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40761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ㅌㅐㅇ! 전체글ll조회 219

가질 수 없는거 알아

그렇기에 난 숨기겠어

볼 수 없는 것도 알아

투명한 이 마음을

 

그래서 난 꺼내지 않겠어

내 마음의 씨를 뿌리지 않겠어

하지만 오늘 그 동안 참아 왔던

이 마음조차 무너지게 하는걸

 

이제와서 피어난다 해도

곧 져버릴텐데

굳이 싹을 틔워 키울 필욘 없잖아

내 마음이 가까운 그대에게 닿아

향기조차 뿜을 수 없단 걸 아니까

 

돌아가는 길은 험해도 너란 나비가

내 주위에서 완전히 바람을 타고 날아

갈 때까지 나는 이 마음을 묻어 둘 생각이야

 

이제와서 피어난다 해도

곧 져버릴텐데

굳이 싹을 틔워 키울 필욘 없잖아

내 마음이 가까운 그대에게 닿아

향기조차 뿜을 수 없단 걸 아니까

 

이 뿌리 깊은 사랑이 차라리 썩어 없어졌음

바랬어  마음은 계속 무거워 지기만 하는걸

입 밖으로 꺼낸단들 더 아파만 질테니

 그저 내안에 깊이 묻어둘꺼야

아무도 못보게끔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꽃과 같은 사랑이기에
11년 전

공지사항
없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처음이전2401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