 여주가 좋아하는 그 사람과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엉엉엉 ㅠㅠㅠㅠㅠㅠ 너무 공감이 되는 말들이 많아서 더 몰입도 짱짱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공감되는 말들이 많았다니 다행이에요ㅠㅠ 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9
털없조 알파카에요♡♡ 와 오늘 ㅠㅠㅜㅜㅜ진짜ㅜㅜㅜㅜㅠ글올라와서 넘 행복♡♡ 우진이완전 ㅠㅠㅠㅠㅠㅠ현실 사람이었으면 좋겠네요 깔깔,,,
6년 전
독자40
솜사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로 영민이 다정한거 최고되고ㅠ슬슬여주한테ㅜ철벽도 허물어지는게 보이는데 그럼 우지니는 어떡힌대요ㅠㅠㅠㅠㅠ둘다 좋은데 마으미가 아픔니다..광광
6년 전
독자41
수 지예요!!우진이항테도 마음이 가고 영민이랑도 잘 됐으면 좋겠고..
여주는 주변에 서람들이 다 멋지네요ㅠㅠㅠ부럽슺니다

6년 전
독자42
ㅜㅜㅜㅜ으 영민아 설레게하디마....ㅜㅜㅜ힝 넘좋다...우진이도 마음고백하는거 솔직하구좋아요ㅜㅜ
6년 전
독자43
오늘 이글을 보게됐는데 정말 좋아요ㅠㅠㅜㅜ 영민이도 좋고 우진이도 좋아서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ㅠㅠㅜㅜ 전이번편이 너무 좋네요ㅠㅜㅜ다음편도 기대할게용!!
6년 전
독자44
아ㅠㅠㅠ이번편 정말 좋아요 그렇게 밝던 여주가 ,,,우진이도 안망설이고 다 얘기하는거 좋구요ㅠ 영민이랑 분위기가 바뀌어가는 것 같은데 우진이랑도 그러니ㅠㅠ어떡하져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5
아닙니다 작가님...♡삐른 연재 사랑합니다..
오늘은 영민이가 츤데레처럼 챙겨주는거에 또 반하고갑니다...하.....좋습니다...영민이 철벽이 조금씩 풀리는게 꺄...♡♡♡♡♡♡♡♡하지만 우진이ㅜㅜ맘아플거같은 예감이ㅜㅜ
ㅇ그래도 작가님 짱입니다##계속 응원할게요~!!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막 빠른 연재가 아니라 늘 죄송해요ㅠㅠ 예빤 댓글 넘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46
여주가 엉엉 우는 모습이 너무 맘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민이가 다정하게 구는 모습에 심장 요동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진이보면 맘 아프고ㅠㅠㅠㅠㅠ매번 좋은 글 감사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47
와 감탄의 연속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말씀 넘 감사해요 ♥
6년 전
독자48
영민이 츤데레 너무 설렌다 ㅜㅜㅜ 우진이도 너무귀엽고 작가님 알람떠서 바로 친구들버리고 집으로와서 읽는데 ㅜㅜㅜ 진짜 빨리 집오길잘했다 생각이드네요
6년 전
독자49
[임녕민]
영민이 갑자기 저래버리면 어쩌죠 ㅠㅠㅠㅠㅠ
괜히 막 잘해주먄 ㅠㅠㅠㅠㅠㅠㅠ
영민이 속마음을 도대체 뭘까요 진짜 모르겠어요 ,,,
그냥 여주랑 얼른 잘 됐으면 !!
우진이 들이대는것도 좋고 영민이도 좋고 ,,,
그리고 김동현 ㅠㅠㅠㅠ진짜 동현이한테 감동 먹었잖아요 T^T 저런 친구 있다는게 참 다행이에요 !
이번편도 잘 봤구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ღ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늘 예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50
작가님 넘 재밌어요 또 정주행 하러 갑니다..
6년 전
독자51
헉 이번화 진자 잼써여,,,,여주한테 은근 다정한 영민이도 자기 감정 다 표현하는 우진이도....ㅠㅠㅠㅠㅠ둘다 못잃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둘다랑 이어지면 안대여?!(억지)ㅋㅋㅋㅋㅋㅋ잘 읽구가요!
