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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전체글ll조회 409

우와.........그대들 글잡으로 건너 왔어요...재밌게 읽어 주실꺼죠!!!ㅎㅎ 그대들 사랑해용

쪼끔 길어요!! 메인은 야동이고 사이드는 수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현이 짝은..언젠가 나오겠죵 ㅎㅎ

heart & heart

 

"너 그만좀 갈궈 너땜에 의국생활 못견디겠다는 애들이 수두룩해"

"야 왜 너까지 와서 이러냐 환자 바이탈 체크도 제대로 못하는의사 필요없어

차라리 때려치라 그래"

"그래도 그렇지 처음온애가 아직 적응도 안됬을텐데 너같은 애한테 그렇게.."

찌릿-

"내가 뭐 어떤데.."

"..."

무언가 말을 하려뎐 명수는 호원의 기에 눌려 입을 합 닫았다.

"흠흠...아니 뭐..아니야...열심히 하라고 하하.. 진행 중인 논문은 잘되가? 이교수님은 완젼 날라다니시던데"

"그인간은 논문을 내가 쓰는건지 지가 쓰는건지..야 논문얘기 그만해..아오 혈압올라..."

 

 

 

 ....그랬다...

병적으로 완벽을 추구하는 저 성격으로 완벽한 낙천주의자에 덤벙대는 이교수님을 견뎌내기에는 엄청난 인내가 필요했을것이다.

그렇다고 교수한테 차마 뭐라 하지도 못하고 혼자 서류더미에 둘러쌓여

펑크난부분과 빈곳을 채우느라 골머리를 썩힐 호원을 생각하니 괜시리 웃음이 났다.

'그래서 요즘에 저렇게 까칠 모드고만...'

"야 김명수 얘기하다 갑자기 무슨생각하냐...?"

"아무것도 아니다 이자식아 하.하 아맞다 요번에 들어온애중에 내 후배한명 있는거 알지?.."

"...."

"이름은 장동우인데.."

"...."

"잘 좀 봐줘라"

"니가 아는애를 니가 잘봐주면 되지 왜 나한테 잘봐달래"

날이 잔뜩선 목소리에 명수가 숨을 깊게 들이쉬었다.

'참자...참을인 세개면 인생이 바뀐댔어'

"내 맘같아서는 그러고 싶은데.. 걔가 직속이 하필 너잖냐...잘좀해줘"

"난 잘하는애들은 안갈궈"

..이자식이 지가 애들 갈구는거 알기는 아네..

 

 

 

넌 대체 맘에 드는애가 있기는 한거냐? 아오 이인간 정말..장동우후배님 내가 너때문에

이 새x랑 여기서 이런얘기하고있다...나중에 한번 밥 거하게 쏴야돼 너..나한테

그리고 다시 명수는 호원에게 살살 어르는 말투로 부탁했다.

"그러지말고 잘좀 봐줘..

걔 인턴 수석이었어 완젼 애도 똘똘하고 착해"

"......"

"?진짜 성실하기 까지해 내가 걔랑 얼마나 친하게 지냈는데 걔가 우리과온다고 얼마나 기대중인지 알어...

선배 빽까지는 아니더라도 내 체면좀 챙겨주라 동기님아.."

"........"

호원은 여전히 아무말도 없었다.

아오..저런 인정머리 개나 줘버린놈..

"야 말만이라도 그냥 좀 잘봐준 다고 한번 해주면 어디 덧나냐!!!!!!"

"덧나지는 않지..."

 

 

 

아오 저 미xx아오오오오오오

명수는 속으로 소리없는 외침을 내질렀다. 나는 지금 짜증나 죽겠는데

지는 저렇게 천하 태평하게 누워서 말이나 받아치니 정말 화가나서 돌아버릴 지경이었다.

"야 그래 너혼자 잘먹고 잘살아라 이 인간아.."

명수는 발을 쾅쾅 거리며 문을 쿵닫고 용화의 방을 나갔다.

내가 진짜 너랑 사귀는 사람은 니 성격 어떻게 견디고 살아갈까 심히 걱정된다 진짜 아오 저 인간도 아닌 새x

 

 

 

 

**

 

 

 

 

"!!!!!!!!"

 

 

 

 

 

저기 뒤에서 들리는 우렁찬 소리에 터덜터덜 복도를 걸어가던 명수는 뒤를 돌았다.

그러자 야 저자식은 키도 크지는 않은데 무슨 옷을 입어도 저렇게 멋있냐..하는 말이 나올정도로

멋지게 와이셔츠 위에 하얀 가운을 걸친 동우가 보였다.

그러자 호원의 방에서 나온이후로 축 처져 있던 명수의 입꼬리가 슬슬 올라가기 시작했다.

