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헤어지자 박지훈
"뭐?ㅋ 너 나 좋아 하잖아 아직 네가 그런 말도 할수 있었냐
"그래 내가 좋아해서 사귄거였지 미안...미안해"
"뭐,그래 헤어지자 잘 지내라 성이름"
나 혼자만 좋아한다면 사귀어도 좋다고 생각 했었다. 나 스스로 힘들었지만 그 아이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하지 못했다.
그 아이와 사귀고 나서 난 애교도 부려봤고 내가 좋아 하지 않은 취미 생활 까지 해 가면서 그 아이의 일상과 맞춰 가려고 노력 했었다.
난 아마 사랑했던 이 시간을 지금 생각 해보면 아마 이렇게 힘든 날이 있을 수 있었을까? 라고 생각 한다
그리고 지금의 남자친구, 벤츠 같은 남자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