6년 전
독자52
[빨간머리]로 암호닉 신청하고 싶은데 아직 받으시는거 맞죠?ㅎㅎ
여주가 영민이의 행동에 착각할수있는거처럼 기대하는거처럼 우진이가 여주의 행동에 착각하고 기대하게 되는 모습이 안타까워요ㅠㅠ 아휴ㅠㅠㅠ 어쩌다 이렇게 엇갈리냐ㅠㅠㅠ

6년 전
독자53
[쿠쿠] 로 암호닉 신청해요!! 저 항상 맨날맨나 보구잇는데 이제서야 암호닉 신청했습니당 ㅠㅠㅠ 저번에 작가님이 답글 달아주셔서 너무너무 기버서ㅠㅠㅠ 진짜 행복했어요ㅠㅠ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요즘 이 글 보는 재미로 살아요ㅠㅠ 진짜 맨날 이시간대 기다려지고 진짜로 너무너무 행복해요 작가님 사랑해요 영민이도 좋고 우진이도좋고ㅠㅠㅠ 사랑해ㅛ 진짜로 내일또 뵈요~~~~~~~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저도 매일 댓글 읽는 재미로 살아요 넘 부족한 글 매번 기달려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저도 사랑해야 ♥
6년 전
독자54
여주에게 저런 아픔이 있었군요..ㅠㅠ 슬퍼하지마ㅠㅠ 뭔가 영민이의 감정?여주를 대하는 태도가 조금씩 변화하는거 같아요!! 좋은 징조일까요? 근데 우진이가...짠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55
309입니다! 여주의 과거가 맴찢이네요..ㅠㅠ 아 괜히 새벽 감성에다 여주한테 감정이입해서 콧물 줄줄 흘리고 있습네다....(´༎ຶོρ༎ຶོ`) 영민이는 자꾸 흔들리는 말 하고 있고... 우진이는 너무 맴이 아프네욧.... 그렇다면 제가 우진이를 데려가겠..... 뎨둉...합니다.. ㅋㅋㅋㅋㅋ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6년 전
독자56
ㅇㄱ39에요 ! 영민이가 이제 마음의 철벽이 서서히 없어지는 기분이에요!! 근데 그러면 그럴수록 우진이를 볼때마다 맴찢...ㅠ
6년 전
독자57
666666입니다 이번화 영민이의 마음의 변화가 생기는 게 잘 느껴졌습니다 저번에만 해도 여자가 안쓰럽고 보는 내가 마음이 아팠는 데 오늘처럼만 영민이가 대해주면 좋아하는 맛 날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매번 댓글 남겨주시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부족하지만 늘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58
아 어떡해여!!!!!!! 영민이 맘이 많이 열린 것 같아서 좋긴한데 우진이 너무 안쓰럽고 진짜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6년 전
독자59
작가니임 ㅠㅠㅠㅠㅠ저는 왜 이걸 지금 봤을까요 ... 보자마자 바로 정주행마치고 왔읍니더 ... 딱 제 스타일이에여 저 만의 작품 저만의 작가님...☆정말 마음만 같으면 작가님 옆에 앉혀놓고 글만 쓰시게 하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암호닉 신청 가능하다면 [범인은박지훈]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제가 옆에 앉아서 글만 쓰고 싶을 정도로 감사해요 ㅠㅠ ♥
6년 전
독자60
[소신년이옵니단]으로 신청해도 될까요..? 할래요ㅠㅠㅠㅠ 이 글 읽으면 내가 다 마음이 막 아프고 그래요ㅠㅠㅠ
6년 전
독자61
오늘꺼진짜정말리얼헐대박혼또니최고에요...진짜너무재밌어요...아여주가 우진이보면서 비슷한감정느끼는것도 공감가고 영민이마음이 열리는것도 보이구요..진짜 둘다너무좋다 여주 항상밝다가 이렇게우울한것도 너무좋고요 동현이랑관계성도 좋구...진짜 너무너무좋아요...진짜로..덕분에좋은글봤어요작가님..ㅠㅠ다시봐야겠다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예쁜 댓글 저도 진짜 정말 리얼 헐 대박 혼또니 감사해요,,,♥
6년 전
독자62
