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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던껌 전체글ll조회 1101l 1

안녕하신가여!

씹던껌 입니다^-^

짧지만은 않은 썰을 팬픽으로 조금더 길게 쓰려고 3일간의 준비를 마ㅊㅣ고 돌아왔어요!~룰룰루루루룰룰루

헐근데 이상한것같ㄷ기도...됴르륵

 

[빅뱅/뇽토리] 종이를 펴봐요01 | 인스티즈

 

 

 

 

 

 

 

 

"여보세요"

 

"아이고,승현아 오늘 면저 있다고 했지?잘 보고오고 엄마가 밥 못 차려줘서 미안하다"

 

"아니 그게 아들할테 할 소리야? 나빼고 어떻게 놀러갈 수가 있어?"

 

"그럼 우짜노,한나가 대학 합격했다는디..."

 

"아 됬어 끊어!"

 

"승현아 면접 잘보고 그럼 끊는다"

 

"여보세요? 아!엄마!"

 

뚜뚜뚜뚜-

 

후우

 

나도모르게 깊은 한숨을 쉬었다.

 

아니 이런날에 제주도여행이라니 나는 가족들에게 내심 섭섭해지기 시작했다.

 

  고3이였던 한나는가고싶어했던 대학교를 수시로 합격했고, 한나의 축하여행으로 제주도를 가기로 했었다.

 

하지만 졸업하고 반년을 펑펑놀던 나는 그날하필이면 그날에 자신이 바라고 바라던 회사의 면접나리지 뭐람!

 

가족들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한나 고 지지배가 그렇게 그날에 가야한다고 때를 부렸댄다.'

 

고 지지배 만나기만 해봐라 아주 확 그냥 남친있는거 다 까발라 버려야지.

 

못된 지지배

 

 

 

 

 

 

 

 

 

 

 

 

 

01#나비효과

 

 

 

 

 

 

 

 

 

 

 

 

 

 

 

오늘따라 눈이 일찍 떠져서인지 몰라도 다들 부랴부랴 다니는 출근길에 다행이 버스 자리를 잡고 자리에 앉자마자 졸음이 쏟아져 내렸다.

 

졸음을 쫒기이해 서둘러 버스 창문을 조금 열고 노래를 듣기 시작했다.

 

내일일을 지금 알수있다면 후회없는 내가 될수 있을까

 

귀에는 잔잔한 노랫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난 이노래에 대한 과거를 돌아봤다. 나비효과는 내가 어릴적 대학교때 처음으로 짝사랑하던 선배가 불렀던 노래였다.

 

그 후로6년이 지났지만 그 선배는 잊었어도 이 노래는 잊을수 없었다. 그는 나에게 엄청난 변화를 가지고 왔다.

 

 그에겐 짧은 말 한마디 였지만 그 한마디가 나에게로와 나비효과를 일으켰고 남자인 그 남잘 사랑하게 되었다.

 

무려 3년이나.

 

그 후로 곱절인 3년이 지났고 난 현재 그를 깔끔히 잊을수 있던 노래이기도 하다.

 

딴 생각을 하다보니 벌써 내가 면접봐야할 회사 앞에 도착했다.

 

 일찍이 대학교에 들어가 4년간 광고 디자인을 배우고

 

동경하던,나의 우상이던 광고디자인을 할 회사에 면접을 보러 왔다.

 

정말 꿈만같았다.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면접장으로 향했다.

 

면접장에는 바글바글 면접을 보려 하는사람들이 수도없이 많았고 나 또한 그 많은 사람들중 하나였다.

 

"어 승현아"

 

뒤에서 낮고 무거운 저음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 또한 그 목소리의 주인을 알고 있었지만 차마 아는 척 할수 없었다.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승현이형"

 

나와 이름이 같은.그래서 운명이라 여겼던 나의 첫사랑이자 동경하던 선배 최승현이였다.

 

"짜식 목소리가 왜그래?쫄았냐? 걱정할거 없어, 너 정도 실력이면 당연히 합격이야.하하하"

 

" 네...근데 형은 졸업 한지 3년됬는데 아직 회사 안 들어가셨었어요?"

