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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방송에선 아이돌, 그들의 실체는 (부제 : 회상)




















w. 흥미진진















BGM ; 린 - My Destiny
















미안.. 내가 너무 늦게 왔지..? 어제도 김준면이랑 새벽까지 하느라 이미 만신창이 된 몸이지만 너무 힘들다. 근데, 얘가 놀랬나봐. 갈수록 저항을 안하니까 지도 이상했나 보지.




" 오늘은 힘이 없나봐? 씨발, 나 하기 전에 누구랑 했었냐? " 이러더라고? 내가 말없이 웃기만 했어. 내가 얘기 했었지? 얼마 전 코디 이야기, 갑자기 그 생각이 떠올라더라고.




그 코디는 자기를 무서워 했는데 나는 그렇지 않으니까, 게다가 지 보면서 비웃으니까 꼴에 자존심이라고 되지도 않은 욕을 나에게 쏟아 붓더라. 별 웃기지도 않은게 진짜,




당연히 나는 아무말도 안했어. 더 이상 걔랑 상종하기 싫었어. " 왜 웃냐고 씨발년아, 돈이 모자라? "  그래, 모자르긴 하더라. 한국 뜰려면 턱없이 부족하더라. 그래서 더 주게?




......못했어 말을. 차마 얘기 할 수 없었어. 왜냐면 난, 난....ㅈ....아, 아니야. 잠시 딴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뿐이야. 신경 쓰지마.. " 하......힘빼. 맨날 해도 존나 좁아 터진게, "




괜찮다... 난 괜찮아... 난 인간이고..... 이건 꿈이야....참을 수 있어.......... 근데 나 점점 약해지고 있는 것 같아. 아직까지 정신적으론 버티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프다...









































하아...곰곰히 생각을 해봤어. 레이가 했던말을... ' 그 새끼들이랑 같은 취급 당하기 싫어. 적어도 너한테 만큼은, ' 무슨 뜻이었을까, 내가 불쌍해서..? 아님 지가 다른 애들보다




상대적으로 착하다는 것을 입증하려고..? 근데 걔가 그 말을 했던 순간, 차갑게 식어갔던 게 다시 뛰는 느낌이 들더라. 인정 하기 싫은데.. 아, 그렇다고 걔가 날 좋아하거나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아. 너희들 팬이니까 하는 소리이지만 서도, 그래. 절대 그럴일은 없을거라고 장담할게. 내가 뭐라고, 날 좋아하거나 그런 신데렐라 스토리 같은 건 현실에




적합하지 않아. 그렇게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 요즘 부쩍 술 먹고 숙소에 들어오는 횟수도 잦고 맨 정신에는 날 찾아 오지도 않으면서 왜그러는 건지..




어제도 깜깜한 방에 홀로 있는 나를 발견하곤, 조용히 내 옆으로 오더라고..... 제발 안왔으면 좋겠어.. 더이상 내 마음 약해지지 않게... 하루하루 온다는 기대속에 살지 않게...





































" 예전에 우리 그랬었잖아.. 기억안나..? "








" ....... "

































" 난 왜 그때가 그립지..? "










" ....... "



















































































" 야야 뭐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웃겨 변백현 좀봐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뭐 시발아, 닥쳐 빨리 춤이나 춰. 존나 나보다 못추면서, "




















" 백현아 욕하지말고!! 너 데뷔하면 어쩔라고 그래. 무의식중에 욕 튀어나올라! "































" 아, 알았어. 미안해, 놀랬어 징어야? "



























" 징어는 착해서 백현이도 못 괴롭히는데 너는 나한텐 왜그러냐? "






























" 형은 형 같지 않아요. 빨리 이 부분 다시 노래 불러봐요. "
























" 임마, 알았어. 아 맞다, 징어야!! 오늘은 애들이 청소 할거야. 넌 그냥 가도 돼!! "

















" 어, 고마워요!! 오빠 그럼 내일 뵈요! "































" 잘가!! 징어야 내일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와!! "














































응....... 나도 많이 그리워.......

하루에도 수백번씩 회상하고 그립고..... 눈물 나오고

미칠 것 같아......

근데 이젠 어쩔 수 없잖아.. 시간이 너무 지났어....



































근데,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되어 버렸을까...?


































" ㅁ....아..... "









" ......? "


































갑자기 레이는 침대에 쪼그려 앉아있던 나에게 다가와 숙여있던 내 고개를 들고 한 손으로 내 얼굴을 감싸더라...?