영민이랑 잘 풀리고 있는 거 같아서 좋은데 우진이 생각하면 또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3
진짜............... 영민이와 우진이 ㅠㅠ 저 죽어요 작가님... 왜 이제야 작가님 글 발견해서... 흑흑 [로브]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진짜 너무 재밌어요 우진이가 향한 마음이 너무 확실하게 와닿아서 좋으면서도 슬프네요 ㅠ
6년 전
비회원72.246
ㅋㅋ큐ㅠㅜㅠㅜㅜ작가님... 파카앞길짱짱이 아니라 파카앞길창창입니다... 부디 댓글을 봐주신다면 죄송하지만 암호닉수정 부탁드려도 될까요...?ㅠ_ㅠ

아 여주가 어머님이... 그랬구나ㅜㅜ 그런데도 밝게 살아가는 거보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본격적으로 삼각관계 들어가는 것 같아서 기대되고. 왠지 우진이ㅋㅋㅋㅋㅋㅋㅋ서브남주로만 남는거는 아까울 것 같은데...ㅎ(라는 말도안되는 소리를 해본다)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암호닉 수정할게요ㅠㅠ 오타 죄송합니다! 부족한 글 매번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6년 전
독자64
아 .... 제발 임영민 멋있지맣라고 달래주지말라고 울던말던 뭔상관이야 다치던말던 뭔상관이야ㅜㅜㅜ 아 멋져; 짜증나게 핸드폰하면서 듣긴또다들어왜 아 우진이 자꾸 애잔하게 슬프게 할래?근데 그냥 그러기만 하던지..뭘또직구를 날려 심쿵해서 흔들리게 .. 아 심장부여잡으면서자야겠다...
6년 전
독자65
아진짜 우진이가 너무 마음이 아파요... 이거 어떻게 하져 우진아.......... 그냥 마음이 아프다
6년 전
독자66
영민이가 좋기도 하지만…… 우진이가 너무 가여워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68
어어입니다!! 우진이랑 여주랑 자꾸 겹치는게 너무 가슴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 ㅠ영민이 바뀌는 감정선도 너무 잘 표현하신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9
[203]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분량도 많고 스토리도ㅠㅠㅠㅠㅠㅠ 명작 탄생...
6년 전
독자70
진짜저는이글이글잡중최고재밌어요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ㅠ사랑해요작가님♡♡♡♡♡♡♡
6년 전
독자72
작가님ㅠㅠㅠㅠㅠ글 너무 잘쓰세요 왜이렇게 설렐까요,,ㅠㅠㅠㅠ [둘셋0614]로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
6년 전
독자73
아진짜 임녕민ㅠㅠㅠㅠ흐아유ㅠㅠㅠㅠ다 기억하구 잇은거보ㅓㅠㅠㅠㅠㅠ근데 우지니는 또..헝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4
[밤하늘]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ㅠㅠ ㅠㅠㅠ 글 진짜 잘쓰세요ㅠㅠㅠㅠㅠ제 취향저격.. 지금 막 가슴이 찌릿찌릿콩닷콩닥해요ㅠㅠㅠㅠㅠㅠㅠ제 인생작품이 될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헝 ㅠㅠㅠㅠ
6년 전
독자75
하.... 작가님 ㅜㅜㅜㅜㅜㅜ눈물나여... 뭔가 아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런 찌통..... 즐겨 찾아보겠습니다 하...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77
남고에요! 역시나 여주는 동현이어ㅏㅜ재환이의 동생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영민 왜 자꾸 헷갈리게해!!!!! 바구진 왜래 스윗해!!!!!
6년 전
독자78
작가님 ㅠㅜㅜ이번화 보니까 앞으로가 더 궁금해지네여ㅠㅠㅠㅠㅠ잘보구가요!!'