 

 

"야 의사가 그렇게 멋있어서 되는거야 환자가 너한테 반하겠다"

"..형이 나한테 그 말하는거 되게 웃긴거 알죠..? "

"짜식...명수는 귀엽다는 듯이 동우의 머리를 헤짚었다.

"형 저 진짜 기대되요 설래 죽을꺼같아요..."

"아마 니 그 기대랑 설렘 하루만에 깨질꺼다.."

"에이 그래두 형도 있고 다른 아는 동기들이랑 일하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헤헤"

밝게 웃으며 종알거리는 동우를 보며 명수는 입꼬리를 올리고 억지로 웃어보였지만

속으로는 걱정이 태산이었다..그인간이 너를 얼마나 갈궈댈까...

 

 

동우를 보는 명수의눈에 연민이 가득 서렸다

이렇게 밝고 순수한 너를 그 싸이코틱한 인간한테 맡겨야 한다니...신도 무심하시지...

아마 그 인간은 일주일안에 니 피를 말려버릴려고 할꺼야..그래도 지금처럼 밝게 웃어...힘내...

 

 

"동우야 사실은니 직속이.."

"아 알아요 이선생님이죠!!이선생님 레지2년차때 전문의도 성공 못시켰던 수술 성공시키신 전설적인

인물이라고 하시던데"

"....그렇지..그인간은 괴물이야 괴물..."

"우와 그럼 진짜 배울점도 많겠다!!조으다조으다"

 

 

 

동우는 요즘 유행하는 유행어를 섞어가면서 명수에게 이호원밑에 들어가서 생활하게 된것이

좋다고 표현했다.

명수는 그런 동우를 다시한번 연민 가득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동우야.. 그 대신 잃을것도 많을꺼야..

예를 들면 인간적인 자유라던가 현대인류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주체적인 인권이라던가...

명수는 고개를 내저엇다..이건 아니야....

"어 동우야!!!"

착잡하게 동우와 복도를 걷던 명수가 뒤를 돌아보았더니 키는 멀대같이 크지만

뭔가 뛰어오는것도 엉성하고 아직 어린거같은 티가 팍팍 나는 누군가가 뛰어 오고 있었다.

 

 

"..혹시 김 명수 선생님...?"

 

 

플러스 코앞에 와서야 선배를 알아보는 둔함까지..

"이름이...?"

"!!이성열입니다"

'왜 얘 얼굴이랑 이름을 처음본거같지...'

명수가 아리송한 표정을 짓자 이성열이 넉살좋게 말했다

"저 이병원에서 성적미달이라 인턴 생활 못했습니다 흐흐

저 처음 보실껄요 선생님 "

이성열의 넉살에 당황한 명수는 잠깐 동안 아무생각도 할수가 없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선배님"

그제서야 정신이 든 명수는 어..그래 라면서 어떨결에 대답해주었다

명수는 잠시 정신이 어질했다..이런애가 내 후배라고..

"동우야 나 먼저 ER병동 내려가봐야할꺼 같다

그럼 열심히 해 후배님도"

""

""

 

 

그렇게 명수가 가고 둘만 남아 투닥거리는 중

띠리리리리리리 띠릴리리리리

하는 소리가 울렸다.

 

 

 

 "..........!......"

 

 

 

"...........!......."

 

 

 

 

주머니속에서 신명나게 울리는 호출기를 바라보던 둘은 눈이 마주쳤다

 

 

"뛰어!!!!"

 

 

성열이 말하자 둘은 약속이나 한듯 달리기 시작했다

 

 

 

**

 

 

 어지러운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힘들었지만 동우는 최대한 숨을 고르고 상황을 살피려고 눈을 이리저리 굴렸다.

그러자 자신의 다른 동기인 우현이 사이로 들어왔다.

나어떡해 동우야.. 나어떡해..잔뜩 겁이 질린 목소리였다.

"뭐야? 무슨일이야

동우가 다급하게 외쳤다

모르겠어..내가 실수할 리가 없는데..c라인 잘했는데..

!”

동우가 다급하게 환자 팔에 꽃힌 튜브관을 뺐다.

이걸 왜 우리한테 호출해!!”

...선생님한테도 해...했어..”

신경질적인 성열의 목소리에 우현은 파랗게 질린 얼굴로 말을이었다. 성열아 뭐,.,뭔가 이상한거같아 성열과 동우의 눈이 마주쳤다

산소포화도가 90이 넘어가잖아

다들 비켜!!”

 

 

 

그때 였다.

머리가 점점 하얗게 질려갈 무렵 조금 헬쑥하지만

흰가운이 같은 남자가 봐도 반할정도로 잘어울리는 남자가 나타났다.