 

"어? 야 내가 너한테 말 한 아고 갔었었나? 나 유학갔었어."

 

"네? 유학이요?"

 

"응 졸업하자마자 프랑스에서3년 유학을 마치고 저번주에 화려한 귀국을 했지. 얼마나 김치가 먹고 싶었는지..."

 

지금 승현이 형의 말은 아웃 오브 안중이였다.

 

난 지금까지 승현이형이 내가 너무 달라붙어 졸업하고 바로 부모님을 따라 사업을 하겠다고 광고디자인을 그만 둔 줄로만 알고 있었다.

 

 대성이 이자식이 분명 나한테 구라를 친 거겠지. 강대성 이 지가 키우는 개새끼 똥보다도 못한놈...!

 

그건 면접이 끝난 후에 생각하기로 하고 후... 지금은 면접에만 집중하자!

 

"승현아 너 분명 합격할 수 있어.형은 여기 말고 다른곳에서 면접보니까 나중에 연락해! 술이나 한잔 하자"

 

"네 형 잘보고 다음에 연락하세요"

 

손에는 땀이 고일정도로 많아지고있었다.내가 나도 모르게 긴장을 하고 있었나보다

 

이런 성격이 아닌데...

 

호흡을 가다듬고 나의 번호를 가다듬고 있을때 쯤,

 

"50번부터55번응시자분들은 저를 따라와주세요"

 

?50번부터? 아차 나는 52번이였다. 나는 서둘러 일어나 면접실로 향했다.

 

뚜벅뚜벅 또각또각

 

발 맟춘것 처럼 많은 면접응시자들은 한 여성의 말에 다들 어린애가 된 마냥 신기하게 둘러보며 걸어갔다.

 

눈 앞에는 다섯개의 문이 있었다.

 

"순서대로 각자 정해진 방으로 들어가 주세요"

 

...역시 우리나라 업계 최고 광고회사답게 면접또한 대단해보였다.

 

양옆에 사람들이 하나 둘 씩 각자 정해진 방으로 들어갔다.

 

꿀꺽

 

겁먹지말자 승현아!아자아자아자

 

문을 열자 끼이익-하고 소름돋게 문열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내 앞에는 날카로운 남자 한명이 앉아있었다.

 

"...이승현씨?"

 

"네!"

 

"흠 한양대학교나왔네요?나도 거기 나왔는데....이정도 실력이면 해외에서 도전해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아.."

 

"왜 여기 지원하게 됬나요?"

 

"국내 최고의 광고기획회사라서...."

 

"됬습니다.다음 질문할게요"

 

싸가지없는놈 사람의 말을 끊어내는건 자신의 인격을 끊어내는것과 같다고 우리엄마가 그랬는데

 

"ㅆ가지..."

 

"네? 뭐라하셨죠?"

 

"아,아니요. 다음 질문 주세요."

 

"이승현씨는 왜 광고 디자이너란 꿈을 가지게 된 거죠?"

 

질문에 대답을 하기 전 나는 남자의 이름표에 눈을 모았다.권지용이사...

 

이름이 썩 흔하지 않은 이름이였다.그리고 싸가지없어 보이는 이름이였다.나는 바로 눈을 돌리고 말을 하기 시작했다.

 

"이사님, 나비효과라는 말을 아시나요?"

 

"뭐, 대충은요.나비의 날개 짓처럼 작은 변화가 폭풍우와 같은 커다란 변화를 유발시킨다는 말 아닌가요."

 

"네 맞아요. 제 꿈은 저에게 나비효과같이 왔어요.

 

어릴때 제가 아주 어릴때 아버지 사업이 망하게 되시고 저는 문명이란 매체를 모르고 살았어요.

 

12살? 그쯤이였을 거에요. IMF가 끝나고 몇년 지나고 경제가 원할해지고 아버지가 하던 사업은 대박을 치게됬죠.

 

그때 처음으로 아버지께서는 TV와 컴퓨터등 전자제품을 바리바리 사오셨죠. 마냥 어리지만은 않았던 12살인 저는 처음으로 TV를 본후 많은 생각을 했어요.