6년 전
독자79
뚜기입니다 ❤️❤️❤️❤️ 오늘도 레전드 글이예요 ❤️❤️❤️❤️ 영민이가 이제 슬슬 마음을 여네오 ㅠㅠㅠㅠㅠ 감격스럽다 영민아 빨리 고백해버려 ㅠㅠㅠㅠㅠ 아직 시험기간인데 글 기다리고 있어써여 희히ㅣ ❤️❤️ 작가님 사랑해요 ❤️❤️❤️❤️
6년 전
독자80
작가님♡♡♡새우입니당♡
와....이번편 젤 재밌었어요!!!!저는 영민이가 서서히 변하는게 느껴졌어용 우리....와 영민이가 우리라는 단어를쓰다니!!!거기다 다른애들도 넘 귀여웠고 우진이도 캬~~~연하 짱!!!!ㅋㅋㅋㅋ그리고 중간에 여주 대사 세운이 자작곡이랑 비슷했어요ㅋㅋㅋㅋ널위해서 산건아닌데~ㅋㅋㅋㅋ여주가 고생을 많이 한거같아요ㅠㅠ빨리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용ㅠㅠㅠ작가님!!!오늘도 넘 재밌게 봤어용!사랑해용♡♡♡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사실 세운이 노래 노린 거에요,,, 오해는 마 음원이 시급해서! 매번 읽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81
ㅈ타흐흑 한화한화 볼ㄸㅏㅣ마다 전 우진이 못 놓겠어요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영민이랑 여즌이어지면 우진이는 제가 가지겠습니다ㅠㅠㅠㅜ우지나ㅠㅜㅠ
6년 전
독자82
미니민이 입니당 !!
오늘도 역시나 너무 좋은 글을 ㅠㅠ 우진이도 착각하게되고 .... 영민이도 이제 마음을 여는 것 같은데ㅠㅠㅠ 삼각관계 ..... 둘다 너무 좋은데ㅠㅠㅠㅠ

6년 전
독자83
우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4
미쳤어ㅠㅠㅠㅠㅠㅠㅠㅠ 심장아파 ㅠㅠㅠㅠㅠㅠㅠ오늘 진짜 대박이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5
유후ㅠㅍㅍ 근데 미안해 우진아.... ㅠㅠㅠ 요즘 녕민이랑 심상치 않아서 우진이를 응원할 수 엊ㅅ어ㅠ퓨ㅠㅠㅠ ㅠㅠㅠㅠㅠㅠ 녕민이가 밉지만 돟은걸
6년 전
독자86
아 설렌다 영민아ㅠㅠㅠㅠ
6년 전
독자87
ㅠㅠㅠ너무어렵다아ㅏ
6년 전
독자88
뽀뇨에용 ㅠㅠㅠㅠ영민이가 슬슬 뭔가 이상한데용ㅋㅋㅋㅋㅋ..~??~??이러면 우진이 응원하려고해도 저 안돼용..저 이번거 보면서 울었어요 엄무니 얘기 너무 슬프잖아요
6년 전
독자89
만약 작가님이 제 친구였다면 맨날 괴롭혔을꺼에요ㅠㅠㅠㅠㅠ연재해달라고ㅜㅜㅜㅜ쉬자않고 글써달라고....금손이시다 채고에요!
6년 전
독자90
야 임녕민 우리라니 우리라니 너도이제 여주에게 마음을 여는것을 보여주는거니? 정말 도키도키하네여 ㅜㅜ 잘읽고갑니당❤
6년 전
독자91
철벽치던 영민이가 조금씩 다가가는거 같아요ㅠㅠ 이번화는 영민이 뿐만이 아니라 다른 애들과의 관계도 예쁘게 나온거 같아서 좋아요ㅠㅠ 물론 마지막에 우진이의 마음이 진심인거 같아서 진짜 심쿵했어요ㅠ0ㅠ 여주의 마음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누구를 만나도 예쁠거같아요ㅠㅠ 암호닉 [환재김]으로 살포시 신청하고 갑니다.. 총총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다른 애들과의 관계를 예쁘게 나타내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암호닉 신청도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92
작가님!! 숨이에요♡♡ 오늘따라 더 먹먹하고 더 사랑스럽네요ㅜㅅㅜ 그래도 이제 영민이가 마냥 쟈갑지만은 않아서 좋긴한데,,, 막 또 헷갈리게 되구,,, 여주 혼자 상처받구,,, 아니게쬬,,, ㅜㅅㅜ 그리구 우진이도,,, 상처받지마로라,,, 오늘도 넘 재밌게 읽었어요♡♡
6년 전
독자94
0226이에요 꺄아아악! 저는 저번에도 말했듯이.. 우진이파입니다 흑흑 서브남주를 파는 인생...