남자는 막무가내로 동우를 밀친채 침대로 다가갔다.

이거 누가 이따위로 했어!”

버럭 소리치는 남자의 목소리가 날카로웠다.

순신간에 분위기가 팽팽해졌다.

산소 포화도가 이렇게 떨어졌는데 뭘 멍청히 보고 서있는거야!!!”

“.....?”

혈기흉이야. 당장 거즈랑 주사기 가지고와!!”

//!!”

 

 

 

 

남자는 우현에게 소려쳤지만 정작움직이는 것은 동우와 성열이었다.

버럭거리며 몰아붙이는 남자의 태도에 겁에 질려버린 우현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눈물만 뚝뚝 떨구고 있을 뿐이었다. 여기있습니다 선생님. 동우가 주사기를 내려놓고 다급하게 말했다.

남자의 손길은 신경질적이었으나 차분했다. 주사기 피스톤을 올리자 마자 검붉은 피가 솟아나오기 시작했다. 동우와 성열은 모두 경악어린 얼굴로 그 광경을 바라보았다.

거즈.”

- 여기.

그러자 점점 환자의 얼굴이 펴지고 평온해지기 시작했다.

말도안되 이렇게 빠른시간내에 진단하고 응급처치를 하다니...

호원을 보는 동우의 얼굴에 선망스런 기색이 서렸다..

응급처치만 끝낸거니까 당장 엑스레이 찍고 피검사까지 모조리해.”

!!”

그리고 ..

남자가 벌벌떨고 있는 우현을 싸늘히 노려보며 말했다.

“1년차 아닌가?”

“...?.....”

“1년차면 IV(정맥주사)하고 C라인 구분이 안되나?”

..저 저...그게

환자가 괴로워 하고 있는데도 그딴거 무시하고 끝까지 할 수 있다고 지껄이며 튜브나 꽃아 넣어겠지 실력이 없으면 바짝 엎드리고 처음부터 백기를 들어 차라리. 그래야

뒤수습하는 사람이라도 편한거 아닌가? 멍청한 주제에 오기까지 있어서 환자도 괴로워 너도 괴로워 여러사람 괴롭게 해서 좋을게 뭐가 있지?”

말한마디 한마디에 강렬한 오오라가 풍겨왔다 그 자리에 있던사람들 모두

입을 쩌억 벌리고 그 남자를 바라봤다. 어깨가 움츠러든 우현은 거의 흐느끼고 있었다.하지만 남자의 싸늘한 얼굴은 조금도 동요하는 기색이 없었다 거침없이 폭언을 쏟아

내는 사람의 얼굴이라고 하기엔 너무 무덤덤했다.

도대체 왜 우는거지?“.....“

울 자격이 있다고 보나? 난 정말이지 너같은 부류들이 제일 싫어 멍청하고 답답하고 징징거리고 이정도도 혼자 못 해결하면서 꾸지람 듣는 와중에 눈물이나 짜대고 있다니

한심해서 할말이 없네.. 니가 만약 의사가 된다면 수술장에서 환자 심장이 멈춰가는 와중에도 무섭다고 울다 수술대에서 살 사람도 죽게 만들게 눈에 선해

저기요 말이 너무 심하시네요

갑자기 튀어나간 말에 동우가 헉-하고 숨을 들이마셨다 옆에 성열이 미친거아니냐는 얼굴을 하고 동우를 바라보고 있었다. 남자의 눈길이 옆에 있던 동우에게로 향했다.

망했다..

넌 뭐야?”

“...........그게

“......”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그런식의..폭언은 오..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동우는 지금 자신이 무어라 말하고 있는지 전혀 인지할수 없었다.

설마..죽이기야 하겠어..설마..

아직 1년차라 잘 몰라서 그런것이지 않습니까. 가르쳐 주시고 적당히 꾸짖으신다면-”

“..........니가 장동우야?”

남자가 기가 차다는 듯 웃으며 동우의 명찰을 노려보았다. 그리고 동우의

시선이 남자의 목에 걸린 명찰을 확인했을 무렵...

맙소사.

저 남자가.............

이호원?

동우의 큰 눈이 더 크게 떠졌다 성열역시 이제 막그의 존재를 알아차린건지 절망적으로 눈을 질끈감았다.

그딴 사고 방식으로 의사가 되겠다고 가운입고 설치고 있는거야?”

“...?”

미치겠군. 김명수는 도대체 이런게 어디 똘똘하다는 거야. 정신과에 컨퍼런스나 내줘야겠어.“

“.......”