그 다음, 서로를 바라보게 얼굴을 마주한 채, 날 보았어.

























" 징어야, 나 봐봐. "





















안돼.. 무서워......... 눈을...... ㅁ.....못 보겠어...

내가 변한게 아니야...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 .......울지마.... "

























순간 눈물이 차오르더라..


항상 두려움에 떨면서 눈물을 흘렸는데....


이런 감정에서도 눈물이 나오구나...
























" 보고서도 모른척 해서 미안해.... "


















어.. 맨날 나던 술냄새가 나질 않는 것 같아......


항상 비틀대면서 방문을 열었던 것 같은데... 오늘은 왜 멀쩡해보이는 걸까...






























" 미안해... "








 내 볼을 감싼 레이의 손이 너무나 따뜻해서....

나를 보는 눈빛이 너무나 따뜻해서.....

눈물이 흐를 때마다 닦아주는 아이가 너무 고마워서 그런걸까..

나는 조용히 그리고 가만히 그 자리에서 레이의 눈을 보았어.

1년 만에, 사람의 눈을 보았어.

















































































[EXO/징어] 방송에선 아이돌, 그들의 실체는 (부제 : 회상) | 인스티즈



" 징어야, 나 요즘 너무 힘들다. 죽고싶다. "





" 오빠 왜 그래요.. 안돼요... 데뷔 이제 얼마 안남았잖아요, 그런 생각하면 어떻게 해요... "

















[EXO/징어] 방송에선 아이돌, 그들의 실체는 (부제 : 회상) | 인스티즈



" 너... 내가 없으면 어떨 것 같아? "




" 오빠 장난해요? 혹시 나쁜 생각 가지고 있으면 당장 집어치워요..!! 알았어요? "





" ............ "
















































" 크리스 오빠가 요즘 기분이 안좋은 것 같아. 무슨 이벤트 같은거 해줬으면 좋겠는데... "















" 어이구, 징어 이제 다 컸네. 다른 사람도 생각해주고. "











" 저는 다 컸거든요 오빠!! 암튼 오늘 크리스 오빠 조촐하게 깜짝 이벤트 해주고 싶은데 .. "











" 하자하자!! 오늘 연습 조금만 하구... 응? 응? 형... "

















" 아까 크리스 형이랑 타오 병원 갔다 온다고 그랬는데, "









" 그래, 오늘 연습 조금만 하자. 잠깐만 전화좀 받고. 응. 레이야 그리고 이따, 오는 길에 케익 좀 사와. 응. 알았어.



징어야, 우리가 나머지 꾸미고 있을게. "














" 우와 그렇게 한번에 오케이 할줄은 몰랐어요!! 그럼 제가 크리스오빠랑 타오 픽업해서 올게요! "




















" 우와 파티한다!!!! 아싸!!!! "






























































뚜루루루 -























" 네, 오빠 지금 어디예요? 제가 지금 차 끌고 가고 있어요. "



" 응, 조심하고 너 운전면허 딴지 얼마 안됐잖아, 지금 어디 쯤이야? "



" 지금 신호등 불 켜졌어요, 어 저기 오빠랑 타오 보인다...! 오빠 옆에 돌아봐요..! "



" 응, 저기 보이네. 얼른 ㅇ...ㅈ..잠깐만....!!!........ㅈ....징어ㅇ...!!!!!! "
























































뚜뚜뚜뚜 -












































그건.....




















































' 안녕하십니까. 8시 뉴스 입니다. 먼저 사고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쯤, 강남구 논현동 사거리 부근에서

달리는 차량에 보행자 2명이 깔리는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19 신고를 받고 즉시 사고 현장에 출동하였지만, 2명 중 1명은 즉사 했으며,

나머지 한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사고였어...













































" 썅년아!!!!!!!흑흑...!!!!!!! 다 너 때문이야!!!!!!!! 흡...흐흑!!!!!!!!!! 형!!!!!!!!!!!!!!!!!!! "





" 진짜 너야?!!! 진짜 니가 그런거야?!!!!!!!!! 하아....하아......... "





" .............. "





" 형...!!!!!! 흑흑흐....!!!!아아아악!!!!!말 좀 해봐!!!!!!흐........흐윽..흑...흡...흐..흑....!!!! "
























































































































레이는 한참동안 내가 우는 것을 보고,

 내 오른쪽 볼에 떨어지는 눈물을 닦아낸 후에

말했어.

