 

TV를 보며 저는 방송보다는 광고에 눈이 더 가기 시작했죠.어떻게 저런 광고들을 만들수가 있는걸까.

 

정녕 이걸 만드는 사람들은 천재일까. 사람들을 현혹 시키는 방법은 뭘까.

 

나도 저런 광고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싶어!

 

하고요. 요즘말로 이런걸 봇물 터진다고 표현하던가요? 정말 그 생각을 한 후에 정말 죽도록 공부와 광고 생각만했어요.

 

동생이 드라마 볼때 쯤이되면 옆에앉아 광고를 보고 드라마가 시작하면 방으로 들어가 공부를 하곤 했죠.

 

광고는 제 인생에 절반을 차지했어요.물론 지금도 그렇구요."

 

후하 속이 시원하다. 지금까지 남몰래 숨겨왓던 크나큰 비밀을 말 한듯 내 가슴속은 목캔디를 먹은듯 뻥 뚤렸다.

 

" 공부와 광고뿐이요? 이승현씨는 우정도 사랑도 없었습니까?"

 

"네? 아니그게...."

 

"승현씨 잘 들어요.광고는 승현씨가 대중들에게 기쁨.슬픔.사랑 이런 감정들을 나눠 줘야해요.

 

근데 그런 승현씨에게는 그런 감정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나 있었습니까?"

 

 차마 나는 대꾸를 할수가 없었다. 태어나서 친구는 어릴때 옆집살던 여자아이와,10년지기 친구 대성이 그 둘뿐이였고

 

사랑?첫사랑이자 지독하게 끔찍했던 사랑뿐 나에겐 아무것도 없었다.연애경험? 당연히 없었고

 

나는 나 자신에게 실망했다. 평생25년 살면서 그런 사소한.다들 하는 경험없이 그렇게 살았다니

 

지금 나에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씨"

.

.

"이승현씨"

.

.

"이승현씨!"

.

.

"이승현!"

 

"네?"

 

"정신 차리시고, 이승현씨 많이 낙심한 표정이네요"

 

"아..."

 

"출구는 왼쪽입니다.통보는 이메일로 갈거구요"

 

"네"

 

나는 그 싸가지이사에게 인사를 하고 출구로 향했다.

 

"이승현씨"

 

"네?"

 

" 입사까진 아직 일주일이 남았어요.빨리 가서 많은 경험을 하시기 바랍니다"

 

"?네?"

 

"나가시라구요."

 

내가 잘못 들은 것인가.

 

분명 입사라고 말한것 같은데

 

나는 뒤에서 입을 막은 채 웃고있는 싸가지이사를 모른채 문을 열고 나갔다.

 

 

 

.

.

.

.

.

.

.

.

.

"으아아아아아아악!!!!!"

 

"오빠 무슨일이야? 설사라도 올것같아?"

 

"으으으아가가가각!!!! 나 합격했어!"

 

"어디를?"

 

"엄마!!"

 

"야 이승현 내말씹으세여?"

 

"아부지!!!!나 합격했어!"

 

 

 

 

 

----------

으갸갸갹갸갸갸갸ㅏㄱ갸갸ㅑㄱ

드디어 다 썼네여헣흫하

나 이제 영어단어 와워야되는데,....★

잠이오네여힣

 

내 사랑 암호닉들(신청쭉쭉받아여)

영배쮜

안나

웨딩드레스

계란

바다표범

메로나

사과

뱉은껌

폴프랭크

일요일

 

 

 

 

 

 

 

 

 

 

 

 

 

 

 

 

 

 

 많이 부족하지만 사랑해주세여..힣

하 제문체 어쩔거에여....이게뭐야....