6년 전
독자95
영미니에요ㅠㅠㅠㅠㅠㅜㅠㅠ작가님 최고에요ㅠㅠ❤영민이 항상 말은 저렇게 해도 여주 생각하는게 눈에 보이고ㅠㅠ앞으로 어떻게 관계가변하게 될지 궁금해요!근데 우진이가 저렇게 나오면 여주는 어떻게해야할지ㅠㅠㅠㅠㅠㅠㅠ둘다 너무 설레서 좋아요!!오늘도 잘보고가요!
6년 전
독자96
챰새입니다.. 하 오늘도 지려꺼레리꼬 하라ㅜㅜㅜㅜㅜㅜ넘설레요 여주가 우진이를 대하는감정은 자기자신이랑 닮았기때문에 느끼는감정이겠죠? 그이상이아니기를바랩니두ㅜㅜㅜㅠ
6년 전
독자97
윙꾸예요 ㅠ
ㅠㅠㅠ 영민이 마음이 너무 궁금해요..... 우진이도 진자 맘 아프고... 여주가 어떤 선택을 할지도 궁금하구 오늘도 감사합니더 작가님 ㅠㅠ 진짜 짱짱 재밋어요 끝까지 함께가요♡♡♡♡

6년 전
비회원54.162
와 너무 재밌어여 ㅠㅠㅠㅠ퓨ㅠ 우진 넘나 귀엽고 영민 모른 척 계속 ㅈ같이 구는 것 같지만 신경쓰는 거 너무 좋고... 그 외에 동포팡킹도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 [지은호]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옆퓨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8
우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진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맴아파라..................여주때문에도 맘아프고 우진이때문에도 맘아프고ㅠㅠ
6년 전
독자99
팡터크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 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ㅠㅠ
6년 전
독자100
임영민 안 듣는척 하면서 다 기억하고 있었다니 ㅠㅜㅠㅜㅜㅠㅠㅠ완전 설레요...☞☜
6년 전
독자101
으악 여주 개멋있어요 ㅠㅜㅜㅠ 전 우진이가..... 아니 영민맘인데 이 글은 박...우...진...이.......... 흐윽 ㅎㅏ.....
6년 전
독자102
와 오늘 너무 대박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 영민이도 마음 흔들고... 우진이도... 전 너무 좋아서 살 수 없어요 ㅠ ㅠ
6년 전
독자103
에휴 ㅠㅠ 영민이가 얼른 넘어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우진이 맘아파
6년 전
독자104
유자청이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전 동현이가 왤케좋져ㅠㅠㅠㅠㅠㅠ저런 친구 하나 이ㅆ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지니도 좋구 여ㅇㅁㅣ니도 아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왜 눙물이나죠
6년 전
독자105
우진아 후 진짜 너 때문에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 작가님 어째서 우진이랑 딱 떨어지는 말투를 구사해 내시는 거죠? ㅜㅜㅜㅜㅜㅜ 딱 우진이가 말할 법한 말투 ,, 따흑 넘 좋네요 영민이도 지금 여주 신경 쓰고 있는 것 같고! 꺄 잘 보고 가여 ❤️
6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사실 애들 이미지랑 맞을까 싶어서 말투가 너무 다를까 싶었는데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넘 감사해요ㅠㅠ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06
하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핳하후ㅠ
6년 전
독자107
정주행 끝~ 다음편 얼른 보고 싶어요~~ 짱짱乃
6년 전
독자108
뿜뿜이입니당 작가니뮤ㅠㅠㅠㅠㅠ라 저 진짜 이글이 제일 좋아여ㅠㅠ그리고 영민이도 뭔가 마음이 기울어져 가는거같은데 이때를 노리고 혼인신고서 가져가면 혼인신거가능..?
