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겨울에 한 하얀 나의 고백이 이별이란 한방울 검은 잉크에 빠르게도 지독히 외로운 색으로 바래가 너가 가고 혼자남은 방안은 처음부터 빛이란 없었다는 듯이 그 무엇보다 짙은 어둠으로 가득해 이 어둠이 지독히 외로운 이 색이 내가 없을때 너가 느꼈을꺼같아 오늘도 날 저주해 한 없이 하얗고 밝던 우리가 시간이란 한방울 검은 눈물에 빠르게도 지독히 어두운 색으로 바래가 너가 없는 거리는 잿빛이야 처음부터 색이란 없었다는 듯이 그 누구보다 강했던 니 모습을 기억해 하지만 내 착각이였고 몰랐던 난 오늘도 날 원망해 니가 있어 빛을얻고 니가 있어 색을띄던 너와 함께있어 무엇보다 예쁜색을 가진 그때가 니가 없어 빛을잃고 니가 없어 색이바랜 너와 헤어진 오늘,지금은 색을잃고 그저 회색빛만 빛이없고 그저 무채색만 함께 있으면 강하던 너라 내가 없어도 강할거라 생각했어 내 착각이였고 넌 약한아이더라 혼자 힘들어서 홀로 외로워서 날 떠난거라 생각하니 바보같아 오늘도 날 저주해 사실 여리던 강한척 하던 내가 몰라서 외로웠을 아파했을 니 옛날모습이 난 떠올라 아팠어 많이 미워했니? 많이 원망했니? 널 몰라줘서 알아주지 못해서 오늘도 날 원망해 니가 있어 빛을얻고 니가 있어 색을띄던 너와 함께있어 무엇보다 예쁜색을 가진 그때가 니가 없어 빛을잃고 니가 없어 색이바랜 너와 헤어진 오늘,지금은 색을잃고 그저 회색빛만 빛이없고 그저 무채색만 보고싶어 널 사랑해 알아주지 못해 미안해 내 추억에 색은 무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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