질질 짜대고 있는 이녀석도 짜증나지만 멍청하게 방관했던 너희 둘도 잘한건 없어. 게다가 뭐 가르쳐달랬나? 넌 환자 죽이고도 경력이 부족했으니 한번만 용서해주십시오 라고 지껄일건가?”

그게아니라-”

아니면!!나중에 전문의가 돼서도 응급상황이 생길떄마다 죄송합니다 환자분 제가 이건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케이스라 실수가 있었습니다. 라고 할 거야? 잘들어둬. 의사는 생명을 살리는 직업이야. 네손 끝 하나에 한 생명을 죽일수도 살게 할수도 있단 말이다.”

“.......”

다시 말해 의사에게 있어서 실수란!!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거란걸..내가 이렇게 일일이 다 설명을 해줘야하나?”

“............”

폭언이라니, 사실 난 너네 세명 모두 네발 밑에 끌어 눕히고 짓밟아 버리고 싶은걸 엄청난 인내력으로 참아내는 주잉야. 그러니까....입닥x.”

 

 

 

그말을 끝으로 남자는 등을 돌렸다.

순간 주위의 공기가 고요해졌다.

동우는 멍하니 방금전까지 남자가 서있던 자리를 바라보았다.

흉부외과 사상 가장 명석하고 촉망받는 의사.

이호원. 조금전까지 선생님의 직속이되서 너무 기뻐.하고 설레어 하던 자신의 모습이 떠올랐다.

눈이 질끈하고 감겨졌다. 왠지 모를 억울함과 정곡을 찔린듯한 아찔함이 머릿속을 지배했다.

망했다..난 망했어..

 댓글 감사하게 받겠슴다..댓글 하뜨하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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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글 [인피니트/야동] heart to heart  13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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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오오 재밌겠다!!!흐헣허 수열도 나오나요? 왠지!!나올것같은데 나오게해주세요!!흐허헣허 좋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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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넵 나옵니다 감사해요 댓글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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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으ㅓㅎㅎ 재밌어요!!!!!나쁜이호원.................................동우한테지금ㄱㅇㄴㅇㄹㄴㅇㄹ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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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ㅋㅋㅋㅋㅋㅋㅋㅋ일할때는 냉철한 호원이입니당ㅇ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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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우왕!재밋어요!!!호원이까칠하긴....기대마니할게옇ㅎㅎㅎ근데현성은안나와여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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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성규는 어떤 역으로 출연시킬까 고민중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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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으아...의학물이다 ㅠㅠ어려우다어려우다ㅜㅜ그대재밌어영 ㅜㅜㅜ담편도기대할게요ㅋㅋㅋ신작알림꾸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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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감사해용 ㅎㅎㅎㅎㅎ사랑해요 의학물 어렵지 않아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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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연잡그대네여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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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ㅋㅋㅋㅋㅋㅋ감사해용 댓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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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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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스흡느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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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나쁜남자이호원!!!!!!너이자슥!!!!!이자슥진짜!!!!감히동우에게막..막..화를!!!!!? 아뉘명수야ㅠㅠㅠ제발욕을속으로하지말고뱉어줄뤠?ㅠㅠㅠㅠ나같아도그냥막...뱉지못하고..너처럼속앓이하다죽을지경이야ㅠㅠㅠㅠ헣ㅠㅠㅠㅠ동우불쌍해서우짜니ㅠㅠㅠㅠㅠ우현아울지마ㅠㅠㅠ뚝해뚝ㅠㅠㅠㅠ너울면안되ㅠㅠㅠㅠㅠ울지마렴ㅠㅠㅠㅠ의사...그래일년이니까실수할수있는거야ㅠㅠㅠㅠ담부턴더잘하면되는거구..또..다짐하고각오해서미친듯이계속공부하고그럼되는거야ㅠㅠㅠ울지말고강해지라구우현아ㅠㅠㅠㅠ헣ㅠㅠㅠㅠㅠㅠ보는내가불쌍하고안쓰럽잖아ㅠㅠㅠㅠㅠ아..호원아너..너그러는거아냐..그래도그렇쥐..너..막..화내고..그럼..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애들쫌다독여주고말이야..쪼끔은..아주조금은더참아도된다구호원아ㅠㅠㅠㅠ근데너화내니까상상가고막멋있다잉ㅠㅠㅠㅠ헣ㅠㅠㅠ야동을써주신그대..감사해용용!!!!!ㅠㅠㅠㅠㅠ야동팬픽너무조으다..하...진짜이런의학물도조으다..헣..헣...상상하면서읽고..헣...완전내가막의사가된기분이에횽!ㅎㅎㅎㅎㅎㅎㅎ아잌그대그대이런거써주시고진짜그대조으다!!!!!!!ㅎㅎㅎ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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