6년 전
독자109
몽구에요 오늘 영민이 설레네요 ㅜㅜ
6년 전
독자110
러허허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임영미뉴ㅠㅠㅠㅠㅠ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받아줘!!! 우진이한테뺏기기전에!!
6년 전
비회원236.29
아 대박 둘 다 좋지만 이건 영민이야 영민...
6년 전
독자111
620입니다!!!작가님 서서히 영민이가 마음을 여는게 느껴지네요ㅠㅜㅜㅜㅜ영민이랑 잘됐으면 하면서도 우진이가 너무 안쓰럽고ㅜㅜㅜ
6년 전
독자112
으어어어어어어어 여자는 좋아하는 사람보다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는 게 좋다고 들은 것 같기도 한데....지혜롭게 영민이 우진이 둘다 갖죠
6년 전
독자113
너무 재밌어요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14
아 오늘도 정말루...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짱이예요ㅠㅠ 혼란스럽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네요ㅠㅠ 영민이랑도 분명 잘 돼야할텐데 우진이도 맘이 쓰이네유ㅠㅠ
6년 전
독자116
녜르입니다 ㅠㅠ 우진이 땜응에 마음이 너무 아프잖아요 ㅠㅠ 난 들 다 좋은데 일처다부제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실현 가능하니까 있는 말이라구요 쾅쾅 우주 뿌신다 진짜 너무 조아!'ㅜㅜ
6년 전
독자118
와 이번 글 정말 좋아요ㅠㅠ 영민이의 철벽도 조금씩 허물어지는 느낌이고... 그나저나 우진이랑은 또 어떻게 될지ㅠㅠ
6년 전
독자119
영민이가 대체 어떤 마음인지 너무 궁금해요8ㅅ8.... 우진이 너무 안쓰럽고... 빨리 마음을 잡아서 애들이 안 힘들었으면 좋겠는 마음이 들어요! 자까님 정말 최고십니다
6년 전
독자120
영민이 우진이 둘 다 너무 좋아요 ㅠㅠㅜㅠㅜㅜ 진짜 재밌어요 감사해요 ㅠㅠ
6년 전
독자121
난 우진이
6년 전
독자122
아 우진이 맘아파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3
으아..완전 설레요..영민이도 동현이도... 동현이 진짜 너무 좋은 친구인거 같아요 읽으면서 동현이 같은 친구가 되고 싶다고 계속 생각하게 만든..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124
짭짤이토마토에요ㅠㅠㅠ어쩌다가 제가 이 글 읽는게 이렇게 밀리게 된지 모르겠어요ㅠㅠ녕미나...진짜 너 너무해... 사람 착각하게 걱정도 해주고 사과도 다 받아주고 말도 다 기억해주고...그럼 진짜 그냥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그래도 진짜 설렐거같은데ㅠㅠㅠ이미 신경쓰이는 정도를 넘어선거같은데...
6년 전
독자125
작가님이 걱정하시는 그것들 저한텐 다 느껴지는 것 같아요! 조금씩 철벽을 허무는 영민이라든지 동현이랑 관계성이라든지, 또 우진이한테서 받는 사랑에 여주도 조금씩 자기가 영민이한테 주는 사랑과 똑같다는 걸 깨닫는 것도요. 작은 요소 하나하나에 담겨져있어서 괜히 가슴이 간질간질하고 그렇습니다 ㅠㅠ 정말 재미있어요, 흐윽 저 왜 이거 이제 발견? ㅠㅠ
6년 전
독자126
영민이 이제 여주 좋아 해주는건가용!!???ㅠㅠㅠㅠㅠㅠ 그러면 좋겠너용 저는 영민이와 여쥬룰 응원하는 독자이니까용><♡
6년 전
독자127
우진이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홀홀홀
아 진짜 분위기 진짜 제취향 성격이나,

6년 전
독자129
아아ㅜㅜㅜㅜ우진이 넘 안쓰럽네요ㅠㅠㅠㅠ이번편도 잘보고가요!!