" 이젠...내가 지켜줄게... 더이상...울지마, "
































































































































































제가 애끼고 싸랑하는 독자분들의 암호닉



 아이언맨1/꽃보다징어/꼬깔콘/예찬/초코/혜맹고

터진 호빵/요르트/짬뽀/뀨/니남자/윤아얌

갤럭시/듀듀/블랙앤화이트/쀼르릉/차우














지금까지 유일하게 불맠안단 편이 이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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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읽으면서 눈물났어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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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
헐........브금 역할이 컸군요... 독자님 제 사랑 일단 받으시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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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차우에여훟ㅎ혛혀걱그흑하그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고가있었구나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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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
차우님 ㅠㅜㅠㅜ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아요 ㅠㅜㅠㅜㅠ 일단 제 사랑 받으시구..♥♥♥♥♥ 슬프다... 브금이...ㅠㅜㅠㅜ 오늘도 와주셔서 제가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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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제가전편에..차우에요란말을안했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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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
헤헿ㅎ 차우님♥♥♥♥♥♥♥ 제가 꼭 기억 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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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진짜ㅜㅠㅜㅠㅠㅠ눈물나네여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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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
헐.........눈물 나셨다니 ㅠㅜㅠㅜㅠ 제가 감동 받아서 울것같아요ㅠㅜ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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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예찬이에여 아ㅜㅜㅜㅜ진짜ㅜㅜㅜㅠ브금이랑같이듣다가ㅜㅜㅜㅜㅜ눈물날뻔ㅜㅠㅜㅠ진짜눈물고였어여ㅠㅠㅠㅠㅠㅠ사고였잖아나쁜놈들아ㅜㅠㅜㅜㅜㅜ엉엉우ㅜㅜㅜㅜㅜ레이천사ㅜㅜㅜㅜㅜㅜ힐링레이ㅜㅜㅜㅜㅜㅜ그일이후로이렇게된거구나ㅜㅜㅜㅜ희수형....ㅠㅠㅠㅠㅠ오어융유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나내일일어났는데눈부었으면작가님책임ㅠㅠㅠㅠㅠㅠ진짜뭐믿고날로갈수록재밌어져요?진짜진지하게.ㅜㅜㅜㅠㅠ작가님워더ㅠㅠㅠㅠㅠ내꺼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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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그랫다니 ㅠㅜㅠㅠ 여주징도 블쌍하고ㅠㅠ 레이ㅠㅠㅠㅠ 너는 착한아이엿어역시ㅠㅠㅠㅠ 눈물나요 작가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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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
레이.... 제남자라서.....하핫 농담이궄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님 제 마음 아시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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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 나무ㅜ야...실망할뻔햇는디 내가 암호닉을 안적은거엿엌ㅋㅋㅋㅋㅋㅋ!?!?!?@ 저 ㅇㄱㄹㅌ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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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
아ㅠㅠㅠㅠㅠ 요구르트님 제가 어떻게 잊을수가 있나요 정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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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잇힝 !!!! 흥미진진 exciting 해요!! ㅋㅋㅋㅋ 밤이 깊어가니 어서 잠에 드시올시다!! 볼ㄴ고ㅓㄴ로ㅓㄴ곰ㄹ 얍! (스르륵 눈이 감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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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
12에게
진짜 귀여워ㅠㅜㅠㅜㅠㅜㅠㅠㅠ 제 삶의 활력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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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흥미진진에게
아잉 부끄뎌허욧!!!! 오늘밤도 안녕히주무시옵소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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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꽃보다징어에여 ㅠㅠㅠㅠㅠㅠㅠ
레이너무착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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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
꽃보다징어님 으앙♥♥♥♥ 울지마쎄요ㅠㅜㅠㅜㅠㅜ 매일매일 오시는거 저 정말 감동인거 아시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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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이런 일이 잇엇다니ㅠㅠ너무 슬퍼여ㅠㅠ.......여징도 불쌍하고.....ㅠㅠㅠㅠㅠ레이는 멋잇네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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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
레이.......제가 가지고 싶은 남자........독자님도 제가 가지고 싶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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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이언맨1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뭐야 이런 아픈과거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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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