흑흡

진짱ㄴ러ㅏㅇㄺ후ㅏㅣㅣ헝러ㅜ하레ㅐㅑㅓㅎㄴ럳너룬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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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ㅠㅠㅠㅠ저 ㅏㅁ호닉이여뮤ㅠㅠㅠㅠㅠㅠ 사과로 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네요ㅠㅠ다음편도 기대!!!
10년 전
씹던껌
헐랭방구 사과라는 암호닉이 있어요ㅠ휴휴휴휴휴 다른거 해죠요 댜릉해여♥
10년 전
독자2
그게 아마 저일거에여!!ㅋㅋㅋㅋ 댓글 달았던 것 갗아욯ㅎㅎㅎ
10년 전
씹던껌
어?그래요?ㅋㅋㅋㅋㅋ봐줘서 감쟈고구마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허류ㅠㅠㅜ나영배쮜ㅜㅜㅠㅠㅠㅠㅠ대바구ㅜㅜㅜㅜ기다렷어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ㅜㅜㅜㅜ
10년 전
씹던껌
ㅎ휴휴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기다렸어ㅠ아무도 덧글을 안달아주더라(슬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 읽어줘서 감쟈감쟈고구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은 내일 오후쯤 나올거야 기대해(찡긋)

10년 전
독자4
나도 방금 글 올림ㅋㄱㅋㄱ
와 와와와와와와와 옛날에 있었던 일이구나ㅋㄱㅋ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 지용이 첫인상이 별로 안 좋았았넼ㄱㅋㅋㅋㄱ
연애 경험쌓고 오라니ㅋㅋㄱㅋㄱㅋㄱ 슬픈데 웃기다ㅋㅋㄱㅋㅋㅋㅋ

10년 전
씹던껌
전개를 첫만남부터 하려구 했지롱롱러옱
봐줘사 포테이토해!^-^감쟈감자

10년 전
독자5
뱉은껌이 돌아왔다!!!!!!!!!!!!!!!!!!!!!!빨리써라!!!!!!!쿠큐큐큐큨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목이 종이를 펴봐요 여서 뭔가 꾸욤꾸욤할꺼같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씹던껌
맞ㅈ아 마치나처럼 꾸욤할듯히히힣힣힣
지금 쓰는중이닿 방금 학원 갔다와서 손이 너무 시림뮤ㅠㅠㅠㅠㅠ봐줘서 스위트포테이토함!

10년 전
독자6
바다표범와쪄ㅕㅕ!! 아 나도 빨리 써야되는뎈ㅋㅋㅋㅋㅋㅋ헿헤헿ㅎ 재밌다ㅏ!!!!!!!
10년 전
씹던껌
님 언제쓰실거에염 기다리다지침ㅎ
재밌다니 포테이토하다 아 감자먹고싶어배고파

10년 전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헤헤헤헤!!!! 요즘 이 언니 바쁘다ㅠ 이틀정도만 더 기다려랑
10년 전
독자7
계란이야!!!! 이런 금손...너 천재야? 진짜 쩐다♥ 내가 많이 하트하는 거 알지???? 아 진짜ㅠㅠㅠㅠㅠ저 는 거지용일것이야!!!!!
10년 전
씹던껌
흫ㅎ하...천재라니ㅠㅠㅠㅠㅠ감쟈감자고구마ㅠㅠㅠㅠㅠㅠㅠ사실 (속닥속닥) 지용이는 속에서 데스티니라고 생각했을꼬양히히힣ㅎ봐줘서 감쟈해
10년 전
독자9
아옘 폴프랭크!!!
헐 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간만에 또 재밌는 장편?을 찾은 것 같구만 으항항

10년 전
씹던껌
완결ㄹㄹ이났으면 좋겠다홀홀
무튼 봐줘서 포테이토해

10년 전
독자10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길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이를 펴봐요여서 새로운픽인줄 알았는데 며칠전 그 썰이였다니...ㅠㅠㅠㅠ 쓰니야 나랑 겨론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설레벌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기증난다다음편다음편!!!잘읽고가요//
10년 전
독자12
나 안나야ㅠㅠㅠ늦게봐서 미안해ㅠㅠ으거거어서다음편을 다오 근데 오타났다 안하고 인데 한아고 라고 써져이썽!!!
10년 전
독자13
우와ㅋㅋㅋㅋ뭔가 이렇게 초반에 불꽃? 튀기는 거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져재미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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