6년 전
독자130
하.... 임영민... 진짜 멋있다.....영민이의 미음을 하루빨리 알고싶니여 ㅠㅠ
6년 전
독자131
영민이의 마음이 넘 궁금하네요 ㅠㅠ흑 ㅠㅠㅠㅠㅠㅠ 우진이도 너무 줄쌍하고ㅠㅠㅠ안타깝구ㅠㅠ
6년 전
독자132
아 우진아ㅠㅠㅠㅠㅠ맴찢ㅜㅠㅡㅜㅜㅜㅜㅠ
6년 전
독자133
아 어떡해ㅠㅠㅠㅠ 우진이 너무 짠해요.... 진짜 여주랑 너무 닮아서 여주가 더 혼란스럽겠네요.... ㅠㅠㅠㅠㅠㅠ 영민이는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ㅠㅠㅠㅠㅠ 어려워용.....ㅠㅠ
6년 전
독자134
기화로 암호닉 신청한 기화입니다. 저는 영민이가 질투를 좀 했으면 좋겠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ㅜㅠ 그건 영원히

안 나오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5
아이고 박우진ㅠㅠㅠㅠㅠㅜㅠ짠내 대폭발ㅠㅠㅠ우리 우진이 생각보다 많이 좋아하나보다ㅠㅠㅠ아이고ㅠㅠㅠ
6년 전
독자136
와ㅜㅜㅜㅜㅜ자까님사랑해여>♡
6년 전
독자137
영민이 너무 다정한거 안에여?? ㅠㅠㅠ 그냥 간줄알았는데 또 다시 돌아와주고ㅠㅠ 하ㅠㅠㅠ
6년 전
독자138
우진아ㅠㅠㅜㅜㅠㅠㅠ
6년 전
독자139
ㅠㅜㅜㅜㅠ서로 엇갈리는게 너무 슬퍼요 하 진짜 영밐이 마음도 너무 궁금하구,,, 빨리 다음편으로 넘어가야겠서요,,,!!,,!
6년 전
독자140
작가님 새벽에 읽다 댓글을 못 남겨서 이제야 달아요!! 이번편 분량 실화인가요..... 이렇게나 많이 써주시다니 정말 행복해요ㅠㅡㅠ 이번편은 여주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버지 얘기가 전에도 나와서 대충 예상은 했었지만.. 더 자세히 알게 돼서 좋았어요 나름 영민이랑 진전도 있었던 것 같고..ㅎㅎㅎ 여주에 대한 영민이의 감장이 서서히 변하고 있는 걸 보니 막 제가 다 두근두근하고ㅠㅠㅜ 더 기대하게 돼요..>__< 영민이의 입장에서는 여주가 이해 안됐을 법도 한데 밀어내는 여주에게 밀려나지 않는 영민이 너무 좋았어요ㅠㅠ 밴드 주고 가버렸을때 안되는데 여주 마음 그거 아닌데.. 막 안절부절하면서 봤는데 영민이가 다시 왔을 때 그것도 옷까지 구해서 + 난 너 친구라고 생각 안해 ...(말잇못) 영민아 나 기대해도 되는고지.... 이거 그거지.. 사랑이지?ㅠㅠㅠ 보다가 새벽인데도 난리부르스 떨면서 봤어요.... 그리고 영민이 얘기 만큼이나 좋았던 여주와 동현이 이야기! 그저 짱친 동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여주에게 동현이는 생각보다 엄청 커다란 존재였네요! 동현이 문자부분 읽고 현실눈물;ㅁ; 여주 곁에 동현이 같은 좋은 친구와 부모님 못지 않은 분들이 계시다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졍말 둘도 없는 친구다 김동현ㅠㅠㅠㅠㅠㅠㅠ 여주 너무 멋있다.. 맨날 힘들게 일했으면서 캬 인생은 여주처럼 삽시다.. 영민이한테 준 향수 영민이가 맨날 뿌리고 다녀서 여주가 알아채고 내가 준거 뿌린거냐면서 설레발치고 막 그러면 당황하면서 아니라고 툴툴대는 임영민 보고싶다.... 벌써 귀여워... 따흑 목걸이 뒤에 새긴 글도 너무 예뻐요ㅠㅜㅠ 나머지 애들 선물도 다 너무 찰떡이라 왠지 정말 갖고싶어했을 것 같아서 진짜 귀여웠어요ㅠㅠ 선물 받고나서 영민이 반응..ㅠㅠㅠㅠ 이거 사랑 맞아... 트루럽이다 이거예요... 하 직진남 박우진 넘모 좋다 증말.. 여주는 우진이를 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안 좋을까요... 우진이에게서 여주의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ㅠㅠㅠ 여주가 우진이를 위해 하루라도 빨리 정리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8ㅅ8 아무튼 이번편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당❤