아이언맨1님 어휴 울다가 쓰러지시겠어요...ㅠㅜㅠㅜㅠㅜ 제가 항상 아이언맨1님께 감사하는거 아셨으면 좋겠어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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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매번 무서운분위기에서 읽다가 딱브금틀고 읽었는데 진짜 너무 눈물나올가같아요..ㅜㅠㅠㅠㅜ레이너무착하고착해ㅠㅠㅠㅠㅠㅠㅠ진짜왠지내가다돌아가고싶어서막이답답한기분을누가알리ㅜㅜㅜㅜ오늘너무분위기아련해서좋아요ㅠㅠㅠㅠ이런분위기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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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
헐........몰입하셔서 봐주셨다니.... 제가 눈물나서 죽겠어요ㅠㅜㅠㅜ 독자님...사랑해요 지짜ㅠㅜ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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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하....ㅠㅠㅠㅠㅠㅅ를ㄹ슬ㄹ퍼ㅓㅓㅓ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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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
하........ 브금이 참 슬프네요...ㅠㅜㅠㅜ 독자님 우시면 제 맘이 더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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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크리스가죽은거에요?...헐...진짜오늘너무슬프다보면서뭔가대게뭉클햇어요레이도상상가고막ㅠㅠㅠㅠㅠㅠㅠ징어도진짜안타깝다....한번의실수로일어난사고때문에아렇게나락으로떨어졋다니ㅠㅠㅠ크리스진짜안타깝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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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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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헐...........................아 대박사건 오늘 오랜만에 컴퓨터로 로그인을해서 글을 보는데 왜케 슬픈거에여 자까님?ㅠㅠ 얼른 나에게 설명 please (잇힝) 아 오늘 진짜 짱 슬펐어요 ㅠㅠㅠㅠ 아 이런게 어디있어 ㅠㅠㅠㅠ 왜 주기는거야 ㅠㅠㅠㅠㅠ 자까님 미워미워 힝힝 ㅠㅠ 그래도 자까님이 쓰는 글이라 재미있게 잘보구 가여 ㅠㅠ 불맠 없어도 재미있는데여????????????/ 자까님 짱짱걸~ 오늘은 모티가 아니닌까 댓글 짱 길게 써야딧!!! ㅋ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 오늘 대박 몰입도 짱짱 1000000% 퍼센트로 따지기 힘들지만 T_^ 아 다음편이 더 기대되여!!!! 왜냐!!! 레이가!!!!!! 징!!!!!!!!11어!!!!!!!!!!!!를!!!!!!!!! 지켜주니까 잇힝!!!! 글쓰느라 오늘도 수고 마느셨습니다잉~♥ 내 하트머겅~♥ 다 머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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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
헐........아 대박............뀨님........저 깜짝놀란거 아세요..............? 저 현실눈무류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진짜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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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지금 제가 현실 눈물 흘리고있다능 ㅠㅠㅠㅠㅠ 흑흑흐ㅡㅎㄱ흑ㅎ긓긓그 오늘 이런 금손의 글을 또 보다니 ㅠㅠㅠㅠ 완전 늘 ~ 꿀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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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안녕하세요 작가님!! 저 암호닉 딸둥이로 신청해도될까용?! 전 글 다좋아하는데 이런물도 너무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써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브금 진짜 짜짱이에요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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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소름끼쳤어요 빨간글씨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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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레이야....ㅠㅠㅠㅠ사랑ㅎ해ㅜㅠㅠㅠㅠㅠ우리징어부탁해ㅠㅠㅠㅠㅠㅠㅠㅠ아징짜애드라ㅓ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ㅠㅠㅠ하눈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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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되게슬프다..브금도그렇고.. 사고니까...아ㅠㅠㅠㅠㅠ어떡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이짱짱이다진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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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이런일이있었군요ㅜㅜㅠㅠㅠㅠ무조건징어탓이라고하기도뭐하고ㅠㅠㅠㅠ슬퍼여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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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블랙앤화이트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슬픈 사연이 ㅠㅠㅠㅠㅠㅠ 숨어있었다니 ㅠㅠㅠ 브금도 슬프고 내용도 슬프고ㅠㅠㅠㅠ어떡해요ㅠㅠㅠ
이 노래 제가 좋아하는 노랜데ㅠㅠㅠ읽으면서 들으니까 더 슬프네요ㅠㅠㅠㅠ오늘도 짱 이에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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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나니??? 전혀 예상치못한 아련터지는 과거가 있었내요!! 이제서야 오ㅔ 징어가 이런일을 당햇는지 알것같내요!!!!!!겁나ㅜ예싱치못햇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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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으엉엉엉씽이야ㅠㅠㅠㅠㅠㅠ아 작가님 제 최애를 어떡해아시고......와 이런 과거가있었다니..갈수록더 진짜 흥미진진이에요작가님처럼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려지네욯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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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언제 돌아오시나요? ㅠㅠㅠ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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