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소년 W.뭐라는거야꼬맹아 안녕 여러분 말은 편하게 할께요~ 저가 지금 이글을 쓰는 이유는요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때문인데요 세상에 철벽을 너무 친다니까요? 누가 보면 제가 괴롭히는줄 알겠어요... 어떻게 하면 그아이와 친해질수 있을까요? 잘 읽어주시고 여러분들의 의견 많이 남겨주세요. 1.첫번째철벽 (첫만남) 때는 2017년 3월 바로 저의 고등학교 입학식이였어요. 새로운 학교에 입학한다는 사실에 매우 떨렸는데는 뻥이에요 초등학교 중학교때부터 쭉 같이 친구로 지낸 옹성우가 계속 옆에서 시끄럽게 해서 같이 떠드느라 입학식하는 날부터 선생님들한테 찍혔어요 ㅠㅠ 제인생...ㅠ 아 중요한건 그게 아니구요. 입학식하면 뭐죠 여러분??? 교장선생님의 말씀이요? 에이 안듣는거 다알아요 ㅋㅋ 저는 장학금 수여가 제일 기대가 되요 물론 전 못받곘지만 (헤헷?) 늘 그렇듯이 장학금 수여가 있었는데요 아니 근데 장학금이 200만원이래요. 그래서 누가 그렇게 장학금을 많이 받나하고 쳐다봤죠? 근데 갑자기 교장선생님이 사라졌어요 ㅋㅋㅋㅋㅋ 그 장학금 받는애가 키가 엄청크고 어꺠도 엄청넓어서 교장선생님을 다 가려버렸어요 ㅋㅋ ㅋ 한창 피지컬에 발리고 있었는데 옆에서 옹성우가 오랜만에 올바른 소리를 하더라고요. "ㅁㅁ야 저기 장학금받는애 체육특기생이냐? 무슨 어꺠가 60cm는 되보여 ㄷㄷ" "내말이 피지컬 지린다 얼굴괜찮으면 반할것같음 ㅋㅋㅋ" "아 ㅇㅁㅁ 또 금사빠 시작이냐?" "? 왜 시비 알빠?" 그냥 그렇게 투닥거리고 있었는데 장학금 수여가 끝났는지 내려오는 그아이와 눈이 마주쳤는데 시간이 멈추는줄알았어요 솔직히 엄~~~~청 잘생기고 그런건 아닌데 그냥 제꺼처럼 생겼더라구요 (저는 눈이 높아요^^ 잘생겼다구요 ㅎㅎ) 같은반이 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같은반이지뭐에요 이건 운명아닐까요?!?!? (운명인것도 많다구요? 좋아하면 다 의미부여 하는거죠뭐) 어찌됬든 같은 반이겠다 친해져야 되지않겠어요?? 맞죠 그래서 전 당당한 신여성이니까 같은반이 되자마자 그애한테 갔죠 "안녕? 나랑 같은반이네?" "..." 우아 근데 표정이 얜 뭔데 나한테 친한척이지? 이렇게 쳐다보는거에요 그래서 상쳐받은 나레기는 이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말을 걸었죠 "나는 ㅇㅁㅁ가야 같은반인데 친하게 지내자" "강다니엘" "응? 강다니엘?" "어 내이름" "아? 아! 다니엘 잘부탁해^^" "어" ? 여러분 정말 거짓말안하고 저게 나눈 대화의 다에요 이건 철벽을 넘어서서 그냥 제가싫다는거 아니에요?? 하지만 전포기하지 않을꺼에요☆ 내꺼하자 강다니엘! 그럼 다음 후기로 만나용! +아 우리 옹은 어떻게 된건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구요 우리 옹도 같은반이에요 정말 지겹다니까요ㅡㅡ 아 이젠 진짜 안녕!! 1.여러분 노잼이시라구요? 죄송해요... 시험끝나서 심심했어요 ㅠㅠ 그래도 굴하지 않고 언젠가... 다음편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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