6년 전
독자141
ㅠㅠㅠㅠ참 복잡하네요 맘이ㅠㅜㅜㅠㅠ허유 둘다 좋은데 어떡하나...8ㅅ8
6년 전
독자142
으앙 진짜 너무 좋아요... 영민이 이제 뭔가 나오는 거 같아요 꿈틀꿈틀 ㅡ^^ 앞으로의 내용이 더 기대가 됩니당 ㅠㅠㅠ 우진이가 나올 때마다 일케 뇌리에 딱 박혀서 제 뇌리을 사랑함니다...(?)(^◇^)
6년 전
독자143
중간에 오해는 마 가샄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 (책상광광) 왜 이걸 이제서야 알았을까요,,, 반성합니자 지짜루요ㅠㅠ
6년 전
독자144
영민이 너무 알다가도 모르겠어요ㅠㅠㅠㅠ그냥 친구인건가...?ㅠㅠㅠ
6년 전
독자14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휴 너무 맴찢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6
영미나ㅜㅜㅜㅠㅠㅠ 너는 증말 ㅠㅠㅜㅠㅠㅠ 왤케ㅜㅜㅜㅠ 하ㅜㅜㅜㅠ 너무 좋아 아 너무 설레ㅜㅜㅜㅜㅠ 어떻게 너를 포기하니ㅜㅜㅜㅜㅠㅠ 아니 작가님 이렇게 꼭 끝은 우지니가 훅 치고 들어오면 전 여주랑 누구를 밀어야 되너요???ㅜㅠㅠㅠㅠㅠㅠ하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47
작가님 ㅜㅜㅜㅜㅜㅜ대박 ㅠㅠㅠㅠㅠ여주 넘 멋있구 영민이두 설레구 애들도 다 정말 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여 그냥 작가님글 다좋아요 ㅠㅠㅠ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당 ㅜㅜㅜ!!!
6년 전
독자148
ㅇ아ㅏㅏㅇ ㅣ렇게 또 삼각관계가 아아ㅏ...
6년 전
독자149
동현이의 카톡글애ㅠㅠㅠ눈물을 쪼꼼 훔쳤어요퓨ㅠㅠㅠㅠㅠㅠ진정한 친구가 있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0
오늘도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ㅜㅜㅜㅜ 심장멎어여 ㅜㅜ..... 너무 늦게알았어여 쭉 보겠습니당 힘내세여 화이팅 ❤️❤️
6년 전
독자151
영민이도 너무 좋고 우진이도 너무 좋아 어쩔줄모르겠어여...... 근데 이번편에서는 동현이한테도 너무 고맙고 내가 다 눈물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2
영민아 사랑해 ㅠㅠㅠㅠㅠㅠ 으아아ㅏ아아아 너무재밌어요 ㅠㅠㅠ
6년 전
독자153
아ㅠ 방향이 달라요ㅠ 후잉ㅠㅜㅜㅜㅜ 녕민이의 방향이 여즈에게로 향했으면...향해가고 있는중이겠죠? 알라쀼❤️
6년 전
독자154
으규 으구 우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5
와 ... 영미나.....나한테 관심잇는거 맞지....?❤❤❤❤
6년 전
독자156
우진이 너무 붛쌍할것같은 느낌 직진남 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좋은데 임영민 영민아 머ㅛ져ㅠㅠㅜㅜㅜㅠ
6년 전
독자157
우진이 진짜 볼 때 마다 맘 아프네요ㅠㅠㅠㅠ영민이 뭐야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0:01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 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7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